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구선수였던 서장훈
빨리 짝을 만났으면 ㅎㅎ
1. 단점
'19.7.16 7:47 PM (211.244.xxx.184)그러나 너무 치명적인 결벽증으로 인해 누군가와 같이 살긴 힘들거 같아요
2. 저두
'19.7.16 7:48 PM (39.118.xxx.224)매력있고 신뢰할만한 사람 같더라구요
3. 애기 낳고
'19.7.16 7:53 PM (122.38.xxx.224)정신없이 살다 보면 좀 덜 힘들게 넘어갈텐데..
4. 학교
'19.7.16 7:54 PM (122.38.xxx.224)다닐 때 운동만 한게 아나라 공부도 한것 같고..
5. 처음엔
'19.7.16 7:56 PM (175.223.xxx.6)까다롭고 예민하다 생각했는데 오래 보다 보니
사람이 담백하고 생각도 바르더라구요.6. 내 이상형
'19.7.16 7: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이에요.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7. ...
'19.7.16 8:00 PM (223.62.xxx.180)자기 생각이 강하고 철두철미해서 같이 살기에는 좀 그럴 것 같아요
8. 전 부인을
'19.7.16 8:01 PM (119.198.xxx.59)보세요.
눈이 엄청나게 높은 사람이에요.9. ..
'19.7.16 8:02 PM (175.116.xxx.116)저도 서장훈 좋아요
굉장히 눈치도 빠르고 스마트한 스타일같다는...10. 원글
'19.7.16 8:02 PM (121.162.xxx.240)오정연이랑 결혼한다고해서
놀랬던 기억이11. 엄청
'19.7.16 8:04 PM (122.38.xxx.224)예뻐야 되고...똑똑해야 되고...깔끔해야 하니...힘들겠죠.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나운서인 듯..거기가 키가 너무ㅈ크고...
12. 사람
'19.7.16 8:08 PM (220.79.xxx.47)센스있고 사람은 괜찮은데..얼굴에 매력이 ㅠ 제 스타일은 아닌걸로
13. ..
'19.7.16 8:08 PM (222.237.xxx.88)막연히 사람 괜찮다 했는데
이번에 대화의 희열2 보고 팬 되었어요.
건물주인데 건물 세도 많이 안올린다면서요?14. ..
'19.7.16 8:12 PM (106.102.xxx.27)눈 높겠죠. 모든 조건 갖춘 어린여자 원할테고
못가는게 아니라 따지고 있겠죠15. 살아보니
'19.7.16 8:19 PM (119.198.xxx.59)여자인물은 크게 중요한게 아니란걸
경험해봐서 잘 알텐데
남자 깍쟁이라. . .
고집도 쎄고 기준도 높고
알아서 하겠죠 뭐 ㅎㅎ16. ....
'19.7.16 8:22 PM (122.58.xxx.122)결백증.강박증만 아니면 좋은데...
영리한 사람이죠.
하긴 운동은 머리가 좋아야해요17. 커도
'19.7.16 8:27 PM (183.98.xxx.142)너어어어무 커서
같이 방쓰기 무서울듯18. ㅇㅇ
'19.7.16 8:36 PM (180.228.xxx.172)제꺼예요 건들지 마세요 농담이구요 대화의 희열보니까 너무 괜찮더라구요 실제인지 방송용인지 모르겠지만요
19. ㅁㅁ
'19.7.16 8:38 PM (223.38.xxx.147)아빠가 논노 사장이랬어요
아빠가 어릴때부터 신문 전면 다 보게 했다고20. 그러게요
'19.7.16 9:07 PM (210.113.xxx.112)생각보다 사람 괜찮은것같아요
좋은 사람 만나기를21. ..
'19.7.16 9:26 PM (175.116.xxx.93)반듯하던데.
22. ...
'19.7.16 9:57 PM (112.140.xxx.183)돈많고 깔끔한성격 만 좋아요...ㅋ
외모는 싫어요23. 저도
'19.7.16 10:47 PM (210.117.xxx.5)서장훈 좋아요.
24. 저도
'19.7.17 7:41 PM (110.12.xxx.4)서장훈 좋아요
결벽증은 어쩔수 없이 생긴거고
할머니하고 손자나왔던 물어보살 보고 사람 참 예리하고 따뜻하구나
같이 실아보진 않았지만 그냥 좋은사람 같아요.25. 건축
'19.7.17 7:46 PM (121.168.xxx.22)아버지가 건물위에 광고판 설치하는 사업하셨다고 글에서 본것같아요 그래서 양재동에 광고판설치할수있는 알짜저층건물 매입했구요
26. ///
'19.7.17 7:56 PM (58.234.xxx.57)생긴거랑 다르게? 섬세하고 센스있어요
예능 할때도 오버해서 오글거리거나 하는것도 없이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솔직하게 넘치지도 못자라지도 않게 해서 보는 사람이 부담 없이 재밌더라구요
무슨 요리 잘하는 사람 집 가서 같이 먹어보는 프로에서
다른 출연자들 다들 맛있다고 칭찬자자 한데
혼자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헉..순간 저도 그냥 맛있다고 하지 싶었는데
왜 자기 입맛에 안맞는지 얘기하는데 왜 그렇게 말했는지 납득이 가더라구요
솔직하고 무례하지 않은 매너 정말 배우고 싶더라구요
외모는 별로...아니 무섭지만ㅋ 사람은 참 매력있는거 같아요
남편으로 어떤지는 뭐 살아본 사람만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