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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두언 우울증으로 산에서 죽진 않아요

이상하다 조회수 : 19,851
작성일 : 2019-07-17 10:26:20

불과 어제 오전까지만해도 방송하셨던 분입니다

정두언씨 갑작스런 죽음을 두고 우울증이 있었네로 기사를 몰아가는듯한데

진짜 면밀히 추리해봐야할것이 우울증 있는 사람들 산에서 자살 안해요

거의 대부분 자기 집안에서 목맵니다

우울증으로 정말 괴로워하다 몇번의 자살시도도 하다 결국 집안에서 숨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분은 과거에 우울증이 있어 치료도 받았지만 그게 현재까지 이어졌다 볼수 없는게

현재의 행보와 재혼한 부인 새로 시작한 가게등 갑자기 모든걸 다 놓고 죽을 이유가 없어요


오전까지 방송해놓고 갑자기 산으로 가서 돌연 자살?

만약 정말 우울증이 원인이였담 집안에서 목매도 돼죠

왜 굳이 산으로 갔을까요?

부검없고 산속에 CCTV 없고 유서는 비공개

산에서 죽었다는것은 많은 부분을 시사한다고 봅니다

박그네 5촌 살인사건 아시죠 그 사람도 산에서 죽었습니다

매우 이상한 의문사였죠





IP : 121.130.xxx.60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17 10:29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남아 있는 식구들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집에서 마감 안하죠

  • 2. 물타기
    '19.7.17 10:29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아침에 방송하고 오후에 죽었는데 서울 백주대낮에 무순 수로 타살??

    시시티비 비공개는 그럴 필요조차 없어서죠
    유가족에겐 공개구요!!

  • 3. 여러번
    '19.7.17 10:30 AM (118.38.xxx.80)

    자살시도했데요.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요
    그리고 자살한분들 같이 밥잘먹고 웃고 돌아가 자살하는분들 많아요

  • 4. ㅇㅇ
    '19.7.17 10:31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노통도 뒤산 오르기 직전 농부하고 일상적이고 정감어린 인사도 나눴어요

  • 5. 우울증이요
    '19.7.17 10:31 AM (121.130.xxx.60)

    여러번 자살시도하고 불과 몇시간전에도 웃고 그럴수 있는데요
    그냥 집안에서 목맵니다 산까지 안간다고요
    산으로 간건 평상시 산책하던 일과였던걸로 보여요

  • 6. ㅇㅇ
    '19.7.17 10:32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노통도 뒤산 오르기 직전 만난 농부하고 일상적이고 정감어린 인사도 나눴어요

  • 7. ..
    '19.7.17 10:33 AM (118.38.xxx.80)

    산에서 자살한분 못보셨구나...

  • 8. ㅂㅂ
    '19.7.17 10:33 AM (39.7.xxx.31)

    남의 죽음에 함부로 입대지 맙시다

  • 9.
    '19.7.17 10:34 AM (14.43.xxx.72)

    거기 동행했던 기사가 잘알고 있겠네요
    누구를 만나기로해서 거길 간건지 아니면 사색하려고 거길 간다고 한건지 ᆢ

  • 10. Oo0o
    '19.7.17 10:34 AM (60.241.xxx.46)

    성급한 결론이군요.
    집에서 자살할 경우 그걸 발견하고 처리해야 할 가족을 생각해서 밖에서 할 수 있죠.
    박근혜 5촌 살인사건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박근혜 5촌은 살인 사건이라는 증거가 더 많은데 자살로 결론 내려진거에요.
    정두언씨는 살인으로 볼 근거가 아직 전혀 없어요.

  • 11. 남편의
    '19.7.17 10:35 AM (116.126.xxx.128)

    친척분
    동네 산에가서 돌아가셨어요.
    우울증 있으셨구요.

  • 12. 딱한가지
    '19.7.17 10:35 AM (121.130.xxx.60)

    제발 노통이랑 관련은 좀 짓지마세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은 그런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우울증이 있으셨던것도 아니구요

  • 13.
    '19.7.17 10:3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유언장 본 가족보다 원글님이 더 아는척 하시는군요

  • 14. CCTV
    '19.7.17 10:36 AM (125.177.xxx.106)

    다 있고 유서 있다잖아요.
    예전에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았던
    동네가서 간듯 해요.
    아는 이한테 듣기로 이혼도 말이 좀 있구요.
    예전에 가상 유서쓴거 보니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던데 가정도 깨지고 유서에 빚도 있고
    아무튼 말못할 사연이 좀 있는 것같아요.
    고통스러워 간 사람 더 들춰 뭐하겠어요..

  • 15. 정두언씨
    '19.7.17 10:37 AM (121.130.xxx.60)

    갑작스런 죽음을 보니 필경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들고,
    또하나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를 항시 대비해둬야하는 한분 또 있습니다
    주진우기자 정말 항시 조심해야합니다

  • 16. 그럼
    '19.7.17 10:39 AM (211.189.xxx.36)

    원글님생각은 누가 죽였다고 확신하는거예요?

  • 17. 나무
    '19.7.17 10:41 AM (223.62.xxx.243)

    타살인지 자살인지 부검을 해야 판단이 될텐데
    부검을 하지 않는다는게 큰 의문이네요 내가 부인이라면 부검을 할것 같은데요
    가족의 뜻을 존중하고 타살의 혐의점이 없다는데 부검도 안해보고 혐의점이 없다는게 입증이 될 수 있는지...
    모종의 협박이나 딜이 있었던건 아닌지 소설을 써보네요

  • 18. 여보세요
    '19.7.17 10:42 AM (211.218.xxx.241)

    산에서 돌아가시기도합니다
    이런글로 유족들 더아프게 하지마세요
    노통은 우울증이아니라 울분이었죠
    음모론을 너무좋아하시네요

  • 19.
    '19.7.17 10:42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제발 노통이랑 관련은 좀 짓지마래

    당신이 연결 지으려고 발광떨고 있잖어!!

    이리 명백하게 보이는 데도 타살 운운하는게 무슨 목적이 있는거구

  • 20. ..
    '19.7.17 10:43 A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이것 보세요. 쉽게 말하지 마세요. 제동생 산에서 죽었어요. 우울증으로요. 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뭣도 모르면서 남의 죽음에 대해 글쓰지 말라고요.

  • 21. ..
    '19.7.17 10:43 A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이런 욕나오는 글 좀 삭제하세요.

  • 22. 211.36.xxx.42
    '19.7.17 10:44 AM (121.130.xxx.60)

    당신이 연결 지으려고 발광떨고 있잖어!!
    ------------------------- 님은 신고

  • 23. 뭐이런무식한
    '19.7.17 10:44 A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란 건데요??

  • 24. 어제 기사엔
    '19.7.17 10:44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http://naver.me/FwFHwRJU

    신촌 세브란스에 빈 빈소가 없어서 사망 바로 디음날인 오늘 9시 발인한다고 나왔었어요.
    그래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홈피 가봤더니 1~17실까지 있었는데 오늘 발인하는 분들이 대여섯분 있었습니다.
    오늘 공실이 충분히 생긴다는거죠.
    설사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빈소 공실이 없다면 다른 병원 장례식장 갈수도 있고요.
    기레기가 어디서 술 먹고 제정신 아닌채로 지맘대로 썼다해도 다른 기사도 아니고 사망기사에 빈소가 없어 발인이 사망 바로 다음날이라고 쓰진 않겠죠.
    오늘은 특1실로 지정되고 발인이19일로 된거 같은데 진짜 오묘한 사건입니다.
    일제히 우울증 타령하기 시작하는것도 그렇고요.

  • 25. 나도 봤음
    '19.7.17 10:46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관악산 과천 주등산로 4부 능선서.
    경찰 와서 수습하고.
    40대 회사원.
    이분도 마지막 가족 생각해 산으로 왔겠죠!!
    등산로서 살짝 보이는 위치.

  • 26. ==
    '19.7.17 10:47 AM (220.118.xxx.157)

    읽을 지 모르겠지만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716003345862...

    이거 읽어보세요. 우울증 환자를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나..

  • 27. 쓸개코
    '19.7.17 10:48 AM (175.194.xxx.223) - 삭제된댓글

    가면성 우울증 얘기 안들어보셨나요.
    산에서 목메 극단적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에 대한 기사나
    혼자 마지막을 보낼 두려움에 익명의 다수와 만나 팬션이나 차같은 곳에서 같이 보내는 기사 종종 나와요.
    집에서 죽은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인지는 모르겠어요.

  • 28. 쓸개코
    '19.7.17 10:49 AM (175.194.xxx.223)

    가면성 우울증 얘기 안들어보셨나요.
    산에서 목매 극단적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에 대한 기사나
    혼자 마지막을 보낼 두려움에 익명의 다수와 만나 팬션이나 차같은 곳에서 같이 보내는 기사 종종 나와요.
    집에서 죽은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인지는 모르겠어요.

  • 29. ㅡㅡ
    '19.7.17 10:49 AM (111.118.xxx.150)

    가신분은 안됐지만...
    그래도 산에서 마감하는 것은
    남에게 민폐없이 조용히 가는것.

  • 30. 산에서
    '19.7.17 10:49 AM (221.146.xxx.85)

    생을 마감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데요?
    아주 자기만 잘난 답정너 원글
    아무데나 음모론 좀 쑤셔 넣지 마세요

  • 31. ㅉㅉ
    '19.7.17 10:49 AM (112.154.xxx.139)

    산..공원..이런데서 생을 마감하는 사람 있어요
    뇌피셜은 일기장에...

  • 32. .....
    '19.7.17 10:49 AM (114.129.xxx.194)

    이미 정두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말은 다 한 상태인데 새삼 죽일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주진우는 이명박이 누군지도 몰랐던 사람인데 뭘 새삼?
    주진우가 이명박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갔다는 얘기 들은 적 있으세요?
    정말로 이명박의 비밀을 알고 있다면 왜 증인으로 안 부르는 거죠?

  • 33. 갑자기
    '19.7.17 10:50 AM (121.130.xxx.60)

    모두 일제히 우울증으로 들고 일어나는 분위기인데
    여기 몇분이 쓰신것처럼 물론 우울증으로 산에서 자살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유명인분들은 그렇게 잘안해요

  • 34. --
    '19.7.17 10:51 AM (220.118.xxx.157)

    아이쿠.. 아이피를 이제 봤네.

  • 35.
    '19.7.17 10:53 AM (221.154.xxx.47)

    지인중에 명절에 차례 지내고 다같이 식사하고 그날 산에서 생을 마감한 분도 있어요

    원글님
    유족에 대해 예의 좀 지킵시다

  • 36. ..
    '19.7.17 10:54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즐겁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 당하는것 처럼
    예고없이 갑자기 급우울이 몰려오면서 눈물 나고
    펑펑 울면서 죽고 싶고 제마음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제가 큰일도 당하고 여러가지 일로 홧병도 있고
    6년이라는 세월을 우울 자살 견디고 많이 밝아졌어요
    지인들은 제가 다 이겨내고 밝아져서 보기 좋다
    이제 잘사는구나 생각해요 제가 힘들때마다 표현하면
    지인들도 마음 아파할긧이고 밝게 보이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전 자살하는 사람들 이해해요
    너무 힘들면 책임감에 자식들도 짐스럽고 눈에 안보여요

  • 37. 쓸개코
    '19.7.17 10:54 AM (175.194.xxx.223)

    최근에 생을 마감한 고 전미선씨만 봐도..

  • 38. 고마해
    '19.7.17 10:54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너네 가족이나 잘 챙겨.

  • 39. .....
    '19.7.17 10:55 A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스스로 마감하는 생을 마감하는 자리에서 이름은 아무 소용없는 겁니다

  • 40. 너땜에우울해
    '19.7.17 10:55 A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개소리좀 작작하세요.

  • 41. .....
    '19.7.17 10:55 AM (114.129.xxx.194)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자리에서 이름은 아무 소용없는 겁니다

  • 42. 살아
    '19.7.17 10:55 AM (14.41.xxx.66)

    서 한 말 내가 자살 했어도 자살 아닌 타살로 보아야 한다
    엊즈녁 에 익은 글에요
    속에 있는거 시원하게 다 불어 버리시지 어찌 그리 황망하게
    가시나이까 억울하지도 않소..

  • 43. 자살당한..
    '19.7.17 10:55 AM (182.215.xxx.170)

    죽자 마자 우울증이었다고 기사 많이 나오네요. 기다렸다는 듯이
    이 글에도 어떻케든 몰아가려는 애씀이 보이구요
    윤석열 검찰 총장이 되셨으니
    힘내서 밝혀냈으면 좋겠어요
    자살당하는 분들의 억울함을...

  • 44. 유명인들
    '19.7.17 10:55 AM (121.130.xxx.60)

    자살 주로 집안이나 건물안에서 해요(그러니까 주로 실내라는겁니다)
    산으로 안가요

  • 45. Oo0o
    '19.7.17 10:56 AM (60.241.xxx.46)

    유족, 취재한 기자, 경찰 모두 다 가만히 있어요.
    그사람들보다 원글님이 정두언과 어제 상황에대해 더 잘 알고 계시나요?
    아무 근거 없이 이런글 왜 쓰는지 이해 불가

  • 46. ..
    '19.7.17 10:56 AM (175.116.xxx.93)

    타인의 죽음에 대해 쉽게 말하지 말고 사인이 밝혀질때까지 개소리 하지 말고 닥치고 좀 있어요.

  • 47.
    '19.7.17 10:57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감성적인 사람들 말고 이성적 판단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생 마감한 모습 발견할 가족들 쇼크와 집값 내려갈것등등 따져보고 집에서 마감 안해요

  • 48. ......
    '19.7.17 10:58 AM (114.129.xxx.194)

    주로 새벽에 일어나는 충동적인 자살은 집에서 하지만 유서까지 준비한 자살이라면 산으로 갑니다

  • 49. 60.241.xxx.46
    '19.7.17 11:00 AM (121.130.xxx.60)

    한 유명 전 정치인의 석연찮은 죽음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의구심과 의문은 자유인겁니다
    유족 기자 경찰보다 더 잘알아야 말하는 법 있습니까?
    근거없다는식으로 몰아가기 하지마세요
    국민들은 각자 유추할수 있는겁니다

  • 50. ...
    '19.7.17 11:04 AM (110.8.xxx.124) - 삭제된댓글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b나 그쪽사람들 지가 떨리게 싫어하지만
    전*환이나 이명*이 죽었다면 모를까
    세상 버린 사람 놔두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맙시다.
    그리고 과거에 저도 우울증이 심했고
    완벽주의자여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안좋은 생각을 했을때 일단 집에서는 안된다
    아이들이나 남편이 급하게 이사할수 없을텐데
    겁 많은 아이들이 무서울수있을테니..
    곧 큰애 기말고산데 그거만 끝내고.
    다음주 시댁행사는 아무렇지 않게 참여하고 가자
    등등 오만가지 실행가능성있는 경우를 다 생각했었죠.
    죽을만큼 힘들지만 오늘 스케줄은 소화하고
    험한 선택을 했을수가 충분히 있다는거죠.
    우울증은 안걸려본 사람은 모릅니다.

  • 51. Oo0o
    '19.7.17 11:04 AM (60.241.xxx.46)

    혼자 마음 속에 의문을 갖는건 자유,
    하지만 공개 게시판에 글을 쓰려면 뭔가 근거를 가지고 말을 해야죠.
    아무 근거 없는 혼자만의 상상으로 단정적인 제목의 글을 쓰는건 무책임한거죠

  • 52. ...
    '19.7.17 11:05 AM (110.8.xxx.124)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b나 그쪽에 연관된 사람들 치가 떨리게 싫어하지만
    전*환이나 이명*이 죽었다면 모를까
    세상 버린 사람 놔두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맙시다.
    그리고 과거에 저도 우울증이 심했고
    완벽주의자여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안좋은 생각을 했을때 일단 집에서는 안된다
    아이들이나 남편이 급하게 이사할수 없을텐데
    겁 많은 아이들이 무서울수있을테니..
    곧 큰애 기말고산데 그거만 끝내고.
    다음주 시댁행사는 아무렇지 않게 참여하고 가자
    등등 오만가지 실행가능성있는 경우를 다 생각했었죠.
    죽을만큼 힘들지만 오늘 스케줄은 소화하고
    험한 선택을 했을수가 충분히 있다는거죠.
    우울증은 안걸려본 사람은 모릅니다.

  • 53. ......
    '19.7.17 11:06 AM (114.129.xxx.194) - 삭제된댓글

    정두언은 이미 정치적인 동력을 상실한 정치 낭인에 불과합니다
    돌아갈 곳도, 불러줄 곳도 없는, 화려했던 과거 경력을 팔아먹고 사는 중이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이네요
    병상에 누운 환자가 아니고서는 아무 것도 안하다가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기 진적까지는 먹고 마시며 자신의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람입니다

  • 54. .....
    '19.7.17 11:08 AM (114.129.xxx.194)

    유감스럽게도 정두언은 이미 정치적인 동력을 상실한 정치 낭인에 불과했습니다
    돌아갈 곳도, 불러줄 곳도 없는....
    그저 화려했던 과거 경력을 팔아먹고 사는 중이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이네요
    병상에 누운 환자가 아니고서는 아무 것도 안하다가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기 진적까지는 먹고 마시며 자신의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람입니다

  • 55. 60.241.xxx.46
    '19.7.17 11:10 AM (121.130.xxx.60)

    느닷없이 죽었으니 말을 할수 있는거죠
    죽음에 무슨 근거요 부검을 안한다는건 수사를 안한다는건데
    무슨 근거를 말하라고 자꾸 근거타령하는 님이 더 어이없네요

  • 56.
    '19.7.17 11:14 AM (121.130.xxx.60)

    이상하네 우울증으로 단정하면서 그걸 마치 사실처럼 말하는 아이피들 많네요?

  • 57. Oo0o
    '19.7.17 11:16 AM (60.241.xxx.46)

    경찰, 유족, 언론이 다 자살 같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의혹을 제기하려면 근거를 가지고 말을 해야죠.
    의혹이 없으니 부검도, 수사도 안 하는거에요.
    쓸데없는 글 좀 쓰지마세요

  • 58. 누가
    '19.7.17 11:16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자살 산에서 안해요. 경찰서 형사과에 산에 자살해서 신고 들어 오는거 많아요.모르면서 아는척 마세요. 님이 아는거 보다 자주 일어 나는 일입니다. 부검타령 그만하세요. 부검이 뭔지 아세요. 시체 해부라고요. 참 이런 사람들 나중에 가족들이 부검해줘야.부검 엄청 쉽게 생각함

  • 59. 60.241.xxx.46
    '19.7.17 11:18 AM (121.130.xxx.60)

    뭐가 쓸데없나요 쓸데없다고 확신하고 근거타령하는 님이 더 이상해요
    경찰말을 뭐 다 믿어요 CCTV있다고 하면 산입구에 있는걸 말하고 현장 CCTV도 없는데 있다고하면
    있는게 되나요? 언론이 쓰는걸 왜 철떡같이 다 믿어야하죠? 안믿는건 제 자유니까 님이 껴들 필요없어요

  • 60. 좀이상하네요
    '19.7.17 11:18 AM (223.39.xxx.108)

    어제까지만해도 거의 백프로 타살설을 확신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늘 댓글들 왜 이래요
    굉장히 공격적이기까지한게 이상하네요

  • 61.
    '19.7.17 11:25 AM (114.129.xxx.194)

    새삼 정두언이 타살 당할 필요는 또 뭐가 있습니까?
    정두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말은 이미 다한 상태가 아닌가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이명박의 비밀은 주진우가 다 알고 있는데 뭘 힘들게 구태여 정두언에게 새삼 손을 댑니까?
    그리고 주진우는 자신이 알고 비밀을 나꼼수 멤버와 다 공유하고 있지 않나요?

  • 62. 공격적인
    '19.7.17 11:29 AM (121.130.xxx.60)

    욕설 비속어 섞어 공격적인 댓글 다는 아이피들 다 신고

  • 63. ..
    '19.7.17 11:36 AM (124.111.xxx.130)

    꼭 음모론자들이 합리적 의심이라고 하면서 온갖 추측과 망상을 열거하던데...
    털보빠들의 특징이기도 하고..

  • 64. 사자
    '19.7.17 12:44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명예를 훼손하고도 당당한 원글은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쇼.

    82 관계자는 사자를 능멸하는 이글을 삭제하세요.

  • 65. 사자
    '19.7.17 12:44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명예를 훼손하고도 당당한 원글은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쇼.

    그리고 82 관계자는 사자를 능멸하는 이글을 삭제하세요.

  • 66. ...
    '19.7.17 1:03 PM (220.76.xxx.75)

    젊은 아내가 받을 충격때문에, 미안해서 밖에서 죽었을 수도..

  • 67. 망상증
    '19.7.17 2:04 PM (221.140.xxx.230)

    이 사람 제발 입 좀 닥치게...
    한 생명이 죽었는데
    꼴랑 자기가 가진 얇디얇은 개똥지식으로
    남의 죽음을 난도질중

  • 68. 미친이재명33
    '19.7.17 5:59 PM (180.224.xxx.155)

    그놈의 음모론. ㅉㅉ

  • 69. 공통점
    '19.7.17 8:51 PM (218.154.xxx.140)

    다들 산에서..

  • 70. 동감
    '19.7.17 9:20 PM (222.234.xxx.44)

    합리적인 의심이에요.
    그만큼 유족도 협박받고 있는 듯............

    진실은 이렇게 묻히겠죠. ㅠㅠ
    아침까지 방송한 사람이 유명을 달리하는 건 의심스러운게 당연합니다.

  • 71. 우울증
    '19.7.17 10:08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우울증으로 단정하는 게 아니라

    돌아가신 분이 직접 밝힌 내용이에요. 우울증 치료받았고, 그래서 우울증 관련 공부도 했다. 실은 자살시도 한번 했는데 야속하게 벨트가 끊어졌더라. 기자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덤덤하게
    털어놨다고 기사화 되었구요.

    고인이 집에 자필 유서 두고 갔어요.
    그만 좀 해요.

  • 72. ㅇㅇ
    '19.7.18 2:24 AM (218.145.xxx.77)

    정치 재기 실패한 뒤에 우울증이 찾아왔고, 우울증을 극복하고 생업도 일구고자 일식당을 번듯하게 차렸지만 아마 망했을 겁니다. 그 과정에 가정불화는 덤으로 따라왔을거구요. 서울대 나온 똑똑한 사람이 뭐 하나 이룬 거 없이 나이만 헛먹은 것 같은 자괴감은 일 저지르기 좋은 이유가 되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3. .....
    '19.7.18 4:41 AM (24.86.xxx.88)

    최근에 개업한 일삭집이 거의 망했다는건가요?

  • 74. 왜 반박이 극열?
    '19.7.18 7:07 AM (182.215.xxx.5)

    '19.7.17 11:36 AM ()
    꼭 음모론자들이 합리적 의심이라고 하면서 온갖 추측과 망상을 열거하던데...
    털보빠들의 특징이기도 하고..
    ...............................................................................................
    반박 댓글들이 왜 이렇게 분기탱천하나... 이상하다고 끝까지 읽어보다가
    124.111.xxx.130 댓글보니 한 번에 비로서 이해가 되네요.
    나도 뉴스보면서 왜 저렇게 빠르게 자살로 단정하면서 입막음할까...? 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명박과 관계있었던 일반인도 아니고 정치인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든지 의구심 품을 수 있지 뭐가 털보빠????
    비로서 확 모든게 이해되는 느낌이네요.

  • 75. 지인이 산에서
    '19.7.18 7:14 AM (119.198.xxx.59)

    목매서 별세하셨어요.

    우울증 환자가 굳이 산으로 가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그 당시 집에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라고 보여집니다.

    집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공유하던 장소죠.
    남은 가족들의 트라우마를 배려했다고 보여집니다.

    집에 내내 혼자 였다면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집에 누군가와 함께 있을 경우는
    장소를 옮겨서 극단적 선택하더군요.

    우울증환자를 그렇게 잘 아시나요??

  • 76. ...
    '19.7.18 9:24 AM (121.168.xxx.194)

    작작해랴... 남에 죽음을 니 맘대로 입에 올리지 마라...
    유족 두번 죽이는거다..
    입좀 닥치고 있어라.

  • 77. .....
    '19.7.18 9:37 AM (121.181.xxx.103)

    오늘 아침 뉴스쇼에서도 그랬어요. 김현정 앵커가.. 평소 많이 힘들어하고 외로워하셨다고.
    주위 사람들 증언도 다 그렇대요. 그러니 그만하세요.

  • 78. ....
    '19.7.18 9:57 AM (125.186.xxx.159)

    경천동지할 증거를 어딘가에 남겼으면 좋겠지만.....그러지는 안았을것같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하기에는 순수했던분인것 같아요.

  • 79. 왜이리
    '19.7.18 10:08 AM (58.235.xxx.76)

    왜이리 열불내며 고인을 모욕하지 마라는둥 난리난리인지 원글님은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건데요?
    이맹박 측근 중 비리 아는 사람들 저세상 갑자기 간사람 어디 한둘인가요?

  • 80. 저도
    '19.7.18 2:37 PM (117.111.xxx.181)

    원글님이 제기하는 의혹이 상당히 이상하게 생각되요
    이명박재판이 아직 진행중이니 충분히 의혹 가질수 있는 죽임인데 반박글을 왜이리 감정을넣어 개지랄 떠는지...?
    자기 생각만 옳다고 우기려면 토론장에 끼어들질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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