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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 속담 틀린말 하나 없는 것들 뭐가 있던가요

살다보니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19-07-21 10:23:41
저는 무자식이 상팔자요


IP : 175.213.xxx.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ㅇㅇ
    '19.7.21 10:24 AM (106.102.xxx.174)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

    제가 제대로 뒤통수 맞았거든요.

  • 2. ,,,
    '19.7.21 10:25 AM (121.167.xxx.120)

    세상에 공짜는 없다

  • 3. 아니 땐
    '19.7.21 10:26 AM (116.127.xxx.146)

    굴뚝에 연기나랴.....
    직장생활, 사회생활 해보니....

    소문만 무성했던것들, 소문들
    다.....제가 알기론 거의다 진실이었더라구요.

    친한지인이 있었는데 소문에는....어쩌고 저쩌고 그랬어서
    제가 그 지인 위로해줬어요.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이 나냐고
    ㅋㅋㅋㅋ..몇년이 지난 어느날 보니 그 소문이 맞았어요 ㅋㅋ
    지금도 친하게 지내지만 ㅋㅋ

  • 4. 나는
    '19.7.21 10:29 AM (211.196.xxx.183)

    구관이 명관이다

  • 5. 이것도
    '19.7.21 10:29 AM (112.152.xxx.131)

    굽은 나무 선산 지킨다.

  • 6. 저는
    '19.7.21 10:31 A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세살 버릇 여든간다

  • 7.
    '19.7.21 10:32 A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 8. ㅇㅇㅇ
    '19.7.21 10:35 AM (114.200.xxx.41)

    인과응보
    일본은 반드시 부메랑을 받을겁니다

  • 9. ...
    '19.7.21 10:36 AM (119.64.xxx.178)

    무자식이 상팔자 222222

  • 10. 제제
    '19.7.21 10:39 AM (125.178.xxx.218)

    속담은 아니지만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
    사람 안 변한다.
    어른들 말씀 나이 점점 드니 진짜 맞네요~~

  • 11. ㅇㅇ
    '19.7.21 10:45 AM (175.120.xxx.157)

    피는 못 속인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위에도 다 맞고요 ㅋㅋ
    걍 안 맞는 거 찾는 게 더 빠를걸요
    안 맞는 게 없을 듯

  • 12. 비타민
    '19.7.21 10:45 AM (121.88.xxx.22)

    저는 성악설을 믿는 사람이에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하는 분은, 그럼 교육과 훈육은 왜 한다고 생각하세요 ?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습니다.

  • 13. ㅇㅌ
    '19.7.21 10:4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안 고친다는 게 아니라 교육과 훈육해도 천성 어디 안간다라는 거죠
    그래서 어차피 고쳐봐야 거기서 거기다 그런거죠

  • 14. ㅇㅌ
    '19.7.21 10:4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거기에 맞는 말이 잘될 잎은 떡잎부터 알아 본다죠

  • 15. 그나저나
    '19.7.21 10:52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비타민님 .그 비타민님 아니시죠.
    댓글만 따로 모아둔 비타민님 아니시죠?

  • 16. ...
    '19.7.21 10:52 AM (223.33.xxx.202)

    내 복수 남이 해준다

  • 17. ㅎㅎ
    '19.7.21 10:53 AM (115.93.xxx.110)

    안 맞는거 없던데요 다 맞던데 ㅎㅎㅎㅎ

  • 18.
    '19.7.21 10:58 AM (58.140.xxx.231) - 삭제된댓글

    다 맞아요 선조들의 지혜로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요새제가 느끼는건

    애볼래 밭맬래. 하면 밭맨다. 속담 ㅋㅋㅋ
    손녀케어하기 체력이 딸립니다 ㅋㅋㅋ

  • 19. 부자되는길
    '19.7.21 11:00 AM (112.184.xxx.71)

    굳은땅에 물 고인다

    명언중에 명언

  • 20. ,,
    '19.7.21 11:07 AM (70.187.xxx.9)

    교육과 훈육은 훈련이라고 봐요. 불이익을 받는 걸 알게해서 조심하게 만드는 거죠. 그래도 천성은 그대로라고 봄.

  • 21. 하늘은
    '19.7.21 11:08 AM (119.198.xxx.59)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이 씨가 된다

  • 22. ㅡㅡ
    '19.7.21 11:09 AM (59.9.xxx.67)

    빈수레가 요란하다

  • 23. 든 사람 난 사람
    '19.7.21 11:11 AM (118.222.xxx.105)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요.
    본래 뜻하고는 다르지만 대학생 아들이 일주일 나가 있었는데 세상 편하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집이 그대로인게 제일 좋아요.

  • 24. ....
    '19.7.21 11:13 AM (116.121.xxx.179)

    무자식이 상팔자33333

  • 25. 마려
    '19.7.21 11:13 AM (14.41.xxx.66)

    워 들어갈 적 다르고 나올 적 다르다
    속 다르고 겉 다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

    여자와 집은 꾸며야 한다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

    가는말이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쨍 하고 볕뜰 날 돌아온다

  • 26. 와신상담
    '19.7.21 11:18 AM (221.143.xxx.26)

    월나라가 오나라를 멸하듯 왜구는 반드시 멸종시키고 지도상에서 없애야한다

  • 27. ..
    '19.7.21 11:19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아끼다 똥된다.

  • 28. ..
    '19.7.21 11:20 AM (124.53.xxx.131)

    빈 수레가 요란하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인과 응보는 있다.-전 있다고 봐요-

  • 29. 단일민족
    '19.7.21 11:24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안중근 의사가 "혈통을 지켜라" 라고 한말 명언입니다.
    다 앞날을 내다보신 현답이죠.

  • 30. 제 생각은요
    '19.7.21 11:38 AM (175.209.xxx.73)

    저는 성악설을 믿는 사람이에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하는 분은, 그럼 교육과 훈육은 왜 한다고 생각하세요 ?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습니다................................

    제 생각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본성은 어디 가지않는다 정도로 이해합니다
    내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서 몇년 뒤 찾아가보면 원래대로 회귀했다고 하더군요.
    용수철 이론이라고도 합니다
    용수철을 아무리 땡겨봐도 원래대로 돌아온다....ㅠㅠㅠㅠ
    물론 조금씩 변하거나 많이 변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기 버릇 개 못준다.......

  • 31. 딴소리
    '19.7.21 12:44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속담이란게 최소 몇백년동안 경험하며 전해내려온 인간 행동양상을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린거니 무릎을 탁 칠수밖에요, 나이들수록 애들 훈계할때 자꾸 속담및 전래동화 들먹이게 되요ㅋ
    단, 당시만의 특이한 시대상황이나 문화가 가미된 속담은 제외해요.

  • 32. 진짜맞음
    '19.7.21 4:37 PM (180.134.xxx.127) - 삭제된댓글

    새옹지마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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