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꼭 한명씩 속썩이는 인간들 있지 않나요..ㅠ
결혼하면 각자 자기살기 바쁘고,,,형제자매 도움을 주는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하지만 부모는....그 자식을 끝까지 끌어안을수 밖에 없고,,
그 부모는 또 남은 자식들이 끝까지 돌봐야하고..
시댁 친정,,한명씩 문제에요.ㅠ
가족중에 꼭 한명씩 속썩이는 인간들 있지 않나요..ㅠ
결혼하면 각자 자기살기 바쁘고,,,형제자매 도움을 주는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하지만 부모는....그 자식을 끝까지 끌어안을수 밖에 없고,,
그 부모는 또 남은 자식들이 끝까지 돌봐야하고..
시댁 친정,,한명씩 문제에요.ㅠ
부모가 바보. 우리집에도 있어요. 희생으로 끌어안아줬더니, 자기 성공하니까... 모른척. 와.. 진짜 인간말종
우리집에도 있어요. 근데 고마운걸 몰라요
해주는건 당연한거고 못하는건 못해줘서 성질부리고. 정말 진심으로 안키우고 싶어요 내가 지 엄마도 아니고
잘되도 못되고...그저 퍼주고, 퍼주고.....
울 집도 있는데...
40 넘어서도 부모 원망 본인이 젤 불쌍하고
근데 부모도 같이 자기연민이 강한데
분가도 안?하고 둘이 싸우면서 살아요.
그래도 쪽팔리는건 아는지
이제 조카들이 다 커서 왜그러고 사냐고
물어볼까봐 숨더라구요.
재산 받을생각도 없고, 그저 할도리 묵묵히 하는데,,,
부모는 아픈 손가락만 생각하죠.
그리고 다른 형제들을 원망해요...형제지간에 더 우애있게 잘지내고 어려운 형제 좀 돕고살지....
언제까지..얼만큼 계속 도와야하는지..
다 무난해도 그중 안스러운 자식이 있어요
그런사람 있으면 힘들것 같아요..ㅠㅠㅠ 저는 다행히 친척들중에서도 그런형제를 가진 분들은 없어서.. 이런생각 평소에 진지하게 생각해볼일은 딱히 없는데..ㅠㅠ
그런사람 있으면 힘들것 같아요..ㅠㅠㅠ 저는 다행히 친척들중에서도 그런형제를 가진 분들은 없어서.. 이런생각 평소에 진지하게 생각해볼일은 딱히 없는데..ㅠㅠ 있다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사람 죽어도 안 변해요.
보태주고 도와주고..
이제 손드니 안 도와준다고 난리난리..
개과천선 그런 말은 없는걸로..
우리 시가에도 있어요
우리 아이 시부모가 봐주시다 1년후 시누 아이낳고
우여곡절 자살소동 죽을둥살둥 후 전 직장 그만두고 시부모곁 떠나게됬고
우리 시부모는 1년 365일 24시간 두 애들 봐줬는데
정작 이혼후 애 둘 남편에게 두고 나왔어요
우리시부모는 잘난 딸이 평생 당신 먹여살릴줄알고
아들인 우리 진짜 신경 안썼는데 악담퍼레이드였는데
당신 끈이 떨어졌어요
딸은 애 남편에게 주고 두시간 거리 다른 시로
이사가버렸어요
애정은 아픈 손가락에게
원망은 다른 자식들에게..
상황분별 똑바로 안되는부모들 넘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