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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애들 소리지르는 거 소름돋네요.

빼액 |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19-07-17 10:14:11

놀이터에서만 그러는 게 아니라 킥보드 타고 온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면 악을 쓰는데, 진심으로 마스크 씌워주고 싶어요.

예전에도 애들이 악쓰는 걸 알았는지는 모르겠어요.

층간소음처럼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더 잘 들리는 것도 같고.

악쓰는 건 본능인 건가요, 그래서 어느 나라 애들이건 다 그러나요.

집에서나 유치원에서 공중도덕 교육은 아예 안 시키는 걸까요.

암만 저출산이라 애들이 귀해도 노키즈존을 확대하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IP : 121.125.xxx.24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19.7.17 10:16 AM (175.209.xxx.48)

    외국 기자가 한 말...

    한국은 아이 훈육을 포기한 나라.

  • 2. ...
    '19.7.17 10:18 AM (218.148.xxx.95)

    http://news.v.daum.net/v/20190717040313435


    마침 이런 뉴스가 떠있군요..
    아이를 혐오하는 한국..

  • 3. 11
    '19.7.17 10:23 AM (39.120.xxx.132)

    좁은곳에 많은 인구가 모여사니 그런거죠
    애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 4. 에고..
    '19.7.17 10:23 AM (218.237.xxx.199)

    우리 어릴 때도 소리지르며 놀았어요....
    제가 그렇게 노는 애들을 본적이 드물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저는 애들 노는 소리가 그렇게 좋든데..
    악쓰고 꺄르르 웃고..
    가뜩이나 사교육에 찌들어 놀 시간 부족한 애들.
    많이 놀아라~ 싶던데..

  • 5. 22222
    '19.7.17 10:24 AM (211.243.xxx.100)

    정말 동감
    애들 왜그리 소리지르며 노나요
    그냥 구경만하는 엄마도 싫어

  • 6. ..
    '19.7.17 10:27 AM (39.7.xxx.249)

    그때는 부모도 혼을 냈지만 그럼 주변 어른들도 애들이 다 그러면서 크는거지요. 허허허 하고 웃어 넘겨주던 시대였지요. 그냥 서로서로가 조금의 피해도 주고받고싶어하지 않는 시대같습니다. 모두가 너무 가까이에 밀집해서 북적북적 살아가는 현대도시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 7. .....
    '19.7.17 10:33 AM (114.200.xxx.117)

    소리 지르면서 노는 소리가 좋다구요 ??
    징글징글해요.
    공중도덕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인가보다 ..
    싶어요

  • 8. 음..
    '19.7.17 10:35 AM (14.34.xxx.144)

    외국은 단독주택형식이라 대부분 집에서 뛰고 소리치고 난리를 쳐도 되지만
    한국은 대부분 아파트라 솔직히 뛰지도 못하고 소리도 못지르고
    애들이 앉아서 공부만 하거나 티비 보거나 이거밖에 못하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밖에서 소리지르고 좀 과격하게 행동하는거
    저는 나쁘게 보지 않아요.

    그래~얼마나 스트레스 쌓였을까?
    밖에서 풀고 들어가~애들아~이런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 쳐다보니까
    그냥 흐믓하더라구요.

    -저는 아이없는 아짐 -

  • 9. 라이스
    '19.7.17 10:36 AM (203.226.xxx.97)

    놀이터 앞에둔 동 기피대상1호 거주지입니다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애들 소리지르고 악쓰고
    노노노

  • 10. ㅠㅠ
    '19.7.17 10:41 AM (1.221.xxx.227)

    실내나 차 안, 식당 같은 곳에서 소리지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당연히 가르쳐야 할 예의이지만,
    놀이터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노는 것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본성이지 않나요.
    많이 슬프네요 우리 사회가 이렇게 각박해지는 것이.

  • 11.
    '19.7.17 10:43 AM (112.148.xxx.109)

    놀이터 앞에둔 동에 삽니다
    어린이집에서 나온 3,4,5세 어린아가들부터
    소리지르며 노는 초딩고학년까지
    다양합니다
    그냥 친구들끼리 놀다보면 소리가 질러지지
    않을까싶어요 아이들소리가 싫지않은
    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요
    그분들 심정도 이해합니다

  • 12. ...
    '19.7.17 10:44 AM (125.186.xxx.186)

    식당이나 마트같은 공공장소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놀이터나 산책로까지 애들노는소리가 거슬리진 않더라고요.
    애들이니까 좀 자유롭게 놀 수 있지 않나요??
    저도 아줌마지만 몇몇아줌마들 장소 안가리고 큰소리로 말하고 웃는 소리를 더 못들어주겠어요.

  • 13. 식빵한봉지
    '19.7.17 10:47 AM (125.176.xxx.76)

    진짜 동감요.... 너무 소름끼쳐요.. 그리고 공공장소에서도 그러더라구요. 문제는 그걸 두는 부모죠. 호텔 로비에서 퀵보드 타고... 소리 지르는 것도 봤는데 부모가 내버려두더라구요. 개도 그렇게는 안 키울듯

  • 14. 아이들
    '19.7.17 10:47 AM (218.237.xxx.199)

    노는 소리가 좋다구요. 악만 쓰는 소리가 아니라.
    공중도덕 당연히 가르쳐야지요.
    제 아이가 그러면 가르치며 키웠어요.

    그런데 애들은 소리지르며 노는게 당연하다는 소립니다.
    피해주며 놀때 지도와는 별개로.

  • 15. 한정된 경험
    '19.7.17 10:50 AM (110.5.xxx.184)

    서울에 친정 시댁 다 계시고 저희는 경기도 사는데 저는 여기 아이들 악쓰고 버스나 백화점에서 악쓰는 아이들 별로 못 봤어요.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와 옆 단지에 초등학교 중학교 다 있는데 다들 종알거리며 두세명씩 몰려다니며 얘기는 해도 악쓰고 날뛰는 아이들 거의 못봤네요.
    버스타도 얌전, 마트에서도 부모 손잡고 다니고 문화센터 어린이 클래스도 그냥 저냥.. 그런데 서울가면 아이들이 뭔가 폭발직전인양 소리지르고 드러눕고...
    정말 좁은데 바글바글 모여살아 그런건지.

    사실 저희도 일 때문에 조만간 서울로 이사가야하는데 사실 지금 사는 곳이 좋아요.
    훨씬 널널하고 조용하고 빵빵거리는 소리 덜하고 산, 호수, 하천변, 공원이 많아서 운동이나 산책하기 좋고요.
    저희 바로 앞에 놀이터도 있는데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어쩌다 두세명 나타나 종알거리고 뛰노는 모습보면 예뻐요.
    아이들 없는 날은 누구 안 놀러오나~~ 속으로 생각해요.
    오동통한 다리로 뛰어다니고 깔깔 웃는 소리가 예뻐서요.

  • 16. ..
    '19.7.17 10:51 AM (110.10.xxx.108)

    독일같이 규율 엄격한 나라에 사이코가 많다지요.
    독일에서 유치원생 애랑 같이 골프장 갔는데 독일 사람이
    일부러 친 골프공에 맞을 뻔 했다고.

    우리나라 사람도 화가 참 많아요. 좁은 땅에 사람에 개에 애들에 우굴우굴 모여 사니.

    건물 안도 아니고 놀이터에서 소리 지르는 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물론 시끄럽다 하는 분들도 이해는 가지만 크는 애들인데 그 정도 이해도 못 해서야 어디. 너무 각박하긴 하네요.

  • 17. ...
    '19.7.17 10:52 AM (211.36.xxx.50)

    실내에서는 조용히 시키지만
    놀이터 등 실외에서는 그냥 둬요

  • 18.
    '19.7.17 10:53 AM (111.118.xxx.150)

    초등학교랑 학원 가보세요.
    애들 소리소리 지르고 얼마나 시끄러운지.
    뭐 솔직히 카페서 떼로 몰려 다니면 지들만 있는줄 아는
    뚱땡이 아줌마들도 다를바 없죠

  • 19. 나야나
    '19.7.17 11:03 AM (182.226.xxx.227)

    놀이터 근처 바로앞 아파트예요..저학년 여자 친구들이 소리를 그리 잘 질러요..그게 그 친구들 스트레스 풀리는 방법인지..정말 돌고래가 따로 없을 정도로...4년정도 되니까 적응되고..밤에 잘 때만 아니면 이제는 신경안쓰이더라고요..가끔은 귀엽고 정겹기까지...ㅎㅎ

  • 20. 기죽인다고
    '19.7.17 11:12 AM (122.35.xxx.25)

    교육을 포기하자나요
    최소한의 에티켓 정도는 어릴때부터 가르쳐야하는데
    일욜에 식당갔다가 애가 소리지르고 우는데도 우쭈쭈 그냥 내자식 소리만 질러도 이뻐서 그러고 있더라고요
    부모가 전혀 다른 사람 신경을 안쓰니

  • 21. ...
    '19.7.17 11:14 AM (223.62.xxx.62)

    시끄러운 노는 소리랑 돌고래 초음파 꺄아아 소리 지르는거랑은 달라요. 제발 여자애들 이유없는 아아악 소리 안지르면 ㅠㅠ 좋겠어요.

  • 22. 아델라
    '19.7.17 11:15 AM (39.7.xxx.121)

    아파트 우리동 앞 1분거리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다 있어요. 초등보다... 변성기 남자애들 고래고래 악쓰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정말이지 베란다 여는 계절부터는 학교에 전화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농구공 튕기며 악을 쓰네요...

  • 23. 111
    '19.7.17 11:20 AM (39.120.xxx.132)

    "어린이 소음은 어른에게 요구되는 톨레랑스"

    "2012년 독일은 어린이 소음이 법정으로까지 비화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공해방지법을 개정, 법적 보호 장치 만들어"

    "어린이 소음은 공해가 아니라 삶의 즐거움에 대한 표현이라는 데 사회적 합의"

    "최근 독일은 "작은 베이비붐 시대 도래"를 자축"


    좋아들하시는 독일 이야기 가져왔습니다
    소음공해가 아니라 삶의 즐거움의 표현이라네요. 우리나라 아이들 정말 불쌍하죠. 약자한테만 규칙을 강요하죠

  • 24. ..
    '19.7.17 11:40 AM (211.54.xxx.38)

    175.223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당장 층간소음 겪으며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는 안그럴거다. 나는 우리집에 두꺼운 매트 깔아서 소음발생 안시킨다. 우리동네는 조용하던데 다 그런건 아니다 등등 말해봤자 소용없긴하죠.
    방법은 직접 소음발생 제공자 부모를 한명한명 찾아다니며 설득하거나 싸워 이기거나 이사하거나인거 같습니다.

  • 25. --
    '19.7.17 12:15 PM (119.196.xxx.204)

    아이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소리와 악쓰며 비명지르는 소리는 분명 다르죠
    요즘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지내는 계절이라 소리가 직접적으로 들리는데
    유치원생부터 중고생까지 분노조절을 잘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 같아요
    새벽 2~3시에도 깜작 놀라서 잠이 깰 만큼 큰소리로 떠드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 26. ..
    '19.7.17 12:23 PM (58.148.xxx.5)

    찜질방에서 어찌나 소리지르며 뛰던지..돌고래소리 넘나 신경 거슬리는것..

  • 27. 놀이터 앞 동
    '19.7.17 1:05 PM (110.70.xxx.41)

    살면 여름에 미치죠.
    밤 10시까지 소리지르고 놀고
    아파트 살 때 놀이터 부근은 무조건 제외시켜요.

  • 28. ....
    '19.7.17 2:51 PM (58.228.xxx.159)

    걔들이 성인이면 소리를 지르겠나요? 애니까 소리를 지르는거죠... 믈론 공공장소에서 민폐끼치는건 엄격히 혼내고 훈육해야죠! 하지만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소리지르고 노는건 당연한거고 그게 싫으면 놀이터 앞동은 피하셔야죠

  • 29. ....
    '19.7.17 4:09 PM (125.128.xxx.132)

    애들 돌고래 소리 정말 듣고 있으면 지쳐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하죠 그게 몇 십초간 계속 이어지면 부모욕 하게 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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