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짜증이 많은 딸..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00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19-07-23 13:29:25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에요.

뭔가 맘대로 일이 안 풀리면 짜증을 내는데, 아마 제 성격을 닮은 것 같아요. 근데 어리다 보니 본인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이 어려우니 저보다 더 짜증을 많이 내고, 그걸로 아빠한테 또 혼나고, 악순환입니다.


제가 봐도 짜증을 많이 내고 정말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구몬 수학 연산 학습지를 푸는데, 불규칙한 연산이 나오면 어려워지니 스트레스 받아 막 짜증을 부리고, 자기한테 왜 구몬을 시키냐며 울기까지 합니다. 저한테 말도 공손하게 안하구요..


엄마가 제일 만만하니 아빠보다는 엄마한테 짜증을 더 잘 부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IP : 193.18.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9.7.23 1:33 PM (211.205.xxx.19)

    운동시키세요. 유일한 답.

  • 2. ..
    '19.7.23 1:34 PM (122.38.xxx.102)

    즐겁고 재밌을 때 짜증내는게 아니잖아요
    짜증낸다 싶을 때 이 일을 버거워하는 구나 생각하고
    조절함이 필요하지 싶어요.
    오히려 표현 안하고 참는 아이보다 더 다루기 쉬워요
    감정이 바로 들어나니깐요

    짜증날 때 잘못된 언행은 바로 주의주지만
    엄마는 그럴 때 이렇게 기분 풀어 하고 가르쳐주거나
    혼자 생각할 시간을 주거나
    어려운 일을 쪼개서 쉽게 하게 도와주거나 방법은 많아요

  • 3.
    '19.7.23 1:38 PM (211.187.xxx.126)

    벌써 포지셔닝이 그렇게 된것같은데요? 초2라 그런게 아니라 원래 3-4살 말하기 시작한 순간 짜증내고 공손히 말하지 않는거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한번씩 해보더라구요. 그렇게 매사에 짜증내고 안하겠다고 할때 그게 결국 본인손해라는거 알아야해요. 떼쓰고 삐지는거 오래가는것도 마찬가지구요.

  • 4. 유전~
    '19.7.23 1:54 PM (119.202.xxx.149)

    엄마성격 닮았다면서요~ 알게 모르게 애들한테도 애들앞에서도 짜증내는거 배웠는데 어쩌겠어요. 지금이라도 엄마가 짜증내서 미안하다 하고 같이 고쳐보자 해요. 2학년밖에 안됐잖아요.고학년 올라가고 사춘기 오면 답없어요.

  • 5. ㅇㅇ
    '19.7.23 2:02 PM (211.36.xxx.172)

    확 짜증을 내기보다
    그 상황을 차근차근 푸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 6. ...
    '19.7.23 2:15 PM (180.70.xxx.50)

    저희도 작은애가 가끔 짜증 내는데
    그렇게 말하면
    저는 더 크게 되갚아줍니다 ㅎㅎ
    아이에게 표나게 짜증 확 내 주고
    네가 짜증 내어서 그 짜증이 엄마에게 왔네 해요
    그리고
    짜증난 목소리로 말고 대화하자고 해요
    그럼 아이가 자기가 짜증낸 것 인지하고 알더라구요
    하여튼
    전 애가 제게 짜증내면
    바로 짜증목소리가 들리네~~ 합니다
    바로바로..

  • 7. ....
    '19.7.23 2:27 PM (218.51.xxx.239)

    명상을 가르쳐야죠`

  • 8. ...
    '19.7.23 2:43 PM (125.130.xxx.116)

    양육자가 고쳐야해요. 그나이면 보고 배운거에요.

  • 9. 비타민
    '19.7.23 3:04 PM (120.142.xxx.209)

    먹이세요
    영양 딸리면 짜증나요
    피 검사해서 뭐가 많이 부족한가 알면 더 좋고요

  • 10.
    '19.7.23 3:47 PM (116.127.xxx.180)

    님은 어른인데도 잘 고쳐지던가요
    안되잖아요 애는 더 자제력도없고 생각도없는데
    그냥 짜증이 많은아인가보다 인정하고
    짜증낼때마다 얘기들어주고 그래도 사랑한다 토닥여주고 대화를 해보세요
    내모습을 자식에게보게되면서 인생공부한다잖아요

  • 11.
    '19.7.23 5:32 PM (118.222.xxx.21)

    어디서 짜증이냐고 더 크게 혼내면 조용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70 북한에서 돈 안받았다는 말을 안하네요? 4 ㅇㅇ 18:48:38 73
1805169 편도가 부었어요 1 say785.. 18:39:11 88
1805168 멜라니아 난 니가 한짓을 알고 있어 3 미국통신원 18:38:50 749
1805167 저보다 나이어린 상급자 3 연장자 18:37:08 218
1805166 소녀시대 보면 유리가 밝아 보이는데 왜 치고 나오지 못했을까요 .. 5 18:34:48 539
1805165 소불고기용으로 제육해도 될까요? 소고기 18:28:15 90
1805164 김질 묘역은 포청에 있는.. 18:22:53 128
1805163 서영교 오늘 이재명 파묻은거죠? ㅋㅋㅋㅋㅋㅋ 23 ... 18:20:38 1,147
1805162 “이재명 방북대가로 리호남에 돈줬다” 쌍방울 부회장 9 18:18:51 505
1805161 조문 ... 갈까말까 망설이다 나서는 중인데 2 ㅇㅇ 18:17:12 392
1805160 초2 정도면 공부머리 보이나요? 냉정히요 6 ㅇㅇ 18:17:07 317
1805159 남편한테 정이 크게 떨어져보신분 계시나요? 3 99 18:12:50 597
1805158 하객룩 좀 봐 주세요 3 50대중반 18:11:19 400
1805157 휘슬러 압력솥 비타퀵이랑 비타빗이랑 차이가 큰가요? -- 18:06:02 94
1805156 세상이 너무 혼란해요... 1 흠.. 18:03:09 613
1805155 이재명 지지는 안했지만 외교는 잘한다 17 함익병 18:02:42 835
1805154 국정원보고 보다 조폭 말을 믿는다는거죠? 23 여유11 18:00:39 453
1805153 얼굴에 레이저쇼 하고 왔는데... 8 얼굴 17:55:50 847
1805152 상간녀 소송 vs. 사실적시 명예 훼손 9 궁금 17:47:25 781
1805151 헬스장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다 PT는 받아본 분들이겠죠? 4 // 17:46:45 675
1805150 16일부터 저녁엔 전기요금 비싸집니다 16 다오름 17:43:58 2,097
1805149 욕실 타일 공사, 그냥 위에 붙이기도 한다는데요. 6 .. 17:39:24 813
1805148 아이에게 보낼 밑반찬 냉동했다 보내도 되나요? 8 자취 17:38:01 558
1805147 청문회 나온 쌍방울 부회장 "필리핀에서 리호남 만났다&.. 11 ... 17:37:06 1,153
1805146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도 혹시 오픈런해야 하나요? 3 궁금 17:26:17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