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은 동네 맘카페보다 아이를 성인으로 키워내신 분들이 더 많으신것 같아서 여기다 여쭤보아요.
8살 여자아이랑 4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고민은 8살 딸이 너무 이기적인 성격인거 같아서 계속 바로 잡으려고 하곤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뭐든 좋은건 자기가 더 많이 먼저 해야하고요,
제가 몸이 아프거나 어떤 곤란한 상황이 있어도 본인이 원하는걸 들어줄때까지 징징대요.
8살이고 여자아이면 엄마에게 공감이나 어느정도의 배려를 해줄법도 한데 뭐든 본인의 상황과 욕구가 일단 우선이에요.
아빠의 도움이 거의 없이 육아를 하는 상황에다 4살동생도 만만치 않아 제가 쩔쩔매도 일단 자기의 요구사항이 우선이라 제가 소리를 질러야 그만하고 움찔하는 상황이 되서야 그만하곤 해요.
처음에는 좋게좋게 설득하고 해도 결국은 끝까지 요구를 거두지 않고 징징대다가 혼나서야 그만하는게 매일 몇번씩의 일상이에요.
웃긴건 학교나 친구관계에선 더할나위없이 모범생이고 양보도 잘해요. 선생님이나 주변 엄마에게 들은 말이에요.
근데 집에서는 왜이러는건지...ㅡㅜ
결국은 제 양육방식이 문제겠지만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할지...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철도 들고 나아질수도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성향이 바뀌기도 하나요?조언 부탁드려요.
고민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9-07-18 16:53:41
IP : 122.128.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낮짝
'19.7.18 4:59 PM (223.62.xxx.230)일관된기준을 가지시되
둘의 양육태도에서 공평함을 잃지 마시고
차별없이 대하시도록 노력해 보세요.
둘째랑 터울이 4년이면 어느정도의 욕구는 충족이 되었을텐데요
성향이라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적당한걸 요구하는건지 잘 살피시길요.2. 좋은 시터
'19.7.18 11:51 PM (120.142.xxx.209)젊은 이쁜 학생 구할 수 있으면 근처 학교에 문의해서
국어나 영어 공부 시킬겸 대화도 많이 할 수 있는 시타를 구하세요
애가 달라집니다 애도 토해내야할 말과 풀것이 필요해요
재미있게 놀면서 얘기 많이 들어 줄 언니나 이모 찾아 도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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