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혜은이 목소리 좋아요ㅡ가요무대
혜은이 목소리가 귀에 꽂혔어요
어둠속에서
나는 울었어
하는데, 바이브레이션 없이 쭉 나가는 목소리가 너무 멋있는 거예요.
그러더니, 담에 주현미아주머님은
기럭지가....얼굴도 아직 하나도 변하지않은 채 올림머리가 너무 우아하게 어울려요.
나도 늙었는지,.가요무대를 다 틀어놓고 있네요..ㅎㅎ
1. 오렌지
'19.7.23 4:00 PM (220.116.xxx.51)님 찌찌뽕 ㅎㅎ 주현미는 참 곱게 나이든다 젊을때보더 더 예뿌네 이러면서 봤어요
2. 모모
'19.7.23 4:05 PM (223.63.xxx.97)혜은이씨도 살만 조금빼면
옛날미모 나오겠던데요
살집있어도 아직 예쁘던군요3. 어우
'19.7.23 4:07 PM (117.111.xxx.161)이거 보고싶은데, 볼 방법이 있나요
4. ᆢ
'19.7.23 4:08 PM (211.204.xxx.195)그쵸.목소리가 넘 이뻐요
5. 지금
'19.7.23 4:17 PM (122.38.xxx.224)옛날 노래 들어보면 목소리에 한스러움..서글픔 이런게 들어있더라구요. 치아도 이쁘고...입술도 이쁘고..살만 안쪘으면 아직도 이쁘겠죠.
6. ㅇㅇ
'19.7.23 4:20 PM (124.49.xxx.9)혜은이씨 착한 여성.
근데 노래는 고음불가...7. 미모
'19.7.23 4:59 PM (203.226.xxx.32)한참 인기 엄청났을땐 고운 목소리에
얼굴도 참 예뻤던 기억이...
주현미씨가 나이들어도 너무 예쁘고 우아해서
한참을 봤네요
군살없는 긴기럭지의 몸매에
나이들수록 매력이 더해지는듯...
참 곱게 나이들어 부럽네요ㅎㅎ8. 맞아요
'19.7.23 5:03 PM (106.102.xxx.217) - 삭제된댓글고음 안되는 미성
우리엄마, 이모들도 그랬어요 단지 연예계 데뷔만 안했을뿐
딴따라라고 무시되던 시절이라
옛날에 이 정도로 노래 잘하는 아주머니들은 많았어요9. 혜은이
'19.7.23 5:18 PM (211.104.xxx.220)참 여성여성 이쁘고 착하고 인기최고였는데ᆢ
넘 착해서 탈이라고 현미도 그러더만 ᆢ
볼때마다 짠하고 그래요
목소리 너무 이쁘죠여전히~10. 개인적으로
'19.7.23 5:48 PM (220.71.xxx.205)돌아가신 길옥윤 작곡,작사가 님을 알아요
혜은이를 키워내셨던 분이신데 혜은이씨가 첫 결혼 후 이혼하고 얼굴이 너무 상해서 tv 에 한번 나온적이 있었는데 이혼한 전 남편 빚 갚느라 고생 심하게 했던 때 였어요 제가 그 예쁜 얼굴이 너무 상해서 속상했다고 하니 길옥윤씨가 애가 너무 착해서..휴..하며 안타까워 하셨어요11. 혜은이
'19.7.23 6:22 PM (61.105.xxx.161)보니까 세월이 야속하던데 우째 주현미는 지금이 더 나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