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와 감, 촉이 좋다는 건
바꿔 말하면 통찰력, 선견지명이라고 할 수있지만
본입 입으로 저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정착 통찰력 있는 사람은 못 본 거 같아요.
경계심과 의심 많고 남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인 거 같아요.
오프에서 대놓고 저런 말하는 사람은
딱히 신뢰가......
공감합니다
우물안 개구리같아요
본인이 알고있는게 다라고 생각하니
모든걸 본인의 생각대로 꿰어맞춰놓고는 촉 좋다고 하는데
세상은 그렇게 본인 중심대로 돌아가지 않는걸 모르는것 같아요
더불어 예민하다는 사람
자기 아이는 특별 하다고 하는데 지극히 평범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자기만 특별하고 별나게 보더라는
완전바보죠
그 말을 한 순간부터 내가 자신을 싫어하게 될 거라는 것도 모르는..눈치도 없고 촉도 나쁜 떠벌이..
심리학자들이 그러죠. 대개의 사람이 자기가 촉이 좋고 사람 볼 줄 알 줄 안다고 생각한다고요.
경험의 오류죠. 본인의 경험 중에 맞은 것을 주로 기억하다 뷰니 그런 믿음이 생기는 것. 그럴 수 있다는 거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만, 그걸 입밖에 내어 진상 주접이 되는 건 전적으로 본인 소양의 문제라는 것.
자기칭찬 자기과시는 자기열등감이죠
촉떨어지고 눈치대박없는 걸 스스로도 아는거죠
사람 잘 본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것...
평가 하는게 바로 칠푼이들 특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