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7.23 2:36 PM
(121.179.xxx.151)
신기해요. 딱히 덥지가 않네요
2. ㅇㅇ
'19.7.23 2:37 PM
(125.176.xxx.65)
그런가요?
전 선풍기도 안켜고 있어요
목동이구요
침대 위에 마작자리 깔았는데
자다 등이 시려서 걷고 잤어요
미세먼지만 없어도 사실 살겠어요
더운거야 방법이 있으니
3. 작년에 비하면
'19.7.23 2:37 PM
(110.5.xxx.184)
양반이죠.
작년에는 문만 열만 사우나 저리가라였고 제가 구운 고구마, 불판 위의 오징어가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ㅠㅠ
산소부족까지 느껴 무서울 지경이었는데 올해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예요.
4. ..
'19.7.23 2:37 PM
(1.237.xxx.68)
그냥 여름더위요
작년엔 야외수영장 들어가도 물이 미지근했어요.
올해는 아직 물이 시원해요.
5. .....
'19.7.23 2:38 P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대전인데..낮에만 덥고 밤엔 시원한편이예요.
6. 작년하고는
'19.7.23 2:38 PM
(223.39.xxx.194)
비교가 안돼요
작년에 대구는 6월중순부터 덥기 시작해서
8월말까지 더웠어요
7.8월 두달동안 매일 에어컨을 켰었고
에어컨 한번도 안끄고 연달아 보름을 튼적도 있었어요
7. ㅣㅏㅏㅏㅏ
'19.7.23 2:40 PM
(220.127.xxx.135)
아이고 작년이랑은 비교불가죠.....
지금은 그냥 여름 더위
8. ㅣㅏㅏㅏㅏ
'19.7.23 2:40 PM
(220.127.xxx.135)
작년엔 82만 봐도 한페이지에 더위에 관한글이 몇개씩은 꼭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는것만 봐도
9. ,,
'19.7.23 2:41 PM
(121.163.xxx.77)
저녁엔 이불 덮어야 할 정도의 온도네요. 인견이불 아직 꺼내지도 않았어요. 제습기만 좀 돌리면 딱 좋은 날씨네요.
10. 1시간
'19.7.23 2:41 PM
(124.50.xxx.148)
걸어서 외출하고왔는데 습도가 높아서 오자마자 에어컨켜고 샤워했어요. 집에 있을땐 참을만 했는데 나갔다오니 끈적여요..
11. ㅡㅡ
'19.7.23 2:42 PM
(116.37.xxx.94)
작년엔 이시간에숨쉬기힘들었어요
12. 어휴
'19.7.23 2:43 PM
(210.90.xxx.75)
흑..그렇다면 제가 갱년기 증상이 심해진거거나 이제까지 너무 안더워서(사실 주말까진 밤에 창열고 자면 살짝 춥기까지...)상대적으로 너무 더워졌다 느낀건지요...
어제 출근하면서 덥나부다 하다가 오후에 행사장에 갔다가 에어컨이 시원찮아서 더위를 약간 먹었거든요..
이 텁텁한 공기가 미세먼지 떄문이군요..
제발 올 여름은 작년같지 않길 바레요...작년에 너무 더위가 오래 계속되고 열대야가 끔찍해서 무기력증에 우울증까지 걸렸던 공포가......
13. 해운대
'19.7.23 2:43 PM
(1.177.xxx.78)
점심 먹고 마켇보고 들어와 뜨거운 커피 마시는중인데 전혀 안더워요.
거실 온도는 29도나 되는데 바람이 들어 와서인지 ...작년에 비하면 엄청 시원한거죠.
14. 작년보단 나아요
'19.7.23 2:43 PM
(121.137.xxx.231)
작년엔 6월부터 꽤 더웠고
7월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낮도 엄청 났지만 밤에 열대야 심했고요
얼마나 더위가 심했냐면
벽이 뜨끈뜨끈 했어요.
저희 집 방향이 워낙 안좋기도 했지만
정말 벽이 뜨끈뜨끈 ...
15. ...........
'19.7.23 2:43 PM
(211.46.xxx.108)
아직 본격적인 더위는 안온것같아요.
언제 올지 무섭네요 ㅠㅠ
작년에는 집을 나서면 숨이 훅 막혔던 기억이 선명해요.
아직까지는 숨이 막히는 그런 느낌은 못받았어요.
16. ㅇㅇ
'19.7.23 2:43 PM
(106.248.xxx.198)
지금 덥긴해요. 하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행복합니다.
17. 엄마
'19.7.23 2:44 PM
(218.235.xxx.164)
장마 끝나고 이제 시작인거죠. 어제 경북은 34도 넘었어요
18. ....
'19.7.23 2:45 PM
(211.178.xxx.171)
우리집 실내온도 31.1 습도 59%
선풍기 틀고 가만히 있으면 견딜만한테 움직이기만하면 더워 죽을 것 같아요.
갱년기 증상이 오래가는가봐요..ㅠㅠ
19. ...
'19.7.23 2:46 PM
(125.130.xxx.116)
밤엔 창닫고자요. 작년보단살만해요
20. ......
'19.7.23 2:47 PM
(211.104.xxx.198)
습도가 엄청 높지않아 집안에서는 별로 안더워요
여름이 이정도는 되야지 하는 정도
21. ??
'19.7.23 2:48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인데 새벽에 추워서 문닫고 이불덮었는데요? 집앞이 산이어서 시원했을까요?
22. 남쪽
'19.7.23 2:48 PM
(116.42.xxx.32)
여기 29도요
작년엔 열대야가 한달 넘어서 죽는줄
23. 아직
'19.7.23 2:49 PM
(125.180.xxx.122)
사작도 안한거죠.
작년에는 7월초부터 에어컨 틀었어요.
이맘때 정신이 나갈 정도로 더웠구요.
이정도만 되어도 감사해요.
24. 아직은 밤에
'19.7.23 2:52 PM
(221.146.xxx.85)
선풍기 안틀고 자도 될정도
그래도 낮에 나가면 숨 막혀요
25. 여름
'19.7.23 2:52 PM
(125.177.xxx.43)
아직 초기에요
밖엔 너무 더워서 빨리 들어왔어요
집은 선풍기로 견딜만 해요
26. ..
'19.7.23 2:55 PM
(218.148.xxx.195)
습도시작되니 미치네요 갈수록 인내심이 약해지나봅니다
아오..
27. ...
'19.7.23 2:55 PM
(222.111.xxx.21)
어제가 중복이었다는데 중복 날씨 치고는 안 더운 편이죠.
심지어 열대야 느낌도 전혀 없고 자다가 선풍기도 끄고 잘 정도니...
28. ...
'19.7.23 2:55 PM
(223.62.xxx.137)
올해들어 오늘 에어컨 처음 켰어요.
작년엔 안켠 날이 없었어요.
29. ㅇㅇ
'19.7.23 2:57 PM
(116.42.xxx.32)
작년엔 6월부터 켰고
올핸 어제 낮에 틀고
오늘 지금 점심 먹을 때부터
오늘 습도 70퍼여서 나쁘지 않네요.
8.7인가 입추고
30. 작년보단
'19.7.23 3:10 PM
(223.39.xxx.112)
훨 나아요.
에어컨도 작년엔 칠월 초에 켰는데
어제 틀었네요.
그것도 더워서가 아니라 제습땜에.
밤엔 쌀쌀해서 아직도 여름이불 못 꺼냈어요.
31. 전
'19.7.23 3:13 PM
(39.118.xxx.193)
확실히 작년보단 덜 더운데요.저도 갱년기에요. 여긴 분당인데 밤에 선풍기 안켜고 자고 여름에 덥는 인견이불도 아직 안꺼냈어요. 저도 신기하곤 해요.
32. 에이
'19.7.23 3:13 PM
(211.179.xxx.129)
지금은 보통 여름 삼복 더위고
작년은 한달 이상 열대야로 숨 넘어 갈 정도였는걸요.
지금까진 비교불가
33. 콩
'19.7.23 3:18 PM
(59.23.xxx.244)
오늘이 대서네요
처음 에어컨 켰습니다
34. 헐..
'19.7.23 3:23 PM
(14.33.xxx.174)
제가 갱년기가 벌써 왔나봐요.
아침에도 에어컨 틀고 싶은거 간신히 참고 선풍기로 견디고..
퇴근하자마자 틀어서 잘때까지 틀어요. 밤새 틀지 않는걸로 위로하고 있어요
35. ★
'19.7.23 3:32 PM
(118.44.xxx.161)
전 지금도 무척 더워서 작년 더위가 기억이 안나요.ㅎㅎㅎㅎ 이놈의 기억력.
어젯밤 처음 에어컨 켰어요. 끈적거려서요. 습도 높은것만 잡아도 살겠어요.
오늘 낮엔 더 덥네요.
36. ,,
'19.7.23 3:39 PM
(121.163.xxx.77)
몸 속 온도가 확 오르는 음식들을 섭취하면 더 더운 것 같아요. 닭요리가 대표적으로 몸이 더워지는 음식이구요.
식사 후에 손발이 뜨거워지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37. ᆢ
'19.7.23 3:42 PM
(121.167.xxx.120)
기상청 관측 수치상으로는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더군요
마른 장마고 습도가 있어서 더 더운것 같아요
올해는 덥다고 하던대요
지금부터 시작인것 같아요
잠깐 밖에 나갔다 왔더니 속옷까지 다 젖어서 옷 갈아 입었어요
38. ㅇ
'19.7.23 3:47 PM
(61.80.xxx.167)
이번해도 어제 오늘은 더운데 작년엔 훨씬 더웠죠
39. 어휴
'19.7.23 3:51 PM
(210.90.xxx.75)
확실히 사무실의 젊은 직원들은 더위를 덜 타네요.
갱년기 시작되는 중년에 평소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바닥인듯 합니다.
아직 더위가 시작안되었다는 말이 엄청난 공포?로 다가오네요...작년의 지옥같은 더위가 아니기를....
40. i88
'19.7.23 3:56 PM
(14.38.xxx.118)
작년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미는 더위...
바깥은 덥지만 아직 집에서는 살만하고요.
밤엔 선득하기까지 하잖아요.
작년엔 집안이나 집밖이나 낮이나 밤이나 숨쉬기 힘들 정도의
악독한 더위가 한달은 계속 되었던것 같아요.
8월 말까지 이정도 더위만 되면 좋겠어요,
41. ㅇㅇ
'19.7.23 4:02 PM
(106.244.xxx.130)
작년보단 안 더워요
42. 스프링워터
'19.7.23 4:30 PM
(223.38.xxx.93)
오늘부터 시작같아요
에어컨켰네요
애들 학원 픽업다니는데 민소매입었어요
엊그제까지는 민소매 입을려면 어깨가 시렸는데
오늘은 부담없네요
43. 여름
'19.7.23 4:46 PM
(118.130.xxx.61)
저희집이 에어컨 안달고 버티는 집인데
작년에는 7월초에도 도저히 못참아서 샀죠.
설치기사 없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설치필요없는 창문형에어컨 샀는데
20만원짜리가 100만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더랬죠.
올해는 아직까지 에어컨 안켜고 있습니다.
44. 작년, 2016년
'19.7.23 4:55 PM
(211.112.xxx.251)
그 두해는 선풍기를 켜면 온풍이 나왔어요.
이 맘때요. 훨씬 수월 합니다.
45. 최악의작년
'19.7.23 5:21 PM
(203.226.xxx.93)
작년여름, 6월부터 덥기시작해서 더위에 지쳐 겨우겨우
7월되니 언제 이 뜨거운 여름 지나갈까 아득해서
마치 절대로 여름이 끝나지 않을것 같은 공포까지
느낄정도였죠
가마솥더위에 밤엔 끝없이 이어지던 열대야에...
끔찍하리만큼 뜨겁고 길고길었던 작년의 경험으로
올 여름 시작부터 너무너무 무섭기까지 했었지만
7월하순까진 열대야도 없었고 습도가 별로 없는
더위여서 아주 수월하게 그냥 7월 대부분을
보내게 되어서 지금까지의 날씨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죠
곧 입추고 또 말복이니 못견딜 무더위는
길어야 한달도 안남은듯 하네요
46. Dyu
'19.7.23 5:53 PM
(123.111.xxx.202)
이렇게 안더운 여름이 있었나 싶을 정도 인데요.
중복도 지났다니..실화냐..하고 있어요.
47. 흐르는강물
'19.7.23 6:52 PM
(223.62.xxx.122)
아직 더위 시작 안한듯해요 저녁엔 바람 시원하던데요 아직아니죠.
48. ???
'19.7.23 8:1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작년에 비하면 천국이죠.
열대야도 없구요.
갱년기임에 틀림없는 듯.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