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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ra 추천이요

상체고민 조회수 : 5,594
작성일 : 2019-07-23 01:20:21
많이 큽니다 축소수술 원할정도로요
사실 중고등때 넉넉한 박스티만 사줬습니다
여름이라 놀러도 가고싶고 이쁜옷 입고 싶어하는데
엄마는 항상 같은 스타일만 사온다고 뭐라해요
애가 쇼핑을 싫어해서 항상 제가 사다주는데 이십대 처자들 옷브랜드가면 55,66인데 작게 나오잖아요
그런거 안맞으니 유니섹스 브랜드에서 박스티만 사는거거든요
그렇다고 마담브랜드 옷을 입힐수도 없고요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을까요?
그리고 브라도 추천해주세요
이거저거 사봐도 안편하다해서 스포츠브라 사야하나 그러고있어요;;
IP : 61.254.xxx.11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3 1:25 AM (175.223.xxx.210)

    e컵 이상이면 수술도 고려해보세요.
    큰수술이라 젊을때해야 회복도 빨라요.

  • 2. ..
    '19.7.23 1:32 AM (223.38.xxx.29)

    네 e컵이상이에요 가슴수술이 무척아프고 위험하다해서 부모로서 쉽게 허락을 못하겠더라구요
    남자들이 뒤에서 왕가슴이라고 쑥덕거릴까봐 한여름에도 잠바입고 다닙니다 탈의실에서 옷입고 나오면 쳐다보는 눈이 싫다고 쇼핑도 안가는데 내일은 옷이 너무없어서 백화점을 꼭 가보려해서 말입니다

  • 3. 건너건너
    '19.7.23 1:39 AM (210.94.xxx.126)

    수술한 사람이 있어요
    30대 중반
    모유수유등 고려해서 늦게 했다고 하는데 왜 진작이 안했나 후회할 정도르 하더군요
    옷입는거. 남의 시선 벗어나니 너무 좋다고
    블로그에도 흉터랑 . 후기 올라 온거 있던데 신중히 고민해보세요
    한창 이쁠나이에 매번 박스티만 입는다니 슬퍼요 ㅠㅠ

  • 4. ...
    '19.7.23 1:39 AM (14.32.xxx.195)

    가슴 둘레를 재서.. 인터넷 쇼핑몰도 보시고...다양한 디자인 입혀봐주세요.
    장점이 될수도 있는데 움츠려 있음 어꺠말리고 더 아줌마 같은 체형될 수 있으니...
    다이어트 하면서 스트레칭도 하고... 여러 디자인도 입어보고 자기 몸매 살리는 방법 연구해야지요

  • 5.
    '19.7.23 1:47 AM (118.44.xxx.16)

    저 아는 분은 50대에 축소 수술했어요.
    등이 많이 아프고 여러가지로 불편해서 했는데 확대와 다르게 축소는 그리 위험하지 않다고 해요.
    그분도 진작할걸 삶의 질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 6. ..
    '19.7.23 1:48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가슴 볼륨이 좀있어서 풍만한편이었어요
    얘처럼 거대가슴은 아니었고요
    근데 결혼하고 모유수유하니 절반이상 부피가 줄더라고요
    정상인들 가슴처럼 되서 남편이나 저나 결혼하고 아이낳음 좋아지겠지 ..그러고 있거든요 수술은 무섭고..

  • 7. ...
    '19.7.23 1:49 AM (218.146.xxx.119)

    확대수술이면 몰라도 축소 수술은 목숨걸고 하는 거에요..
    옷은 백화점보다는 해외직구로 알아보세요.
    옷 때문에 양악수술만큼 위험하다는 축소수술하기에는
    남은 인생이 아깝잖아요.

  • 8. ..
    '19.7.23 1:51 AM (218.146.xxx.119)

    저는 홍대 로라샵에서 미니마이저라고 해서 가슴 작아보이는 브라 사다입었구요. 그리고 태국 여행가면 브라 쓸어오다시피 사왔어요.
    그리고 헬스장 가셔서 상체쪽 근육 운동(웨이트) 하시면 어깨결림 좀 덜하실 꺼에요.

  • 9. ..
    '19.7.23 1:54 AM (223.38.xxx.29)

    82국에서 보고 홍대로라샵에 주문하고 사봤는데 그것도 안편하다고해서 사고선 못입었어요 음 미니마이저는 아니고 로라샵 자체브랜드로 샀던것 같아요 미니마이저를 사야하는군요 아 태국브라가 괜찮나요?혹시 태국여행가면 어디가서 무슨브랜드 브라 사면될까요?

  • 10. ..
    '19.7.23 2:56 AM (1.227.xxx.100)

    해외직구는 저도 사봤지만 실패하는경우가 많아서요 일단 교환환불도 어렵고해서 국내에서 샀음하는데 아...그냥 또 유니섹스 브랜드 가야하나보네요....ㅠ

  • 11. 애도아니고
    '19.7.23 3:12 AM (112.149.xxx.254)

    집밖으로 못나가는 것도 어닌데 가서 시착하고 사이즈재서 맞게 미니마이저 입으면 나아요.
    저도 이컵이라 별거 다입어봤는데 브랜드마다 사이즈 다르고 가슴도 같은 비컵 씨컵 디컵도 윗가슴있는 가슴 옆으로만 퍼진가슴 있어서 남이 아무리 사줘봤자 소용없어요.
    태국이나 일본 데려가서 맞춰입는게 그나마 현실적입니다.
    유럽 미국 브랜드는 가슴통이 우리랑 다르고 일본은 흉통사이즈가 더 작고 태국이 그나마 전환한 사람들있어서 흉통크고퍼진 한국 사이즈랑 비슷한게 있어요.
    로라샵 젊은애들이 입기는 너무 투박하고 젊은 옷에 안어울리고요.
    이도싫고 저도싫은 까탈스런 성격인데다 흔치않은 체형인데 엄마가 사다주는 브라랑 옷이 싫은건 당연하죠.

  • 12. 직구하세요
    '19.7.23 4:31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직구가 길입니다.
    저도 가슴이 안맞아서 옷 사기 힘들어요. 게다가 키도 커요.
    한국 정장은 팔다리가 넘나 짧고 가슴 부분이 안맞아서 제일 큰거 사서 팔다리 늘리고 허리 줄여서 입어야 하는데 솔직히 핏이 이상해져요
    대충 입을 박스티나 발목 위로 올라오는 바지 정도만 한국에서 사고 나머지는 죄다 직구합니다.
    속옷은 빅토리아 시크릿으로 정착했고
    단추 달린 블라우스는 허리랑 어깨선에 맞추면 단추가 안잠겨서 벙벙한걸로 구입하거나 단추 없이 가슴 넉넉하게 나온걸러 직구합니다.
    정장은 맞추거나 직구인데 브룩스 브라더스, 앤테일러나 띠오리, 바나나리퍼블릭은 세일할 때 가격대도 괜찮고 자켓이 잘 맞아서 좋아요
    우선 아울렛 가셔서 아시안 사이즈 아닌걸로 입어보시고 치수 감 잡은 뒤에 신상은 직구하시는거 추천해요.

  • 13. 직구하세요
    '19.7.23 4:37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참.. HM 이랑 망고, 자라가 있었네요!
    가보시면 아시안 사이즈 혹은 쁘띠 사이즈랑 섞여있으니 이건 가슴 부위가 오종종하게 나오는 옷들이니 피하시고 레귤러 사이즈 중 골라서 입혀보세요.
    허리 라인을 판 디자인들 중 가슴에 맞는 사이즈로 고르시면 여성스러운 옷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 14. 직구하세요
    '19.7.23 4:46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스포츠브라를 평소 입는 것은 정말정말 비추에요
    가슴이 옆으로 퍼지고 금방 처집니다.
    가슴이 클수록 더더더더 금방 쳐지니 운동할 때 말고는 스포츠브라 노노에요
    빅토리아시크릿 홈페이지 가셔서 사이즈 측정법대로 따라하시면 사이즈 나와요.
    딸아이 밑가슴 둘레랑 가슴부위 재서 사이즈 계산해서 밴드 사이즈가 좀 작게 나오는거 참고하시고 사이즈 선택해주세요
    처음 구입하는거니 패드 들어가는 디자인은 피하시고 (베리섹시..혹은 미라클 브라 이런 애들은 가슴 모아서 클리비지 만들어주느라 컵 바깥쪽에 패딩이 아주 빵빵하게 들어갑니다.) PINK 나 바디바이빅토리아 시리즈에서 고르시면 무난할거에요.

  • 15. Bonnie
    '19.7.23 5:23 AM (24.102.xxx.13)

    저도 스포츠 브라 추천해요 이게 딱 흔들림없이 잡아주고 작아보이거든요. 윗님이 핑크 추천하셨는데 질이 좀 별로라서 요가브랜드나 스포츠 전문 브랜드가서 입어보고 사면 될 것 같아요. 신세계일거에요.

  • 16. 쌀국수n라임
    '19.7.23 6:28 AM (223.62.xxx.201)

    브라는
    쇼크업쇼버 추천해요
    스포츠브라랑 거대사이즈용 기능성브라
    다아 있어요
    실제 가슴보다 10cm적게 보아는효과 있고요
    출렁임과 무게중심까지 잡아 줍니다
    제 인생템임니다

  • 17. 남의가슴을
    '19.7.23 6:55 AM (223.38.xxx.216)

    잘라라 이소리 참 쉽게도하죠.
    못돼 먹었네.
    가슴작은 여자들 가슴얘기 나옴 신나서
    저 ㅈㄹ이더만
    축소수술 20살짜리보고 하라구요?
    미친~

  • 18. 동병상련
    '19.7.23 7:05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큰 가슴으로 오랜 세월을 살며서 느낀건
    속옷보다도 먼저 체형관리를 해야합니다.

    163/50 유지하는데요
    체중에 가슴이 한몫해요
    다른데는 갸날픈데 가슴이 한아름. 70/F
    관리하기 전에는 80G도 컵에 삐져나옴.

    훨씬 가볍고 옷맵시도 좋아져요.

    이미 마른 아가씬가요?

  • 19. Dd
    '19.7.23 7:49 AM (73.83.xxx.104)

    수술은 절대 생각지 마세요.
    건너 건너 아는 집 아이가 축소 수술하다 죽었어요.

  • 20. ..
    '19.7.23 7:53 AM (223.38.xxx.219)

    제 딸도 말랐는데 가슴은 커요
    주변에서 수술했냐고 많이 물어본다고해요
    근데 야는 어려서 유학을 보내 그런가
    짝 달라붙는 쫄티나 배꼽티 입고
    가슴을 오히려 부각시키더라고요
    넘 가리는것만 능사는 아닌듯요
    속옷을 잘 입음 좀 커버 될수도 있어요
    축소 수술은 확대 수술보다 더 어렵답니다
    가슴에 흉터도 생기고요

  • 21. 기다려보세요
    '19.7.23 8:26 AM (1.238.xxx.192)

    저희 아이 지금 20대 중반인데 e컵에서 d컵으로 줄었어요
    호르몬 변화의 영향도 있지 싶어요
    20살에는 e컵이라 너무 힘들어 했어요
    저희 아이는 원피스 브라우스 셔츠종류 많이 입었어요
    써스데이아일랜드 .코스 .자라등
    브라는 해외 직구 아님 프랑스 브랜드 에탐
    패드 안들어 가는 가슴 작아보이게 하는 종류가있어요 에탐 알아보세요 매장이 여러 곳에 있어요

  • 22. 우리딸도
    '19.7.23 9:11 AM (183.103.xxx.30)

    몸통은 작은데 가슴이 진짜 밥그릇 엎어 놓은 거 같아요. 정말 수술한 가슴 같아요.
    가슴은 큰데 몸통은 작다보니 비너스에서 가슴 맞는 것을 사서 몸에 맞게 수선해서 입어요. 수선은 공짜에요.
    그러니 겉옷보다 속옷이 더 비싸요. 근데 이롷게 해서 입어야 만 편하답니다.
    딸도 20살이 넘으니 조금 작아지는 듯 합니다.

  • 23. ..
    '19.7.23 9:11 AM (1.227.xxx.100)

    돈은 얼마가들어도좋으니 정말 편한브라랑 맞는 이쁜옷들 찾음 좋겠어요ㅡ아침되니 답글이 정말 많이달렸네요!!! 하나하나 다 가봐야겠어요 스포츠브라던 빅시 핑크건간에 사봐야겠네요 스무살되도록 편한속옷을 못입으니 짠해요 HM 망고 자라 정장은 띠어리 앤테일러 바나나리퍼블릭 브룩스브라더스 에땅 쇼크업쇼버 기억할게요 다른분들 가슴관련글 올라오면 열심히봤었거든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분명 다른분들께도 도움많이되는 정보일거에요 ~~^^

  • 24. ...
    '19.7.23 9:20 AM (1.227.xxx.100)

    댓글보고 웃었어요 이도싫고 저도싫은 까탈스런 성격임을 금방 캐치하시는 우리82님~ㅎㅎ
    그나이대 애들은 화장품샵도 너무좋아해서 찍어바르고 옷사는것도 좋아하는데 얘는 쇼핑을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탈의실에서 나왔을때 쳐다보는눈길이 싫다는것도 어제 알아낸사실이네요 ..오늘도 정말 날잡고 설득해서 나가는거에요
    음..살은 물론 좀더 빼야합니다 살빠지면 가슴도 좀 작아지겠죠?^^ 노출공포가있는지 짧은반바지입어도 너무이쁠것같은데 긴바지에 가슴납짝해보이는 착시효과주는 잠바만 입으니 한편으론 안심도되면서 짠하기도해요 붙는거입고다님 누구나 다 볼거에요,,아마도요. 남자들 시선강간도 너무싫고ㅠ

  • 25. ...
    '19.7.23 9:28 AM (1.227.xxx.100)

    가슴이 커서 부피와무게로ㅡ이미 아래로 많이 쳐져있어요 아마 본인 마음은 절반이상 잘라내고 싶을테지만 위험해서 시킬수가없어요;;

  • 26. ...
    '19.7.23 9:38 AM (1.227.xxx.100)

    사실 홍대 로라샵은 집에서 멀고 작년까진 고3이라 시간이 안되어 못가봤어요 온라인주문만해서 실패한듯하고요 쇼크업쇼버는 집근처에 매장이있네요 오늘당장예약하고가봐야겠어요~

  • 27. ...
    '19.7.23 9:44 AM (1.227.xxx.100) - 삭제된댓글

    일본은 가서 사게되면 와코루가는거죠?

  • 28. 축소수술
    '19.7.23 10:09 AM (124.50.xxx.109)

    쌍수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는데... 간단하다는 수술도 다 위험성이 있겠죠.
    축소수술도 간단한 수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목숨까지 걸 아주 위험한 수술도 아니예요.

    제가 평생을 큰가슴으로 고통받다가 2년전 수술한 사람입니다.
    지금 40대 중반인데, 축소수술을 알아보고 거의 3년을 고민고민
    수술 전후 후기만 읽어보고 부러워하며 지냈어요. 무서웠거든요.
    근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평생 후회하며 사느니 한번해보자하고
    2년전 마음을 굳히고 축소수술 전문병원 여러군데 내원후
    수술했습니다. 결론은 너무너무 만족해요.


    원글님...저도 안입어본 속옷이 없어요. 그중에는 만족하는 속옷도 여럿있었구요.
    제 딸아이는 저랑다르게 지금 고1인데 가슴이 크지 않아요.
    만약에 제딸도 저랑 같은 사이즈의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면
    저는 아이와 상의 후 성인이 되면 수술시켜줄꺼예요.

    너무 위험한 수술아니고 당사자들은 만족도가 큰 수술이니,
    따님이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시면 한번 고려해 보세요.

  • 29. dlfjs
    '19.7.23 10:57 AM (125.177.xxx.43)

    그정도면 병원 상담 받아보세요

  • 30. dlfjs
    '19.7.23 10:59 AM (125.177.xxx.43)

    요즘 의사들 수술 잘 해요
    나이들고 출산 하면 더 커져요
    평생 고생 하느니 수술이 나을거에요
    다이어트로 확 빼면 좀 작아지긴 하대요

  • 31.
    '19.7.23 11:19 AM (223.62.xxx.132)

    헬쓰장에 오는 엄마랑 오는 고딩 딸이 있는데
    가슴이 크기도 정말 크지만 너무 쳐졌더라구요
    가슴 큰사람은 출산과 상관없이 쳐지나봐요
    차라리 껌딱지가 낫겠다 싶던데

  • 32. 후기
    '19.7.24 2:43 PM (1.227.xxx.100)

    답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1.어제 쇼크업쇼버 오전에 매봉매장 전화했더니 피팅 전문매장이 아니라 직원들이 일하는와중에 짬짬이 봐주는거라 이번주 피팅예약은 마감이래서 부탁해도 안되길래 포기함.

    2.에땅은 저도 가지고있는건데 추천해주신분이계셔서 빅브라 있는줄 몰랐는데 교보타워사거리랑 코엑스점 본적있어서 갔어요 일반적으로 아주크신분들은 C컵이 아주크게 나온것 있으니 커버 가능할듯했어요 C컵까지만요.

    3.홍대 로라샵에서 온라인으로 샀다가 제가 실패하곤 안사봤어요 알아보니 논현점이 그사이생겼길래 오전에 갔지요
    사람없어서 매장언니가 전담으로붙어서 봐주셨고
    매장 나올시간이 잘 안되니 온김에 맞는거 다 사겠다고 하고 여러장 입어봤어요 그동안 너무 잘못된 브라를 오래 착용한거라 엄마인 제가 참 미안하더라고요 맞는 브라를하니 아이도 편안해하고 쳐진 가슴도 업이되서 그리 크게 안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열장 사가지고 왔어요 편한건 여러장 사고 스포츠브라 편한브라 원더브라같은스타일 다른걸로 샀는데 쇼크업쇼버는 안가서 모르겠고 로라샵이 참 괜찮은것같아요 로라샵 애용하려구요

    4.옷은 일단 뉴코아아울렛이나 현대시티아울렛에 자라 hm이 없고 코엑스에 자라 HM 있다길래 코엑스갔는데요 L사이즈 옷이면 맞는데 맘에 드는게 없다해서 제옷만 사왔고요 피팅룸에 두명 못들어가니 봐줄수도없고 그점은 좀 불편해서 입은모습은 못봤는데 지맘에 안든다해서 제옷만샀네요
    정장도 살일이 있는데 다음에는 추천해주신 정장브랜드
    가보려구요

    옷추천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어제 일많이보고 들어왔어요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니 일단은 그냥 살아야죠
    하여간 브라의 중요성을 어제 통감하고 왔습니다
    라인이 완전 달라지네요 저희는 엉터리로 브라를 한 경우라
    더 쳐짐이 심해졌던것 같아요
    그동안 산 브라 다 버리려구요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33. ..
    '19.9.22 7:50 PM (1.227.xxx.17)

    그리고 정장은 띠어리6사이즈 CK의 42사이즈 다 품이 한치수정도씩 작았는데요 앤클라인 가서 맞는정장 구했습니다 미국브랜드라 그런지 옷이 맞더군요
    답변주신분들 덕분에 고생하지않고 딱 세군데돌고 빨리결정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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