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다이어트한다고 음식시키고 거의 남기고 나왔네요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9-07-20 21:14:56

스스로 넘 한심했어요

요즘 다이어트 열심히해서 꽤 성과도 좋았고 이쁘다는 얘기도 엄청듣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 주말이라 공복에 헬스장가서 유산고 하고 땀 한바가지 흘리고 마사지 갔다와선

배가 홀쭉~~~

첫끼로 소고기랑 가지 구워먹고 오이 좀 먹고

토요일밖에 시간이 안되어서 임팩타민 사러 남대문 약국에 다녀왔어요

도심에 나가는거 오랜만이라 명동은 더군다나 몇년만인지...

가도 만날사람도 없었지만 혼자 명동까지 걸어다님서 사람 구경하고 신셰게 본점 가서 아이쇼핑하고

근데 오랜만에 명동이란 곳을 갔는데 뭔가 먹고와야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입맛이 떨어져서 땡기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진짜 간만에 나간거잖아요

결국 딱히 땡기진 않았지만 명동교자 갔어요 칼국수 시켰는데

국물 맛있더라구요 국물 몇숫갈 떠먹고 면 두젓가락 조금 먹고 만두 같이 나오는거 먹고 거의 다 남기고 나왔어요. 아 김치 몇개 먹
구요
그만큼만 먹었는데도 평소 안먹는 밀가루면, 짠 국물, 짠 김치를 먹었더니 진짜 음식 나온지 5분도 안되어서 일어선건데
배가 불러오는 느낌..

진짜 그냥 맛만보고 나온거에요.

글구 흑화당이 있길래 흑당버블티라때 시켜서 또 마시구요
그 펄이 안좋다고 해서 펄은 하나도 안먹고 음료도 달달한데다가 라떼니까...반정도 남기고 버렸어요

먹지도 않고 시켜서 버리고

정신차리고 보니 돈이 너무 아까운거에요.

제가 다이어트 이유도 있지만 돈 아끼느라 사람이 그리워도 모임에 자주 못나가는데..


거기다 그만큼만 먹었어도 몸에 나쁜거, 안먹던거 먹으니 배가 부풀은것 같아요. 어째꺼나 다이어트에 안좋은 느낌..


참 후회되네요...먹지말껄 왜 다 남길껄 구지 들어가서 먹은건지...

차라리 그돈으로 동네 모임이나 다녀올껄 ㅠㅠ

IP : 58.148.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0 9:20 PM (221.151.xxx.109)

    혹시 아까 글 올렸던 분 아닌가요
    남대문 명동 쪽에서 혼자 점심 먹을거라고 했던...
    하루정도 먹은 건 괜찮아요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 2. 아이고
    '19.7.20 9:26 PM (211.36.xxx.172)

    그동안 님이 적게 드셔서 환경에는 엄청 도움되었을 듯.

    과일씻으며 물낭비에 과일껍질쓰레기에
    계란껍질에 감자암파껍질
    많이먹는사람은 집에서 먹어도 쓰레기배출에 스트레스
    죄책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129 저희 아이 공부 잘 안한다고 하니 외곽으로 가라고 하는데요.. .. 16 00 2019/08/21 3,266
962128 김치-믹스커피 상관관계..? 1 도대체왜 2019/08/21 1,368
962127 친하게 지내던 엄마가 남편사업이 망해서 이사갔는데 11 ... 2019/08/21 6,530
962126 공부잘하던 중3 아이가 일반고 간다고 시험공부 안한다는데 10 ... 2019/08/21 2,551
962125 한강변 걸으려면 전철역 어디로 갈까요~? 22 걷기예찬 2019/08/21 2,459
962124 착하고 답답한편인데..어떻게 쿨해지나요? 9 ........ 2019/08/21 1,924
962123 조국 지지뿐 아니라 일제 불매운동에도 집중합시다! 25 집중 2019/08/21 1,015
962122 자한당 김성태 딸은 우째 됐나요 9 김성태 2019/08/21 1,316
962121 김건모 발라드곡 중에서 제일 좋은곡이 뭔가요? 31 2019/08/21 2,468
962120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찬성 청원 (3만 넘었어요) 23 ... 2019/08/21 1,342
962119 많이 질책 해달래요 by 조국 15 질책 2019/08/21 1,449
962118 조국장관 벌써 된건줄 알았네요~~~ 8 ㄱㄱㄱ 2019/08/21 995
962117 토익공부 하는 분 있나요 1 2019/08/21 1,103
962116 주부들이 이렇게 정치에 관심 많으신지들 몰랐어요. 31 이상 2019/08/21 1,778
962115 한강토막살인범 일베 했었네요. 20 ㅇㅇ 2019/08/21 4,435
962114 저는 글과 댓글을 읽으면 얼굴로 이미지화 돼요. 33 우동사리나베.. 2019/08/21 1,727
962113 송영길의원은 청문회하잔걸 반대라고 왜곡했다함 8 퍼옴 2019/08/21 983
962112 방탕한 밤의 결과 ㅡ 야한건 아님 8 2019/08/21 2,283
962111 무릎.병원 가야하는걸까요. 그냥 냅두면 나아질까요. 9 차니맘 2019/08/21 2,000
962110 조국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자유당이 청문회 안여는건 목적이 있죠.. 8 ..... 2019/08/21 1,088
962109 언제쯤 남자들은 성공보다 사랑이 먼저가 될까요? 22 e 2019/08/21 3,637
962108 초등 고학년때 pc 필요한가요? 1 1111 2019/08/21 856
962107 이와중에 ㅍㅎ 2019/08/21 450
962106 하정우 영화 계속 보다가 달달한 꿈 꿨어요 ㅎㅎ 2 팬♡ 2019/08/21 908
962105 몇개 특별전형빼고 수시는 폐지가 답이고 대학은 공부할 사람만 가.. 1 수시폐지 2019/08/21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