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소위 후진 학교라고 말하는 학교일수록
학교 배경 화면이 외국인이 한국 학생과 같이 풀밭이든 어디에 앉아서
하하호호 하고 있는 장면, 이 때 항상 외국인은 가운데에 있는 구도
아니면 교수일거라 짐작되는 포즈를 취한 외국인이 자애롭게 웃는 뭐 이런 게 천편일률적이라
한번씩 볼 때는 모르겠는데 이런 걸 여기 저기 보니
마치 티비에서 외국인 불러다 놓고
우리 음식 주고 먹어봐, 먹어봐, 마시쪄 마시쪄, 맛있다고 해죠
이런 거 보는 느낌이네요.
왜 이러는걸까요??
아직도 외국인이 있어야 폼나는 건지.
그런데 알고보니 학생이 아니고 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말들어보니 생활수준이
북한보다 조금 나은 나라에서 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우리 세금으로 주는 다문화혜택 엄청 받고 있는 겉만 하얀 외국인 아니면 모델,,,
이런 거 좀 그만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