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하네요,,,,,,,,,,,ㅜㅜ
그렇게 당해 온 모진 세월이 있음에도
우린 너무나 관대한 건지 바보 멍청이인지
정말 자괴감이 생깁니다.
어쩌면 이 모든 게
반민특위,,,,,,,,,,,,,,,,,,,그것이 무산되어 이 지경이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은 친일에 대한 건 깨끗이 정리 되었다는데
남쪽은 정말 혀를 찰 지경이네요,
곳곳에 스며든 일본제품,,,,화장품 게임기 옷 생필품 과자 농사용품 ,,,거기다
이젠 방사능생선도 먹고 있다니..
지난 10년 친일정권,,할 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아침에
고등아이가 노노재팬 검색한 걸
보여주면서 이것저것 말하는데
제가 그랬지요,
위기가 기회란다............이번에 우리 국민이 정신 차리고
제대로 방비만 한다면 다시는 이런 오욕의 역사를 쓰지 않을거라고 말은 했는데
맘이 참,,,허허롭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우리도 살만큼 사니까
우리가 일본물건 사면 일본도 우리 물건 쓰고 그런게 국제교류가 아닌가
무역이 별거냐,,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면서 별 생각없이 저지른 소비행태가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바오가방 플리츠옷,,,그게 뭐라고 ,,어른들은 그걸 사고
아이들도 덩달아 일본의 꼼데니 뭐니..가방에 신발에,,,,,,,,,,,,,,,,,,주변에 이런 물건 구입하는게
하나 둘이 아닌 거 보면
우린 분명히 일본을 먹여 살린 거 같습니다.
이번엔 정말 제대로 된 불매를 보여줘서
일본이 아 뜨거라 소리 나오게 했으면 좋겠어요,,,
분서갱유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ㅠㅠㅠㅠㅠㅠ 우린 책이고 뭐고 일제라면 그냥 모조리 다ㅏㅏㅏㅏㅏㅏ
맘이 그러네요,\
나라끼리 건강한 관계를 맺고 살면 이 지구에 평화가 올건데 인간들은 왜들 이러고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