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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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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모닝글로리, 바른손 팬시 좋아하셨나요?

..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19-07-23 14:27:56
필통이나 공책에 써있던 문구들..

주로 청초한 소녀나 유럽의 가로등. .
찰리채플린 영화의 장면이나
소녀의 기도와같은 시.
사랑은 마주보는것이 아니라 같은곳을 바라보는거야 같은
감성적 문구들..

어릴땐 팬시점 가서 구경하는게 낛이었는데
요즘 애들은 이런 느낌 모르겠죠.
IP : 175.223.xxx.21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7.23 2:30 PM (211.104.xxx.198)

    혹시 80년대 학번이세요?
    제가 다니던 고등 앞 팬시점에는 그때 처음나왔던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팔았어요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먹던게 유일한 낙이었죠
    용돈 생기면 찜해둔거 하나씩 사고
    집에와서 라디오에서 노래 기다리다가 카세트에 녹음하고 ㅎㅎ

  • 2. 바른
    '19.7.23 2:30 PM (125.252.xxx.13)

    바른손 좋아했어요
    소녀감성은 아니었고
    스누피 캐릭터 마니아 ㅋㅋㅋ
    요즘 애들 캐릭터 파는거 이해 돼요

  • 3. 팬시
    '19.7.23 2:31 PM (121.176.xxx.217)

    그럼요~~
    전 메모지도 모았어요
    이쁜 메모지 모아서 친구들한테 짦은 편지도 보내고
    그 땐 참 아기자기 한 게 이뻤어요

  • 4. 모닝글로리도
    '19.7.23 2: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좋아했고

    그 직전
    칸나 호돌이노트도 좋아했어요.

    아마도 우리나라 초등학생 공책의 품질을 한 단계 높여줬던걸로 기억해요

  • 5. ㅇㅇ
    '19.7.23 2:32 PM (125.176.xxx.65)

    바른손이요
    금다래 신머루 ㅎㅎ
    하교길에 들러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죠
    크리스마스 즈음엔 카드가 주르륵 전시 돼 있고

  • 6. 그렇군
    '19.7.23 2:3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바른손 종이 품질은 그 당시에도 파리가 낙상할 정도로 좋았어요.
    문구용품도 일제꺼 싹 몰아내고 국산 제2의 부활을 일궈내길 바래요.

  • 7. 떠버기
    '19.7.23 2:33 PM (110.70.xxx.142)

    캐릭터 이름이 금다래랑 떠버기였었나요? 저두 바른손 가서 구경하는거 좋아했어요. 편지지 같은거 이쁜거 많아서모으기도 했고요. 지란지교 시가 써있기도 하고. 종로서적 교보문고 아트박스 많이 드나들었네요 .

  • 8. ..
    '19.7.23 2:34 PM (175.223.xxx.210)

    아.. 스누피도 있었네요.
    스누피도 좋아했었는데.. 개집 지붕위에 누워있는거.

    호돌이는 제가 감성이 무르익기 이전인 국딩때라 그런지 아련하게 느껴지진 않네요.. ㅎㅎ

  • 9. ..
    '19.7.23 2:34 PM (218.148.xxx.195)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지금도 이름보면 반갑구요 소녀취향 저격이였죠 질은 어찌나 좋던지..

  • 10. 칸나호돌이노트는
    '19.7.23 2: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무도 기억 못하시나요? ㅠ.ㅠ

    그나저나 아트박스 반갑네요.
    우리 중학교 앞에도 있었어요

  • 11. 그럼요~
    '19.7.23 2:36 PM (121.137.xxx.231)

    그당시 팬시 용품들 정말 이쁘고 좋았어요.
    메모지 편지지 등등.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거 있어요.
    너무 예뻐서 메모지로 쓰기 아까웠던 기억...

    귀엽고 이쁜 거 많았는데

  • 12. ...
    '19.7.23 2:37 PM (221.146.xxx.85)

    호돌이 노트ㅎㅎ 국딩때 동네 언니들이랑 미도파 백화점 가서 몇권 사왔던
    팬시점에서 친구들 생일선물 사고 그랬죠

  • 13. ㅋㅋ
    '19.7.23 2:37 PM (1.177.xxx.78)

    50넘은 지금도 그런거 좋아해서 쇼핑몰 가면 제일 많은 시간 보내는 곳이 문구류 파는곳.

  • 14. 미친이재명33
    '19.7.23 2:38 PM (180.224.xxx.155)

    다래. 머루 캐릭터 정말 이뻤어요. 전 머루 팬^^

  • 15. ㅇㅇ
    '19.7.23 2:39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모닝글로리의 미색? 노트가 너무 좋았어요.
    맨날 흰색종이만 보다가 미색보니 눈도 편하고..

  • 16. ..
    '19.7.23 2:41 PM (175.223.xxx.210)

    호돌이 노트는 주로 엄마가 사주셨던거 같아요.
    나는 바른손, 모닝글로리에서 이쁜거 사고싶은데

    엄마가 이게 좋은거야 하고 문방구에서 골라주시던.
    호돌이 호순이 활짝 웃고 있던거 생각나네..

  • 17. ...
    '19.7.23 2:43 PM (211.249.xxx.232)

    바른손 곰캐릭터 리틀토미 좋아했어요 ㅎㅎ 크리아트라는 브랜드도 있었는데 질 좋은 유럽 풍의 생활 소품들이었죠

  • 18. ,,,,
    '19.7.23 2:45 PM (211.226.xxx.65)

    프랑스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가 찍은 파리 시청에서 키스인가 그 사진 유행해서
    노트 엽서 많이 샀어요
    제임스딘 흑백 엽서도 사고...

    명동에 아트 박스 생겨서 소풍 끝나고 비맞고 사러가기도

  • 19. 추억의
    '19.7.23 2:48 PM (211.245.xxx.178)

    바른손.ㅎㅎㅎ
    이름도 영어 이름 아니고..저 고등때 바른손 썼어요. ㅎ
    72년생.

  • 20. 크리아트
    '19.7.23 2:49 PM (125.252.xxx.13)

    크리아트...일제였어요
    헬로 키티 등등 엄청 비쌌고

  • 21. ..
    '19.7.23 2:54 PM (175.223.xxx.210)

    크리아트는 생소하네요.
    영아트는 기억나는데..

  • 22. 그립다
    '19.7.23 2:56 PM (163.209.xxx.25)

    아....기억나요. 팬시점 정말 좋아해서 자주 가곤 했는데.
    중학교가 대학가 근처에 있어서 아트박스도 가고 그랬었는데.

    아직도 있는가요. 바른손 팬시
    그립군요.

  • 23. 아 진짜
    '19.7.23 2:58 PM (1.229.xxx.168)

    저도 바른손 모닝글로리 문구류 참 좋아했어요
    저는 무극노트도 좋아했구요

  • 24. 루비
    '19.7.23 2:59 PM (211.227.xxx.165)

    다래와 머루? 아직 생각이 납니다

  • 25. ..........
    '19.7.23 3:02 PM (175.203.xxx.128)

    저 78년생..
    다 알아요..ㅎㅎㅎ
    아..옛날생각납니다..

  • 26. ...
    '19.7.23 3:04 PM (119.64.xxx.182)

    바른손 좋아했는데 통일교 꺼란 얘기 돌면서 친구들이 불매했었어요. 사실인지는 확인해볼 바가 없었던 시절...

  • 27. ..
    '19.7.23 3:04 PM (175.223.xxx.210)

    다래와 머루는 커서 먹는 열매 이름이라는거 알고
    무척 놀랐어요.

  • 28. 팬시점
    '19.7.23 3:05 PM (59.18.xxx.2)

    쇼핑이 취미였는데...
    편지지도 엄청 사모으고요
    지금도 문구류 이쁜거 보면 막 사게 돼요 ㅎㅎ

  • 29. 그때는
    '19.7.23 3:13 PM (121.137.xxx.231)

    또 편지도 자주 쓰던 시절이라
    예쁜 편지지 보면 무조건 샀었는데
    지금은 편지 쓸 일도 없고
    예쁜 편지지도 없고....

  • 30. ..
    '19.7.23 3:13 PM (175.223.xxx.210)

    저도 예쁜엽서 모으는게 취미였던듯.
    편지지도 예쁜거 많았어요..

    방학때 친구들한데 간단한 안부도 묻고
    펜팔은 시도는 해봤지만 답장이 없어서
    혼자 끝나버렸던 펜팔에도 보내고.ㅎ

  • 31. 팬시 가든
    '19.7.23 3:14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

    바른손 팬시점 이름이 팬시 가든이었죠. 아트박스와 양대산맥이었어요.

    모닝글로리는 좀 나중에 나왔고...

    이대앞에서 신촌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팬시가든과 아트박스가 가게 몇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었는데...

    새학기 시작되기 전에 노트랑 문구류 사러 용돈 모아서 이대앞에 나가는게 낙이었어요.

    저는 아직도 그때 팬시가든에서 산 옆서, 편지지 같은거 소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이뻐요...ㅎㅎ

  • 32. 팬시 가든
    '19.7.23 3:14 PM (110.11.xxx.8)

    바른손 팬시점 이름이 팬시 가든이었죠. 아트박스와 양대산맥이었어요.

    모닝글로리는 좀 나중에 나왔고...

    이대앞에서 신촌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팬시가든과 아트박스가 가게 몇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었는데...

    새학기 시작되기 전에 노트랑 문구류 사러 용돈 모아서 이대앞에 나가는게 낙이었어요.

    저는 아직도 그때 팬시가든에서 산 엽서, 편지지 같은거 소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이뻐요...ㅎㅎ

  • 33. 바른손
    '19.7.23 3:14 PM (110.70.xxx.229)

    금다래와 신머루였어요 ㅎㅎ
    떠버기 있고
    스누피도 있고
    저는 스누피 좋아했어요

    무광 코팅되서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책받침 좋아했는데
    요즘은 책받침 안 쓰죠

    학교 앞에 바른손 매장에 매일 들러서 구경하는거 재미있었어요. 돈

  • 34. ...
    '19.7.23 3:19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칸나 하니까 칸나앨범 생각나네요

  • 35. ..
    '19.7.23 3:23 PM (175.223.xxx.210)

    아 모닝글로리가 좀 후발이었군요..
    전 모닝글로리가 더 친근해요.^^

    이름에서처럼 바른손보다 좀 더
    이국적 이미지가 많았던것 같아요.

  • 36. ..
    '19.7.23 3:45 PM (218.49.xxx.180)

    동네에 문방구가 없어지고 있어요
    문구 사기 어렵네요ㅠ

  • 37. ㅎㅎ
    '19.7.23 3:48 PM (49.1.xxx.88)

    국민학교때 언니가 성신여대앞에 팬시가든에 데리고 갔었는데 완전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 38. ㅇㅇ
    '19.7.23 3:51 PM (125.176.xxx.65)

    아 ㅠㅠ
    옛날 생각나네요
    송희야 잘지내지?

  • 39. 향기..
    '19.7.23 3:58 PM (223.62.xxx.201)

    저는 바른손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그 향가거 참 좋았어요.
    근데 얼마전,
    남편이 쓰다가 쳐박아둔 스누피 철제필통안에서
    바른손캐릭터 문구가 멀쩡한게 하나 있네요.
    무려 since 1986 barunson 이란 글귀랑 함께요.
    보고서 기분이 ^^

  • 40.
    '19.7.23 3:59 PM (223.62.xxx.137)

    저도 모닝글로리 눈보호 미색 노트 진짜 좋아했어요~~~
    아 옛생각 ㅎㅎㅎ

  • 41. 기억
    '19.7.23 4:08 PM (111.101.xxx.97)

    제일 생각나는게 친구가 처음으로 이문세에 눈뜨게 해줬는데
    카세트테이프로 녹음해서 바른손 카바에
    손으로 제목써서 녹음된 테이프에 넣어줬어요.
    그 친구랑 아직도 절친

    바른손 사장님은 지금 석파랑? 이라는 고급 한정식집 사장님이시래요

  • 42. magicshop
    '19.7.23 4:18 PM (211.207.xxx.84)

    저는 그 모닝글로리 블루베어라고 코 하트모양인 파란색 곰 참 좋아했어요~^^ 새학기되면 모닝글로리로 싹 새 거 다 사고 좋았는데 말이에요. 노트며 지우개 자 파우치 가위 스티커 등등 사면 부자된 기분이었어요~

  • 43. ..
    '19.7.23 4:40 PM (175.223.xxx.210)

    블루베어 처음 들어서 찾아보니
    진짜 귀엽네요~
    자체캐릭터인건가.. 지금 나와도 먹히겠어요.ㅎ

  • 44. 알리자린
    '19.7.23 4:43 PM (223.62.xxx.17)

    금다래 신머루 ..이후에 나온게
    파자마 시스터즈 아니였나요? 아님 다른 회사꺼였나...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해 주었던..

  • 45. magicshop
    '19.7.23 5:02 PM (211.207.xxx.84)

    원글님! 블루베어 귀엽죠? 저 아직 지우개랑 스티커 엽서 몇개는 가지고 있어요ㅎㅎ 너무 좋아했어서 사기도 많이 샀고 추억이 있는 거라 못버리겠더라구요~ 그 여자친구격인 핑크베어도 있었답니다!

  • 46. ㅡㅡ
    '19.7.23 5:08 PM (112.150.xxx.194)

    와. 추억이 방울방울이에요ㅎㅎ
    중고등학교때 쓰던 문구류.편지지.. 친구들 생각도 나고.
    다들 잘 살고 있는지~~

  • 47. 저두요
    '19.7.23 5:58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85~6년 초2~3때 음대다니던 엄마친구딸한테 피아노 배웠는데 그 언니가 처음으로 경양식돈까스도 사주고 ㅎ

    메모지랑 편지지 보여주는데 진짜 너무 예뻐서 기절할뻔 완전 컬쳐쇼크 ㅎㅎ바른손꺼였는데 서정적인 그림도 많고 일러스트가 넘 환상적이었네요

    갖고싶은거 골라가지라해서 챙겨서 집에 보물처럼 모셔놨었는데 ㅠㅠ
    다래머루나 특정캐릭터는 바른손에 88년도쯤부터 생긴거같고 그때 더 크게 유행했지만 유치해진것같기도 하고 그 직전이 정말 넘 예뻤네요

    모닝글로리는 90년 되면서 중학생 사이에 유행~
    나중엔 좀 평범해지고 ㅎ

  • 48. ...
    '19.7.23 6:16 PM (211.202.xxx.195)

    바른손
    모닝글로리
    아트박스

    아련한 추억이~~~

  • 49. ㅎㅎ
    '19.7.23 8:40 PM (116.36.xxx.231)

    저도 팬시문구점 구경하는거 좋아했어요!

  • 50. 밀키밀키
    '19.7.23 9:12 PM (125.177.xxx.158)

    어머 이런글 너무 감사해요

  • 51. 블루베어
    '19.7.23 10:29 PM (115.139.xxx.220)

    저 모닝글로리에서 나왔던 블루베어 엄청 좋아했어요..
    인형도 가득 사고 노트며 필통이며 다 ..
    조금 있다가 까미 캐릭터 나와서 그것도 엄청 좋아 했는데...
    까마귀 캐릭터 였던 듯 ..

  • 52. 랄라
    '19.7.24 5:15 PM (124.49.xxx.239)

    저도 바른손, 모닝글로리 참 좋아했어요~
    그래서 요즘도 애들 공책은 모닝글로리걸로 사지요.
    공식홈 쇼핑몰에서 사면 다자녀 10% 할인도 해주고, 3만원이상 무료배송이라 필요한거 모아두었다가 주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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