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싸워서 사이가 안좋은데요.
주말에 밥 늦게 준다고 시계를 손으로 가리키며 고함질렀어요.
이집에서 뭐하는 사람이냐고 하면서요.
제가 집에 가야될지 그냥 밥 하며 있는게 나을까요.
일있으면 집에가서 이르는 사람 취급하고 작전(?)짜러
간다고 생각할것 같기도 하고요. 지도 지엄마한테 험담하겠죠.
어떻게 하는게 낫나요?
예전에도 싸우면 이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지르며 집주인 행세 하더라구요. 100프로 다 지돈도 아니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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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정에 지금 가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9-07-23 23:47:55
IP : 27.11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투적이겠지만
'19.7.23 11:53 PM (116.37.xxx.69)젊은날의 인생은 짧아요
요즘에는 스스로가 벌어서 자유롭게 생활할수도 있구요
인성이 개차반 남의편이라면 그냥 마음이라고 편하게 하고 살면 어떤가요2. 경계선 지능
'19.7.24 12:14 AM (87.164.xxx.117)그 분이시죠?
친정가면 반기나요? 지긋지긋해하지.
밥이나 제때 챙겨주세요.
이혼당하면 갈데도 없잖아요.3. ......
'19.7.24 12:16 AM (223.38.xxx.48)인터넷에서 모욕하면 모욕죄 처벌할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행동할게요.4. 그런데
'19.7.24 12:23 AM (121.133.xxx.248)코바르는 사람이 뭐예요?
코에 뭘 발라요?5. .....
'19.7.24 12:38 AM (27.119.xxx.10)사투리입니다.
일러바치다.6. 저는
'19.7.24 1:14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딸이자 부모입니다.
저는 이런일로 친정가고 싶지 않습니다.
제 딸이 이런일로 오는것도 안 반갑습니다.
성인이잖아요. 직접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래요.
남편과 싸우든 져주든 님이 결정하세요7. ,,
'19.7.24 2:14 AM (70.187.xxx.9)일은 하시나요? 나이도 젊으신데 일좀 하시고 직장 좀 가져보세요.
8. . .
'19.7.24 7:53 AM (210.183.xxx.220)애 생기기전에 이혼하시면 안돼요?
이젠 읽기도 지치네요9. ᆢ
'19.7.24 9:08 AM (58.140.xxx.100)전업이시면 제때 밥은 챙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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