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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펜츠입는 딸, 말대신 행동으로 설득한아빠

ㅇㅇ 조회수 : 6,827
작성일 : 2019-07-20 08:53:07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18601008&cp=nownews&m_sub=msu...


진짜 저아빠 위트에 빵터지네요.
IP : 211.36.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20 8:53 AM (211.36.xxx.172)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18601008&cp=nownews&m_sub=msu...

  • 2.
    '19.7.20 8:55 AM (116.127.xxx.146)

    저게 무슨 핫팻츠?
    한국에선 그냥 반바지구만...

  • 3.
    '19.7.20 8:56 AM (123.212.xxx.56)

    아빠 귀요미.

  • 4. ㅇㅇ
    '19.7.20 8:57 AM (223.33.xxx.111)

    그러게요
    아버지 위트는 공감

    근데저정도가 핫팬츠라니 ㅋㅋ
    한국오면 아버지 기절할듯

  • 5. ..
    '19.7.20 9:02 AM (211.243.xxx.133) - 삭제된댓글

    딸이 발육이 좋아서 뒷쪽은 엉덩이가 좀 보여요
    아빠가 보기엔 당연 걱정되죠

  • 6. ..
    '19.7.20 9:03 AM (125.177.xxx.43)

    딸 아빠 맘은 그런가봐요
    짧지도 않은데 ...

  • 7. 티니
    '19.7.20 9:04 AM (116.39.xxx.156)

    외국은 드레스문화 때문에 가슴골에는 관대하고
    짧은바지는 우리보다 더 엄격하니까요

  • 8. ㅇㅇ
    '19.7.20 9:06 AM (211.36.xxx.172)

    딸이 키는 안커도 다리 쭉 뻗어서 핫팬츠 너무 이쁘긴해요.
    저렇게 상의 길면 아무것도 안입은 느낌이 좀.

  • 9. ㅇㅇㅇㅇ
    '19.7.20 9:54 AM (223.54.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아이들 키울 때 저렇게 했어요
    평소에는 첨단유행인지 뭔지
    니 맘대로 입고 다녀도
    엄마랑 동행 할 때는
    합의 하에 적당한 옷을 입자고 제안 했더니
    거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입는 츄리닝에 안경쓰고
    화장 안하고 교문앞에 너 데리러 갈거라고
    했더니 기겁하며 제 제안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후로는 전혀 문제 없었고요 ㅎㅎ

  • 10. ㅋㅋ케
    '19.7.20 10:57 AM (1.235.xxx.51)

    아빠가 이상하게 더 야한 느낌은 뭐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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