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 다견(2마리)싸운다고 글 올렸던 견주입니다.

백수지만 지금 행복~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9-07-22 03:03:30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2&keys=...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73393&page=2&searchType=sear...


예전에 진돗개 2마리가 서열,질투 등으로 너무 싸워서 미치도록 힘들다고 글 올렸던 견주입니다.

어느덧 2년차로 향하고 있네요

이 커뮤니티에 그동안 있었던 일을 세세히 다 옮길수는 없지만 결국엔 사랑과 관심이 지속되면 멍멍이들도 알아주더이다

지금은 백구,블랙탄 둘이 죽고 못삽니다. 잘때도 둘이 같이 제 침대에서 같이 공유하면서 전,,말 그대로 낑겨서 잡니다. ㅠ

지금 백구가 한여름에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매일매일 콧물과 코딱지와 싸우고 있는데 제 하루 일과가 집안 전체를 락스와

물 희석한거 뿌려서 직접 걸레질 하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입니다.

몸은 힘들지만 애들이 서로 의좋게 지내니 하루하루가 힘든것 보다 너무너무 고맙고 대견스럽습니다.

침대 위에서 백구가 코가 막혀 그런가 코를 드르렁~ 골면서 자도 씨~익 웃으면서 이 글 남깁니다.

참,,,전 개 두마리 산책 아예 이른 새벽, 아님 아예 늦은 밤에 나갑니다.

나갈땐 가죽으로 된 입마개, 똥주머니(배변봉투) 아예 목줄에 달고 다닙니다. 그리고 밤에 나가다보니 후레쉬(?) 조명 끼고 나갑니다. 다른 분들이 식별이 되도록 하는것도 있지만 똥 치울때 새벽, 밤에 안보이거든요

산책 나갈때마다 어쩌다 한번씩 할머니,할아버지들하고 싸울때가 종종 있어 아예 시간대를 바꿨어요

가끔 다른 견주분들께서 애들한테 입마개 했다고 측은지심, 어떻게 애들한테 입마개 할수 있냐는 쯔쯔하는 눈빛과 말로 저를 타이르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전 개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늘 말합니다.

사람이 무서워하면 그건 올바른게 아니겠지요. 진돗개 특성상 사회화가 리트리버 같은 아이들보다 많이 부족하고 늘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하지만 견주의 끊임없는 주의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주기적인 산책이 동반된다면 아찔한 사고를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때 이노무 새끼들,,정말 미치도록 힘들었던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시간이 지나니 이 또한 추억이 되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IP : 112.151.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atanddrink
    '19.7.22 3:05 AM (112.151.xxx.36)

    링크가 자꾸 잘려 수정해도 안 올려가네요,,ㅠㅠ

  • 2. 잘하셨어요
    '19.7.22 3:27 AM (211.246.xxx.246)

    백구 두마리를 보듬고 살아가시니 대단하시네요.
    똑똑한 백구 키우고싶어도 아파트라 언감생심입니다.

  • 3. 방법이
    '19.7.22 3:36 AM (121.100.xxx.97)

    어떻게 해결 하신거에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개들이 잘지내니..너무 잘됐네요...

  • 4. 원글이
    '19.7.22 3:46 AM (112.151.xxx.36)

    121.100 님
    무슨 문제이신지요? 에구 얼마나 힘드실런지 ㅠ

  • 5. ㅇㅇ
    '19.7.22 4:23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와디즈에 개 괴롭지 않은 입마개 팔아요. 알아보세요.

  • 6. 원글님
    '19.7.22 5:46 AM (175.223.xxx.95)

    좋은분 같으세요^^.
    근데 매일 락스를 쓰신다니 원글님, 견들 건강
    무지 걱정됩니다.
    락스 대체제를 찾아보심이 어떨지요.
    이엠도 (강추).
    지역에 따라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 주는
    곳 있어요.

    다른 하나는 계피를 알콜에 담아 1주일 후
    농축액: 물 1:3 정도 희석해 스프레이 하시거나 맨 알콜을 물로 희석해도 소독과 냄새 제거에 효과 탁월해요.

    락스 절대 안좋요. 것도 매일은 ㅡㅡ

  • 7. ..
    '19.7.22 12:3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줌앤아웃에 사진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03 유럽 내 한식당 Europe.. 21:33:51 88
1805202 청문회 시작 했어요 1 ...;/ 21:30:11 235
1805201 90세 엄마 화장실 2 걱정 21:29:44 280
1805200 오십중년 뒤집어진 피부 뭐 쓰세요? 1 ........ 21:25:15 140
1805199 연아는 광고가 안들어오나요 14 ㅇㅇ 21:20:57 718
1805198 공부는 유전이다라고 주장하는 이서진 말에 공감하나요? 11 공부 21:12:42 1,024
1805197 조국이 참 안타까운게 14 ... 21:06:31 969
1805196 입이 심심할 때 뭐 드세요? 3 당뇨전단계 21:06:20 581
1805195 직장 영혼이 털려 강제 저축합니다. ... 21:01:10 571
1805194 고1 상반된 두 학생의 경우를 보며 13 20:59:46 717
1805193 이동욱 드라마 많이 보신 분들요 3 .. 20:58:38 332
1805192 백일선물로 아가옷을 사려는데요 7 가물가물 20:55:26 378
1805191 개신교 아닌데, 만약 신께 갚는 방법을.. 3 보답 20:54:48 290
1805190 김승수네 로봇 보세요 robot 20:52:52 767
1805189 암치료비 특약 1 4월 20:43:02 460
1805188 지금 이시간 초등 여아 3명과 함께 3 20:33:23 1,010
1805187 갱년기 편두통.(생리전 두통) 1 ..... 20:32:11 347
1805186 법무부 제정신인가요? 3 .. 20:26:09 1,532
1805185 (조언절실) 샐러드마스타 20센티 양수냄비 당근에 팔고싶은데요 4 갈등된다 20:25:35 617
1805184 李정부, 이란·레바논에 인도적 지원키로..총 250만불 제공 33 ..... 20:24:31 2,096
1805183 성수가 어떤동네인지 따릉이타고 구경 11 ㅇㅇㅇ 20:19:00 1,043
1805182 제육용 얇은 고기로 카레하면 1 카레요 20:17:09 429
1805181 개 키우시는 분들 2 .. 20:15:01 538
1805180 헬스하시는 60대 여자 운동 질문 1 ㄱㄱ 20:13:07 653
1805179 로스쿨 가기 많이 어렵나요? 요즘 생각이 많네요 26 20:03:09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