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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감 누가 나아요?

ㅁㅁ 조회수 : 7,468
작성일 : 2019-07-17 09:10:48
1.
피아노 교습소 원장
독일유학 후 한국와서 레슨
집부자
부모님이 무한지원 카드 아빠카드
고급취향
음식도 많이 가리고 까다로움
성격 여유로움
외모 평범


2.
공기업
승진 빠르고 성공 욕심많음
부모님 노후대비되고 큰부자는 아니나 월세받아서 삼
자기관리 철저함
365일 다이어트하고 건강관리 함
기업 홍보모델도 하고 연예인급? 외모



사실 2번이랑 헤어지고 1번 여자랑 사귀는 아들이
마음에 안듭니다. 아들은 평범한 연구원이고
돈은 공무원 정도 법니다.
카드값도 많이 나오고 하는 아들보니 걱정이 돼서요.
IP : 175.223.xxx.20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텅
    '19.7.17 9:12 AM (14.45.xxx.213)

    1번요. 더 착할 듯요.

  • 2. 혹시
    '19.7.17 9:12 AM (116.126.xxx.32)

    드라마 차기작 주인공인가요?

  • 3. 싫네요
    '19.7.17 9:13 AM (211.109.xxx.92)

    이런 글 왜 쓰는거예요?
    전혀 다른 조건 사람 품평회?
    둘다 아들과는 안 어울리는거 알죠?

  • 4. 22
    '19.7.17 9:13 AM (223.38.xxx.91)

    22222222

  • 5. 뭐니
    '19.7.17 9:14 AM (220.116.xxx.210)

    이런 한심한 질문하는분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베트남 처녀들 매매혼하고 뭐가 틀림?
    아..조건이 베트남처녀들보다 좋다는거?
    본질은 같음

  • 6. ..
    '19.7.17 9:14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돈 많은게 대장인 세상이니 부잣집 딸에 다음 대에 좋은 유전자 물려줄 며느리가 좋겠네요.

  • 7. son
    '19.7.17 9:14 AM (39.7.xxx.86)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인거지,
    며느리감?
    전근대적인 표현이네요

    조건만 띡! 올리고 사람은 간 곳없고
    이런 글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친구도 아니고 평생 배우자감을 무슨 이런 식으로 양자택일을 하나요.

  • 8. .......
    '19.7.17 9:15 AM (211.192.xxx.148)

    1번 경우 시부모나 남편감이 며느리가 쓰는 돈이 곧 자기네 돈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혼 후 저런 소비행태 어쩌나 먼저 생각 할 듯

    2번이 더 생활적임.

  • 9. ㅇㅇ
    '19.7.17 9:18 AM (1.240.xxx.193)

    1번?
    1번은 원래 부자니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여유로워서 아이 키울때 일 그만 둬도 아쉽지않고
    2번은 일 절대 못 그만두고 아둥바둥 살 것 같네요

  • 10. ...
    '19.7.17 9:18 AM (211.205.xxx.19)

    상품 고르세요?
    아들 주려고?

  • 11. 1번
    '19.7.17 9:23 AM (39.7.xxx.248)

    그 부모가 계속 카드 주는조건이면 당연1번이고요
    2번은 별로에요
    콧대는 더 셀걸요

  • 12. 나는나
    '19.7.17 9:25 AM (39.118.xxx.220)

    아들 조건을 보여야 누가 나은지 판단을 하죠. 자자 님네 조건도 말해봐요.

  • 13. 둘다
    '19.7.17 9:29 A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들이 좋다고 난리인 상황인가요. ㅎ

  • 14. ....
    '19.7.17 9:32 AM (114.200.xxx.117)

    남의 집 딸내미 조건은 읽었고
    댁의 아들 조건좀 봅시다 ..ㅉㅉ

  • 15. 글쎄
    '19.7.17 9:33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둘다 내딸이라면
    님 아들과 교제 반대

  • 16. ....
    '19.7.17 9:34 AM (220.75.xxx.108)

    이 글 얼마전에 남녀가 결혼까지 갈거 같냐 하면서 헤어진 여자(2)가 새로 사귄 여자(1)의 조건 쫙 올려서 물어보던 그 글하고 똑같은데요?

  • 17. 며느릿감?
    '19.7.17 9:36 AM (121.133.xxx.137)

    웃기시네요 진짜
    어느 여자가 당신 며느리 돼 보려고
    품평이라도 받겠대요?
    착각하지마세요
    며느리는 걍 아들의 아내입니다

  • 18. ....
    '19.7.17 9:36 AM (112.173.xxx.11)

    헉....뭐지 이 거부감드는 제목은

    결혼은 당사자간 결정하는건데..며느감을 고르는데 누가 더 낫냐니..

  • 19. ㅁㅁㅁㅁ
    '19.7.17 9:38 AM (119.70.xxx.213)

    누가 나으면 어쩌시게요 ㅋ

  • 20. ..
    '19.7.17 9:41 AM (182.228.xxx.37) - 삭제된댓글

    헤어졌다면서요 ㅎ
    그리고 참...할말이 없네요

  • 21. ㅎㅎ
    '19.7.17 9:44 AM (106.102.xxx.138)

    2번하고 결혼 했으면요
    원글님이 노후에 뼈빠지게 손주 키워줘야 하잖아요.

  • 22. 음ㅋ
    '19.7.17 9:47 AM (110.70.xxx.53)

    아들이 원해야지..
    이거 원..

  • 23. ...
    '19.7.17 9:50 AM (108.41.xxx.160)

    미친 시어머니,
    이러니 욕을 쳐듣지.
    며느리가 상품이야

  • 24.
    '19.7.17 9:52 AM (175.116.xxx.158)

    시모가쓴거아닌거같은데요
    며느리감 본인이 쓰셨거나
    그냥 자기친구나 전여친
    자기가 채이고 주작했거나
    시모나이대분이 글쓰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 25.
    '19.7.17 9:53 AM (125.128.xxx.89)

    일단 시어머니감 프로필도 올려주세요^^

  • 26. ..
    '19.7.17 9:55 AM (210.94.xxx.32)

    저질 시어머니네요.

  • 27. ㅎㅎㅎㅎㅎ
    '19.7.17 9:58 AM (59.6.xxx.151)

    저는 1번
    부자라서가 아니라
    저도 목표지향적인 사람이나, 목숨 걸고 연예인급은 싫음
    아드님 카드값은 형편에 닿지 않는 소비를 야단치셔야죠
    이렇게 쓰는 건 부잣집딸과 콩고물이 내 손안에
    하는 투자인 아들이여도 등짝
    2번 여자가 결혼해서 그런 소비를 내가 벌어 대지 뭐 할 것도 아니고
    고쳐야죠

  • 28.
    '19.7.17 10:01 AM (182.224.xxx.119)

    누가 나은지 물음 뭐하게요. 2번 헤어졌담서요? 1번과 2번 중에 소개 받는 걸 고민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 소용없는 질문을 왜 하는지. 호옥시 우리 아들이 이렇게 조건 좋은 여자들 만난다 자랑하고 싶은 심린가요? 당최!

  • 29. ..
    '19.7.17 10:02 AM (183.98.xxx.95)

    내 맘에 안든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더 낫고 못하고 ...이런거 없어요

  • 30. ....
    '19.7.17 10:07 AM (222.108.xxx.67)

    이미 헤어졌다는데
    그걸 이제와서 예비시어머니가 며느리 삼고 싶다 한들
    무슨 소용이예요...
    2번은 시어머니 입장에선 다른 데다 말할 땐 우리 며느리가 뭐한다 할 때는 자랑스러울 수 있지만
    손주 키워줘야해서 허리가 휘시겠네요..
    1번은 결혼후에도 친정 카드 계속 쓰는 건지,
    아니면 원글님 아들이 그 소비구조를 충당할 정도로 잘 버는지가 문제이긴 하네요.
    육아하면서 애 키우기엔 1번이 더 나을 것도 같고...
    오전에는 학원들 안 하니까 오전 육아는 직접학 수 있겠네요..
    오후 하원후에 하원도우미를 쓰든지
    오후에만 잠깐 손주 봐주셔야할 수도 있을듯요.
    1번은 취향 고급스러우면 고급스럽게 살겠네요..
    손주들 공부머리는 2번이 조금 더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요새 공부 잘해봐야 월급쟁이고
    사장님 소리 들어야 잘 살게 되는 듯 해서 그다지 큰 의미는 ㅠ

  • 31. ...
    '19.7.17 10:08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부모가 평범한 공무원 벌이 연구원 남자라면, 남자쪽에 선택권이 있는 상황이 아닌듯한데요.
    1은 여자 집에서 반대해도 여자가 고집 부려서 될 확률이 있지만, 2라면 다른 남자 만나죠.

  • 32. ..
    '19.7.17 10:11 AM (218.237.xxx.210)

    자식이 맘대로 되나요

  • 33. ㄱㄱㅈㄱ
    '19.7.17 10:11 AM (125.177.xxx.152)

    시어머니감이 별로네요.
    할일없이 미스코리아 뽑듯
    심사위원도 아니고

  • 34. ...
    '19.7.17 10:12 AM (112.184.xxx.71)

    이런 시어머니 곤란함
    물건 고르는것도 아니고..

  • 35. 김치국
    '19.7.17 10:22 AM (116.37.xxx.156) - 삭제된댓글

    니가 고르면 며느리되주겠대?ㅋ
    너는 니 시모가 골라서 며느리당선(?)됐냐?ㅋㅋㅋ

  • 36. ....
    '19.7.17 10:24 AM (114.200.xxx.117)

    너무 추접스럽다 ㅠㅠ

  • 37. 일부러
    '19.7.17 10:45 AM (61.101.xxx.40)

    욕먹이려고 쓴글

  • 38. ㅇㅇㅇ
    '19.7.17 10:4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2번 이면그욕심에 아들도 같이고생해요
    ㅣ번이 아들이 편해요

  • 39. 누가결혼해준대요?
    '19.7.17 10:48 AM (125.132.xxx.178)

    1번 아가씨가 님 아들이랑 결혼해준다고 누가그래여? 김치국 에 배 많이 부르시겠넼ㅋㅋㅋㅋㅋㅋㅋ

  • 40. ...
    '19.7.17 12:51 PM (223.62.xxx.140)

    저라면 둘 다 별로요.
    아드님이 기본적으로 화려한 사람을 좋아하나봐요

  • 41. .....
    '19.7.17 1:09 PM (221.157.xxx.127)

    여자들이 아깝네요 ㅎㅎ

  • 42. 에고
    '19.7.17 3:07 PM (223.38.xxx.243)

    님네 경제력은 모르지만 아들 능력보다 훨씬 나은 여성들이네요 공무원 수준의 월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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