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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태도

새벽별 조회수 : 7,564
작성일 : 2019-07-27 19:38:48
몇년전 부터 제가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화실친구들과 같이 전시회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전시회장은 저희 미술선생님 지인이 제공해주시는 카페이고 장소가 멋지고 훟륭해서 그림작품이 더 근사하게 보입니다.
아무튼 저희 화실은 착하고 배려많으신 젊은 미술선생님(20대)덕분에 나이 많은 우리회원들이(주로 50 60대) 즐겁게 취미생활을 즐기며 특히 1년에 한번씩하는 전시회가 은근히 그림수업에 큰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동네에 오래전에 그림을 그리다가 최근에 쉬고 있는 분이 계셔셔 제가 우리 화실에 오시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망설이시다가 전시회하기 두어달전에 들어오셔셔 본인 작품으로 전시회에 참여하시고는 너무너무 행복해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앞으로 계속 전시회에 참여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분이 당연히 저희 화실에 나오실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분이 그림은 본인이 잘아는 다른사람한테 배우고 전시회만 같이하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건 좀 경우가 아닌것 같은데 어떤가요?
저희가 1년간 선생님께 웛수강료를 내고 배우면서 그연장선에서 전시회를 하는것인데 이친구의 이런 결정이 미술선생님 에게 좀 결례가되는 결정이 아닌가요?
본인은 전시회하기전 한달정도만 우리화실에 나오겠다고 하는데...
IP : 183.96.xxx.7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7 7:41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안된다고 해야죠.
    대관료가 부담스럽다던가
    그런거 아님 얌체짓이죠.

  • 2. ㅡㅡ
    '19.7.27 7:42 PM (116.37.xxx.94)

    그건 아닌것같다고 얘기하셔야..

  • 3. ..
    '19.7.27 7:43 PM (121.158.xxx.189)

    그건 아니죠.. 비양심.

  • 4.
    '19.7.27 7:44 PM (203.100.xxx.127)

    얌체네요.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 만든다고 강사가 알게되면
    기분 안좋죠 당연히.

  • 5. ...
    '19.7.27 7:44 PM (220.75.xxx.108)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갖고 오겠다로 들리네요.

  • 6. 세상얍쌉
    '19.7.27 7:44 PM (125.130.xxx.222)

    그림씩이나 그리는 사람이 어쩜 마음이
    그모양이래요? 절대 안된다하세요.
    보다보다 그런 얌체는 또 첨보네요.

  • 7. 지인이..
    '19.7.27 7:54 PM (110.13.xxx.68)

    너무 얌체네요.
    전시회하고 싶으면 다른 모임 알아보셔야죠.
    젊은 선생님에게 그림 배우기엔 싫고
    자기 그림 전시만 하고싶다는거잖아요.
    젊은 선생을 호구로 보네요.
    미술학원을 진심으로 잘 운영하고 싶은 젊은 쌤에게
    의욕떨어지게 하는 사람이니
    쌤에게 얘기해서 전시자 조건을 화실3개월이상 회원에
    한해 한다던지 그런 나름대로의 운영방침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 8. 새벽별
    '19.7.27 7:54 PM (183.96.xxx.74)

    거절하는게 좀 야박스러운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미술선생님한테도 미안하고하니 잘 얘기해서 전시회만 참여하는건 안된다고 해야겠네요.

  • 9. 하하
    '19.7.27 7:59 PM (110.70.xxx.179)

    안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길게 쓰셔서 ,,;;
    원글님이 마음이 어질고 여리신 분이신가봐요

    저건 너무나 약고 뻔뻔한거구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 10. 그런
    '19.7.27 8:05 PM (222.108.xxx.92) - 삭제된댓글

    생각을 한다는게 신기할 뿐.
    경우없는거 맞고요. 안된다고 단호하게 하셔야죠.

  • 11. 지나가다..
    '19.7.27 8:06 PM (59.15.xxx.167)

    왜 말도 안되는 것을 고민은 하는지요? 선생님에게 폐 끼치지 않게, 님 선에서 짤르셔요. 그리고 미술을 배우는 다른 분들하고 선생님에게 님이 폐를 끼치고 있군요.. (경우를 모르는 님 친구를 데리고 와서..)

  • 12. 뻐꾸기
    '19.7.27 8:10 PM (118.2.xxx.78) - 삭제된댓글

    얌체 중의 상얌체인데
    너무나 약고 뻔뻔한 거구요 22222

    이런 사람은 근처에 두면 안돼요.
    저같으면 앞으로 거리를 두겠어요.

    그리고 원글님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분 같은데
    사람 보는 눈좀 키우세요.
    82에 묻지 않아도 비상식이라는게 딱 알겠는데요.

  • 13. ㅎㅎㅎ
    '19.7.27 8:10 PM (175.223.xxx.154)

    규칙을 만드세요 가령 6개월이상 함께 화실에서 공부한 사람만 참여하게 하는거죠
    그럼 핑계 안대도 되고 얌체짓하는 사람도 적어지겠죠

  • 14. 간단
    '19.7.27 8:11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일년동안의 수강료에 대관비도 포함된겁니다 선생님이 지인에게빌리는거 공짜일까요
    그동안 쌓아온 우정의값이고
    지인도 제자들을 배려하는겁니다
    한달 다니는사람은 대관료 내야지요

  • 15. 그 전시회는
    '19.7.27 8:12 PM (211.245.xxx.178)

    가르치는 선생님과 배우는 제자들의 일년간의 결실을 추수하는것과 같은거잖아요.
    어디서 수입품이 국산처럼 낑길라고 그런대요...

  • 16. 뻐꾸기
    '19.7.27 8:13 PM (118.2.xxx.78)

    너무나 약고 뻔뻔한 거구요 22222

    본인은 전시하기전 한달만 우리화실에 나오겠다고 하는데....라니 ㅠㅠ
    염치가 없기는 태평양 바다와도 같군요.

    얌체중의 상얌체. 자기 이익만 챙기는 족속.
    이런 사람은 근처에 두면 안돼요.
    저같으면 앞으로 거리를 두겠어요.

    그리고 원글님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분 같은데
    사람 보는 눈좀 키우세요.
    82에 묻지 않아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원글님이 착한 여자 컴플렉스에 빠져 있는 이상
    또 다른 상황에서도 이런 문제로 질문 올라올것 같군요.

  • 17. ㅇㅇㅇ
    '19.7.27 8:15 PM (114.200.xxx.202)

    좀 얌체같네요
    안된다고 하세요

  • 18. ㅠㅠ
    '19.7.27 8:17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착한여자 컴플렉스 있나요 ? 정말 한번 심각히 생각해보세요
    근데 이정도가 이렇게 글 올일 정도 되면
    다른일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무진장 많은것 같아요

    글의 초반부가 넘 심각하고 진지해서 열심히 읽었다가
    다 읽고나니까 드는 생각이..
    아니 이 뭥미? 이렇게 되더라구요ㅜㅜ
    안되는게 너무 당연해서요

    아무튼 그 친구분 가까이 하시면 원글님 많이 힘드실거 같은데
    아예 가까이 하지 마세요
    아예 종자가 다른 부류에요
    원글님 함께 어울리면 백퍼 당합니다.

  • 19. ㅠㅠ
    '19.7.27 8:17 PM (110.70.xxx.179)

    원글님 착한여자 컴플렉스 있나요 ? 정말 한번 심각히 생각해보세요
    근데 이정도가 이렇게 글 올일 정도 되면
    다른일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무진장 많으실 것 같아요

    글의 초반부가 넘 심각하고 진지해서 열심히 읽었다가
    다 읽고 나니까 드는 생각이..
    아니 이 뭥ㅁ;~~~? 막 이렇게 되더라구요ㅠㅜ
    안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이렇게 진지학 길게 쓰시다니;;;

    아무튼 그 친구분 가까이 하시면 원글님 많이 힘드실거 같은데
    아예 가까이 하지 마세요
    아예 종자가 다른 부류에요
    원글님 함께 어울리면 백퍼 당합니다

  • 20. ...
    '19.7.27 8:20 PM (65.189.xxx.173)

    연애는 이남자랑 하면서 결혼은 저남자랑 하는 경우...

  • 21. @@
    '19.7.27 8:22 PM (119.64.xxx.101)

    저도 아마츄어고 30대 미술쌤에게 배우고 있어요.
    저희 모임은 7명정도 40대 후반이예요.
    일년에 한번 전시회하기 때문에 원글님글 관심갖고 읽었어요.
    일단 말도 안되는건 아시죠?
    그 모임에 님이 데려온 사람으로 인해 님까지 사람들이 암말 못하고 안좋게 볼수 있어요.
    일년에 한번 있는 좋은 행사가 그 분 때문에 싫은 소리 나올수 있는 상황이예요.
    그 분이 20대 쌤에게 배우지 않는다면 전시회에 절대 참가 시키시면 안돼요,
    상도덕이란게 있잖아요...

  • 22. 새벽별
    '19.7.27 8:22 PM (183.96.xxx.74) - 삭제된댓글

    여러의견 감사드리고 전시회만 참여하는건 안된다고 해야겠네요.

  • 23. 새벽별
    '19.7.27 8:33 PM (183.96.xxx.74)

    우문에 현답들를 주셔셔 감사합니다.
    변명거리까지 제공해주시고~^^
    아무튼 잘생각해서 거절하도록하겠습니다.
    규칙을 만드는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건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야겠네요.
    우리샘은 저보다 더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이라..
    옆에서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좀 있었어요

  • 24. ㅇㅇ
    '19.7.27 8:37 PM (121.168.xxx.236)

    젊은 선생님이 싫은 소리 못하는 거..
    나이 많은 회원들이 해줘야죠

    정말
    염치가 없기는 태평양 바다와도 같군요...2222

  • 25. ㅇㅇ
    '19.7.27 8:49 PM (219.250.xxx.191)

    원글님 대학 대학원 졸업작품 전시회처럼
    전시회를 기준으로 1년간 그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이 전시할 자격을 갖고
    다만 예외적으로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개인 사정으로 빠졌던 분은
    양해해서 함께 전시하는 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의도 결석일수가 일정 정도 이상이면 F 받고
    졸업도 학점 미달이면 통과가 안 되듯이
    수강 개월수가 열두달 미만이면 전시 못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두 달까지는 개인 사정을 보아 양해해 주는 것이 적절할 것 같아요

  • 26. 저는
    '19.7.27 8:56 P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

    그분은 타 기관에서 배우고 있으니 전시회는 거기서
    하는 걸로 해야되지 않을까요?
    전시화 기준은 6개월 이상 수강비 납부 한 사람으로 한정 되는게 어떨지‥

  • 27. 새벽별
    '19.7.27 9:05 PM (183.96.xxx.74)

    윗분 구체적 세부계획까지 감사합니다.
    역시 세사람이상이 모이면 규칙이 필요하군요.
    앞으로도 10년이살 계속할 모임이고 새로운회원도 들어올수 있으니 이번기회레 공동규칙을 만들어야겠네요.

  • 28. ....
    '19.7.27 9:09 PM (1.225.xxx.49)

    20대 선생님이 50ㅡ60대 나이드신분 안된다고 자르기도 힘들테니. 초대한 원글님이 책임지고 안된다고 해야겠네요.
    뭐 그런 마인드가 있을수있나요. 배우긴 딴데서 배우고. 전시회는 여기서 하겠다니....

  • 29. ....
    '19.7.27 9:10 PM (1.225.xxx.49)

    ㅋㅋㅋ
    어디서 수입품이 국산처럼 낑길라고 그런대요 2222
    비유가 딱이네요.

  • 30. ㅇㅇ
    '19.7.28 6:41 AM (110.12.xxx.167)

    애초에 두달 다닌 사람이 전시회에 참석한것도 문제입니다

    비슷한 경험했는데요
    전시회 준비를 서너달전부터 계획하고 추진하기 때문에
    보통 1년이상 다닌 사람들만 전시회에 참가했어요
    그림만 있다고 전시회가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여러사람이 모여서 준비하는 행사인데
    오랜시간 같이 보내고 준비한 사람끼리 하는거지
    외부인이 그때만 들어오는건 말이 안되죠

  • 31. 새벽별
    '19.7.28 8:37 PM (211.246.xxx.216)

    친구한테 전화로 이야기해서 잘 해결했습니다.
    본인은 전시회에 그림을 제공해준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더군요.
    본인이 더 섭섭해하고 좀 기분나빠하는데 살아가는 기준이 일반사람들과 좀 다른듯합니다.
    본인중심적...
    그러니까 그런 결정을 할 수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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