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 조카들이 놀러오면 고민이 있어요(꼭 조언해주세요)

......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9-07-22 19:48:47
저희 형제중 저만 결혼 안했는데

저희형제들이 가족들(부부, 영유아, 유아자녀)을 데리고 저희집에 놀러올때나 모일때가 있는데
가족들 봐서 너무 좋고, 조카들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가만히 있는 인형이 아니잖아요.
살아있는 인형이죠


고민이 뭐냐면 아이들이 뭘먹으면 손으로 먹는데 과자나 과일이나 뭐다른 음식도요

손으로 먹고 그 끈적거리는 손으로 저희집 물건이나 옷, 컴퓨터, 벽, 문, 문손잡이, 여러물건들을 만지고 다니네요
온갖집안을 다 다녀요

저는 그게 좀 찝찝해서요
아이들부모가 뭐 먹이고나서 손닦아주지도 않아요

제가 일일이 챙기자니 한두명도 아니고 힘들고요. 유별나다소리도 듣네요



그리고 변기사용하는 아이들은 어른용 변기화장실을 좀 더럽게쓰고
화장실 신발은 엉망으로 내동댕이에, 아이들은 화장실신발 맞지않으니
맨발로 화장실 바닥으로 활보한 후에 다시 마루, 방을 활보하네요
ㅠㅠ



조카들 놀러오고 난 후, 집에 가면 그제서야 저는 여기저기 닦아내고
제가 알지못한 곳, 못본곳까지 끈적손으로 만지진않았을까 심히 걱정하네요


제가 좀 청결과 깔끔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조카들이 저러는 두가지에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하고
저 문제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과 가족들은 너무 좋은데 저 두가지가 고민이에요


제가 결혼하고나면 제아이들도 그러겠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그리고 뭐먹이고나면 부모들이 손씻겨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고민인데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4.200.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22 7:53 PM (223.62.xxx.104)

    원글님은 청결과 깔끔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아니고
    도가 지나친겁니다
    집에 손님을 들이면 안됩니다
    서장훈처럼

  • 2. ..
    '19.7.22 7:57 PM (121.134.xxx.252)

    저도 그거 너무 싫어요 조카들 왔다가면 소파밑에서 먹다남은 사과같은게 나와요 ㅠ 전 애 키울때 손 닦아가며 키웠고 포크 사용하게 했는데 왜그리들 양손에 쥐어주고 나몰라라 인지
    아우 스트레스

  • 3. dlfjs
    '19.7.22 7:58 PM (125.177.xxx.43)

    못오게 하고 님이 가요
    혼자 이동하는게 편하다고 하고

  • 4. 그런데
    '19.7.22 7:58 PM (106.102.xxx.241)

    저도 아이 키우고 조카들도 많이 오는데
    음식 먹기 전,후 손 닦는거.
    특히 음식 정해진 곳에서만 먹게 하고
    화장실 깨끗하게 쓰고 (넘어질까봐 어른이 쫓아감)
    장난감도 대충은 정리해놓고 가도록 시켜요.
    전 청결쪽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도
    그 정도를 기본으로 합니다.
    제가 보기엔 원글님 가족들이 지나친 듯 해요.

  • 5. .....
    '19.7.22 8:1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그게 싫어서 아기데리고 원글님집으로 오는거에요
    아이키우면서 음식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지말고 식탁이나 한자리에서 먹게 하고
    먹고나면 손씻으라고 가르치죠. 그거 가르치는게 가정교육이고 부모일인걸요 ㅠㅠ
    아기없느느형제ㅡ집에서 다른 형제들이 너무 허리띠 풀고 있는거에요.

  • 6.
    '19.7.22 11:15 PM (218.232.xxx.27)

    님이 언니 인가요?
    보통은 아기있는집은 아기데꼬움직이면 짐이 장난아니니 본인집으로오는걸 반길텐데 반대인거네요?
    님이 넘 편하게 대해주니 아마 안쫒아 다니는듯
    아마 다른집가면 씻기고 지저분하게 굴고 어지럽히고하며쫒아다니고 신경쓰겠죠
    근데 가족이고 뭐라안하고 내아이 이뻐하니 그냥 풀고있는거죠
    싫은소리하기싫으면 님이 아이들집에 가세요

  • 7. 원글이
    '19.7.23 2:19 AM (114.200.xxx.153)

    부모님이랑..저랑 사는 집에 오는건데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8. 부모님
    '19.7.23 7:17 AM (128.12.xxx.130)

    집이면 할말없고 그냥 님 방문만 조용히 잠그는걸로...
    님 집이면 애들 조금 클때까지는 밖에서 보세요

  • 9. 원글이
    '19.7.25 1:20 AM (114.200.xxx.153)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274 언니들 이혼은 어떨 때 하는 거에요? 2 14:18:15 204
1799273 밖에서 아아 마시기는 2 14:08:58 229
1799272 당근에서 쓰던 화장품 팔면서 안 썻다고 00 14:07:45 204
1799271 이번에 내놓은 잼프 성남집 구경하세요~ 동상이몽 14:07:41 450
1799270 약에 너무 민감.. 2 14:02:08 240
1799269 단종 세조때 AI에게 자기 성씨 넣어보기 6 재미 13:59:11 567
1799268 날이 너무 좋아요 3 좋다 13:59:08 323
1799267 강릉에 진짜 유명한 장칼국수 llll 13:56:48 283
1799266 남자상의.여자상의 단추위치 2 ㅣㅣ 13:56:31 168
1799265 명태전 하려고 하는데요 5 ㅇㅇ 13:51:12 279
1799264 나이들수록 친구와 멀어지라는 정신과의사의 조언 15 인생 13:49:40 1,684
1799263 저만 몰랐나봐요.. 결명자차 4 우리 다 13:40:04 1,548
1799262 전 나쁜딸인가봐요 5 .. 13:33:29 767
1799261 매수냐 월세냐 7 .. 13:31:50 576
1799260 안써본 가전 제품 8 ㅗㅗㅎㅎㅎ 13:31:40 507
1799259 유시민ㅡ법원개혁 1 ㄱㄴ 13:30:30 320
1799258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 5 .... 13:27:21 748
1799257 김연아한테 지대한 관심을 가진 그분께... 3 피겨 13:27:19 669
1799256 족보는 어떻게 보는 건가요? 6 족보 13:23:57 279
1799255 7천보 정도 걸으면 피곤한거 맞나요 10 걷기 13:20:05 922
1799254 군대로 보낼 책 추천요 8 멋진사나이 13:19:59 163
1799253 오아시스 좋아요 3 ... 13:19:17 507
1799252 인도네시아 바틱이란 천 아시는 분. ㅠㅠ 14 00 13:15:47 819
1799251 아너 이제 재밌어지네요 2 13:13:42 419
1799250 전라도 사투리중에 "끼짐버리" 라는 단어 있.. 11 .. 13:13:28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