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앵무 키우시는 분은 없나요?~

ㄱㄱㄱ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9-07-22 08:41:56
아이들때문에 10여년 키웠어요.
성격도 다다르지요. 티비보며 소파에 있으면 다리부터 타고 올라와 어깨에 앉아 같이 티비시청하고 손 내밀면 강아지처럼 뛰어와 손에 폴짝 올라오구요. 너무 귀여워서 우리집 뽀뽀쟁이였는데 10살먹으니 시름 시름 앓다 무지개다리 건넜네요.병원다니고 약먹이고 비싼 영양제 먹이고 전용히터 요양할수있는 작은 아크릴장 .목욕도 직접 시키고 말려주고... 최선을 다해서 케어했더니 의사얘기보단 오래 살다 갔네요. 한동안 너무 슬펐지만 좋은 곳에 갔거니 합니다. 정말 예뻤던 우리 아이 잘 지내렴...
IP : 125.177.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7.22 8:56 AM (39.117.xxx.186)

    아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지금 대학 1학년이니 모란앵무 8년차 키우고 있어요. 지금도 제 소리만 나도 울고 어디 갔다오면 찾고 애기키우는 것 같이 항상 함께해요. 저는 12년 정도 기대수명 생각했는데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아무데나 똥싸는거 빼고 다 예뻐요.

  • 2. ㄱㄱㄱ
    '19.7.22 9:09 AM (125.177.xxx.152)

    똥도 좁쌀만해서 스트레스 안받아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람너무 좋아해요

  • 3. ...
    '19.7.22 10:08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무슨 색이 었어요?
    넘 슬프실것 같아요.
    저도 저희 귀염둥이 보면서 이제 3년차인데도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면 넘 슬퍼지더라고요.
    똥도

  • 4. ...
    '19.7.22 10:13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똥도 정말 작고 수분이 적어서 빨리 마르니
    풀어서 키우기 좋죠.
    대화는 안되어도 사람말 저장했다가 뱉어내고
    어깨에서 삐요삐요할때 받아주면

  • 5. 저도
    '19.7.22 10:38 AM (118.220.xxx.38)

    모런앵무 키워요. 7살 되었어요.
    소형앵무들은 정말 사랑스러워요.
    그 조그만 생물이 가지고 있는 무게가 어쩜 그리 크게 느껴지는지.
    아이 무지개다리 건너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 6. 위로드려요..ㅠㅠ
    '19.7.22 10:45 AM (175.223.xxx.136)

    새는 못키워봤고 금붕어 키웠는데 보낼때마다 어찌나 마음 아프고 슬프던지..
    강아지 무지개 다리건널때 너무 힘들어서 긍붕어는 아무렇지도 않을 줄 알았는데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생명이 꺼지는건 그게 뭐였듣 안타깝고 슬픈일이더군요 .ㅜㅜ
    다시는 작은 생명은 안키우려고요

  • 7. ...
    '19.7.22 12:13 PM (218.144.xxx.249)

    유투브에서 앵무새 영상 많이 챙겨봅니다.
    대형조, 소형조 모두 넘 사랑스러워요.
    앵무새는 깊은 공감이 가능한 반려동물이더군요.
    저도 어느날 키우게 될지도 모름.^^

  • 8. ...
    '19.7.22 3:32 PM (175.223.xxx.250)

    늘 옆에 있던 귀염둥이를 떠나 보내셔서
    넘 슬프시겠어요.
    만남이 있었으니 헤어짐도 있는거라죠.

    저도 키우는데 3년 되니
    헤어질 날이 얼마 안남은 느낌이 들어서
    같이 오래 살자고 부탁해요.

    남편 목소리로 웃고 말도 해서 정말 사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137 안성기님 마지막 가는길 ㄱㄴ 13:18:47 105
1788136 칠순 잔치? 2 칠순 13:15:25 124
1788135 냉동고 사라마라 참견 좀 해주세요 4 ㅇㅇ 13:10:49 181
1788134 출산율이 오르고 있나요 ㅗㅎㅎㅎ 13:10:40 90
1788133 전 82오래 하니 악플에 무뎌졌어요 8 .. 13:04:31 282
1788132 이제 예금 못하겠네 7 하이닉스 13:04:06 844
1788131 결국 우리 고운 엄마 가시려는거 같아요 맘준비중인데 이고통 어떻.. 5 ㅅㄷㅈㄹ 12:59:42 793
1788130 저는 딸 자랑 4 후후 12:56:33 498
1788129 삼배체굴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2 12:47:13 322
1788128 마이테라사 사이트에서 명품 사보신분~ 1 질문 12:46:05 241
1788127 버스텅텅비었는데 제옆자리앉는사람 ㅠ 12 아오 12:46:01 1,076
1788126 박나래 매니저 녹취 들으니 정말 악질이네요 7 나쁘다 12:41:28 2,026
1788125 로봇이 정말 간병을 할 수 있을까요? 16 ... 12:39:32 902
1788124 집에서 걍 하나만 바를거 5 50후반 할.. 12:39:06 480
1788123 바람이 엄청부네요 4 lil 12:38:47 663
1788122 어제 지귀연이 한 말 보셨나요? ㅠㅠ 5 ㅇㅇ 12:36:43 1,284
1788121 모범택시 ㅜㅜ 4 보다 맘 12:34:58 1,015
1788120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13 .. 12:29:37 902
1788119 증편(기정떡)과 어울리는 음료 뭘까요?] 14 커피별로 12:29:33 419
1788118 박영선 목사님, ㅠㅠ 이찬수 목사님. 27 ㅠㅠ 12:22:57 984
1788117 제주도 특파원 나와주세요 6 .. 12:18:58 657
1788116 나르 엄마글 보고 반성해요 10 ㅡㅡ 12:17:14 1,183
1788115 다음 아고라 없애고 입틀막도 재앙이 때네 9 ..... 12:16:34 446
1788114 매를 버는 남편 7 ooo 12:10:24 957
1788113 갑자기 눈보라가 13 와우 12:09:5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