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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실붕괴라는 글을 보고. 퇴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9-07-17 00:24:10
학생과 교사의 인권 모두 중요.

학생 인권 기본권 보장하면서
문제있는 학생 퇴학시키는 것좀 했으면 좋겠어요.

학생 엄하게 대하는거랑
함부로 대하고 쫄개 다루듯하고 인신공격하고 몸 함부로 손대는거랑 천지차이거든요.

학생 엄하게 하는 대신
부적격 교사, 학생 기본권 침해하는 교사 징계 혹은 퇴출 시키면

학생 엄하게 대하는거에 어느정도 마음 놓일거같아요.

교사들 90년대 2000년대 학생인권조례 도입전 워낙
학생 함부로 대하고 학생 머리길이, 성격, 신체 기본권 워낙 대놓고 침해하던 시기라..

솔직히 교사들 신뢰 안가요.

교사와 학생 상호존중, 수평문화가 확립되고

부적격 교사, 부적격 학생에 대한
현실적 징계 방안 도입 부터가 먼저일듯.

2000년대 처럼 더 이상 폭력적 인권침해적 규율은 절대 안돼요.
전체주의적인 분위기가 매우 강한곳이잖아요.

되려 군대보다 대놓고 때리는게 학교였죠.
군대보다 두발규제 함부로하는게 한국의 학교죠.
IP : 110.70.xxx.19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7.17 12:24 AM (110.70.xxx.193)

    문제 있는 학생, 경찰 대동하거나
    아에 퇴학시켰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2. 또 오셨네
    '19.7.17 12:26 AM (121.146.xxx.123)

    홈스쿨링 하세요
    요즘 홈스쿨링 하는 사람 많아요
    그 카페 가입해서 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 3. . .
    '19.7.17 12:27 AM (118.220.xxx.136)

    요즘은 학생이 선생님 때려서 문제죠.

  • 4. ..
    '19.7.17 12:27 AM (110.70.xxx.193)

    교사 비하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교사 못믿겠어요.
    교사가 하는게 머리길이 갖고 몸 잡아댕기고 팔잡아 끌어당기고
    경우에따라 때리는거밖에 디 있나요?

  • 5. 어저께
    '19.7.17 12:28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만나고 왔습니다. 현 학운위원장입니다.
    누군가 교권과 학생인권에 대해 입 열었다가 완전 밟혔습니다.
    현 교육계의 분위기는 모난 돌 존중해주자 이더군요. 문제 학생으로 인해 일반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받는걸 무시하는 그런 분위기.
    퇴학이요? 부적격 학생에 대해 얼르고 달래고 뻘짓하는 분위기인데 퇴학 안시키죠. 강전이 최고입니다. 강제전학.
    다른 학교가서 또 뻘짓하겠죠. 폭탄 돌리기입니다.

  • 6. . .
    '19.7.17 12:32 AM (118.220.xxx.136)

    일반학생의 학습권 침해. 이거 정말 심각행요. 역차별입니다.

  • 7. ..
    '19.7.17 12:32 AM (110.70.xxx.193)

    요즘 일반적인 학교 분위기 어떤가요?
    남학생들 때리고 몸 함부로 손대고 너가 여자냐고 성차별적 발언하나요?
    교권이 이렇게 된거 솔직히 자업자득이죠.
    교사들은 교사 인권 크게 외치지 못할거같아요.
    학생인권조례 도입되기전 자기녜들이 해온 게 있어서..
    본인들의 잘못, 실수는 인정안하고 방관하면서 학생탓만하니까 웃기죠. 사립이나 학생인권조례 적용 아직 안된 지방 일부는 아직도 막나가는 사례 있구요. 이런데 옛날처럼 학생 대한다? 용납 못하죠.

  • 8. ..
    '19.7.17 12:33 AM (183.101.xxx.115)

    문제선생들이나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수업은 대충 영화나 틀어주고..
    세상편한직업 선생질

  • 9. ???
    '19.7.17 12:33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본인 자녀가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본인 자녀는 무조건 피해만 받을거라 생각하나요?
    자식 키우는 부모가 남의 자식 퇴학 시키라
    주장하는 것도 참...

  • 10.
    '19.7.17 12:3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퇴학 찬성입니다.
    어제 걔랑 진도 어디까지 뺐냐?
    이런 성드립을 여학생 앞에서 하는 문신 고등학생.
    수업시간에 노래 부르고 고함지르는 학생.
    쉬는 시간에 남학생 무릎에 앉은 여학생.
    이런 아이들을 다 품어야하는지요.

  • 11. 내자식이라도
    '19.7.17 12:3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잘못했음 처벌 받아야죠. 그리고 어지간한 일에 강전 안시킵니다. 반복된 행위. 반성없는 태도. 심각한 폭력 등이 이에 속합니다. 내 자식이라도 계속 말 안든고 반성 안하고 다른 학생 괴롭히면 내 손으로 먼저 훈육 제대로 하고 학교 그만두게 하겠습니다.

  • 12.
    '19.7.17 12:39 AM (175.223.xxx.144)

    퇴학 찬성입니다.
    어제 걔랑 진도 어디까지 뺐냐?
    이런 성드립을 여학생 앞에서 하는 문신 고등학생.
    수업시간에 노래 부르고 고함지르는 학생.
    쉬는 시간에 남학생 무릎에 앉은 여학생.
    이런 아이들을 다 품어야하는지요.
    지 가족도 잘 못 품는데 학교는 친구들은 품으라고 우기는 게 말이나 됩니까.

  • 13. ㅇㅇ
    '19.7.17 12:39 AM (115.41.xxx.2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교사들,, 정규직 교사건, 기간제 교사건
    남교사건 여교사건 젊은교사건 기성세대 교사건

    진짜 선생 자격 없는 것들 많죠... 참 희한해;;
    선생 자격, 스승 자격은 없으면서 꼴에 권위에 체면은 더럽게 차림...

    외모 지적, 갑질, 성차별, 역차별, 폭력, 폭언, 학생 휘어 잡기 머리검사..

    교사들 가장 큰 문제점이자 위선점이 본인들의 문제점, 잘못, 실수 절대 인정안함.
    교사 자질은 없으면서 1920년대식 교사대접 받길 원함.
    사실상 현실적으로 월급쟁이, 직장인, 돈 벌고 안정적인 보수, 짤릴일 없는 직장에 다니는 공무원, 교육 공무원인데. 자기녜는 무슨 뭐라도 되는거마냥..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희한한게 교사들은 요즘 젊은 세대인 20대 교사들도 40~50대 교사랑 별반 다를게 없거나 오히려 더함.


    다만 한가지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인권이라는 게 전보다 훨씬 보편화돼있고
    학생인권조례같은거 때문에 대놓고 때리거나 권위내세우기식 머리검사를 못할뿐..

    솔직히 교사들 하는 꼬라지 보면 학생인권조례, 굉장히 발달한 sns 이런거 없으면
    진작에 90년대 2000년대로 회귀할 것들 많죠...

    정상화 되는 과정이라 봐요.

    교사들은 양심이 있으면 교권이라는말 외치면 안됩니다.

  • 14. ㅇㅇ
    '19.7.17 12:41 AM (110.70.xxx.193)

    위에 교권 언급하다 완전히 밟혔다는게 무슨 의미죠..?

  • 15.
    '19.7.17 12:43 AM (110.70.xxx.13) - 삭제된댓글

    중학교 때 반 여자친구들 속옷 몰래 동영상 찍은 놈
    퇴학도 안 받고 멀쩡하게 다른 중학교 전학가서 졸업하고 sky대 경영학과 재학 중입니다. 인권요? 싸이코들만 인권있고 순하고 착한 애는 인권없어요?

  • 16. ....
    '19.7.17 12:43 A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본인 자녀가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본인 자녀는 무조건 피해만 받을거라 생각하나요?
    자식 키우는 부모가 남의 자식 퇴학 시키라
    주장하는 것도 참...

    .....................

    자식 키우는 부모니까 저런 소리하죠. 내 새끼는 안
    그런데 퇴학 언급될 정도로 사고치고 다니는 애들 때문에 피해를 보니까요. 반대로 내 자식이라더 피해를 주면 퇴학이든
    강전이든 차분 받아야죠.
    우리나라애서 애들 강전, 퇴학 얘기가 단순히 좀 노는 애들 대상으로 나오는 말인가요? 어른들은 기소될 정도 잘못은 해야 그런 논의 오고 갑니다. 니 자식 내 저식 어딨어요? 그만한 죄 지었으면 따라야죠. 내 자식 때문에 전교생들 피해 본다면 나가야죠. 빤뻔하게 니들도 자식 키우면섯!! 그러며 버티나요?

  • 17. 회의에서
    '19.7.17 12:48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누군가 교권이 무너지고 있다 라는 요지의 말을 했어요. 문제 학생을 선생님이 컨트롤할 수 없다. 이는 일반학생의 학습권 침해에 해당한다...
    그랬더니 이재정교육감 왈.
    교사들의 고충은 학생이 아니라 교장교감과의 불화. 그리고 학부모들의 지나친 간섭때문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수업시간에 화장품 꺼내서 큰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해도 선생님들이 못 혼내요. 경기도 교육청에서 화장의 ㅎ 도 꺼내지 못하게 하는 분위기입니다.
    공부 하고 싶어서 하는 애가 몇명이나 됩니까? 다들 그래도 해야 하니까 억지로 참고 하는건데... 다른 학생한테 피해 주는 애들을 교사가 컨트롤 못해서 화병 나는걸 뭔 교장교감 불화 어쩌구...
    암튼 갔다 와서 더 열받고 있습니다.
    혁신학교 꿈의학교... 공교육을 제대로 망쳐놓고 있습니다. 이러니 면학분위기 좋은 특목고 과학고 자사고 보내려고 기를 쓰는거죠. 제도권 교육은 하향평준화 되고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 18.
    '19.7.17 12:49 AM (110.70.xxx.147)

    중학교 때 반 여자친구들 속옷 몰래 동영상 찍은 놈 
    퇴학도 안 받고 멀쩡하게 다른 중학교 전학가서 졸업하고 sky대 경영학과 1학년 재학 중입니다. 인권요? 싸이코들만 인권있고 순하고 착한 애는 인권없어요?
    저런 애들이 선생님하고만 갈등있는 줄 아나요. 친구들 공부 방해하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몰라요. 대한민국 인문계고의 미국 슬럼 하이스쿨화가 진보 교육감들 목표인가봐요.

  • 19. ...
    '19.7.17 12:49 A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본인 자녀가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본인 자녀는 무조건 피해만 받을거라 생각하나요?
    자식 키우는 부모가 남의 자식 퇴학 시키라
    주장하는 것도 참...

    .....................

    자식 키우는 부모니까 저런 소리하죠. 내 새끼는 안 그러는데 퇴학 언급될 정도로 사고치고 다니는 애들 때문에 피해를 보니까요. 반대로 내 자식이라도 피해를 주면 퇴학이든 강전이든 처분 받아야죠.

    우리나라에서 애들 강전, 퇴학 얘기가 단순히 좀 노는 애들 대상으로 나오는 말인가요? 어른들은 기소될 정도의 잘못은 해야 그런 논의 오고 갑니다.

    니 자식 내 자식이 어딨어요? 그만한 범죄 지었으면 따라야죠. 내 자식 때문에 전교생들 피해 본다면 나가야죠. 뻔뻔하게 니들은 자식 없냐! 그러며 버티나요? 내 새끼 때문에 수십, 수백명 학생이 괴롭고 무섭고 선생들도 손 든다는데?

  • 20. 찬성
    '19.7.17 12:49 AM (211.189.xxx.36)

    퇴학 찬성.

  • 21. ..
    '19.7.17 12:53 AM (115.41.xxx.225)

    남자애들 두발 2000년대처럼 엄격하게 검사하나요?
    학교는 너무 남자애들만 단속하지 않나요?
    머리길이, 신체적 자율권은 꼭 보장했으면 좋겠어요.
    전 학생이 화장하는거 문제 없다고 봐요.
    개인의 자유고 권리죠. 영어권, 북서유럽에서도 간단한 눈썹과 파운데이션 살짝 바르고 다니는 애들 많아요.
    어디 미국의 굉장히 보수적인 일부 기도교 사립학교면 모를까

  • 22.
    '19.7.17 12:57 AM (124.5.xxx.148)

    자유학년제도 미친 짓이에요.
    꿈 찾아 여러 활동...강남이 제일 프로그램좋구요.
    일단 자원도 많고 알차요. 대형소속사 가서 엔터업계 시찰, 호텔가서 호텔리어 체험...
    그 다음 서울 사는 수준대로 학교 프로그램이 달라요. 강남 벗어나는 순간...어...이거 유치원이나 문센인데...잘 봐줘야 키자니아...그래요.
    수도권 의문이고요. 지방은 뭐하나 모르겠어요. 바느질하나요, 아님메뚜기 잡나요?
    미친 짓 좀 그만하고 내비두면 좋겠어요.
    내년에 상벌제도 없어져서 중딩이 교내 음주 흡연해도 제약이 없어요.

  • 23. 보세요
    '19.7.17 12:5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학생인권조례 확인해보세요. 염색만 안하면 머리스퇄 자유입니다. 귀를 뚫어도 되고 코를 뚫어도 되요.
    두발검사라니요...
    화장이요? 해야죠. 하는거 찬성입니다. 다만 수업시간 내내 화장품 손에 들고 화장하는건 기본 에티켓에도 어긋나는 겁니다.
    눈썹 파운데이션은 초딩이구요. 중딩부터 마스카라에 볼터치.그리기 아이섀도 까지 합니다.

  • 24. 학교가면
    '19.7.17 12:5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인조속눈썹에 써클렌즈에 신부화장하고 있어요.
    중1이요.

  • 25. ..
    '19.7.17 1:00 AM (115.41.xxx.225)

    윗님.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에 화장하는 애들도 많이 있다는건 몰랐네요..
    제가 다닐땐 주로 남자애들 머리 길이만 잡던시기라
    여자애들은 화장 자체를 안했던(못했던) 시기여서.. 아 살짝 눈썹 그리는거?
    고3때만 팩트 진하게 했었네요
    언니 아들이 2009년에 졸업했는데 여기 얘기들어보면 2009년때랑 꽤 다르네요...
    걔는 두발규정보다 짧게 짤랐는데도 두발 걸리고, 혼나고, 맞았다는데

  • 26. 학교가면
    '19.7.17 1:0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인조속눈썹에 써클렌즈에 신부화장하고 있어요.
    중1이요.
    원글님아, 무식하면 가만 있으라고 무슨 약한 화장이요.
    어떤 애는 경극화장하고 있어요. 나 아이학교 갔다가 중국 온 줄 알았어요. 패왕별희 여자 화장이 있어요. 그래도 암말 못해쇼. 세상 돌아가는지 모르고 무슨 참견을 해대요.

  • 27. 학교가면
    '19.7.17 1:02 AM (124.5.xxx.148)

    인조속눈썹에 써클렌즈에 신부화장하고 있어요.
    중1이요.
    원글님아, 무식하면 가만 있으라고 무슨 약한 화장이요.
    어떤 애는 경극화장하고 있어요. 나 아이학교 갔다가 중국 온 줄 알았어요. 패왕별희 여자 화장이 있어요. 그래도 암말 못해쇼. 세상 돌아가는지 모르고 무슨 참견을 해대요.
    최양락 단발한 남학생도 있어요.

  • 28. 어제
    '19.7.17 1:04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가장 어이없었던 내용은 고딩 학부모의 고1 내신을 없애자 였습니다. 초중고 혁신학교 확대되는 지금 대학진학을 위해 사교육이 여전히 성행한다. 그래서 고1 내신을 없애서 고3 내내 받게 되는 대학진학의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1년이나마 쉬어가게 해야 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고1 내신도 중1 처럼 자유학기제니 뭐니 시험 없애면 결국 공부 할 애들은 사교육으로 가는겁니다. 돈 없는 애들만 면학분위기 그지같은 교실에서 공부 좀 해보려고 용쓰겠죠.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재정교육감이 좋은 의견이라고 말하는거 보고 진심 깜짝놀랐습니다.
    대학도 혁신대학 만들던가. 혁신적으로 놀던 애들 뽑아주던가.
    대입은 자사고 특목고랑 같이 경쟁해야 하는 시스템에서 일반고 애들은 왜 글케 망치지 못해서 안달인지...

  • 29. ..
    '19.7.17 1:08 AM (110.70.xxx.193)

    화장 못하게하는건 인권침해라는 얘기죠.
    미국 십대도 눈화장 잘만하고 다녀요 파마도 하구요.
    지금이 중세신정국가도 아니고 화장 금지하는 나라가 어딨나요?
    해외도 화장하는애들 많다그랬지, 우리나라애들이 약한 화장한다고 했나요.. 너무 흥분해서 오해하고 곡해하시네..

  • 30. 그래도
    '19.7.17 1:14 AM (175.223.xxx.76)

    이재정은 어느 시대 사람입니까?
    외고 자사고 가려고 조기유학 간대요.
    요즘 문송한 시대에 누가 절대평가 영어하려고 조기 유학을 가나요?
    외고 미달사태나고 진짜 안가요.
    자사고도 용인외고 청심 진짜 잘하는 애들 가죠.
    근데 그거 아세요?수시에서 학교 이름, 주소 블라인드만 해도 자사고 메리트 그렇게 까지 크지 않아요. 교육부 똥멍청이들
    대학에서 주소 다 보더만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와 전북 섬 주소...수시로 누구 뽑을래요?민사고랑 시골에 있는 촌구석 고등학교...누구 뽑을래요?
    지들이 골라 뽑으라고 힌트 다주고는 왜 그래요?얼마 전까지 에비 에미 이름도 다 보고 뽑았더만요. 정치인들 신나게...다행히 그건 없어졌지만요.

  • 31. ...
    '19.7.17 1:20 AM (211.202.xxx.195)

    교사가 하는게 머리길이 갖고 몸 잡아댕기고 팔잡아 끌어당기고
    경우에따라 때리는거밖에 디 있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이 쓴 이 문장을 벌써 몇 번을 보는지..
    교사가 이런 일만 한다고요?

  • 32. ..
    '19.7.17 1:21 AM (110.70.xxx.193)

    학생인권조례 이전의 교사들은 솔직히 무적이었잖아요.

  • 33. 촌사람
    '19.7.17 1:2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외국도 유명사립학교는 의복이나 화장 등에 제한이 있습니다.
    외국 어디 출석하면 돈 주는 빈민촌 학교 보셨어요?

  • 34. ..
    '19.7.17 1:27 AM (110.70.xxx.193)

    우리나라 처럼 머리길이 귀, 눈썹 좀 닿았다고 개잡듯 잡나요..? 학생한테 죽으라고 하고? 머리좀 길면 양아치 취급인가요..?
    학생 목덜미 잡아당기고? 무슨 개에요? 개한테도 몸뚱이 잡아당기나요? 무슨 자격으로 남의 몸에 터치하죠?

  • 35. 촌사람
    '19.7.17 1:28 AM (124.5.xxx.148)

    외국도 유명사립학교는 의복이나 화장 등에 제한이 있습니다.
    외국 어디 출석하면 돈 주는 빈민촌 학교 보셨어요?
    뭔 옛날 이야기를 이리도 정성껏하시나요. 6.25때 고생한 거 손주잡고 계속 말하는 치매걸린 할머니도 아니고 이정도면 병이에요.

  • 36. 한심
    '19.7.17 1:32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또 오셨네요..

    어느 시대 어느 학교를 다니셨는지 참..교사에 대한 표현은 정말 낯뜨겁네요
    학생 퇴학 슬쩍 끼워놓고
    교사 까기만으론 댓글 안 달리니..결국은 교사 까기..

    님 여기서 이런 억지 무식 뻘글 쓰게 만든 게 교사들이니
    짤라야 겠네요ㅎㅎ

    뭐가 교사가 무적이에요?
    애 둘 키우고 하면서 지금까지 선생님들 수고하시는 거 수도 없이 봤어요 개중에 운 나빠 아닌 교사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교사 전체를 다 싸잡아 이렇게 선동하진 않아요

    요즘 학교 현장을 너무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살지 말아요
    인권조례 어쩌구
    그 이전도 이후도 대부분 교사들은 상식적으로 교육해요

  • 37. ..
    '19.7.17 1:48 AM (110.70.xxx.193)

    언니 아들 2009년에 고교졸업했는데 이런저런 얘기 들으면
    역시 교사 문제점 어쩔수없구나 이런 생각들더라구요..
    2000년대라구요.

  • 38. ..
    '19.7.17 6:01 A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음님 ~속옷 몰카 찍은 학생이 어느 학교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 ..sky라 하시니
    저희 아이도 고대 경영 1학년인데

  • 39. 선무당
    '19.7.17 6:05 AM (122.40.xxx.84)

    외국도 중산층, 샤립은 두발, 복장, 화장 못하게 합니다. 어디 수유실이나 있을법한 저질 공립학교 예를 들고와 인권 운운하는지.
    진보 허접 쓰레기 교육감은 절대 안뽑을거에요.

  • 40. ....
    '19.7.17 6:06 AM (221.164.xxx.72)

    찬성..
    학생인권도 보장 받아야 하고 그에 대한 책임도 질 줄 알아야죠.
    저는 퇴학은 물론이고 소년법도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성인과 똑같이 처벌 받아야죠.

  • 41. 만일
    '19.7.17 6:52 AM (115.140.xxx.190)

    내 자식이 수업에서 다른 친구들 수업을 방해하고 민폐끼치고 선생님,부모의 노력에도 개선이 없다면 당연히 자퇴합니다. 내자식이래도 퇴학소리하겠냐니 당연히 민폐끼치면 부모가 델고 나와야죠. 내 자식 귀하다고 다른애 공부 방해하는거 방치할껀가요?

  • 42. 댓글아깝
    '19.7.17 7:14 AM (107.242.xxx.1) - 삭제된댓글

    이 분 발랑 까지게 옷 입고 화장했다가 선생님한테 쳐 맞아 원한 맺힌 분입니다. 정성스런 댓글 아까워요

  • 43. 에휴
    '19.7.17 7:18 AM (14.5.xxx.180)

    글쓰기 전에 현재 교실의 상태나 분위기 쫌
    파악하고 글 쓰시죠?
    10년도 지난 과거의 교실로 지금을 얘기하는
    답답함...

  • 44. 글쎄요
    '19.7.17 7:21 AM (59.6.xxx.151)

    학교 현장을 잘 모르시나 봅니다

    증딩은 의무교육이에요
    어디든 다녀야 합니다
    강전이 퇴학이에요
    다만 다른 학교에서 받아줘야 합니다

    내 자식은 내가 훈육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가 문제를 일으킨 경우
    대부분 그 부모는 집에서 훈육 충분히 엄하게 해서 몰랐다, 그럴리 없다 많이 봤습니다
    -교사 아니고 학부모에요

    아이들 화장
    다 합니다. 금지요?
    로드샾 대부분은 초중고딩이 주고객이에요
    곱게 바르고 학교에 오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학교에서도 내내 화장하는 아이들 많고
    또래 심리로 안하거나 무관심한 아이들 지청구 하는 거 정말 많이 봤습니다
    외모 평 어른들보다 잔인하고 심각하게 합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도 무관심한 편인데 그걸로 비아냥 대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님 내내 두발 규제로 분통이신데
    단체의 규칙도 지키는 걸 배워야죠
    하다못해 식당에서 긴 머리 휘날리는 알바 지적하면서
    제가 님 두발 규제 분통만 서너번 본 거 같은데
    군인도 머리 자르도, 의사도 가운 입습니다
    단체에서 최소한의 단정한 차림새와 인권은 다른 문제에요
    속된 말로 썽팔년도나 일본국국주의 잔재의 단체 복장이였지
    두발, 화장 자유화 된지가 언젠데
    혹시 50대 님 기억이나,
    70대라 자녀들이 쌍팔년도 학번이세요?

  • 45. 글쎄요
    '19.7.17 7:28 AM (59.6.xxx.151)

    이어서 씁니다
    저도 자라면서, 내 아이들 기르면서
    잊지못하게 인격 이하 교사도 보고
    또 감사한 교사도 봤습니다만
    학년마다 열과목 넘게, 바꿔 말해 열사람 넘는 교사중
    개같은 경우가 더 많았다고는 수치상 말 못하겠습니다
    많은 부분이 시정되었지만
    앞으로도 시정할 부분 많고 그러기 위해 다양한 의견제시 필요합니다
    고딩=의무 교육이 아닌 자
    에 대해 퇴학 반대하지 않습니다
    교사 징계와 해임도 찬성합니다. 다른 모든 직업처럼요
    그러나 님 글은 전혀 공감도 안가고
    님이 말하는 이유들이면 학원 보내세요
    님 선택이지 의무 아니니까요

  • 46. ㅎㅎㅎ
    '19.7.17 7:59 AM (211.226.xxx.72) - 삭제된댓글

    2009년 졸업한 언니 아들이 뭔 일이 있었나본데
    머리 길이가 교칙에 안 맞았나보죠.언니 아들도 문제가 있었겠죠
    어디 그거 하나만 가지고 그랬겠나요.

    머리길이 귀, 눈썹 좀 닿았다고 개잡듯 잡나요..? 학생한테 죽으라고 하고? 머리좀 길면 양아치 취급인가요..?
    학생 목덜미 잡아당기고? 무슨 개에요? 개한테도 몸뚱이 잡아당기나요? 무슨 자격으로 남의 몸에 터치하죠?
    ----고작 그거 가지고 이 난리인 겁니까? 언니 아들 말고 다른 예는 없나요?
    언니 아들이 두발 규정 어겨서 혼났나본데 그거 가지고 사골우리지 말구요.

    귀 눈썹 닿지 않는 게 교칙이면 지켜야 합니다.

    언니 아들 사례 가지고 교사들이
    그때 당시 학생들 머리 길르고 양아치처럼 하고 다닌 거 외에 뭐 더 했어
    걔네들 학교 우습게 봐요 학생 인권 내세우며 아주 무적이죠 다 퇴학시켜야 해요 라고 말하면 좋습니까???

  • 47.
    '19.7.17 8:30 AM (116.124.xxx.148)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퇴학 안될텐데요.
    그리고 일선 교사들, 어느 집단이나 그렇지만 이상한 사람은 일부고 대다수는 평범하죠.

  • 48. 원글
    '19.7.17 1:45 PM (110.70.xxx.193)

    211.226님 그 아이 어떤아인지 제가 더 잘알아요.
    조용하고 얌전하고 애들 괴롭히지도 않고 타인한테 민폐안끼치고 선생한테 함부로 안하는 아이에요.
    머리 좀 길다고 학생 잡아끌어당기고, 몸함부로 손대고, 죽으라고 말하는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단지 머리좀 길다고 개잡듯 잡아대는 남 인권짓밟는곳이 학교말고 더 있나요? 군대같은 예외적인 특수한곳이야 머리짧게 자르는게 당연한거지 학교가 군대에요?

    자세한거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교사편드는거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러니 학생인권이 2000년대에 막장인거죠.
    항상 교사가 잘했고 학상 학생이 문제인거죠.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님이 걔를 보거나 대화 많이 하셨나요? 그리고 앞머리 조금 닿거나 귀부분 조금 닿았다고 저리 행동하는게 죽으라는말 나오는게 제정신인가요? 해외였으면 고소감. 교사인권 그리 좋아하면서 학생이 저런 소리 듣니깐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 참 어이가 없군요.

    교사가 학생 몸 함부로 손대거나 잡아끌어당기거나 죽으라고 말하면,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교사들의 인권침해식 두발검사에 머리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저따위로 행동해놓고, 기껏 한다는말이 그건가요?

    남편이 아내 폭행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라고 할건가요?


    왜 교사의 폭언과 폭행에 한없이 관대하죠..?
    교사가 저런행동하면 학생이 다른 문제가 있다고 보다니
    그쪽이 걔 직접 보기라도 하셨나요?

    그 학교 두발검사도 지들 멋대로 검사하고
    지들부터 규칙대로가 아니라 지들 멋대로 검사합디다.

    학생 인권에 대한 수준이 그정도라니..

    왜 학생인권이 그동안 처참했는지 알법도 하네요

    직장인한테도 머리 눈썹에 닿았다고 몸 함부로 손대고 멱살, 팔 잡아끌어당기고, 죽으라고 하나요?
    그것도 무슨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요인가요?

    교사가 함부로 행동하고 비인권적으로 한건 외면하고
    학생이 그럴만해서, 두발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요인가요?

    어디 쓰레기같은 막장 애들만 보셨나봐요?
    교사들이 혼낼때 이성적이고 원칙적이고 공평하게 혼내는 교사만 있나요? 지멋대로 지 입맛대로 함부로 대하는 교사는 없나봐요?

    선임이 후임때린거보고, 오죽했으면 때렸겠냐, 무슨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 인가요?

    그 단세포적인 발상 웃음만 나오네요

  • 49. 그래요?
    '19.7.17 3:45 PM (211.226.xxx.72)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 제가 일부러 그렇게 썼습니다
    원글님이 왜 이런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는지 알고싶어서요.

    그럼 제가 몰라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 교사가 님이 말한 게 절대적으로 사실이라면 잘못한 거 맞고 이상한 선생 맞습니다.
    비슷한 부류의 교사들도 더 있겠지요 물론

    그런데
    님은 그럼 그 아이 하나만의 사례로 군대 운운하면서 모든 교사들을 다 싸잡아 말할 근거는 있습니까?
    제가 어떤 훌륭한 교사의 예를 들면 모든 교사가 다 훌륭하다고 할 건가요?? 아니잖아요.
    그럼 교사 집단 무적이라며 인권 운운하는 거 멈추실 건가요?

    회사도 교사도 다른 사회 집단도 어디나 또라이는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제 아이들도 그렇고 님이 말한 그런 교사보다 더 어이없는 교사 만난 적이 없을까요?

    저는 2000년 이전에 자율학습 시간에 어이없이 불려나가 매도 맞아봤고요.
    제 아이는 2000년 이후지만 엄마인 제가 보는 앞에서
    옷 잡아 끌어 흔들며 아이를 막 대하던 교사도 있었어요.
    제 아이 모범생이고 누구나 알아주는 수재였습니다.

    그런 적이 없어서, 항상 교사가 옳아서 그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그런 사례 수십 개는 댈 수 있어요 좋은 교사도 나쁜 교사들도요
    그렇지만 저는 교사들을 님처럼 무작정 적대시하지 않아요.
    그 와중에 아이들을 위하고 정말 열성적으로 학생을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많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누가 단세포인지 정말 모르겠군요.

  • 50. 위에
    '19.7.17 5:11 PM (110.70.xxx.131)

    님 일반화 싸잡아서 표현안할게요.
    기분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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