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7.23 2:50 PM
(125.130.xxx.116)
밥샀으면 됐어요. 그이상은 서로 부담스러요
2. 호수풍경
'19.7.23 2:52 PM
(118.131.xxx.121)
고마워만 해도 감사해요,..
어차피 빈 차로 갈거 같이 가는거면요...
3. 원글
'19.7.23 2:52 PM
(223.194.xxx.8)
저도 뭔가 선물해주고 싶다가도 부담스러워할까봐 망설여지더라구요~ 뭔가 차 얻어타는걸 정당화시키는..그 엄마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근데 정말 넘 미안해요~ 제가 그사이 운전해보려고 면허도 땄으나 운전 넘 무서워요 ㅠㅠㅠㅠ
4. 오버하지 말고
'19.7.23 2:54 PM
(121.137.xxx.231)
그냥 그때마다 차를 사던지
간식을 사던지 하면 되죠.
선물은 오버 같은데요.
5. ㅇ
'19.7.23 2:5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자주 있는일이라면 한번씩 주유권 선물을 해주세요
6. ..
'19.7.23 2:57 PM
(183.98.xxx.95)
나름 성의를 표해도 욕은 돌아오더라구요
어쩔수없어요
인간인지라 자기 잘한 것만 기억하는 세상
좀 넘치다싶은 선물 해보세요
늘 얻어타고 다녀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얻어타지 않을 때 해야하는거 같아요
7. 원글
'19.7.23 2:58 PM
(223.194.xxx.8)
그쵸..얻어타지 않을때 해야할것 같죠..저 올해말 이사갈건데 그때 선물하는게 나으려나요?? 그때까지 마음이 불편하여 못견디겠어요~~ ㅠㅠㅠㅠ
8. .......
'19.7.23 2:59 PM
(211.250.xxx.45)
제가 한20년전에 한달정도 카풀했는데
그만둘때 주유상품권선물했구요
학원 같이 가느라 다른사람차 두번인가 탔는데 그때는 톨비계산했어요
9. 그정도면~
'19.7.23 2:59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도 운전하고 얻어도 타고 그래요.
동네에서도 운전을 하는 분이 꼭 계속 하시던데..
그런 경우 주차비나 커피 마시게 되면 커피값 빼드리는
정도. 대신에 우리가 먼저 어디 가자는 소리는 절대로
안해요.
10. ..
'19.7.23 3:05 PM
(121.187.xxx.150)
밥값 주차비 커피값정도 대신 쏘면 된거 아닌가요?
장거리 가는것도 아니고
너무 자주 되면 받는 분도 부담스러울것 같은데요?
11. 1112
'19.7.23 3:09 P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막상 태우는 사람은 별로 신경 안쓸수도 있어요
저는 그래요 넘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하는거 아님 태우는 입장은 괜찮아요
12. ..
'19.7.23 3:13 PM
(121.166.xxx.194)
좋아하는 향기방향제 같은 것 하나선물해 주세요.
1만원 정도인 걸로요.
13. ...
'19.7.23 3:17 PM
(183.98.xxx.95)
늘 유쾌하게 태워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저는 나름 보답한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뒷담화를 엄청한 거 알게 됐어요
그사람 원래 남 얘기 잘하는 줄 알았는데
저에게는 뭔가 특별한 줄 알았어요
제 착각이었죠
그 뒤로 저는 최선을 다해 성의표시합니다
괜찮다는 말..진심으로 안받아 들여요
14. 오늘
'19.7.23 3:19 PM
(114.201.xxx.2)
오늘같이 더운 날
빙수나 아이스크림 쿠폰 보내면서 아이들이랑
먹으라고 고맙다고 하면
그래도 그분 기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아요
15. ㅎㅎ
'19.7.23 3:26 PM
(112.165.xxx.120)
차 얻어탈때 밥사면 됐지...뭘 더이상 어떻게 하나요...
저는 미혼때부터 제 차로 이동 많이 했지만,,,,
밥 사고 커피 사는걸로 충분해요
한두번이면 그것도 안해도 되고요~
너무 철면피처럼 내가 데리러/모시러 가는걸 당연시 여기는게 얄미운거지
고마운거 알면 괜찮습니다.
16. ..
'19.7.23 3:26 PM
(223.39.xxx.9)
방향제...노노
17. 거절하겠어요
'19.7.23 3:34 PM
(175.211.xxx.106)
부담스럽고요, 친절은 댓가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쩌다 같이 커피 마실 기회가 있다면 커피값 정도는 슬쩍 내주시면 괜찮겠지요?
18. ..,
'19.7.23 3:36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애들 먹이라고 아스크림 쿠폰같은거나
나중에 이사할때 주유상품권같은거 주세요.
방향제는 아닌거같아요. 넘개취라..
19. ᆢ
'19.7.23 3:39 PM
(121.167.xxx.120)
주유권 사서 6개월에 한번씩 5만원이나 10만원 주세요
사용 빈도 거리 생각해서 드리세요
물론 가끔 밥이나 커피도 어쩌다 한번씩 사고요
20. ^^
'19.7.23 3:50 PM
(112.170.xxx.68)
주유권 받음 이제 계속 기사해달라는 건가 싶어 부담될 것 같아요.
저라면 아이스커피 기프티콘 같은 거
애들이랑 먹을 수 있는 빙수나 치킨 기프티콘 같은 거
부담없이 보내주고, 기회되면 주차비 정도 부담할 거에요.
상대방한테 고마워 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게 중요하니까요.
물론 정기적 카풀 정도 되면 주유권이 좋겠지만, 그건 아니니까요.
21. 그런사람
'19.7.23 3:50 P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근데 태워주는 사람도 본의 아니게 묻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운전 못하는 사람 따로 대중교통으로 와라 하기 야박하니 본의 아니게 물어보고 한두번 거절하다 같이 타고... 그 다음에 답례 한다기에 한두번 아니예요.. 하다 보면 그냥 답례도 없어지는 거죠.
그걸 나중에 따로 답례를 받게 되면 더 부담스럽죠.
그냥 그때 그때 밥이나 차 마실때 1/n 하게 되면 운전한 사람 몫 내주시거나... 주차비나 통행료 내 주던가..
나중에 상품권이든 뭘 따로 받으면 뭘 바라고 한것처럼 돼서 기분도 별로더라고요.
본의 아니게 한건데요.
22. 흠..
'19.7.23 3:56 PM
(125.139.xxx.49)
저두 태워주는 입장에서 모임같은거 있으면 일부러
같은 아파트등 모여서 같이 가는데 꼭 이렇게 성의 표시 해야 하는건가요? 전 한번도 그런거 신경 쓴적 없는데 (제 주위는 모두)
매일매일 카플하는것도 아니고...
23. ...
'19.7.23 4:45 PM
(223.62.xxx.54)
주유권이요
24. 상상
'19.7.23 4:48 PM
(211.248.xxx.147)
전 밥사거나 커피사오거나하면 콜이던데
25. 방향제노노2
'19.7.23 5:18 PM
(221.140.xxx.230)
그냥 먹어 없애는거 정도면 ok
매번 그러고 좌불안석인 것보다는
가는 김에 가는 것이고 장거리가 아니고 매일..이 아니라면
가끔 밥, 차, 설빙 큐폰 정도면 충분.
뭐 출퇴근 카풀정도라면 주유권 추천
26. 주유권 싫어요
'19.7.23 5:19 PM
(211.222.xxx.74)
제가 많이 태워주는 사람입니다.
주유권 싫습니다. 진짜 기사 된 기분.. 내가 이거땜에 태워주는것처럼 되어서 더 싫어요.
주유권 주신분이 있어 저 백화점상품권으로 돌려드렸어요.
집에 새김치를 담았다며 한쪽 나눠주시는 분도 계시고
빵 하나 사려다 두개 사서 주시는 분도 있고
1년을 태워다녀도 내가 주유하는걸 봐도
말로만이라도 인사치레도 없는 분도 많구요.
그냥 마음 비웁니다. 안그러면 머리아파요.
어차피 내가 가는길 태우고 가는거니깐요.
27. 저도
'19.7.23 6:13 PM
(59.6.xxx.151)
주차비 내고
가끔 커피나 밥 사는 정도가 좋을듯
방향제같은 경우는 저도 싫어요
28. ㅡㅡㅡㅡ
'19.7.24 1:03 AM
(59.26.xxx.201)
저도 차 태워주는 사람인데
주유권 노노 선물도 싫어요..원글님.우려가 맞아요 정당화 느낌.
저한텐 1. 늦지 않게 대기 2. 차탄 날 비싸지 않은 밥이나 차 사기
제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