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이 딸을 지방의 한 사범대학으로 보냈어요
고등학교때 공부를 그닥 잘하지못해 그나마 지방대중에 사대로 갔어요
그집 아빠가 사립학교 선생이고 집안에 돈이 많아요 상속받은 재산도 꽤 돼요
그집에서 생각하는게 일단 사대만 졸업시킨뒤 사립학교에 선생으로 밀어넣을 생각인가봐요
요즘은 한 1-2억정도 하나요? 중고등 사립학교 선생채용 지금도 인맥으로 다 하고 있죠?
왜 사학법은 건드릴 생각조차 안하는걸까요
제일 썩어있는 곳인데 문통 정권일때 사학법 개정 좀 밀어부치길 바랍니다
국민이 다들 인지하는데 공론화가 잘 안되고 흐지부지 돼요
사학법이 지멋대로라 전국에 낙하산 선생들이 그리 많죠
이미 수십년 해먹은 사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불공정한 바닥이 그바닥인데 아직 손을 못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