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창, 무명, 광목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1. 제가 써본봐로는
'19.7.20 5:39 AM (211.227.xxx.165)소창은 기저귀감
광목은 예전에 수놓고 앞치마정도? 만들던 얇은흰천
무명은 상당히 성긴느낌과 두툼ㆍ튼튼해서 수놓아
방석ㆍ행주 정도 만들어봤어요2. .그게요
'19.7.20 6:34 A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세가지 다 면이고요.
직조방법 차이 정도
소창은 아주 성글게 짠 면이예요.
거기까지만 아는데 왜 누런물이 나오는건지는 잘모르겠어요.
무명은 전통의 원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옛날에 조상님 들이 솜을 물레로 돌려
실을 뽑아 직기로 짜서 쓰던거죠.
실굵기가 일정하기 힘들겠죠?
그러다보니 매끄럽기보다 조직감이 있죠
하지만 근래엔 진짜 무명은 비싸고 거의 없고 무명을 흉내내서 기계로 짠 무명이 대부분이죠
무명은 조직감이 느껴져요.
광목에 비해 두툼하지만 꼭 그런것도 아닌것이 실 굵기와 밀도에 따라 두께가 달라요
저밀도 고밀도 10수 16수 20수
광목은 일정한 굵기의 실로 가로세로 단순 반복해서 짠 평직방식으로 짠 원단
무명이 현대화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굵기도 일정하고요.
60수가 아사 10수가 캔버스라고 보시면 돼요.
광목이랑 무명은 실에 따라서 두께가 달라지는데
60수 광목을 아사천이라고 보시면되고 10수는 캔버스천 으로 보시면 돼요3. 그게요.
'19.7.20 6:39 A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세가지 다 면이고요.
직조방법 차이 정도
소창은 아주 성글게 짠 면이예요.
거기까지만 아는데 왜 누런물이 나오는건지는 잘모르겠어요.
무명은 전통의 원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옛날에 조상님 들이 솜을 물레로 돌려
실을 뽑아 직기로 짜서 쓰던거죠.
실굵기가 일정하기 힘들겠죠?
그러다보니 매끄럽기보다 조직감이 있죠
하지만 근래엔 진짜 무명은 비싸고 거의 없고 무명을 흉내내서 기계로 짠 무명이 대부분이죠
무명은 조직감이 느껴져요.
광목에 비해 두툼하지만 꼭 그런것도 아닌것이 실 굵기와 밀도에 따라 두께가 달라요
저밀도 고밀도 10수 16수 20수
광목은 일정한 굵기의 실로 가로세로 단순 반복해서 짠 평직방식으로 짠 원단
무명이 현대화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굵기도 일정하고요.
60수가 아사 10수가 캔버스라고 보시면 돼요.4. ㅇ
'19.7.20 7:56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면인지 알려면 태워보면 알아요
태우면 재가 날라다니고 문드러져 없어지지만 화학섬유는 딱딱해지고 냄새가 지독해요
그라고 모는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나구요5. ..
'19.7.20 10:03 AM (222.237.xxx.88)셋 다 순면이라는 공통점이 있고요.
짜는 실의 굵기, 표백유무, 조직의 치밀성이 그 차이지요.
소창은 기저귀나 행주감을 떠올리시길 바라요.
면 방적사가 평직으로 성글게 짜여 있는 면직물이다.
일반적으로 정련, 표백하여 흰색으로 사용한다.
무명은 가늘고 정련이 잘된 면사로 촘촘하게 짜
매끄러운 천이다.
면 자수를 놓을때 보통 무명에 놓지요.
광목은 형광, 표백등의 처리를 하지 않은 자연가공한 원단입니다. 목화에서 실을 뽑아 베를 짠 후 삶는 작업을 반복한 원단 입니다. 엷은 누런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6. 네
'19.7.20 3:28 PM (174.1.xxx.236)감사해요.
7. ...
'22.6.5 1:21 PM (1.240.xxx.179)소창, 무명, 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