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려고 하는데요,
남편이 할건데
동네 병원 여기저기 전화해서 비용알아보고 가면될까요?
투약하는 주사약 이름도 알아야하는게 있나요?
1. 생백신
'19.7.23 12:10 PM (118.38.xxx.80)사백신 있던데 잘알아보고 하세요. 컨디션 좋을때 맞으시고 50 좀 넘어 60가까우면 맞으라 하더라고요 지병이 없다면
2. 아~
'19.7.23 12:31 PM (122.37.xxx.188)잘 알아봐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3. 아 아 여기는 미쿡
'19.7.23 1:35 PM (65.79.xxx.52)한국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떠나온지 십여년이 지난터라...
하지만 백신이 머 다 비슷하겠지 싶어 경험담 입니다
제 나이 58세 보헌으로 다 커버 돼서 비용 안들었고요.
한 일주일 주사 맞은팔 아플거다 그래서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이게 은근히 사람을 지치게 하더라고요.
사백신이었고요....팔도 아프지만 몸이 아주나른한게, 아주 딱 집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은.....뭔가 내가 무자게 피곤한...그런몸 상태가 되더군요. 거의 2주를 운동을 못 갔습니다.
개인적 경험이니 뭐 절대적인 증상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나, 나름 굉장히 활기찬 투잡 뛰고 있는 사람으로 어후~ 힘들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4. 경험자
'19.7.23 3:50 PM (42.147.xxx.246)팔이 좀 가려울 뿐.
그리고 좀 기운이 없었나 정도예요.
그 균이 수두균이라고 하네요.5. ..
'19.7.23 5:15 PM (118.130.xxx.61)젊은 사람은 비용대비 효과가 별로라던데요. 맞아도 7년 정도 효과 있다고. 60세 이상 고령자 분들이면 맞을 만 하다 합니다.
6. 아~~
'19.7.23 5:19 PM (122.37.xxx.188)실감나는 경험담 감사합니다~
남편은 엄살이 심한데 벌써 걱정이 되네요
저도 50대 후반으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주사맞고 앓을수 있다니 전 맘 단단히 먹고
남편에게는 괜찮다고 얼르고 달래서 뿌악~주사맞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