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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는거, 비혼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래 조회수 : 10,410
작성일 : 2019-07-19 23:12:49
비혼, 미혼, 독신, 결혼 안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들, 딸 모두 결혼헤 회의적이고 하기 싫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솔직히 중세시대도 아니고 전 개인적으로 본인 자유, 할 필요 없다고 생각되네요...
1500~1980년대야 당시 시대상 관점에선 결혼하는게 숨쉬는거처럼 아주 당연시여기던 관념이 절대다수였지만

지금 21세기에선 결혼이라는거 자체가 그닥..

아들은 아들 입장대로 남자여서 억울하네 불편하네 역차별이네
딸은 딸 입장대로 여자여서 억울하네 불편하네 차별인네 이러고 ..

시대가 혼자 살기 너무나 좋은 시설, 분위기, 환경, 문명 시스템, 인프라가 잘 돼 있어서
앞으로 출산율 훨씬 더 줄어들면 줄어들었지 한국 정부가 그토록 염원하는 수준으로는 절대 오르지 않을거라고
진심 장담합니다...

요즘 보면 결혼 늦게 하거나, 결혼 자체에 부정적/회의적으로 보거나, 아이 안낳으려하거나, 아기 갖기 싫어하는 애들 
제 주변엔 꽤 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지금 이 시대가 격변기 같아요
구시대적, 전근대적 사고와 자유주의/개인주의적 사고가 굉장히 충돌하고 갈등하던 시기 잖아요
세대 간의 가치관이 너무 너무 달르고.. 달라도 너무 달라서요.
솔직히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가치관이 상당히 다르잖아요. 다를 수 밖에 없죠..
당시 환경상을 60~90년대상을 고려하면

앞으로 세대 교체되면 한국 분위기, 정서도 많이 달라지고 분위기도 좀 안정될거 같아요.
지금 10대, 20대가 기성세대 되는 2030년~2040년 정도 되면 정서나 가치관 문화적으로 많이 안정될거 같긴 해요.
물론 통계결과에는 2030년대 까지 쭉 0점대지만 

전 개인적으로 한국,, 인구 줄었으면 해요..솔직히 이 조그마한 땅떵이에 너무 비정상적으로 많아요..

그리고 물갈이도 필요하다고 봐요.
솔직히 우리나라,, 사고가 너무 80년대 수준인게 많죠.
전체주의적이고 변질된 집단주의에 특히 학교와 군대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IP : 36.38.xxx.23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9 11:16 PM (125.177.xxx.43)

    본인 의견대로 해야죠

  • 2. ㅇㅇ
    '19.7.19 11:17 PM (116.121.xxx.18)

    설문조사 결과
    요즘 20~30대들은
    취업은 필수, 결혼 출산은 선택이라고 대답하던데요.

    미국 유럽처럼 결혼은 선택입니다. 비혼 선택한 젊은이 많고요.

  • 3. 구시대
    '19.7.19 11:23 PM (222.98.xxx.159)

    결혼은 안녕~ 새시대 결혼은 환영.
    사랑하는 사람과 안정된 가정. 어어쁜 아이들 커가면 거기가 천국이더이다. 양성평등은 기본인데, 그 기본이 어려우니... 슬프죠

  • 4. 결혼체질안체질
    '19.7.19 11:29 PM (218.154.xxx.140)

    앞으로 출산율 십년안에 0.7 0.8 정도 된답니다.
    전세계사에 유래 없답니다.
    결혼하면 보통은 아이 한명은 낳으니.. 아마도 비혼이 창궐해서 저런 수치가 나오는거겠지요.
    앞으론 싫어도 비혼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늘거예요.
    물론 즐길거리도 많아지고 혼자 살아도 불편함이 점점 줄어 라이프스타일로 비혼을 선택하는 사람돌 늘고요.

  • 5. Nv
    '19.7.19 11:35 PM (211.215.xxx.107)

    각자 알아서 할 일.
    개인의 자유.
    결혼하고싶은 사람들은 하고
    싫으면 혼자 살고.

  • 6.
    '19.7.19 11:39 PM (221.143.xxx.31)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대가 올듯요.
    비혼도 많아서 성비 안맞으니
    자발적이 아닌
    결혼 할 상대가 턱 없이 부족해서 비 자발적으로 혼족으로 살것 같아요.

    그리고 성 소수자들의 커밍아웃도 늘어서
    그들만의 결합?
    옛날에는 성적 취향 숨기고 결혼했지만
    이젠 자식이나 대를 잇는다는 책임감이 없으니
    더 결혼에 대한 필요가 적어질거예요

    비혼을 선택해도 안해도 결혼으로 이어지기 힘든 세상이 올것 같습니다.

  • 7. ㅇㅇ
    '19.7.19 11:49 PM (36.38.xxx.234)

    윗님 그건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게이나 레즈비언이나 양성애자가 상당히 많은것도 아니고...
    비혼율, 이혼하고 난 뒤 재혼 안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19, 20세기보다 더 많긴하겠지만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시대가 올거 같진 않아요.
    너무 극단적인듯..
    차라리 0점대 출산대가 앞으로 계속 쭉이어지는게 훨씬 더 정확할듯..
    실제로 통계자료도 많고, 예측자료, 각종 보고서에도 나온 거니까요.
    해외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30년대까지 한국은 쭉 0점대라네요.
    0.7~0.8이요. 2040~2050년대를 저위 기준으로 예상한 자료에도 역시 0점대구요.

    정황상 한국은 저위수준으로 가고있다고 합니다.

  • 8. 좋음
    '19.7.20 12:00 AM (211.205.xxx.19) - 삭제된댓글

    정상으로 가고 있다고 봄.
    그간 결혼에 대한 이해도 없이, 관습적으로, 경제적 이유 때문에 팔려가듯 하는 결혼이 얼마나 많았나요?
    지금 70대 이상은 거의 강간 납치 수준도 많음.
    그렇게 태어난 이들... 교육 잘 받고 행복했나요? 그나마 고성장이니 본인만 정신 차리면 기반 잡을 기회라도 있었죠.

    그 자식 세대는 먹고 살만해 졌으나 저성장에서 희망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요.
    결혼을 한다고 해도 예전같은 모습은 절대 아닐 것이고요.
    비혼이나 사실혼이 늘어가겠죠.

    환경, 경제 이모양인데 출산율 늘리라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 됨.

  • 9. 정상
    '19.7.20 12:04 AM (211.205.xxx.19)

    정상으로 가고 있다고 봄.
    그간 결혼에 대한 이해도 없이, 관습적으로, 경제적 이유 때문에 팔려가듯 하는 결혼이 얼마나 많았나요?
    지금 70대 이상은 거의 강간 납치 수준도 많음.
    그렇게 태어난 이들... 교육 잘 받고 행복했나요? 그나마 고성장이니 본인만 정신 차리면 기반 잡을 기회라도 있었죠.

    게다가 관습 내지는 필수로 생각해서 한 결혼 - 시집, 남편 원망하는 어머니를 보고 자란 자식들이 결혼에 대한 환상을 유지할 리 없죠.
    결혼해서 다정하게 잘 살고 경제적 기반까지 갖추면서 일부일처 늙을 때까지 유지하는 커플은 30~40% 되려나요?
    나머지는 억지 결혼의 폐해자들이고 비판적 사고없이 자손을 또 관습적으로 낳아버렸음.

    그 자식 세대는 먹고 살만해 졌으나 저성장에서 희망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요.
    결혼을 한다고 해도 예전같은 모습은 절대 아닐 것이고요.
    비혼이나 사실혼이 늘어가겠죠.
    대신, 결혼에 어울리고 숙고한 커플이 결혼을 할 것이므로 이혼율은 상당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죠.

    환경, 경제 이모양인데 출산율 늘리라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 됨.

  • 10. ...
    '19.7.20 12:18 AM (221.151.xxx.109)

    결혼, 비혼 둘 다 개인의 선택인데
    결혼하지 말아야 될 사람들은 알아서 결혼안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인성이건 조건이건...)
    괜히 해서 배우자 힘들게 하지 말고

  • 11. 윗님
    '19.7.20 12:24 AM (211.205.xxx.19)

    하고 싶은 사람이 피해야죠.
    나는 인성 개차반인데 결혼 하고 싶다? 그럼 하려고 하겠죠- 누구 좋으라고 알아서 걸러 주겠어요.
    그런 사람도 좋다고 결혼하는 상대의 안목을 탓해야지.
    고를 자신 없으면 비혼이 안전빵이구요.

  • 12. 자기선택인데
    '19.7.20 12:25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가족이 없이 몇십년을 산다는 게 쉬운일은 아닐 듯 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안정감이 분명히 있는데도
    자기 희생이나 대가를 치르기 싫어서 가족을 만들지 않겠다는 게 긴 인생을 두고 봤을 때 근시안적 선택은 아닐지..

  • 13. 이상하게
    '19.7.20 12:29 AM (211.205.xxx.19)

    몰고 가시네요.
    자기 희생이나 대가를 치르기 싫어한다고요?
    생각없이 가족 만들어서 폐끼치는 얘기는 이 게시판에도 수두룩하게 올라옵니다. 가족 안 만드는 게, 외롭게 살 각오를 하는그 대인배죠. 자신의 안정 내지는 정상성에 대한 만족보다, 후대의 고생을 단절시키겠다는 거니까.

  • 14.
    '19.7.20 12:39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후대 고생시킬 걱정까지 갈 것도 없는
    주변 골드미스들 생각하면 그렇다는거죠
    모든 비혼이 님처럼 비장한 각오로 비혼을 선택하는 건 아니니까요

  • 15. . .
    '19.7.20 12:51 AM (211.202.xxx.218)

    우리나라에서 가족 있는 사람들만큼 이기적인 사람들 없는데 비혼이라고 이기적이요? 자아성찰 좀 하는 사람들이 가족 만들었으면 합니다.

  • 16. .....
    '19.7.20 1:08 AM (112.144.xxx.107)

    아이고 좀 냅둬요.
    각자 인생 알아서 삽시다.
    뭘 어떻게 생각하긴... 그냥 삶의 방식 중 하나에요.

  • 17. ...
    '19.7.20 1:09 AM (221.151.xxx.109)

    안목을 탓하라...
    잘 살펴보고 결혼해도 다 알 수 없는 게 사람이예요

  • 18. 홀로족
    '19.7.20 1:57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홀로족이 많아진다면 그에 대응하는 사회제도가 생겨야겠죠.
    또한 사람들은 가족이 없으니,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도
    새로운 관계를 맺는 현상들이 생길 것 같아요.
    솔직히 가족끼리만 똘똘 뭉치고 의지할 수 있다는 가족중심주의 생각도 사실 아직까지 우리 사회가 “가족”에게만 그 생존과 부양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기 때문이죠. “가족”만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여기에서 근거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홀로족의 증가로, 의지할 곳이 없는 사람들끼리(?) 새로운 형태의 인간관계를 만들어 낼 것 같군요.

  • 19. 홀로족
    '19.7.20 2:00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유럽의 어느 나라에선 자식들이 있지만 그냥 비슷한 연배들끼리 사람들끼리 연립주택 같은데 들어가서 서로 매일 확인해주며 지내더군요.

  • 20. 유럽도
    '19.7.20 2:08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유럽도 백인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 않나요? 그 충당을
    아기 많이 낳는 이슬람 인구의 유입으로 표면상엔 줄어들지 않는 것일 뿐. 복지제도야 한국보다는 낫다고 해도 그럼에도
    세계적으로 아이는 안 낳는 추세가 맞는 것 같아요. 피임을 하지 못하는 국가의 사람들이거나 종교적으로 아이 많이 낳는 문화가 아닌 경우에는요.

  • 21. 세금올려라
    '19.7.20 2:32 AM (218.154.xxx.140)

    홀로족들한테 기대기보단 역시 국가가 나서야겠죠.
    국가가 생존을 보장해준다면 그깟 세금 납부 못할것도 없죠.

  • 22. 미래
    '19.7.20 7:28 AM (220.116.xxx.210)

    비혼이 증가하고 혼족이 느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같아요.
    동물처럼 얼굴도 못보고 대를 이을 애 낳기위해 결혼하던 미개한 수준에서 벗어난거죠.
    교육수준이 높아졌고
    스스로 자각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까요.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인 결혼은 선택의 문제가 된거죠.
    결혼에 선택권이 없던 시대와는 완전히 틀리죠.

  • 23. dd
    '19.7.20 8:39 AM (218.148.xxx.213)

    요즘 20대 30대 추세가 비혼 아니면 최대한 늦게 결혼하기에요 공부랑 취직이 늦어져서 자리잡는데 시간 걸리는것도 있고 삼십대까지는 하고싶은것도 즐길꺼리도 너무 많으니까 현명한 결정이라고 자화자찬하다가 나중에 후회하죠
    결국엔 사십대 넘어가면 여자들은 많이들 후회하지만 이미 늦어버려서 그냥 결혼을 포기하게되고 남자들은 왠만큼 경제력이 갖춰지면서 20대 남자들보다 경제력 우위를 무기로 경제력없는 한참 어린 20대 여자랑 결혼하더군요 결국 이것도 20대 남자들의 초식화로 일본처럼 될것같고 요새도 나이차 많이나는 커플이 많은데 앞으로는 더 심해질꺼에요 혼자살면 자유롭고 재밌고 신경쓸게없어 좋을것같지만 대부분 30대에 왠만한 모든걸 다 경험하게되고 40대 들어가면 여행도 연애도 취미활동도 다 더이상 설레이지않아요 그리고 자신의 노년이 얼마나 외로울지 체감되기 시작하면서 덜컥 겁이나고 후회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여자는 나이때문에 핸디캡이 있어요 정말 싫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에요

  • 24. ㅇㅇ
    '19.7.20 8:51 AM (220.76.xxx.78)

    결혼은

    연이 맺어지는건데

    요즘 시댁은 그 연이 과거에 비해 많이 약해졌으나

    남편 자식은 한마디로 을이 되는것이므로

    굳이 을 돼는 인연 안만들어도 될듯해요

    살면서 남편, 자식이 내맘대로 되던가요??

    지인은 싫으면 안만나면 되지만 직계는 안그렇잖아요

    남편,자식때문에 눈물 안 흘려본 사람 있을까요??

  • 25. ㅇㅇ
    '19.7.20 12:51 PM (211.246.xxx.42) - 삭제된댓글

    결혼 미혼 저마다의 취향과 선택에 따라서~ 맡겨두면 됨

  • 26. ..
    '19.7.20 1:12 PM (70.187.xxx.9)

    전혀 상관없다 싶어요. 이혼해서 늙은 부모에게 애 맡기고 재혼하는 인간들보다 낫다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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