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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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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에게 당한 일들 다 한번 따져보려고요.

며느리 조회수 : 7,375
작성일 : 2019-07-27 16:24:05
저 오래된 며느리고
남편은 급여가 작아서 제가 실질적인 가장이예요.
남편 월급은 시댁 부양하고 본인 월급쓰는거구요.

제가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인내한 오랜 세월동안
우리 시가는 정말 전무후무하게 염치도 없고
제게 너무 많은 잘못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렇게 오랫동안 참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들어 홧병 때문에 제명에 못 살거 같아요.
죽는거 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에 나 죽기 전에 시모에게 따져보려구요.
왜 멀쩡히 가장으로 애쓰는 며느리를 음해하고 갖은 중상모략 했는지.
자기 머리 아프대서 아파트 약국에서 사간 진통제 먹고 죽을뻔 했다고
내가 시모를 독살하려고 했다고 벼라별 욕을 다 하고
내가 거지같이 살면서 월급 아껴서 모아놓은 피같은 돈 다 떼먹고
맨날 내가 하지도 않은 일 했다고 욕하고
우리 애들 멸시하고 온갖 저주하고.

화병으로 죽는거 보다는 말이라도 하고
도대체 뭐라고 답을 하는지 보려고요.
IP : 110.70.xxx.15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19.7.27 4:27 PM (183.98.xxx.142)

    꼭 따지고 나서 후기 올려주세요
    현재 글로는 고구마만 멕이시네요

  • 2.
    '19.7.27 4:27 PM (59.15.xxx.61)

    내가 언제?

  • 3. 답은
    '19.7.27 4:29 PM (221.162.xxx.22)

    얘가 생사람 잡네. 이럴껄요.

  • 4. ...
    '19.7.27 4:32 PM (59.15.xxx.61)

    실제적인 가장이시라니
    졸혼이든 이혼이든 갈라서세요.
    남편 월급으로 둘이 살면 되겠네요.

  • 5. 재수없어서
    '19.7.27 4:34 PM (223.33.xxx.182)

    걍안봐요
    철저히 외면중이에요

  • 6. 위 답변 아니면
    '19.7.27 4:34 PM (125.180.xxx.185)

    어머~ 넌 별걸 다 기억하고 사는구나!!!
    너 참 독한 애다~~~

    네~그걸 들은 며느리가 나쁜년이 되는 겁니다.
    제가 경험자지요 ㅎㅎㅎ

    인연 끊고 살아보세요.
    몇년 그러고나니 자기들 잘못은 몰라도 함부러는 못하더군요

  • 7. 정답
    '19.7.27 4:34 PM (114.129.xxx.194)

    내가 언제? 2222222222222
    얘가 생사람 잡네 2222222222222

  • 8. 따져봤자...
    '19.7.27 4:35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님만 이상한 사람취급받아요.
    돈줄을 끊는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남편과 시집을 동시에 버려야하는데.
    남편이 제일 나쁜 사람이예요.
    막아주지도 못하고 돈도 못버는데
    님이 같이 살아주고 못버리는 엄청난
    이유가 있는줄알고 더 할겁니다

  • 9. 애는
    '19.7.27 4:36 PM (175.193.xxx.131) - 삭제된댓글

    날씨만 궂으면 이러더라.. 너 늙은 시모가 그리 우습니?
    그깟 돈번다고 유세야? 너만치 안하는 게 어딨니?
    어딨어? 성격이 유순해? 그렇다고 아범에게 잘해? 애들을 잘 키웠어?

  • 10. .....
    '19.7.27 4:37 PM (1.225.xxx.49)

    실제적인 가장이시라니
    졸혼이든 이혼이든 갈라서세요22222
    따져봤자 본전도 못 찾을것 같습니다. 저정도로 제정신 아닌 분이라면요.

  • 11. ^^
    '19.7.27 4:40 PM (211.177.xxx.216)

    치매 초기일 수 있어요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게

  • 12. ~~
    '19.7.27 4:43 PM (211.212.xxx.148)

    이유는 단하나~~.그냥 님이 싫어서 입니다..
    모든싸움에는 이유가 있지만 그이유는 상대방이 싫으니까
    그러말들이 나오는 거에요..
    좋고 이해하면 그러지 않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 13. ..
    '19.7.27 4:48 PM (119.69.xxx.115)

    간단하면서 젤 큰 한방은 이혼이에요. 원인은 시댁갑질과 남편 경제적무능이라고하고 ㅜㅜ

  • 14. 새옹
    '19.7.27 5:10 PM (223.38.xxx.55)

    그냥 안 보는게 정답이에요 속 끓일일을 안 만드려면 최대한 안 보고 안 만나는게 최선입니다

    한번 이야기는 하시고 연락 끊을 각오로 맞셔셔야 해요 남편은 남의 편입니다 시모 아들이에요 절대 내 편 안 들어요 이혼도 불사하셔야 해요

  • 15. ...
    '19.7.27 5:12 PM (168.126.xxx.50)

    아들보다 능력있는 오래된 며느리인데 뭐가 두려우세요?
    남편이 이혼하자 그럴까봐요?
    그정도면 머릿속에서는 온갖 욕은 다 해봤을텐데,
    실행해보세요
    저, 밤 12 시에 전화해서 욕했어요 내가 병원갈 것 같아서요
    별일 안 일어나요
    별 일 일어나도 그것도 사람사는 일이에요
    나 건드리면 다 죽어,정도해야 나를 지킬 수 있어요

  • 16. 하세요
    '19.7.27 5:13 PM (222.99.xxx.212) - 삭제된댓글

    홧병 나실 것 같다잖아요,
    기억 안난다 하겠지만
    그래도 하세요, 단 증인이 있어야 해요,
    증인 함께 앉혀두고 하세요.

  • 17. .ㅇㄹ
    '19.7.27 5:14 PM (210.100.xxx.62)

    싫은 사람과 뭐하러 열 내가면서 대화하나요. 어차피 통하지도 않을 대화..

  • 18. ..
    '19.7.27 5:16 PM (218.237.xxx.210)

    저도 한번 그런적 있는데 내가 언제 그랬니? 이러더라구요 시모가 ㅠ

  • 19. ....
    '19.7.27 5:20 PM (1.240.xxx.40)

    내가 언제? 3333333
    얘가 생사람 잡네 33333333

  • 20. illlil
    '19.7.27 5:22 PM (1.227.xxx.140)

    그냥 무시하거나 외면하세요!
    시가에 따져봤자 윗분 댓글처럼 내가 언제?
    잡아떼거나 좋은 것도 나쁘게만 보는 개쌍년을
    만들거나, 예민병환자 혹은 싸움닭으로 만들어버려요.
    멀쩡한 사람을요.
    그리고 지들끼리 공유해서 정신병환자로 만들어버립니다.
    저도 얼마전에야 깨달았네요.
    시댁에는 잘해야 그나마 본전이고,
    그들이랑 뭘해보려고 따지거나 싸울필요가 없어요!
    철저히 무시와 외면이 최선이고
    딱 내 할도리만 한다.
    그래도 욕하는 인간들이 시댁인간들이다. 라는 사실을요!

  • 21. ,,,
    '19.7.27 5:25 PM (112.157.xxx.244)

    저도 그냥 참고 살다가 제 자식들 무시하는거 보고 뒤집어 엎었어요
    이제 안보고 살고 속 시원해요

  • 22. 당하는것도
    '19.7.27 5:34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몇년이지 계속 그래왔던건 당한 사람도 잘못이에요.
    따지면 수긍할까요? 열불만 더 터질걸요?
    그냥 무시하고 안보고 돈줄 끊고 사세요.

  • 23. mm
    '19.7.27 5:36 PM (211.204.xxx.10)

    나 건드리면 다 죽어,정도해야 나를 지킬 수 있어요222222
    마음여린 사람은 이거 외어야 해요

  • 24. ㅇㅇ
    '19.7.27 5:39 PM (1.235.xxx.70)

    이혼밖에 없어요
    별소리 해봐야
    결국 내아들 좋아서 사는 여자라고 생각해요
    모진 막말에도 잘사는건 본인 아들 잘나서 그런거라 믿는사람한테 뭔 말을해요

  • 25. ㅇㄹㅇ
    '19.7.27 5:43 PM (110.70.xxx.179)

    나 건드리면 다 죽어,정도해야 나를 지킬 수 있어요 3333333333333333

    제발 한번 지랄발광 떨어주세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는데
    그런 푸닥거리 한번 해야 상대도 움찔 합니다.

    저 못된 시에미는 원글님이 만드신것도 일부 있어요
    왜 참으셨는지..
    그래서 더더더더 만만히보고 저러신거잖아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이구역의 미친년은 나다~ 하는 심정으로 다 토해내세요

    남편만 내편이면 다 할수 있어요

  • 26. dlfjs
    '19.7.27 5:56 PM (125.177.xxx.43)

    다 따지고 발길 끊는다 해요
    남편이야 가던지 말던지 두고요

  • 27. wisdomH
    '19.7.27 6:00 PM (117.111.xxx.113)

    시가와 따질 것도 없더라구요.
    그냥 딱 끊으세요.
    난 발길 끊었다가..11년만에 다시 보고..변함없는 그들을 보고서 마음도 미련도 끊었어요

  • 28. 하지마세요
    '19.7.27 6:00 PM (1.250.xxx.20)

    아는분께서 큰며느리로 참고 살아온 사연들을 a4용지3장으로 (딸이 도와주고) 형제들에게 보냈어요 시부모와 함께살면서 시형제자매들 다출가시키는 40년인생 아마 피눈물을쏟으며 기록했겠죠 시형제들 아랫동서들 미친년 지랄한다고 한마디로 끝내버리더군요 그냥조용히 잘살아복수하세요 따져봐야 배째라고 더 당당히 나올겁니다

  • 29. 하지마세요
    '19.7.27 6:05 PM (1.250.xxx.20)

    남편작은월급과함께 시모한테 반납하시고 내자식들과 배터지게 행복하게 사세요 자식들만 내편만드시고 님 돈 완벽히 내걸로 챙기시고 따져보았자 그런 후안무치들은 님을 더짓밟을겁니다

  • 30. ㄷㄷ
    '19.7.27 8:23 PM (117.53.xxx.37)

    많은 며느리들이 입이 없어 겁이나서 말 안하는게 아니에요.
    그간 보아온 그들의 답변이 뻔히 보이니 결과도 보이니 그런거죠.

    맨날 억울해하며 대사 연습하던 엄마 봐와서 님 심정 알아요.
    그런 모습 보고 큰 저는 가서 따지는 일 따위는 안해요.
    내가 아무리 옳고 억울해도 시어머니한테 대든 며느리라는 한마디로 정리될것이고 흑역사나 만드는거죠.
    또 그런 일이 있다면 냉정한 나 보여주고 벽치는거죠.
    맘떠난 며느리 어렵도록요.
    왜그러냐 어쩌냐 하면 내입 더럽히지말고 잘 생각해보라 하시죠.
    그걸 실천케 해준 힘이 경제력이구요.

    그리고 님은 치료받으시고 그쪽은 신경 끄시고요.
    치료가 제일 중요하겠네요.

  • 31.
    '19.7.27 9:44 PM (121.167.xxx.120)

    따지긴 뭘 따져요
    그런 인간들은 따져도 자기 잘못 모르고 더 ㅈㄹ할거예요
    지금이라도 연 끊고 냉정하게 대하세요
    그리고 이혼할수 있으면 이혼 하세요

  • 32. ??
    '19.7.27 9:50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시모의 언행이 일반적이지않아요.
    혹시 치매아닌가요?

  • 33. ㅗㅎ
    '19.7.27 10:55 PM (211.206.xxx.4)

    할말했더니 너 무서운 애로구나

  • 34. ....
    '19.7.28 1:38 AM (175.223.xxx.68)

    토요일 저녁에 대면했어요.
    남편과 저, 시모 시누 다 함께요.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네게 그랬다니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렇지만 네가 그렇게 말하니 내가 그랬다면 미안하다.
    구차한 변명과 거짓말들. 이어졌구요.

    더 들을 것도 없다고 하고 저는 먼저 나왔어요.
    나중에 남편 말로는,
    당신이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도
    어머니가 진정한 사과의 기회를 스스로 버린거라고.

    저는 우리 시모의 사악함을 익히 잘 알기에
    90% 정도는 이렇게 나올거라고 봤어요.
    그래도 한가닥 희망.
    내가 네게 못할 짓을 해서 정말 잘못했다...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사람은 조금이라도 변할수 있는거 아닐까 했는데
    그건 허공에 흩어진 헛된 바램이네요.

    남편이 제게 정말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칩시다. 그게 지금 중요한게 아니예요.
    미안하다는 말로 풀어지기에는 상처가 너무 깊고 오래되었죠.
    그런데 지금 제 마음속에 분명한건,
    우리 시모의 졸렬함과 악랄함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이젠 더이상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더 이상 시모를 볼 일도 이젠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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