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은 넘은 할배가 지하철에 앉더니 옆에 앉은 반바지 입은 20대 남자애 다리를 갑자기 만지터라구요. 남자애가 손치우며 쳐다보니 이뻐서 그런다고 헐~~ . 남자애 황당해서 그럼 제가 이쁘다고 할아버지 만져도 되냐니까 계속 이뻐서 그런다고만 반복 결국 남자애 열받아서 다른곳으로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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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본 미친할배
지하철에서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9-07-17 10:33:09
IP : 211.36.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7 10:38 AM (114.129.xxx.194)혹시 게이 할배?
늙는다고 성향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요2. --
'19.7.17 10:38 AM (203.226.xxx.97)아무리 늙어도 변태성은 없어지지않나봐요
다죽어가는 노인네도 침대에 누워서 요양보호사한테 이상한짓 한다쟌아요3. ....
'19.7.17 10:40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전 전에 지하철에서 반바지 입고 앉아 있는데 옆에 앉은 여자가 제 엉덩이 밑으로 손을 슬금슬금 집어 넣는 거에요. 그래서 내 왼쪽 엉덩이는 그 여자 손을 깔고 앉은 것처럼 되었어요.
세상에 미친 사람 많은 듯 해요. 남자 변태는 많이 만나봤지만 여자 변태까지 만나다니..4. ,,,,
'19.7.17 10:40 AM (112.170.xxx.67)여자라면 경찰에 신고라도 하는데 남자는 어쩌죠?..
5. 마키에
'19.7.17 10:45 AM (211.36.xxx.25)남자도 신고할 수있죠!!!! 남자들도 강제추행 피해자가 될 수 잇는 세상입니다 빨랑 신고하라 하셔요~~!
6. 으악..
'19.7.17 10:46 AM (220.116.xxx.210)미친........글만 읽어도 토나오네요
7. 요즘애들
'19.7.17 10:50 AM (183.98.xxx.142)착해요
싸대기라도 올려붙이지않구서8. 나야나
'19.7.17 11:08 AM (182.226.xxx.227)어후.....변태 할베..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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