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취업했다 사직했어요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에 편한일하는데
너무 편해서 세금충 같이 느껴지고 일은 하찮게 느껴지고
아래직원들이 어찌볼지 신경쓰여서
집도 엉망이고 눈뜨면출근 종일 쳇바퀴생활 싫어서 사표썼는데
뭐하면서 보낼까요 심심하고 불안하네요
퇴직하면 책엄청읽고 집안 유리알처럼 해놔야지 그랬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하면서 시간보낼까요
.. 조회수 : 399
작성일 : 2019-07-17 08:50:28
IP : 1.253.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7 9:50 A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거같아요..시간많으면 할거 엄청많을거같은데 시간이 주어지면 이상하게 안되죠.
바쁜와중에 월차 하루쓰는게 행복이더라구요. 일단!! 집을 나오세요..ㅎ 청소는 한곳씩 천천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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