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실비보험 여러가지 보장 다 넣어서 들었는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병원에 가본적도 없고 보험료가 너무 비싸 해약하고
저렴한 실비만 되는 걸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특약이 너무 많았어요. 하지만 불안정한 미래때문에 그냥 내고 있었거든요.
친척중에 40대에 중풍으로 쓰러진 사람도 있고 해서요.
우체국 실비보험이 싸다고 하는데 종류가 하나인가요?
빨리 해지하고 바꾸고 싶거든요.
우체국 가서 어떻게 문의해야 하고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세요.
남편 본인이 가면 필요한 준비물과
제가 대신 들면 준비물이 뭘까요?
실비를 오늘 들면 내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실비는 직업 종류 이런건 상관없죠?
지병은 없습니다. 이번 건강보험 건강검진에서 혈압 등 거의 정상, 당뇨 109, 난청 나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