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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 좌석 교체 베스트 글을 보고

... 조회수 : 7,514
작성일 : 2019-07-17 00:12:36
그 청년 행동에 대한 거는 차치하고요 원글도 댓글도 통로쪽이 더 좋은데 왜 안바꿔주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요.

창가 3자리쪽 통로쪽이면 안에 두명이 화장실 갈때마다 일어서주거나 몸 움직여야 되고 런던 - 인천이면 음료 간식 식사 때마다 눈앞으로 음식 왔다갔다하는거 그릇 치우는거 두명꺼 하면 20번은 봐야 되요. 


더구나 편히 자려는데 비켜달라는 옆사람 때문에 잠 깨면 짜증나죠.


그런게 싫어서 통로쪽 싫어하는 사람도 은근 있습니다.

 10시간동안 자리에서 안움직이고 잠만자고 화장실 한번도 안가는 사람도 꽤 있어요. 


IP : 65.189.xxx.173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7 12:14 A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장거리는 통로쪽 귀찮아요.
    원글님 글 공감합니다.

  • 2. ㅇㅇ
    '19.7.17 12:17 AM (121.168.xxx.236)

    그럴 수 있겠군요..

    근데 만약 똑같이 5회씩 움직인다고 가정했을 때
    통로를 선호하는 것과 안쪽을 선호하는 것은
    성격이겠어요
    같은 횟수 움직여도 타인에게 폐 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면 통로,
    타인의 몸이 내게 터치되거나 방해 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면 안쪽을 선호할 거 같아요

  • 3. 한가지 더요
    '19.7.17 12:17 AM (65.189.xxx.173)

    승무원들 쉴새없이 복도 왔다갔다하고 식사카트 면세품 카트 계속 왔다 갔다하는게 싫기도 해요.

  • 4. 맞아요
    '19.7.17 12:19 AM (1.232.xxx.222)

    불편해요. 하지만 그런 경우 저의 불편함과 그 아이가 느낄 공포는 감히 저울질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니므로 선의를 베풀어줄겁니다. 그렇게 배우고 컸고, 제 아이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어요. 사전체크인을 안한 엄마 잘못이라는 둥 그 청년 취향이라는 둥 진짜 그 글 댓글들 보고 뒷목 한참 잡았네요.

  • 5.
    '19.7.17 12:19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가운데자리 통로쪽 제일 선호해요

    제가 화장실 가기 편하고 한쪽공간이라도 여유가 있어서 좋고,
    양 사이드 통로쪽은 안쪽 사람들이 언제 나가고 싶어할지 몰라서 잘때도 불안한데, 가운데 통로쪽은 내가 자더라도 반대쪽 통로 통해 나가겠지 싶어서 맘이 편해요.

    근데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 6. ㅇㅇ
    '19.7.17 12:21 AM (110.12.xxx.167)

    4명 앉은 자리의 통로석이죠
    양쪽에 모르는 사람 사이에 갇혀 꼼짝 못하는것보다는
    낫죠
    장거리는 중간 중간 일어나 다리도 풀어줘가면서
    가야 덜 피곤하죠
    식사후 화장실도 가야하고 이도 닦아야하고
    12시간을 안움직이고 자는건 고문이죠
    한번도 안일어나는 사람은 거의 없죠

  • 7. ㅣㅣ
    '19.7.17 12:21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 말대로 한번도 화장실 안가고 잠만 자는 사람이 창가에 앉아 자리 한번도 안 비켜줄 수도 있는거고, 또 통로로 뭐가 그리 쉴새없이 왔다갔다 한다는건지..ㅎ 취향이라하기엔.. 글쎄요.. 너무 예민하고 몸사리는 사람 같네요.

  • 8. ..
    '19.7.17 12:23 AM (125.177.xxx.43)

    장거리는 통로만 앉아요
    옆이 좀 여유있고 화장실 가기 편함

  • 9. 암만그래도
    '19.7.17 12:26 AM (45.72.xxx.247)

    3살짜리 애있는집이면 바꿔줘야죠. 이기심의 극치라고밖에 안보여져요. 저 애 다키운사람이에요.
    청년이라 애 안키워봐서 모르겠다면 나중에 애생기면 꼭 같은상황 겪어보길. 나머지 99명이 모두 칼로잰듯 자기권리만 주장하고 배려란걸 안하는곳에서 애 키우면 참 행복할듯.
    참고로 무슨항공인지 모르겠으나 외국항공의 경우는 애가 어리면 어떻게든 부모한명이랑은 붙여줘요. 옆에서 안바꿔주고 어쩌고의 선택이 아님.

  • 10. ...
    '19.7.17 12:28 AM (221.151.xxx.109)

    그걸 이해못하는 게 아니예요
    세 살짜리 아이가 뚝 떨어져 혼자가는 상황이 되니 그렇죠

  • 11. 3살
    '19.7.17 12:34 AM (49.230.xxx.10)

    더 말이 필요합니까?

    왜구같은 것들

  • 12. ...
    '19.7.17 12:34 AM (115.41.xxx.225)

    그 베스트 원글,, 너무 흥분 하신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무슨 싸우는거마냥

  • 13. ...
    '19.7.17 12:46 AM (65.189.xxx.173)

    그 청년 행동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좌석 선호만 말한거예요. 통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대도 있다고요.
    예약할때 보면 중간자리 지정해 놓는 사람도 많잖아요.

  • 14. ...
    '19.7.17 12:57 AM (1.231.xxx.37)

    원글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청년의 배려없음은 논외로 하고)
    원글대로 창가쪽 3자리보다는 가운데 4자리중 중간자리(베스트글 양보안한 청년자리)는
    통로자리가 아니니 사람 비켜주느라 몸 안움직여도 되고
    내가 움직일때는 통로쪽 한사람 자리만 지나면 되니
    어찌보면 제일 선호도 높은 자리일 수도 있겠어요.

  • 15. 장거리
    '19.7.17 1:11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놀러가는 사람이야 어디 앉아도 상관 없겠지만
    출장이나 컨퍼런스 가는 사람들은 비행기 타서도 뭔가 작업을 해야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비지니스 못타고 이코노믹으로 가야 하는 경우는 부득이 가운데 자리 중간 예약해서 갑니다.
    누가 지나다니든 말든 기내 서비스를 하건말건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고
    작업 마치고 방해 안받고 한숨 푹 잘 수 있고
    화장실 가야 하면 복도 쪽 앉은 사람 한 명만 부탁하면 되니까요
    몸상태가 별로 안좋은데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에요. 가운데 자리 중간이 짱입니다.
    비행기 타자마자 도착할 때까지 안깨고 쭉 잘 수 있거든요

  • 16. ...
    '19.7.17 1:16 AM (69.243.xxx.152)

    창가자리 복도자리 선호도가 변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창가자리를 선호했었는데
    요즘은 복도자리가 훨씬 편하게 느껴져요.
    원할때마다 남의 눈치 안보고 일어났다 앉았다 할 수 있고
    복도에 사람없을 땐 다리도 슬쩍 뻗어서 스트레칭도 할 수 있어서...
    안쪽에 앉은 사람들도 번거로워서 어지간하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복도자리에 앉아도 일어나줘야할 일이 그닥 잦지 않구요.

  • 17. .....
    '19.7.17 1:28 AM (223.62.xxx.227)

    아니 복도쪽 좋은데 왜 저러지 했는데 이 글 읽고 나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잠 살짝 들었는데 깨우면
    짜증이 나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좀 매정하긴 해도 본인도 장거리 푹 쉬어야 할 이유도 있었겠죠....백 몇개 댓글 속 이런글은 묻히기 마련인데 따로 적어 주신게 좋네요 이해를 할 수가 있어서... 근데 어느 댓글에 아이있는 사람이 좀 일찍 나서서 좌석 확보하지 이 댓글도 일리가 있었어요... 좌석 막바지는 가족들 뿔뿔히 흩어집니다 좀 어린 애들 있는 분들은 바꿔달라 부탁말고 미리미리 움직이시는게

  • 18. ...
    '19.7.17 1:32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그 비행기 안에 애 다 키워놓고 가족여행 가는 분들이 적지 않았을텐데
    그분들이 먼저 나서서 양보했어야 한다고
    중딩 키우는 저는 생각해요
    그 청년이 거절한 게 싸패 소리 들을 일이라면
    더욱더 그 전에 육아 해보신 분들이 양보하셨어야죠

  • 19. ...
    '19.7.17 1:37 AM (90.201.xxx.49) - 삭제된댓글

    그 청년이 백번 양보해주다 딱 그날따라 사정이 있어서 그리 했을 수도 있죠... 자리 양보해주셨다는 그 가족분들 칭찬하겠지만, 그 청년은 비난하지 않으렵니다.

  • 20. ㅇㅇ
    '19.7.17 1:40 AM (61.75.xxx.28)

    맞아요 자리 내가 보기엔 별로라도 그 사람은 좋아할수 있다는 그 취향의 차이를 인정안하는게 바로 폭력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의외로 그렇게 폭력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고 여전히 남한테 부탁하고 거절하면 거절한 상대방 욕하는 인간들 많구나 싶구요 왜 그렇게 지 편할대로 부탁하고 거절했다고 뒤에서 씹는 인간들이 많은지 오늘 또 알았네요

    저라면 자리 양보했겠지만 자리 양보안해줬다고 심하게 욕하는 사람들 많아서 경악했어요
    저기서 유일하게 잘못한 사람은 3살짜리 애 데려가면서 미리 가거나 예약해서 자리 연석으로 맡지 않은 그 애엄마인데
    왜 엄한 사람들을 욕하는건지

  • 21. ㅇㅇ
    '19.7.17 1:43 AM (61.75.xxx.28)

    비행기 좌석 얼만든지 미리 준비할수 있는걸 안했다는건데
    그 원글님도 가족 세명이서 자리 붙어서 갈수 있는걸 3살짜리 애 데려가는 엄마는 왜 그걸 안해서
    그 비행기 안에서 그 거절한 청년을 비롯해서 그거 부탁해야하는 승무원에 붙어있는 좌석 받았는데도 찢어져서 가야했던 원글네 가족에 ....

    그냥 그 엄마만 미리 자리 준비했으면 아무도 그 장거리 비행에 맘 불편하지않게 그 애엄마조차도 불편하지 않게 갔을 건데 말이죠

  • 22. 충격..
    '19.7.17 1:51 A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베스트 오른 글도 봤습니다.
    저는 노약자나 어린애 동행한 가족이 비행기 좌석 배정 잘못 받은 경우는 먼저 나서서 자리 잘 바꿔주는 사람인데요
    내 사정이 있어 자리 못바꿔줬다고 인터넷에 글 따로 올려 저주 퍼붓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진심 충격받았어요.
    호의를 베풀면 고마워하면 되는건데 안해준다고 싸패니 뭐니 욕을 한바가지 붓는 아짐들이 이리 많았다니..
    그리고 좌석 선호도는 다 다른건데 복도쪽이 좋은거라고 자리 바꿔주는게 그 남자에게도 좋은거라고 취향 강요하는건 폭력입니다.
    다 같이 무리지어 그 남자에게 혼자 여행한다는 이유로 당연히 다른 사람의 편의를 봐줘야 하고 양보해야하는 대상 1순위로 몰아가는 것도 폭력이라고 봐요.
    타인의 호의를 받았으면 그냥 감사만 하면 안되나요?
    안해준다고 이렇게까지 몰려들어 저주 퍼붓는건 섬뜩합니다.

  • 23. 가장 큰 잘못은
    '19.7.17 1:53 AM (42.147.xxx.246)

    항공사 데스크입니다.
    아기와 엄마를 따로 떼어놓다니?
    업무 제대로 본 것인가요?
    그리고 승무원도 그 아기 혼자서 앉아서 가면 비상 이착륙시는 어떻게 하라고
    그냥 그걸 땡인지요.
    책임감도 서비스도 없는 항공사 직원들이네요.
    아기가 혼자 앉아서 있다가 사고가 나면 ?
    그게 기사화 되면?

    아무래도 이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 같아요.

  • 24. ..
    '19.7.17 2:00 AM (58.124.xxx.162)

    욕먹어도 싸죠. 아이의 안전과 어떻게 좌석 선호 취향과 견줄수가 있죠? 아이 안전은 나아가 사고, 생명과도 연결된 부분이구요. 이런것도 일일히 설명해줘야되나;;

  • 25. 충격...
    '19.7.17 2:04 A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윗님..
    그리 따지면 가장 큰 책임은 뒤늦게 자리를 예약한 애엄마에요
    아이를 케어해야할 사람이 만석인 이코노미로 여행하면서 아이와 자신이 같이 나란히 앉을 좌석 확보부터 했어야죠.
    같이 가는 자리가 없다고 하니 들어가서 양보받을 생각으로 좌석 구매한게 애엄마였어요.
    만석인데 어떻게 아이와 엄마 자리를 붙여서 만들어주나요?
    이미 발권한 손님 자리 억지로 뺏어요?
    다음 항공편 자리를 예약해줄 순 있어도 만석인 비행기 자리 엄마 입맛대로 만들어주는건 항공사라도 불가능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살다보면 이런 일 생기는 법이고 그러니 항공사나 애엄마도 다음 비행기로 가느니 승객 중 누군가 자리를 양보해주는 행운을 기대하며 따로 떨어진 좌석이라도 배정받게된거겠죠

  • 26. ㅇㅇ
    '19.7.17 2:05 AM (61.75.xxx.28)

    욕먹어도 싸죠 그 엄마가요 아이와 안전과 연관된 문제라면 더더욱 미리 자기 애 좌석 챙기지 않은 그 엄마는 천하의 나쁜 엄마가 되는거겠지요
    58.124님은 그말을 하고싶은거겠지요? ㅋ

  • 27. 아이의 안전에
    '19.7.17 2:08 AM (42.147.xxx.246)

    대한 책임은 그 청년에 있는 게 아니고 항공사 직원들에게 있어요.
    항공사 직원이 그렇게 자리를 배정하면 안되는 것을 몰랐을까요?

    만약에 기내에서 아기가 사고가 났을 경우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을 하나요?

    왜 그 청년이 책임을 져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승무원은 책임이 없을까요?
    손님의 안전을 그 정도 밖에 못했는데요.
    이코노미석이라고 해도
    아기 침대를 놔주는 좌석도 있는데요.(항공사 마다 다르겠지만 승무원이 현명하게 판단을 해서
    조치를 취했으면 문제는 없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28.
    '19.7.17 2:09 A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글 읽다 짜증나서 패스했는데요
    부모가 서둘러 미리 좌석을 선택하면 되는데 안하고 있다 비행기 타서 자리 바꾸자고 해보지뭐 이런 마인드 고쳐야죠
    공항에 일찍 나가서 좌석 선택을 하든가 그래야지
    남은 좌석이 그것 밖에 없으니 그리 준거겠죠
    항공사 직원이 일부러 그랬을까봐요
    얼마전에도 어떤 애아범이 기차 자리 돌려버려서 불편하게 갔다고한 글이 있었는데 아이만 있으면 다 이해해주길 바라는 사고방식 좀 고쳐야죠
    비행기 그 총각은 자기 좌석 위에 짐을 넣어놔서 자주 꺼내는데 편하고 싶었을지도 모르죠
    제발 그냥 가요

  • 29. 충격...
    '19.7.17 2:11 A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저 베스트 글에서 애엄마나 항공사나 자리 고집하고 옮겨주지 않은 남자나 모두 사정이 있던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애엄마 입장에 빙의되어 애엄마만 무조건 쉴드쳐주고 계시던데 제가 보기에 항공사도 애엄마도 그 청년도 그냥 다들 자기 입장이 있던 것 뿐이고 욕먹을 사람은 없어요.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청년이 애엄마에게 선의를 베풀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나친 가해와 모욕을 주고 있는 일부 댓글들입니다.
    이게 원원글이 의도한거라면.. 그 분도 훈훈한 미담으로 끝낼 수 있는 이야기를 저주의 굿판으로 바꿔버리는 재주 아닌 재주를 가지고 계시네요

  • 30. 충격..
    '19.7.17 2:15 A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42.147님..
    이코노미에서 아기 침대라고 하시는거 보니 배시넷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24개월까지만 신청 가능하고 18개월만 되어도 배시넷 좁아서 아기가 불편해해요.
    하물며 그 아기는 3살이라던데 배시넷 신청할 나이는 지났고 좌석을 사야 하는 나이였죠
    저 경우 애가 너무 커서 애엄마가 배시넷 신청해도 항공사에서 못줍니다.

  • 31. ..
    '19.7.17 2:21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네. 여기 저 청년 옹골차게 두둔하는 분들은 피치 못해서 저 아이 엄마와 같은 상황이 돼더라도 절대 욕이라던가 한치의 서운함도 갖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 32. ??
    '19.7.17 2:22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점 두 개 님, 여기 그 청년 "옹골차게 두둔하는" 사람 한 명도 없는데요
    왜 혼자서 쉐도우 복싱을..?

  • 33.
    '19.7.17 2:30 AM (1.232.xxx.222)

    다들 애엄마만 쉴드쳐준다고 하기에는 반대입장인 댓글도 정말 많은데요. 저도 애엄마도 사정이 있었을 것이고, 청년도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취향 운운하는 댓글들에는 정말 화가 나요. 내 취향은 존중받아야하고 타인의 위기는 위기를 당한 자가 초래한 것이며 나랑은 상관없으니 내 선택과 권리를 침해받고싶지 않다는 논리요.

    그 자리에서 애 엄마의 잘못 여부가 중요한가요? 누구의 잘못이든 일은 벌어졌고, 엄마랑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아이가 혼자 10시간을 있게 생겼는데, 거기서 누가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는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청년이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어 옮겨줄 수 없다고 그 아이 엄마한테 설명했다면 지켜보던 원글님도 야속하다고까진 안하셨을 듯요.

  • 34. ..
    '19.7.17 2:3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 엄마는 애데리고 타면서 왜 미리미리 안나가서 82에 이 사달을 만든건지..;;
    원인제공자는 어찌됐든 그 아이엄마네요.. 좀 서둘렀더라면 쓸데없이 욕하고 욕먹는 사람 없을텐데..

  • 35. ....
    '19.7.17 2:38 AM (223.62.xxx.105)

    항공사 데스크 잘못이라고 열내는 사람은 왜 저러는지
    궁금하네요 먼저 온 사람들이 선호대로 좌석을 택하고
    남은 자리 늦게 온 사람들 주는건데 늦게 와서 원하는
    자리 없다고 데스크 니들 똑바로 일 안할래 호통치는
    진상인가요 아직도 이런게 먹힌다고 생각하심?

  • 36. ...
    '19.7.17 3:01 AM (45.72.xxx.247)

    통로자리를 싫어할수도 있다는거 알겠어요..
    근데 그 청년은 야박한거 맞아요.
    뭔 사정이 대단히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 애기엄마의 실수건 잘못이건 이미 벌어진 상황에서 내취향 내권리 따지며 한치도 양보못하는 그 심보..정말 같은사회에서 살기싫은 사람들이에요. 청년 옹호하는분들..세상사 다 내뜻대로 완벽하고 잘할것같죠?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누군가의 작은 호의가 어마어마한 큰 도움이 되기도합니다. 전 욕할랍니다 그청년.

  • 37. ..
    '19.7.17 3:17 AM (58.124.xxx.162)

    1.232 님 정확히 제가 하고 싶은 말씀 써 주셨네요.
    자꾸 청년 옹호하는 사람들은 촛점을 애엄마 잘못이다에 두는데, 누가 애엄마 잘했대요?? 일단 탑승했고 엄마가 잘못해서 내리라 그럴거에요 어쩔거에요?? 애 엄마 잘못에 애만 위험한데.. 뭔 3살짜리 애 안전을 놓고 누가 잘못했네 취향이네 이러고 앉았음..
    또 무슨 원리원칙대로 승무원한테 다 맡겨야 된다고 잘났듯이 써놨던데.. 이런 사람들 한둘 아니고 모두가 이렇게 원리원칙대로 산다면 좀 심하게 말하면 중국처럼 죽어가는 사람 못본체 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회사도 아니고 사람사는데서 원리 원칙 자로 잰듯이 그렇게 사는게 대단한거 마냥 써놨던데, 진짜 없어보이고 개인적으로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들.
    사람들 기내에서 우는 엄마보고 눈치보고 자리 옮기고 그러는데 혼자 태연하게 앉아있다는거에서 공감능력 결여 소패라고 한거고요. 야속하단 말이 뭐 그리 대단한 욕이라고 부들거리는지 모르겠네요.

  • 38. 데스크에서
    '19.7.17 3:22 AM (42.147.xxx.246)

    좌석을 배정을 할 때
    이렇게 앉아서 가도 됩니까하고 물어서
    괜찮다고 그렇게 가도 된다고 하는 말을 아기 엄마로 부터 들어었어야 해요.
    분명 아기하고 떨어져 있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닌가요?

    아기 엄마가 데스크에 가서 진상을 떨라는 말이 아닙니다.
    언제 제가 데스크에 가서 자리를 만들어라고 말을 해라고 했나요?
    그리고
    승무원도 3살 짜리 아기가 혼자서 앉게 되었는데
    청년에게 말 몇 마디하고 그냥 가다뇨?

    다른 곳이라도 만들어 줘야 하는 게 아닌지요.

    저도 아기를 데리고 외국에 가는 것 10번도 더했는데 저렇게 타 본적이 없었네요.

  • 39. ??
    '19.7.17 3:27 AM (175.114.xxx.167)

    솔직히 저기서 욕먹을 사람 아무도 없는게 사실 아닌가요?
    다들 사정이 있었을거라고 하면서 결국 손가락은 자리 양보 안해준 청년으로 향하고 없는 욕 있는 욕 다 퍼부어대기 시작하니 다들 다른 시선으로 보자는 뜻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청년이 바보천치라서 더 좋은 좌석을 주겠다는데 거절한 것처럼 몰아붙이는 사람도 나오니 비행기 몇 번 안타본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복도좌석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진리의 상석이 아니라는거 지적하는 댓글도 나온거구요.
    다들 그럴 수도 있는 일로 넘어가면 될걸 굳이 원원글 포함해서 청년을 손가락질 하기 시작하니 그리 따지고 보면.. 하고 애엄마 잘못, 항공사 잘못, 이렇게 다 나오기 시작한겁니다.
    58.124님 평소 다른 댓글에서도 본인 생각이랑 다르면 머리가 나쁘다느니 지능이 어쩌고 소시오패스 입에 달고 사시던데, 그러지 마세요
    전에 다른 분과 반말로 설전하다 댓삭하신 적도 있었죠?
    소패가 그리 대단한 욕이 아닐거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그건 심한 모욕성 발언입니다.

  • 40. 데스크에서
    '19.7.17 3:31 AM (42.147.xxx.246)

    참고로요.
    비행기로 갈 때 저런 일이 일어나서 아기하고 엄마가 너무 거리가 멀리 떨어진다면 골항에서 비행기 티켓 파는 곳에 가서 다음 비행기나 앞의 비행기에 좌석이 넉넉한가를 물어 봐서 그렇다면 수수료를 내고
    비행기를 티켓을 변경할 수 있어요.

    대략 수수료는 5만원 정도 되던데요.(저가항공은 수수료가 피쌀 수도 있어요)
    저는 한 번은 앞에 비행기의 좌석이 넉넉하다고 데스크에서 말을 하면서 어떠냐고 해서
    수수료를 안내고 앞의 비행기를 탄 적이 있네요.

  • 41. 충격..
    '19.7.17 3:34 A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42.147님
    발권을 할 때 지상 직원이 선호하는 좌석 물어보고 여의치않으면 앉고싶은 좌석 앉을 수 없다고 현재 가능한 좌석 어디어디라고 알러줘요.
    남은 좌석이 별로 없어서 일행과 따로 떨어져야 하는 경우 현재 좌석이 이거밖에 없다고 안내 다 해줍니다
    발권 해보셨으니 아실거 아니에요..
    뿐만 아니라 자리 번호와 게이트 넘버 하나하나 확인시켜줍니다.
    애엄마는 당연히 이 모든 상황에 동의하고 발권하고 비행기 탄거에요....

  • 42. ㅣㅣ
    '19.7.17 3:34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175.114 이 분 이상한 분이시네
    전 님처럼 이중 아이피 쓰면서 댓삭하지 않아요. 왜 본인 추측으로 근거도 없는 말을 하세요?? 얼마나 할 일없고 망상하는 사람이면 내가 전에 썼다는 나도 기억 못하는 댓글 대충 아이피 보면서 기억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세요??
    님 뇌피셜을 진짜인거 처럼 추측해서 모함은 하지 마세요 진짜 바보같아 보여요.님이 나한테 모욕적인 근거없는 말 해도 되고 나는 남한테 하면 안되요?? 님이나 잘하고 사세요~

  • 43. ㅣㅣ
    '19.7.17 3:36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 생각대로 사세요. 자꾸 님 의견 남한테 물으면서 반문하지 말고요. 님 생각대로 그것이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하다면 그렇게 살면 됩니다.

  • 44. 충격..
    '19.7.17 3:37 A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그 애엄마 상황이 정확히 어떤거였는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따로 떨어져가는 상황에 동의하지 않고 발권받은건 아닙니다.
    게다가 서울 -런던같는 장거리 비행이면 항공사마다 하루에 한 대 정도 띄우는데 전 비행기면 전날일거고 다음 비행기면 다음날이거나 12시간 이후일거에요
    다음 비행기를 타느니 어떻게든 가능한 당일 좌석을 받아서 타려하는거 충분히 이해가지 않나요?

  • 45. 58.124.xxx.162님
    '19.7.17 3:41 AM (175.114.xxx.167)

    원원글에 올리신 댓글 중 몇 개만 긁어왔습니다.

    ㅣㅣ
    '19.7.16 11:55 PM (58.124.xxx.162)
    아무리 읽어도 청년 잘못없다.. 이런 사람들 소름.. 소패 아님 지능 낮은 듯요. 애엄마를 배려하라는게 아니고요 3살 영아에요. 3살 영아!

    ㅣㅣ
    '19.7.16 11:56 PM (58.124.xxx.162)
    상황판단 잘 못하는 사람들 머리 나쁜거 맞아요.


    ㅣㅣ
    '19.7.17 12:01 AM (58.124.xxx.162)
    여혐충 맘혐충들은 일베가서 놀면 좋겠어요 왜 여기서 득달처럼 달라들어 댓글 다는지 모르겠네요


    211
    '19.7.17 1:22 AM (58.124.xxx.162)
    님 왜 그러는지 설명할수 있지만 적기 귀찮아서 관둘게요. 근데 님 그거 하나만 아세요. 저런걸 궁금해하는 님은 눈치도 없고 지능도 좀 그러신분같아요..님은 저 청년과 같은 과.



    다른 댓글 단 분들께 지능, 소패 운운 반복하시던데.. 아니라구요?

  • 46. ㅣㅣ
    '19.7.17 3:47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211아이피 같이 쓰는 175님아 저거 내가211 단거 맞아요 내가 쓴 댓글까지 긁어와서 여기 난장피우는 님 진짜 소름끼치고 정상아닌거 같아 무섭네요ㅎㄷㄷ
    왜 211 본인 쓴 댓글은 쏙 지우고 내것만 이렇게 긁어오는 수고를 해요^^?? 난 본인처럼 이중아이피는 안쓰네요 헐~
    님도 지능 낮고 소패 맞는거 같아요 난 그만 잘게요^^
    그럼 수고~~

  • 47. 저마다
    '19.7.17 3:48 AM (50.54.xxx.61) - 삭제된댓글

    알 수 없는 사정들이 있을 수 있겠죠.
    그와중에 도움을 준 분들있어 다행이구요.

    전 그 글의 엄마입장이 되본 적 있어요.
    미국내 직항없는 곳에 살아서 미국 첫도착지에서 갈아타야 했구요. 서울출발시 체크인 데스크에서 제대로 해주지않은 걸 도착해서 국내선타는데 가서 알게 되서 국제선쪽으로 다시 찾아가 다시 보딩티켓 받아야했어요. 떨어진 좌석인데 게이트가서 말하라고 하더군요.시간도 길지않은데 시큐리티 다시 통과에 난리였고 저랑 짐이랑 막 5살된 애랑...정신도 없고 보딩거의 끝나 닫기 좀 전에 겨우 게이트 도착했어요. 다 들어가고 남은 사람 한명있는데...
    그분과 표 바꿔줘서 아이와 앉아왔어요.
    다행히 저랑 같은 위치에 제가 더 앞쪽이라..
    어찌나 고맙던지요.

    저는 그 청년입장은 안되봤지만 나름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우리가 모를뿐..

    그냥 서로 배려할 마음을 갖자로 보는 게 좋지싶어요.

  • 48. 기가 막힘
    '19.7.17 3:52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저 211 아이피 아닌데요... 늘 글마다 저렇게 쌈닭처럼 댓글을 달고 다니시길래 자연스럽게 아이피가 눈에 익게 되었어요. 말빨 딸리거나 자기랑 동의 안해준다 싶으면 늘 상대에게 지능 운운하고 소패니 일베충이니..

  • 49. ㅣㅣ
    '19.7.17 3:57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ㅋㅋㅋ 한마디만 할게. 나 로긴 귀찮아서 여기 댓글 자주다는 사람도 아니니 '늘, 평소' 이런 단어 넣어서 모함하지 마라 이 망상충아. 넌 지능이 후달려도 너무 후달리는데다가 할일도 없이 남 댓글만 주구장창 보고 복사하고 공감능력도 부족한 인간이라는것만 자각하고 살어.

  • 50. 살다보면
    '19.7.17 3:58 AM (174.216.xxx.142) - 삭제된댓글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 생기는거 조금씩 경험하듯 저 상황도 우리가 모르는 각자 사정있을 수 있죠.
    누군가 어려운 그와중에 도움을 준 분들있어 다행인거구요.

    전 그 글의 엄마입장이 되본 적 있어요.
    미국내 직항없는 곳에 살아서 미국 첫도착지에서 갈아타야 했구요. 서울출발시 체크인 데스크에서 제대로 해주지않은 걸 도착해서 국내선타는데 가서 알게 되서 국제선쪽으로 다시 찾아가 다시 보딩티켓 받아야했어요. 떨어진 좌석인데 게이트가서 말하라고 하더군요. 레이오버시간도 길지않은데 시큐리티 다시 통과해야했고 저랑 막 5살된 애랑 정신이 뛰어 보딩 거의 끝나갈때 겨우 게이트 도착했어요. 다 들어가고 남은 사람 한명있는데...왠일로 그분 표가 눈애 들어와서 보니 좌석이 저희애 옆...
    그분이 표 바꿔줘서 아이와 앉아왔어요.
    다행히 저랑 같은 위치에 제가 더 앞쪽이라..
    어찌나 고맙던지요. 제가 영어 엄청 못하던 때라 설명을 제대로 했는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저는 그 청년입장은 안되봤지만 나름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우리가 모를뿐..

    그냥 서로 배려할 마음을 갖자 정도면 되지않을까요.그 청년도 나름 입장이 있었겠죠.

  • 51. 살다보면
    '19.7.17 4:00 AM (174.216.xxx.142) - 삭제된댓글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 생기는거 조금씩 경험하듯 저 상황도 우리가 모르는 각자 사정있을 수 있죠.
    누군가 어려운 그와중에 도움을 준 분들있어 다행인거구요.

    전 그 글의 엄마입장이 되본 적 있어요.
    미국내 직항없는 곳에 살아서 미국 첫도착지에서 갈아타야 했구요. 서울출발시 체크인 데스크에서 제대로 해주지않은 걸 도착해서 국내선타는데 가서 알게 되서 국제선쪽으로 다시 찾아가 다시 보딩티켓 받아야했어요. 떨어진 좌석인데 게이트가서 말하라고 하더군요. 레이오버시간도 길지않은데 시큐리티 다시 통과해야했고 저랑 막 5살된 애랑 정신없이 뛰어 보딩 거의 끝나갈때 겨우 게이트 도착했어요. 다 들어가고 남은 사람 한명있는데...왠일로 그분 표가 눈에 들어와서 보니 (시력 너쁜데...하늘이 도왔나 했어요)좌석이 저희애 옆...
    그분이 표 바꿔줘서 아이와 앉아왔어요.
    다행히 저랑 같은 위치에 제가 더 앞쪽이라..
    어찌나 고맙던지요. 제가 영어 엄청 못하던 때라 설명을 제대로 했는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저는 그 청년입장은 안되봤지만 나름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우리가 모를뿐..

    그냥 서로 배려할 마음을 갖자 정도면 되지않을까요.그 청년도 나름 입장이 있었겠죠.

  • 52. 살다보면
    '19.7.17 4:02 AM (174.216.xxx.142)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 생기는거 조금씩 경험하듯 저 상황도 우리가 모르는 각자 사정있을 수 있죠.
    누군가 어려운 그와중에 도움을 준 분들있어 다행인거구요.

    전 그 글의 엄마입장이 되본 적 있어요.
    미국내 직항없는 곳에 살아서 미국 첫도착지에서 갈아타야 했구요. 서울출발시 체크인 데스크에서 제대로 해주지않은 걸 도착해서 국내선타는데 가서 알게 되서 국제선쪽으로 다시 찾아가 다시 보딩티켓 받아야했어요. 떨어진 좌석인데 게이트가서 말하라고 하더군요. 레이오버시간도 길지않은데 시큐리티 다시 통과해야했고 저랑 막 5살된 애랑 정신없이 뛰어 보딩 거의 끝나갈때 겨우 게이트 도착했어요. 다 들어가고 남은 사람 한명있는데...왠일로 그분 표가 눈에 들어와서 보니 (시력 나쁜데...하늘이 도왔나 했어요)좌석이 저희애 옆...
    그분이 표 바꿔줘서 아이와 앉아왔어요.
    다행히 저랑 같은 위치에 제가 더 앞쪽이라..
    어찌나 고맙던지요. 제가 영어 엄청 못하던 때라 설명을 제대로 했는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저는 그 청년입장은 안되봤지만 나름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우리가 모를뿐..

    그냥 서로 배려할 마음을 갖자 정도면 되지않을까요.그 청년도 나름 입장이 있었겠죠.

  • 53. 58.124.XXX.162님
    '19.7.17 4:29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ㅣㅣ
    '19.7.17 3:57 AM (58.124.xxx.162)
    ㅋㅋㅋ 한마디만 할게. 나 로긴 귀찮아서 여기 댓글 자주다는 사람도 아니니 '늘, 평소' 이런 단어 넣어서 모함하지 마라 이 망상충아. 넌 지능이 후달려도 너무 후달리는데다가 할일도 없이 남 댓글만 주구장창 보고 복사하고 공감능력도 부족한 인간이라는것만 자각하고 살어.



    이렇게 더러운 말로 악플 달고 다니는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 54. 175.114.xxx.167
    '19.7.17 4:43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
    211로 시작하는거 기억
    예전에 이유없이 김성주한테 신나게 악플달고 아예 글까지 판놈인듯. 소오름~~~
    댓글 복사하는 꼬라지 똑같음. 내가 그 똥글 안보려고 댓삭한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더러운 말로 악플 달고 다니는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란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코메디.

  • 55. 175.114.xxx.167
    '19.7.17 4:50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175.114.xxx.167하고 211
    이중아이피 쓰면서 24시간 내내 82 상주하면서 댓글 아이피 관찰하는 사람.. 애잔하다

  • 56. 175.114.xxx.167
    '19.7.17 5:00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175야 난 전혀 안부끄러워^^ 더러운말? 악플? 너가 211도 아니다라면 니가 먼저 날 모함했고,
    니가 듣기 싫은 팩트가 악플이고 더러운말인가?
    나도 기억 못하는걸 안다면 24시간 내내 있는거 맞고 애 엄마 감정에 공감 못하는거 소패 맞는거고. 다 팩트아닌가??

  • 57. 58.124.xxx.162님
    '19.7.17 5:29 AM (175.114.xxx.167)

    175.114.xxx.167
    '19.7.17 5:00 AM (58.124.xxx.162)
    175야 난 전혀 안부끄러워^^ 더러운말? 악플? 너가 211도 아니다라면 니가 먼저 날 모함했고,
    니가 듣기 싫은 팩트가 악플이고 더러운말인가?
    나도 기억 못하는걸 안다면 24시간 내내 있는거 맞고 애 엄마 감정에 공감 못하는거 소패 맞는거고. 다 팩트아닌가??


    우선 님이 쓴 댓글들은 반말입니다. 의견 제시나 팩트 제시는 얼마든지 환영입니다만 82 회원에게 너, 너 이렇게 하대하는 거나 아무에게나 소패니 일베충이니, 지능이 낮으니 이렇게 악담하는 것은 팩트 공격이 아닌 욕으로 점철된 악플입니다. 이전에도 뭔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반말 공격에 너는 지능이 낮네 상대하기 싫으네 이만 수고, 이런 식으로 글 남기고 튀는거 여.러.번 목격했었지요. 지능 운운 이야기는 님이 워낙에 달고 사는 표현인데다 악플만 남기고 사라지는 식으로 님이 남기는 댓글은 참으로 강력하게 인상에 남더군요. 글에도 지문이 있다던데 님 댓글이 딱 그래요. 특유의 공격적인 말투의 댓글이 보인다 싶으면 님의 아이피였고 단지 의견이 다를 뿐인데 비윗장이 틀리는지 곧장 반말과 상대방에 대한 하대와 모욕성 발언 나가는거.. 님은 이걸 팩트 공격이라고 착각하고 계신겁니다. 님은 그냥 반말로 악플 남기고 다니는 거였어요.
    부끄러운거 없다고 하시니 과거 글 링크 달아서 운영진에게 신고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58. ㅣㅣ
    '19.7.17 5:43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님처럼 확실한 근거없이 본인 추측으로만 확신하는 사람이 제일 우습고 무섭고 그러네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질때가 가장 무섭거든요. 전 정말 글도 그렇고 댓글 잘 안달아요 내가 올해 댓글 단게 몇개나 될지 모르겠지만, 참 쓸데없는 일에 수고하시니 애처롭기까지 하고 그래여. 어떤 말도 안되는 글, 저인지 모르는 글, 아이피가 비슷하다는 글 가지고 신고해서 애먼사람 모함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정상적인 분이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참 저게 악담 악플이라고 하시니 진짜 악플은 못 보고 산분 같네요.세상공부 좀 하시고 남 댓글 모을 생각만 하지말고 님 댓글 좀 다시 보세요. 신고 많이 하고 수고 하세요 그럼.ㅎㅎ

  • 59. 58.124.xxx.162
    '19.7.17 6:15 A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

    "사람들 기내에서 우는 엄마보고 눈치보고 자리 옮기고 그러는데 혼자 태연하게 앉아있다는거에서 공감능력 결여 소패라고 한거고요."

    소패란 말 함부로 사용하시네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82에 유독 소패란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혹시 그 분이 바로 님이었던가요.
    자중해주세요.

  • 60. 58.124.xxx.162
    '19.7.17 6:16 A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

    "사람들 기내에서 우는 엄마보고 눈치보고 자리 옮기고 그러는데 혼자 태연하게 앉아있다는거에서 공감능력 결여 소패라고 한거고요."

    소패란 말 함부로 사용하시네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82에 유독 소패란 말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혹시 그 분이 바로 님이었던가요.
    자중해주세요.

  • 61. 210.217.xxx.79
    '19.7.17 6:29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19.7.17 6:16 AM (210.217.xxx.79)

    "사람들 기내에서 우는 엄마보고 눈치보고 자리 옮기고 그러는데 혼자 태연하게 앉아있다는거에서 공감능력 결여 소패라고 한거고요." 

    소패란 말 함부로 사용하시네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82에 유독 소패란 말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혹시 그 분이 바로 님이었던가요.
    자중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중 아이피 아닌척 하는데 님 도대체 머하는 사람이고 아이피는 몇갠가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통상적으로 많이 쓰는 말인데 바로 그게 나라고 일반화 시키는 것도 미안한데 저능해 보이네여. 님이 자중하라 마라 할 권리 없어요.
    지능 얘기도 다른 사람들 많이 쓰는데, 그것도 나다??
    본인은 아이피 번갈아서 쓰면서 정체를 숨기면서 또 남한테 엄청 엄격하네요. 완전 진상 으~ 할일도 드럽게 없는듯 ㅉㅉ

  • 62. 210.217.xxx.79
    '19.7.17 6:33 AM (58.124.xxx.162) - 삭제된댓글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지한테 한말도 아니고 남한테 한말 곱씹으며 하지마라 어쩌라.. 그냥 너나 아이피 바꿔가며 진상짓 하지마.이거 완전 정신병자. 또 신고해~^^

  • 63.
    '19.7.17 6:44 AM (1.253.xxx.137)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가 통상적으로 쓰는 말인가요?
    반사회적인격장애잖아요.

    비행기좌석 양보를 강요할 건
    아니다하는 것이 반사회적 인격장애인가요?

  • 64. ...
    '19.7.17 7:21 AM (175.197.xxx.131)

    원글 가족도 자리 바꿔서 결국 남편 원글 딸 세명이 모두 통로자리에 앉아 간거 같더라고요. 통로자리 선호한다니 더 좋은 자리로 간거구 더 안 좋은 자리였으면 안 바꿔줬을지도 모르면서
    굳이 남을 까고 자신을 높이고....

  • 65. ㅎㅎㅎ
    '19.7.17 8:12 AM (27.176.xxx.45)

    그 애 엄마 체크인 할 때 알았죠
    그러나 나중에 좌석 바꾸면 된다고 자기 본위로
    시작된 일이에요
    모든 사람이 자기 도와주리라 세팅?

  • 66.
    '19.7.17 8:49 AM (27.175.xxx.146) - 삭제된댓글

    사실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 다녀서 일년에 두번정도는 타는데요 한번 지정한 자리 바꿔 주기 싫어요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한두시간이면 바꿔 주죠
    근데 나름 제가지정한 자리아니면 불안증이 있어서 심사숙고해서 골르면 꼭와서 애기 엄마들이 바꿔 달라해요
    심지어 저번에는 제가 안바꿔주니 아저씨 한테 부탁을 하더라구요
    바꿔주니 뒤에 아저씨 한테 또 부탁을 해서 온가족들을 다 불러 모으더라구요
    애 3살 엄마랑 앉아 가야죠
    근데 보딩 받을때 동의 한거잖아요 떨어져 앉는것도 알테구요
    근데 아까 댓글 보고 좀 놀랐어요
    안바꿔 줬다고 소시오패스 얘기 까지 듣는구나

  • 67. 세팅은 무슨
    '19.7.17 10:33 AM (113.65.xxx.19)

    어쩔수 없으니 일단 탑승했겠죠, 님같으면 비행기 안탈거에요?
    일단은 벌어진 일이고 애 안전을 위해서 도와주는게 맞는거죠,


    뭔 3살짜리 애 안전을 놓고 누가 잘못했네 취향이네 이러고 앉았음..222

  • 68. 58.124.xxx.162
    '19.7.17 12:18 P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냐? 완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네.

    "이중 아이피 아닌척 하는데 님 도대체 머하는 사람이고 아이피는 몇갠가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통상적으로 많이 쓰는 말인데 바로 그게 나라고 일반화 시키는 것도 미안한데 저능해 보이네여. 님이 자중하라 마라 할 권리 없어요.
    지능 얘기도 다른 사람들 많이 쓰는데, 그것도 나다??
    본인은 아이피 번갈아서 쓰면서 정체를 숨기면서 또 남한테 엄청 엄격하네요. 완전 진상 으~ 할일도 드럽게 없는듯 ㅉㅉ"

  • 69. 58.124.xxx.162
    '19.7.17 12:21 PM (45.9.xxx.16)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냐? 완전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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