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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혹시 입양을 한 부모에 대한 책 좋은 것 있을까요

... |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9-07-20 01:59:22
친구가 입양한 아들을 너무너무 끔찍히 사랑하는데
자기가 사랑해봤자 본인이 친모도 아닌데 내 사랑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혼자서 감상에 젖은 것이 아닌가 하는 자격지심이 자꾸 든다고 말을 하는데
제가 걔처럼 지극정성으로 아이랑 붙어서 케어하고 공부 많이하는 부모를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느낀바를 얘기해주고 본인도 그걸 머리로는 안다는데
마음은 자꾸 자격이 있는걸까 생각을 한대요
아들은 본인의 마음을 알것인지
그래도 못넘을 벽이 있진 않을지
아들이 너무너무 예쁘고 애틋한데 그럴때마다 그런 우울한 생각도 함께 든다는데
도움이 될 책이 없을까요..
주위에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마음을 좀 강하게 먹어야..

제 얘기해주며 친모라도 본인이 좋은 엄마 자격이 있다는 생각 안들고
아이가 본인에게 본인만큼 애정을 느낄지에 대해 확신 없다고
너의 경우는 친자식이 아니기에 그걸 원인이라고 네가 두려워해서 그런 것이지 원래 친자식도 내가 모자란 어미일까 두렵고 그런거라고 얘기는 하고 왔어요..
IP : 59.22.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내우씨
    '19.7.20 3:13 AM (14.138.xxx.216)

    http://youtu.be/fh57q--vZx4
    유튜브 영상 추천해요.
    그리고 입양한부모 모임이 있는데 같이 교류해 보시면 어떨까요? 혼자만의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을듯합니다.

  • 2. ...
    '19.7.20 9:28 AM (61.79.xxx.115)

    영재발굴단에도 나왔던 그림영재 전이수군의 어머님이신 김나윤씨가 쓴 책 추천해요.
    제목이 [내가 너라도 그랬을 거야]에요
    자기 아이들말고 봉사하다가 마음에 들어와서 입양한 아이와 살아가는 이야기 쓴 글인데
    읽으면서 반성도 하고 나의 삶에 대해 생각도 하게되고 . 저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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