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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혈구 수치 오르는 닭발 경험담

... 조회수 : 15,341
작성일 : 2019-07-16 22:33:38
저는 병명도 모른채 다죽게 되서 병원에 입원했었구요. 대학병원에 입원하면 매일 아침마다 피 뽑아서 간단한 피검사를 합니다.

의료진은 WBC 라고 화이트 블러드 셀... 일명 백혈구 수치를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물론 그 외 염증수치 등 다른것도 봅니다만 저는 면역력이 거의 바닥이었어서 입원했을때도 멸균음식 먹었습니다. 생거 날거 절대 금지였구요.

백혈구 중에서 호중구 라는게 있는데 실제로 의료진은 매일 아침 호중구 수치를 저에게 브리핑해줬습니다. 심각하다며 저를 겁줬던 무시무시한 호중구수치였죠. 근데 제가 호중구는 뭔지 잘 몰라요. 선생님이 걍 백혈구 수치라고 생각하라고 하셔서 백혈구인가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백혈구 수치가 2.0이 안됐었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올라야 일반음식도 먹을수 있다길래 기를 쓰고 백혈구 오르는 방법을 찾아봤고 실제로 효과를 본 음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프고 나서부터 음식의 색에 민감합니다. 이탈리아에서 토마토를 매일 한개씩 먹으면 의사 안만나고 평생 산다는 말도 실제로 토마토가 심장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외국에서도 적어도 5가지 색의 채소를 먹는것이 건강에 도움 된다고 하고. 한의원에 가봐도 비슷한 말을 하더군요. 즉 붉은색식품은 심장과 소장을, 녹색식품은 간장을, 노란색식품은 위장을, 흰색식품은 폐와 대장을, 검은색식품은 신장, 방광, 생식기를 강화한다고 봅니다.

피는 붉은색이죠? 하지만 백혈구를 우리는 흰백자를 쓰고 영어권은 화이트 블러드 셀 이라고 하는 걸 보면 흰색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미경 확대 사진을 봐도 백혈구는 흰색이긴 하네요. ㅎㅎ

그래서 일단 흰색 음식 중에 보양식을 찾아봤습니다.

삼계탕... 엄마한테 삼계탕 포장해 오시라고 부탁해서 삼계탕을 살코기는 쪼끔만 먹고 국물위주로 섭취했더니 그 담날에 백혈구 수치가 올랐습니다.

입원해서 하루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였기에 백혈구 수치가 오른건 백프로 음식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소화기도 너무 약해졌고 닭을 씹어 먹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닭발국물을 선택했습니다.

엄마가 재래시장 가서 뼈가 있는 신선한 닭발을 사서 거의 반나절을 끓이셨습니다. 엄마 표현을 빌자면 살이 다 녹아 없어질때까지 끓이셨다네요.

그래서인지 국물이 걸죽하더군요. 생강을 약간 넣으셨대요. 혹시 비려서 못먹을까봐. 근데 생강맛 1도 안나고 걍 진한 삼계탕 국물 같았어요.

암튼 이 국물을 하루 3번 국그릇으로 먹었습니다. 국그릇이라고 해봐야 머그잔으로 한컵 정도 되는 양으로 하루 3번 먹었습니다.

암튼 제 백혈구 수치는 드디어 2.0 을 넘어서 일반음식을 먹기 시작하게 됩니다.

루푸스 진단을 받고 나서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정기 검사를 받습니다. 병원검사 전 일주일 동안은 꼭 닭발국물 먹습니다. (요새 제 백혈구 수치는 3.0이 왔다갔다 합니다)

이것저것 넣어서 끓이면 맛도 영양도 좋겠지만 주 가 닭발인만큼 닭발만 넣고 푹 끓이셔도 됩니다. 소금 간 안하고 푹 끓이셔서 정 비리다면 대파 총총 썰어서 넣어 드세요. 전 대파도 흰뿌리 부분 엄청 썰어서 넣고 먹기도 해요. 흰색이라 ㅎㅎㅎ 색에 민감한 여자 맞습니다.

다음엔 눈에 좋은... 실제로 제가 효과 본 결명자차에 대해 쓰겠습니다.

루푸스 환자가 먹는 약 중에 눈에 부작용이 있는 약이 있어서 제가 눈관리를 좀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벨레다 치약 생강청 닭발국물에 이어 결명자차까지 제 경험담을 쓰는 이유는 다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음 해서예요.

아프고 나니까 돈도 명예도 다 필요없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자식이 두명이면 엄마가 아파도 안되고. 자식이 세명이면 엄마가 죽으면 안된다고 제 시어머니가 제게 항상 말씀하시네요. 제가 애가 셋입니다. 죽어서도 안되고 죽고 싶지도 않네요. 건강 열심히 챙겨서 오래오래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벨레다 치약 쓰고 좋다는 글 보면 행복합니다. ㅎㅎㅎ

국산을 사면 제일 좋겠지만 남의것도 팔아줘야 우리껏도 팔테고 좋다는건 수입을 써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일본제품 사지 마시고 독일제품 혹은 유럽제품으로 바꿔타시길 부탁드리며 손가락 관절이 아픈 루푸스 환자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IP : 121.132.xxx.22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아
    '19.7.16 10:35 PM (220.78.xxx.160)

    닭발끓여먹는거 좋아해요
    정보공유 감사해요

  • 2. ..
    '19.7.16 10:36 PM (175.192.xxx.216)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시니 금방 병도 나으실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 닭발
    '19.7.16 10:37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효능이 웨케 좋아요. 관절에도 특효잖아요. 신기해요.

  • 4. 사과
    '19.7.16 10:38 PM (180.70.xxx.197)

    좋은 정조 감사해요
    생강청은 어디에 좋을까요?

  • 5. 전에 쓴 글입니다.
    '19.7.16 10:40 PM (121.132.xxx.222) - 삭제된댓글

    생강청에 관한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5997

  • 6. ㅇㅇ
    '19.7.16 10:4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제 어머니도 닭발 우려낸물로 호중구수치 올려서 항암하고 그랬어요..

  • 7. 음..
    '19.7.16 10:43 PM (220.89.xxx.59)

    안주감으로 많이 먹는 그 닭발..
    그거 끓이다보면, 기름 많이안생기나요.
    기름은 거둬내야 하는거지요?
    처음 먹어볼것같은 닭발인데, 맛은 괜찮은건가요?

  • 8. ...
    '19.7.16 10:46 PM (58.148.xxx.122)

    닭발 끓이면 지방이 아니라 콜라겐으로 국물이 걸쭉할거 같은데요.

  • 9. 기름이
    '19.7.16 10:49 PM (121.132.xxx.222) - 삭제된댓글

    많이 생기진 않아요. 끓이는 동안 올라오는 거품과 기름은 그때그때 제거합니다. 완전히 끓여서 식으면 젤라틴처럼 되서 기름 따로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찝찝하면 끓는물에 닭발을 담궜다 5분정도 후에 건져내세요. 튀긴다고 표현하는데 뼈 안에 핏물이나 이런게 빠져서 더 깨끗한 국물이 됩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국자로 거품 올라오는거 건져냅니다.

  • 10. 기름
    '19.7.16 10:50 PM (220.78.xxx.160)

    기름 많이 안생기고 콜라겐때메 푸딩처럼 되어요

  • 11. ...
    '19.7.16 10:50 PM (124.50.xxx.185)

    백혈구 ㅡ 닭발 우린물.

  • 12. 기름이
    '19.7.16 10:51 PM (121.132.xxx.222) - 삭제된댓글

    많이 생기진 않아요. 끓이는 동안 올라오는 거품과 기름은 그때그때 제거합니다. 완전히 끓여서 식으면 젤라틴처럼 되서 기름 따로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찝찝하면 끓는물에 닭발을 담궜다 5분정도 후에 건져내세요. 그리고 깨끗한 찬물에 다시 담궈서 새로 끓이시면 됩니다. 튀긴다고 표현하는데 뼈 안에 핏물이나 이런게 빠져서 더 깨끗한 국물이 됩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국자로 거품 올라오는거 건져냅니다.

  • 13. 닭발
    '19.7.16 10:52 PM (119.200.xxx.213)

    활용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4. 맛은
    '19.7.16 10:52 PM (121.132.xxx.222) - 삭제된댓글

    진한 닭국물 맛입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아요.

  • 15. 삼천원
    '19.7.16 10: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아픈 부모님 해드려야겠어요

  • 16. 아리
    '19.7.16 10:57 PM (211.221.xxx.49)

    저도 작년에 제 동생이 항암할때 닭발끓여주고 그랬는데.확실히 닭발이 호중구수치에.도움이 많이된다고 하더라구요.원글님 힘내시고 꼭 건강회복하시기 바래요.
    제 동생도 안좋은케이스였는데 수술하고 완전관해되서 지금은 건강많이회복했어요. 앞으로 꾸준히 관리해야겠지만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꼭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 17. ㅇㅇㅇ
    '19.7.16 10:57 PM (116.39.xxx.29)

    편찮으신 와중에도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더 건강해지시길 빌게요.

  • 18. 감사합니다
    '19.7.16 10:59 PM (1.228.xxx.120)

    원글님 글 보고 봉동생강으로 청 담갔어요~
    생강 2키로를 주문하고 나니 엄두가 안나서 친정부모님께 토스해서 예쁜 한통이 냉장고에 들어있슴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이런 긍정적인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정보도 좋지만 :원글님 글은 기분이 좋아져요~~^^

  • 19. 사랑해^^
    '19.7.16 11:01 PM (211.237.xxx.196)

    저희엄마 항암할때 닭발 드시고 호중구 수치 좋으셨어요.
    저는 혹시 몰라
    한살림 닭발구입해서 드시게했어요

  • 20. 초심
    '19.7.16 11:01 PM (123.215.xxx.150)

    저희아빠는 무릎연골이 많이 안좋아지셨을때 1달가량 닭발고아드시고 연골 많이 좋아지셨는데 백혈근수치에도 도움이 되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21. ...
    '19.7.16 11:06 PM (125.128.xxx.205)

    글에 의학적 오류가 너무 많아서 신빙성 별로

  • 22. 닭발
    '19.7.16 11:08 PM (218.157.xxx.205)

    감사요.. 원글님도 앞으로는 건강하기만을 바랄게요.

  • 23. ㅇㅇ
    '19.7.16 11:08 PM (218.147.xxx.243)

    닭발이 그렇게 좋은거군요~감사합니다

  • 24. 저렇게
    '19.7.16 11:08 PM (219.254.xxx.109)

    닭발 국물 엄청 우려내서 우리애 촏등 6학년때 많이 먹였어요 그때 키가 무지 컸었죠.그 국물 냉동실에 넣어놓고 칼국수때도 국물하고 닭육수가 맛내는데는 킹왕짱입니다요..그때 닭육수 신세계를 알았내요.근데 전 비쥬얼땜에 정말 고역이였어요 전 닭발 못먹거든요.비쥬얼땜에..그걸 고우는데 정말 햐..생각하기 싫은기억이 있네요

  • 25. 여행사랑
    '19.7.16 11:09 PM (125.181.xxx.139)

    닭발이랑 우슬뿌리 같이하면좋다요

  • 26. 마자요
    '19.7.16 11:10 PM (121.132.xxx.222) - 삭제된댓글

    전 의사가 아니니까요.
    사실 서울의대 가려고 했었는데 반대가 너무 심해서 못갔어요.
    서울의대에서 반대를 어찌나 하던지...

  • 27. ㅇ.ㅇ
    '19.7.16 11:13 PM (49.196.xxx.176)

    미국에 Spritual Doctor 인가 책이 있어요
    음식 소개하는 데 장기와 비슷한 형태의 채소 과일이 상응한다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토마토는 심장에, 호두는 두뇌에, 샐러리는 뼈에 좋다나 해요. 닭국물이 천연 항생제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어요

  • 28. ㅋㅋ
    '19.7.16 11:14 PM (131.104.xxx.32)

    원글님 재치있으시네..ㅎㅎ 서울의대 간다는데 집에서 왜 반대를? 하고 생각했는데..ㅎㅎ

  • 29. 우와
    '19.7.16 11:19 PM (211.213.xxx.111)

    이런 생생한 체험에서 나온 귀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의대 나쁘네요.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는 분을 반대하다니.. 저도 하버드의 반대로 입학을 못해서 그 심정 잘 압니다

  • 30. ...
    '19.7.16 11:23 PM (125.177.xxx.43)

    고혈압 콜레스테롤엔 문제 없을까요
    시어머니가 관절염에 좋다고 닭발 삶아서 매일 드시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요

  • 31. 철저히
    '19.7.16 11:2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국물을 걸러야겠어요

  • 32.
    '19.7.16 11:26 PM (223.62.xxx.230)

    닭발이랑 우슬뿌리
    감사합니다

  • 33. 매일이요?
    '19.7.16 11:26 PM (121.132.xxx.222) - 삭제된댓글

    전 한가지.음식. 오래 먹진 않아요. 화장품도 아무리.비싼거라도 계속 쓰면 효과 없다 주의여서.
    만약 내 몸에 안맞는 음식이라면 장기복용 했을때 그 부작용이 크지 않을까요?
    전 한번 먹음 일주일정도 먹고...다른거 막 먹다가 다시 일주일 정도 먹어요. 제가 꾸준히 뭘 오래 못하는 성격이라...그래서 의대 못 갔다는

  • 34.
    '19.7.16 11:27 PM (14.39.xxx.7)

    감사해요 ㅎㅎㅎㅎㅎ 의대 못 간거 화나네요 나쁜 서울의대 같으니라구 ㅋㅋㄴ

  • 35. 닭발을
    '19.7.16 11:32 PM (112.166.xxx.65)

    어디서 파나요??
    정육점에서??
    그냥 사다가 사골끓이듯.ㄱ캐속 끓이면 되나요??

  • 36. 좋은글 감사
    '19.7.16 11:33 PM (61.101.xxx.108)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닭발국물같은 엑기스~^^
    진심 담긴 정성 글 정말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 37. ...
    '19.7.16 11:34 PM (121.132.xxx.222) - 삭제된댓글

    장복 하지 마시고 일단 한달에 몇일만 드셔보세요. 닭발이라도 닭이잖아요. 많이 계속 드시면 살 찔거예요. 제발 좋다고 계속 드시는건 금물입니다.

  • 38. 닭발
    '19.7.16 11:35 PM (121.132.xxx.222) - 삭제된댓글

    동네 마트가도 팔아요. 팩에 담겨서 냉동실에 다른 고기들과 같이 있어요. 재래시장 닭 파는 곳에도 있고. 인터넷으로도 팔구요.

  • 39. ..
    '19.7.16 11:43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울 엄마 항암 하실때 옆 병상 아저씨가 알려주셨었죠.
    병원에 와서 수치(아마 백혈구 수치였나봐요?)가 낮으면 항암 못맞고 집에 가야하는데 그 전날 닭발 푹 고아서 마시고 오면 짧은 시간안에 수치가 확 올라간다고 꼭 챙겨 먹으랬어요.
    그게 이 얘기인가봐요..

  • 40. 름름이
    '19.7.16 11:44 PM (112.168.xxx.150)

    일리 있는 말이죠. 특히 암 환자일수록 컬러푸드 먹어야 좋고요. 저희 아버지 다발골수종이라는 혈액암으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하셨는데 환우 카페보면 닭발 효과 보신 분들 많아요. 그래서 항상 유념해 두고있는 음식이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얼른 완쾌하시구요!

  • 41. 건강
    '19.7.16 11:46 PM (125.137.xxx.55)

    소중한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래요

  • 42. 댓글을 부르는 글
    '19.7.16 11:47 PM (180.68.xxx.94)

    감사합니다 ㅎ

  • 43. 상상
    '19.7.16 11:54 PM (211.248.xxx.147)

    저희엄마도 항암후에 닭발국물망ㅎ이 드셧어요

  • 44. ..
    '19.7.16 11:59 PM (223.33.xxx.126)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좋은 두뇌로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45. ...
    '19.7.17 12:09 AM (125.178.xxx.141)

    백혈구 호중구 닭발 기억할게요.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 46. 동의
    '19.7.17 12:16 AM (223.62.xxx.135)

    저도 경험 했어요. 엄마가 70대 초반.. 뇌종양 수술 후 염증으로 입원, 항생제 6주 맞으면서 거부반응으로 엄청 고생하면서 백혈구 1.2 찍었는데 닭발곰탕 4~5일 먹고 4.0 가뿐하게 넘었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희한테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음식이었어요. 감사해요. 항상...

  • 47. ㅎㅎㅎ
    '19.7.17 12:36 AM (115.40.xxx.26)

    좋은 정보 감사해요.
    닭발 고아먹음 왠지 원글님처럼 유머감각도 좋아지지않을까 싶네요. 건강하세요!

  • 48. ㅏㅏ
    '19.7.17 12:44 AM (180.67.xxx.115)

    좋은 정보 나눔도 해주시고..
    잘안먹는 수험생 있는데 해줘야겠어요.
    꼭 건강 회복하세요

  • 49. 노오란색
    '19.7.17 12:54 AM (218.238.xxx.47)

    좋은정보감사해요.
    항상건겅하시길 바랍니다.

  • 50. 감사
    '19.7.17 12:57 AM (112.152.xxx.155)

    긍정적인 원글님^^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해요.
    꼭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 51. ....
    '19.7.17 1:03 AM (121.165.xxx.231)

    유쾌하신 원글님

    주신 정보 저도 잘 쓰겠습니다.

    닭발과 우슬뿌리...

  • 52. ....
    '19.7.17 1:59 AM (67.180.xxx.159)

    원글님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쾌차하세요.

  • 53. 닭발
    '19.7.17 3:01 AM (61.253.xxx.60)

    빨간양념볶음 닭발은 효과없으려나요?

  • 54. ..
    '19.7.17 5:25 AM (223.38.xxx.254)

    빨간양념볶음 닭발은 효과없으려나요?
    222222

  • 55.
    '19.7.17 6:36 AM (116.36.xxx.22)

    닭발 호중구 수치 면역 감사합니다.
    위트 짱!!! 원글님 건강 하시길~~

  • 56. ....
    '19.7.17 6:38 AM (180.68.xxx.100)

    닭발 호중구 수치 저장합니다.
    유쾌한 원글님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57. ....
    '19.7.17 6:44 AM (223.38.xxx.109)

    닭발곰탕. 결명자. 생강청

  • 58.
    '19.7.17 7:15 AM (211.227.xxx.151)

    너무 건강하면 심심하니까
    루프스 데리고 사는 듯한 유머감각

    ㅋ 쩔어요!

  • 59. 조안나
    '19.7.17 7:47 AM (116.127.xxx.16)

    백혈구 수치 올리는데 닭발
    저장하고 저도 해봐야겠어요
    원글님. 감사해요

  • 60. 불닭발좋아해요
    '19.7.17 8:13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닭발국물은 푹 우려서 국물을 먹는거라 한번에 마시는 닭발 양이 제법 될꺼예요. 닭발을 직접 먹는건 양도 적어서 효과 작을거구요. 자극적 양념이 건강에 좋지는 않으니까요.

  • 61. 닭발
    '19.7.17 9:15 AM (114.204.xxx.68)

    고은? 물 항암때 먹는 대표적 식품이죠^^
    저도 작년에 항암하면서 몇달간 먹었어요

    저희 친정엄마 무릎 엄청 안좋으신데
    닭발,우슬뿌리 같이 고아드시고는 많이 좋아지셨구요
    닭발 삶은물 이래저래 참 좋은 음식이에요
    더불어 살도 은근 많이 쪄요ㅎㅎ
    피부도 엄청 좋아지구요^^

  • 62. 건강!!
    '19.7.17 9:34 AM (182.224.xxx.119)

    얼른 쾌차하세요. 힘든 상황인데도 유머 잃지 않고 또 굳이 정보나눔하는 님. 고맙고 이쁘네요. 세아이 엄마라시니 더욱 힘내서 얼른얼른 털고 일어나세요.

  • 63. 경험담
    '19.7.17 10:15 AM (118.216.xxx.93) - 삭제된댓글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한 삶 누리세요

  • 64. 닭발
    '19.7.17 10:22 AM (211.46.xxx.169)

    관절에만 좋은게 아니었군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해요

  • 65. 결명자
    '19.7.17 10:29 AM (122.37.xxx.154)

    올리신 글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완치하시기 바래요 건강하세요!!

  • 66. 결명자
    '19.7.17 10:5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아직 안 올렸어요. 조만간 올릴께요.

  • 67. yang
    '19.7.17 11:09 AM (210.97.xxx.102)

    좋은글 감사 드려요~^^
    원글님도 루프스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 68. 도움되는 글
    '19.7.17 12:26 PM (1.209.xxx.244)

    감사합니다~

  • 69. 3M
    '19.7.17 12:39 PM (183.102.xxx.132)

    감사합니다. 저도 자가면역인데 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 70. dfdf
    '19.7.18 4:49 PM (211.184.xxx.199)

    원글님 저도 자가면역질환으로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는데요
    제가 효과 본 음식은 양파즙입니다.
    저는 흰색양파즙 일주일 복용하고
    백혈구 1750 -> 3800으로 올랐어요
    루프스면 밀가루 유제품 안좋은 거 아시지요
    종합비타민이랑 비타민D제품 꼭 챙겨서 드세요
    이건 평생가야 하는 질환이니 정보 공유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님도 저도 화이팅!!!

  • 71. ..
    '19.7.21 4:32 AM (210.86.xxx.100) - 삭제된댓글

    소금없이 먹으니 느끼하던데 ㅠ
    소금없이 드시나요?

  • 72. ..
    '20.8.19 4:27 AM (218.236.xxx.23)

    닭발-백혈구-흰색...정보 감사히 담아요

  • 73. 백혈구
    '21.1.18 5:01 PM (211.177.xxx.227)

    백혈구 ㅡ닭밝

  • 74. 면역력닭발대왕
    '21.1.18 5:24 PM (220.127.xxx.190)

    정보공유 감사 드려요^^

  • 75. 감사
    '21.1.18 5:32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자세한 정보 감사드려요

  • 76.
    '21.1.18 5:52 PM (221.150.xxx.53)

    닭발 면역력증진 잠시후에 읽어 보려구요.
    감사 합니다.

  • 77. 닭발을
    '21.2.6 8:51 PM (222.120.xxx.44)

    오래 삶아야겠군요
    생강 대파로 군내를 잡고요

  • 78. ..
    '21.2.6 9: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닭발탕

  • 79. ...
    '21.2.7 5:09 AM (58.148.xxx.236)

    닭발탕. 결명차...호중구

  • 80. 판매처
    '21.2.7 11:27 AM (222.97.xxx.185)

    시장 닭집에 가면 살 수 있겠죠?

  • 81. 소망
    '21.2.7 10:42 PM (106.102.xxx.171)

    닭발 사서 국물 내고 닭발 건져서 매콤하게 볶아먹어요 육수는 냉동했다 된장국에 씁니다 닭발은 재래시장 닭집가면 팔아요

  • 82. ㅇㅇ
    '21.2.8 3:19 PM (221.168.xxx.142)

    네 벨레다 치약 생강청 닭발국물 결명자차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다..

  • 83. 좋은정보
    '21.3.3 10:27 PM (61.76.xxx.4)

    감사합니다

  • 84. ㅗㅗ
    '23.12.30 7:28 PM (219.255.xxx.68)

    닭발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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