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이 오전에 다 나갔는데
비 덜올때 나가서 걷기운동 하고오자 싶어서
우산쓰고 땀 뻘뻘 흘리며 한시간 걷고 왔어요
집에 와서 에어컨 제습으로 켜두고
어제 사놓은 닭강정이랑 맥주 먹을거에요
집안일 할것도 암것도 없어요
오늘 진정 천국이 따로 없네요
82님들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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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데 천국 같아요
신난다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9-07-20 12:09:20
IP : 114.204.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시라도
'19.7.20 12:11 PM (221.161.xxx.36)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행복이죠~^^
맛난거 드세요.2. 흠흠
'19.7.20 12:12 PM (125.179.xxx.41)아이가 몇살인가요??ㅋㅋ
글만 읽어도 뭔가 상쾌하고 쾌적~~3. ...
'19.7.20 12:44 PM (119.64.xxx.178)저두 혼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4. 푸르른물결
'19.7.20 1:10 PM (115.137.xxx.66)저도 정말 오랜만에 다들 나가고 혼자 아이스아메 마시면서 비긴어게인 노래듣는데 좋으네요.
5. 아유
'19.7.20 1:37 PM (39.118.xxx.193)부러워요^^
전 남편은 있고 아이만 나간게.함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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