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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 한번쯤 안가본 분들 없을것 같은데

82에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9-07-16 11:36:16
앞으론 일본여행 평생 안가도 전혀 아쉬울거 없으신가요?
IP : 223.38.xxx.194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
    '19.7.16 11:40 AM (220.72.xxx.181)

    일본 한번도 안가봤어요.
    앞으로도 아쉽지 않을듯.

  • 2.
    '19.7.16 11:40 AM (116.45.xxx.45)

    한 번도 안 갔고
    방사능 먹으러 가고싶진 않네요.
    몇 조를 준대도 안 갑니다.

  • 3. ㅇㅇ
    '19.7.16 11:40 AM (1.240.xxx.193) - 삭제된댓글

    방사능때문에 본토에는 안갔구요 가끔 오키나와는 갔었는데 후쿠시마 식품들 관광지에 뿌린다니 앞으로는 절대로 안갈거에요 일본놈들에게 돈 보태주기도 싫구요

  • 4. ..
    '19.7.16 11:42 AM (175.192.xxx.178)

    10년전까지 10번 정도 다녀왔는데요
    그다지 아쉽지 않아요.

  • 5. 446
    '19.7.16 11:42 AM (112.168.xxx.150)

    저도 한번도 안 가봤고 가보고싶은 맘도 안 들었어요;;
    영어 못한다고 들어와서. 말 안통하는거 짜증날거 같아서도 안갔고요.

  • 6. 노노
    '19.7.16 11:43 AM (59.15.xxx.237)

    몇십개국 다녔어도 일본은 한번도 안갔어요

  • 7. 둥둥
    '19.7.16 11:44 AM (203.142.xxx.241)

    일본이 무에 그리 대단하다고 아쉽나요 아쉽길!
    15년전에 한번 가고 그 뒤로 안갑니다.
    방사능 터지고는 아예 눈길도 안줘요.

  • 8.
    '19.7.16 11:44 AM (123.213.xxx.63) - 삭제된댓글

    없어요.
    시댁 친척들이 있어서 몇 번 다녀왔는데
    저한텐 너무 매력없었어요.
    거기다 이젠 방사능에 혐일까지.

  • 9.
    '19.7.16 11:45 AM (211.177.xxx.144)

    저도 여행 많이 다니는데 일본은 한번도 안갔어요 원래 일본 싫어해서요
    일본 안가서 뭐가 아쉬운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 10. 저요!
    '19.7.16 11:45 AM (175.211.xxx.106)

    80년대말 유럽으로 유학가는데 그 미친 이태리 대사관이 자기네 항공기 alitalia 뱅기 티켓 가져와야 비자 주던 시절이라 그당시 일본 나리타에서 뱅기 갈아탄것 외에 가본적 없어요. 유럽은 다 가봤지만요. 수십년 지났지만 갈일 없을거예요.

  • 11. ...
    '19.7.16 11:45 AM (220.75.xxx.108)

    원전후에 본토로는 안 갔고 오키나와 근처에 이시가키섬에 한번 갔었어요. 거기 클럽메드 있어서요. 한번 가봤으니 됐어요. 이젠 다시 갈일 없네요.

  • 12. 없어요
    '19.7.16 11:46 AM (123.213.xxx.63)

    시댁 친척들이 계서서 몇 번 다녀왔는데
    저한텐 너무 매력없었어요.
    거기다 이젠 방사능에 혐한까지.

  • 13. ㅇㅇㅇ
    '19.7.16 11:4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본이 뭐대단하다고 아쉬울것까지
    싼맛에 간거지

  • 14. ㅇㅇ
    '19.7.16 11:47 AM (125.176.xxx.65)

    안갔음
    안갈거임

  • 15.
    '19.7.16 11:47 A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솔직히 훗카이도나 오키나와는 이해되는데
    원전 터지기 전에 도쿄4박5일갔는데 여길왜왔지 했어요

  • 16. 안가봤는데
    '19.7.16 11:49 AM (115.143.xxx.140)

    결혼 18년차인데 일본을 안갔어요. 원전 터지고 나서는 일부러 안갔고 그 전에는..저는 그냥 안가고 싶었어요.

    근데 이젠 살짝 아쉬워요. 못간다 생각하니 더 아쉬운..

    근데 갈수있게 되면 또 안가겠죠. 안 아쉬우니까요.

    요즘 넷플릭스에서 일본 보고있는데 저는 별 감흥없어요.

  • 17. ..
    '19.7.16 11:49 AM (112.170.xxx.29) - 삭제된댓글

    다른 데는 많이 갔어도 일본은 안 가봤어요. 80년대에 에어프랑스가 나리타에 쉬었다 가기에 공항은 잠깐 봤네요. 굳이 다른 데 가봤다는 얘기 쓰는 건 일본 갈 돈ㅇ도 없다는 둥 트집 잡는 사람이 많아서.. 앞으로도 안갈 거고요

  • 18. ..
    '19.7.16 11:50 AM (223.131.xxx.255)

    저는일본 원전사고이후
    될수있으면 일본제품 멀리해왔어요
    그런데다이소는 합작이라 가끔써요
    상품에 일어 써있으면 안사고요
    방사능 누출된다고 여기서도
    여러번 기사 올라오고
    심지어 벛꽃에 실려 방사능이
    일본 전역을 유람한다고
    그 소리듣고 소름돋았어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여행금지 안먹고 안사는
    불매운동 쭉 갑시다

  • 19.
    '19.7.16 11:50 AM (50.54.xxx.61) - 삭제된댓글

    일본에 관심있던 적이 한번도 없어서 갈 생각없었어요.
    앞으로도 당연히 갈 생각없구요.

  • 20. 우리식구들
    '19.7.16 11:50 AM (211.245.xxx.178)

    안갔고 안갈건데요.

  • 21. 일본에
    '19.7.16 11:52 AM (50.54.xxx.61)

    관심없어서 여행 한번도 안갔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일본땅을 밟은 적은 있네요. 해외에서 한국 들어갈때 국적기 아니라 일본에서 주유하고 가느라 잠시 섰다 간 적 있어요.
    저도 예전부터 막연히 일본을 좋아하지 않았어서 관심 전혀 없었고 앞으로는 더더욱 갈 생각없어요.

  • 22. 출장으로도
    '19.7.16 11:56 AM (121.138.xxx.22)

    도쿄 여러번 가보고
    친구들이랑 오사카 교토 북해도도 가봤는데
    안가도 전혀 아쉽지 않아요
    관광지로써 매력 없어요. 가보고 왜 좋다는지 이해못함.
    멋진 자연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제주도가 최고에요 ㅎㅎ

  • 23. 친정
    '19.7.16 11:57 AM (180.226.xxx.225)

    식구가 일본에 살아서 그 친정식구 만나느라 몇번 다녀왔지만
    다시 갈일은 없어요.
    안갈거에요.
    그 일본에 사는 친정식구도 한국서 불매운동 더 열심히 하라고 했어요.
    매일 아침 8시면 일본은 혐한 방송 시작한다고...
    울 대통령 무시하고 욕허고 한국사람 무시하는 발언
    우안부 합의 폐기하고 강제징용 배상 방송 하고 할땐 일터에서 일본 사람들이 째려보고 무시하고 괴롭히고 했대요.
    곧 한국으로 돌아올거라 마음도 편해요.

  • 24.
    '19.7.16 11:57 AM (220.78.xxx.160)

    관심없어서 한번도 안갔어요
    앞으로 갈생각없음
    동남아나 유럽이 나음

  • 25. Mn
    '19.7.16 11:59 AM (116.37.xxx.3)

    해외여행 좋아하고 자주가는데 일본은 한번도 못갔어요. 가을에 괌이나 오키나와 고민하고 있었는데 후쿠시마때문에 고민하다가 아베때문에 오키나와 빠이빠이 했어요.
    아베가 무릎꿇고 사죄하면 그때쯤 한번 고민해볼까말까 합니다.

  • 26. 대지진
    '19.7.16 12:00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나기 10년전쯤 전국투어패키지 다녀왔어요.전혀 이국적이지도 않고 생각보다 깨끗하지도 않고,사람들이 친절하지도 않아요.그때당시 상당히 비싼 패키지였는데,모양만 이쁘고음식맛이 ㅠ..정말 비위에 안맞아서 못먹겠더라고요.
    다신 가고 싶은 맘이..그때 같이간 친구도 생각만큼 일본 깨끗하지 않았다고,

  • 27. ..
    '19.7.16 12:01 PM (172.58.xxx.32)

    일본에 출장갔을 때 구경 거의 안하고 호텔에만 있었어요.

  • 28. ....
    '19.7.16 12:01 PM (175.208.xxx.49)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데요
    일본은 가본적 없고 앞으로도 안갈꺼예요
    하나도 안아쉬워요
    일본 말고 갈 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 29. 일본
    '19.7.16 12:01 PM (14.36.xxx.246)

    일본가서 놀라지 마십시요.
    간판만 일본말이지 한국이랑 거의 똑같다 보시면 됩니다..
    쇼핑몰도 층마다 배열이며 브랜드며 일본 한국 거의 차이 없어요.
    음식도 이미 한국에 다 있는 음식들이예요.
    한국이랑 일본이랑 너무너무 똑같은게 많아서 맨붕..
    우리나라가 일본 어마어마하게 벤치마킹하나 봅니다.
    그냥 한국같더라구요.
    몇년전에 한번 가고 다시는 갈곳이 못된다 생각했습니다.

  • 30.
    '19.7.16 12:02 PM (122.42.xxx.165)

    그러 질문이라고 하는지.

    이미 일본 가자는 사람들은 다 떼어놓은지 오래전이고
    돈 받고 가라 해도 안 갑니다.

    방사능 뿐 아니라 거기 음침하고 귀신 많아서 싫어요.

  • 31. 방송땜에
    '19.7.16 12:02 PM (180.226.xxx.66)

    방송땜에 후쿠시마건 잊고 작년에 갔다왔어요
    관광지라 그런지 지저분하고 스시집 컵에는 비린내가 너무 나서 교환하고 음료 마셨어요
    전반적으로 우리보다 낙후된 느낌
    3시간 가는 버스타는데 현지 여학생들이 너무 떠들어서 조용히하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

  • 32.
    '19.7.16 12:0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처음에도 깔끔하고 나름 색다른 음식들도 경험하고 해서 좋았는데,
    특히 돈키호테 같은데서 막 쓸어오는 재미???

    근데 곰곰히 따져보면, 음식도 사실 우리나라가 더 다양하고 맛있고,
    무슨 파스니 뭐니 하는 생필품들도 사실 요즘은 한국이 더 잘 만드는데 왜 사 왔나 싶고....그래요.

    딱 하나, 제과쪽은 아쉽네요. 확실히 일본이 맛있고 이쁘게 잘 만들어요.

  • 33. ㅅㅇ
    '19.7.16 12:04 P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

    한번 간 적도 갈 일도 없고
    일본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데 뭐가 아쉬움?

  • 34.
    '19.7.16 12:0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생각해 보면, 방송에서 일본 관광청 돈 받고 줄창 홍보해 주니, 한국관광객 폭증한 것 같아요.

    별 볼 거 없는 동네도 카메라 빨, 연예인 빨.......괜히 방송보면 막 가고 싶잖아요.

  • 35. 00
    '19.7.16 12:08 PM (67.183.xxx.253)

    불매와 상관없이 앞으로 제 평생 일본여행은 안갑니다. 몇년전에 개인적으론 방사능때문에 찝찝해서 가기 싫었는데 제 가족들이 원해서 같이 사포로 여행간적

  • 36. ...
    '19.7.16 12:09 PM (69.243.xxx.152)

    혐한이란 곧 나를 혐오한다는 거나 같은데
    이 세상에 나를 혐오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어요?
    개인적으로 아무도 없어요.
    근데 저 미친 원숭이들이 나를 혐오한다네요?
    내가 그 원숭이 우리에 뭐하러 돈 주고 들어갑니까?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나를 혐오한다는 걸 알아버렸는데.
    재수 개똥이에요.
    정나미 다 떨어졌어요.
    스시니 뭐니 일본에 안가도 먹을데 천지에요.
    남미에 가도 먹을 수 있는 게 스시.
    발에 채이는 게 스시인데 뭘 방사능까지 먹어가면서 돈 주며 거길 갑니까?

  • 37.
    '19.7.16 12:09 PM (175.223.xxx.133)

    정말 자주가고 좋아했어요
    옷이나 소품 사오고
    무엇보다 먹거리요~ 츠키지어시장서 줄 세시간 서서
    스시 사먹고 감동하고 했는데요
    원전사고이후로 안갔어요
    그걸 찜찜해서 먹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북해도는 함 가볼까~ 했는데
    이번일로 완전 바이바이에요

  • 38. ㅁㅁㅁㅁ
    '19.7.16 12:09 PM (119.70.xxx.213)

    출장은 가봤고 놀러는 안가봤네요
    건강생각하면 앞으로도 못가죠...

  • 39. ㄴ듯ㅈ
    '19.7.16 12:10 PM (175.114.xxx.153)

    한번도 간적 없음
    앞으로도 갈일 없음
    전혀 아쉬움 없음

  • 40. 머래?
    '19.7.16 12:11 PM (14.51.xxx.88)

    머라는거예요?
    거참 대꾸할가치도없다

  • 41. 전혀
    '19.7.16 12:11 PM (223.38.xxx.206)

    아쉽지 않아요

    몇번 궁금해서 가봤지만 뭐 안전한 맛이지 그외엔 볼거 없던데요?

    가보고 일본 못사네? 얘네는 부자가 없나? 싶은 느낌만 들대요

  • 42.
    '19.7.16 12:13 PM (118.131.xxx.228)

    갈 필요 못느낍니다

  • 43. ㅎㅎㅎ
    '19.7.16 12:13 PM (180.231.xxx.113)

    남편이 일본 일본 노래를 불러서 두 번가고는 절대 더이상 안간다. 가려면 너 혼자 가라고 선언한게 4년전이네요.
    삿포로.....거기 훗카이도 대학 박물관 갔더니 우리나라 식민지 시대에 우리나라 사람들 징용에 위안부 및 생체실험할동안 그들은 과학실험이라고 둔갑해놓고 남의 나라 피빨아 먹은 돈으로 지네 나라는 이렇게 자료와 기술을 모이 노벨상 틴것을 자랑이라고 전시해놓은거 보고 치가떨렸구요
    오키나와...우리나라 춘천과 부산을 섞어놓은 곳...
    원글 이상해요.
    일본이 뭐가 그리 대단한 나라라고 안가서 아쉬울게 있을까요.....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하고 지들이 영국귀족이나 되는냥 흉내내는 비겁하고 약은 그런 나라들인데
    제가 한국인이라고 엄청 깔보다가 자기들보다 영어로 말 발이 더 쎈걸 알고부턴 엄창 달라붙던 일본엄마들....이용가티없음 절대 친한척하지않는 나라...

  • 44. ....
    '19.7.16 12:15 PM (115.136.xxx.47)

    우리가족 다 안 가봤고 안갈 겁ㄴ다

  • 45. 00
    '19.7.16 12:17 PM (67.183.xxx.253)

    ㄴ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게ㅠ너무 후회되고 찝찝할수가 없어요. 그때 저만 유넌떠는 사람 취급받았는데 여행자체는 좋았지만 몇년지난 지금도 거기서 먹은 음식이 그렇게 찝짭할수가 없어요.후쿠시마 식재료 전국 호텔 식당 업소 편의점에 전국으로 납품되는데 음식에 세슘이 있는지 뭔지도 모르고 원산지도 모르고 내부피폭이 되도 모르고...그 음식에 뭐가 들었는지 알 길이 없죠. 제 평생 제일 후회되는게 몇년전 간 일본여행입니다. 그 뒤로 가족들에게 두번다시 일본여행은 안간다고 했어여. 제 언니는 절 유난스럽다 한마디했지 전 이 문제는 유난스러워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한국인들 안전 불감증 심한편이죠. 후쿠시마 핵폐기물 옆 논밭에서 쌀농사짓는 사진 못 보셨어요? 일본냐부에선 개인이 방사능 수치 재고 유포하는걸 봅으로 금지했는데 일본전부가 왜 그런짓을 할까요? 공산당독재국가가 따로 없죠. 그런걸 봅으로 금지한다는게.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 그걸 불법으로 만들어놓은거죠. 최근엔 후쿠시마 20km에 있는 해수욕장을 재개장 했더군요. 정상이 아닌 나라고 벙사능 수치를 공표하지도 않고 쉬쉬하기만 하는 나라 대체 뭘 믿고 여행을 가나요?

    전불매운동 상관없이 일본여행은 두번다시 안갑니다. 다녀오고나서 찝찝한게 나무 커서 누가 돈주고 가라해도 싫어요

  • 46. ...
    '19.7.16 12:17 PM (116.127.xxx.74)

    저 1년에 2번은 해외여행하는데, 일본은 한번도 안갔어요.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를 카툰으로 그린걸 봤는데 충격이었고, 남북관계 훼방놓는 꼴 보니 더 가기 싫더라구요.

  • 47. ...
    '19.7.16 12:18 PM (124.58.xxx.190)

    생각해 보니 진짜 일본이 가고 싶지도 갈 이유도 없네요.
    솔직히 20년 전에는 일본 제품 사고 싶은것들이 몇개 있어서 부엉이여행이라도 갈까 했었는데
    이젠 사고 싶은 일제 물건도 구경하고 싶은데도 전~~혀 없다는게 신기할만큼 우리나라가 발전한거죠.
    국산이 충분히 좋은데 일제 뭐하러 사고 일본 빤한데 뭐하러 구경가요?

  • 48. 호호맘
    '19.7.16 12:19 PM (175.193.xxx.54)

    혐한이란 곧 나를 혐오한다는 거나 같은데
    이 세상에 나를 혐오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어요?
    개인적으로 아무도 없어요.
    근데 저 미친 원숭이들이 나를 혐오한다네요?
    내가 그 원숭이 우리에 뭐하러 돈 주고 들어갑니까?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나를 혐오한다는 걸 알아버렸는데.
    재수 개똥이에요.
    정나미 다 떨어졌어요.
    스시니 뭐니 일본에 안가도 먹을데 천지에요.
    남미에 가도 먹을 수 있는 게 스시.
    발에 채이는 게 스시인데 뭘 방사능까지 먹어가면서 돈 주며 거길 갑니까?

    저 위엣분 말씀이 딱 제 기분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재수없는 민족들이고 일제강점시대를 생각하면 화가 울컥 났지만
    그래도 시대가 많이 지났고 현재는 경제교류가 더 중요하니까
    참고 잘 해보자 생각도 했었어요.

    근데 이건 아니죠.
    미친 쪽바리 새끼들.
    뭐가 어쩌고 저째 ?

    민족 자존심을 건드려도 유분수지

    이제 절대 안갑니다.
    아베새끼가 무릎꿇고 빌지 않는이상 제 인생에서, 저희 집에서 인제 아웃이에요.

  • 49. 호수풍경
    '19.7.16 12:20 PM (118.131.xxx.121) - 삭제된댓글

    과거에도 현대조 미래에도 안가요...
    가족들한테도 거기 갔다오면 나 볼 생각 하지 말라고 해요...

  • 50. 호수풍경
    '19.7.16 12:21 PM (118.131.xxx.121) - 삭제된댓글

    과거에도 현대도 미래에도 안가요...
    가족들한테도 거기 갔다오면 나 볼 생각 하지 말라고 해요...

  • 51. 호수풍경
    '19.7.16 12:21 PM (118.131.xxx.121)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안가요...
    가족들한테도 거기 갔다오면 나 볼 생각 하지 말라고 해요...

  • 52. 헤라
    '19.7.16 12:22 PM (119.204.xxx.174)

    돈주고 오라고 해도 안가요

  • 53. 질문이
    '19.7.16 12:22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아쉬운 왜구

  • 54. 일본불매
    '19.7.16 12:23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방사능전에는 친구도 도쿄살고 해서 종종 갔었는데요, 방사능 이후로 절대 안가요. 그 친구도 한동안 한국에 대피해있었고, 지금은 일본 살지만 이주하고 싶어해요. 외국이나 한국으로요.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 “아쉽다”소리 쏙 들어가요.

  • 55. 하루
    '19.7.16 12:23 PM (122.39.xxx.248)

    경비랑 일정 생각해서 잠시 일본 생각했던적이 있었지만 한번도 안갔어요. 앞으로도 갈 일 없어요.

  • 56. ㅇㅇ
    '19.7.16 12:25 PM (121.133.xxx.247)

    가까워서 오사카 한번 갔다왔었는데 정말 특징없고 재미없는 여행이었어요 평생 안가도 후회 1도 없는 나라일걸요?

  • 57. ...
    '19.7.16 12:25 PM (211.192.xxx.148)

    이런 똥질문에 참 성실히도 답 해 주시네요.
    그런다고 원글 삐딱이 마음은 절대 바뀌지 않을건데요.
    감히 어디서 이따위 질문을 해 대는지..

  • 58. dd
    '19.7.16 12:27 PM (121.170.xxx.220)

    내돈쓰고 거지취급 받고싶은 사람들이나 또 가겠죠?
    원글님처럼 ^^

  • 59. ..
    '19.7.16 12:35 P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

    일본 외에 다른 나라는 가 봤지만 일본은 안 가봤어요. 왜 가봐야 하는지 뭐가 아쉬운지 모르겠어요.

  • 60. 나마야
    '19.7.16 12:38 PM (121.162.xxx.240)

    호기심에 한번 갔었는데
    안가도 전혀 아쉽지 않아요
    이국적인 맛이 없어요
    울나라가 워낙 좋아져서
    지금이 7~80년대도 아니고

  • 61. 딱한번가고싶은곳
    '19.7.16 12:39 PM (1.237.xxx.156)

    홋카이도 동북 동남쪽 크게 돌아보고싶었는데 아쉬워요.알래스카 가야죠 뭐..

  • 62. ㅡㅡ
    '19.7.16 12:40 PM (223.33.xxx.11)

    사실 우리나라랑 비슷하지 않나요
    난 대자연을 좋아해서 그런가 미국은 가보고 싶다만
    요세미티 국립공원 옐로스톤 협곡 이런 곳

  • 63. 엘비스
    '19.7.16 12:43 PM (68.183.xxx.40)

    원전터지기전에 일때문에 도쿄두번 가보고 사고 이후엔 일본땅 밟아본적 없어요..애들이 어디갈까 물으면 일본 제외한 다른나라 가자고 했고요..앞으로도 저주받은 그땅 밟을일 없어요..1도 아쉽지 않네요.

  • 64. 왜구 박멸
    '19.7.16 12:44 PM (124.56.xxx.117)

    우리집 식구들은 외국에 많이 다니는데 일본은 안 갑니다.
    여행계에서 갔던 곳 또 가도 일본은 안 갑니다.
    물건도 거의 안 샀는데 방사능 터지곤 일본산은 일체 금지입니다.
    대신 일본에 대한 관심을 놓치 않습니다.

  • 65. 여행
    '19.7.16 12:48 PM (175.208.xxx.21) - 삭제된댓글

    여행 많이는 아니만만 유럽등 몇개국 다녀왔어요
    하지만 일본은 안갔어요
    원전터지기 전에 한 번 가볼걸 하고 후회는 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절대 갈일을 없을 겁니다.

  • 66. 30년
    '19.7.16 12:56 PM (116.40.xxx.208)

    30년전쯤 도쿄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15년전쯤 회사에서 대마도도 한번 가봤네요 이건 자의로 간게 아니니 뭐..
    하여간 그동안 한번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방사능 터졌을때 첫애 임신중이어서 일본제 아웃했어요 지금까지 쭉이요

  • 67. 세 번
    '19.7.16 1:03 PM (58.150.xxx.34)

    갔었고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갈거고요

  • 68. ㅣㅣㅣㅣㅣㅣㅣㅣ
    '19.7.16 1:04 PM (223.62.xxx.129)

    6번해외여행 갔는데 일본은 안갔고
    남편은 출장까지 훨씬 많이 나갔지만 일본은 없었어요.
    남편이랑 얘기했어요.
    죽을때까지 안간다 한들 아쉬움 1도 없다고.

  • 69. 세상에
    '19.7.16 1:08 PM (116.39.xxx.191)

    여행 갈 나라는 많아요.
    다른 나라도 못가본 나라 많고요.

    그런 나라 못가는 게 왜 아쉬운지 전 잘 모르겠네요.

  • 70. 저렇게
    '19.7.16 1:25 PM (219.254.xxx.109)

    저 유럽 미국 호주 뉴질랜드 다 가봤어요..근데 딱 한나라..일본 안가봤어요..아 중국도 안가봤네요.나중에 나이들어서 걸음 못걸을떄 갈려고 안갔는데 일본은 방사능 평생 나올거라서 안갈거고 중국은 나중에 나이들면 그때 생각해볼께요..머든 본인만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마세요.님 내부피폭 걸려서 지금 정신까지 놓은건 아니죠?

  • 71. 가까워서
    '19.7.16 1:35 PM (175.215.xxx.163)

    수시로 쇼핑하러도 가고 했는데
    안가도 그만이죠

  • 72. ㅇㅇ
    '19.7.16 1:35 PM (223.38.xxx.111)

    저위에 또간다는 58이는 뭐임ㅋㅋㅋㅋ
    정신병자인가 ㅋㅋㅋㅋ

  • 73. ..
    '19.7.16 1:40 PM (125.129.xxx.2)

    4년전 오키나와 갔다가 강릉 온 느낌들더군요. 동경 출장 갔다가 하코네 온천도 주말끼고 돌았는데,. 뭐 딱히 아쉬울 건 없네요. 우리나라 곳곳에 이쁜 곳들 많고 좋아요

  • 74.
    '19.7.16 1:50 PM (125.177.xxx.105)

    연달아 세번 가봤어요
    일이 있어가보고 가을에 한번가봤구요
    네일동에서 가을 단풍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가봤는데 완전 사진빨
    후회가 막급했죠
    거기 일부러 일본여행 부추기는 글들도 많은것 같아요
    한번은 남편친구 부부랑 티비에서 봤는데너무 좋아보이더라 해서 갔는데 그냥 그랬어요
    다녀보니 한국이나 일본이나예요

  • 75. 편서풍 덕분에
    '19.7.16 1:51 PM (222.120.xxx.44)

    우리나라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안전한것이라고 하더군요.
    1기만 터진 체르노빌때 이동한 방사능 구름때문에 유럽엔 아직도 젖소를 못 키우는 곳이 있다네요.
    방사능은 4기가 터진 후쿠시마만의 문제가 아니라 , 일본의 70%정도 오염됐을꺼라 하더군요. 세슘의 반감기는 30년이고 반감기가 10번은 지나야한데요. 즉 300년이죠.
    유전변이를 일으키는 스트론튬 풀루토늄은 검사조차 안한다고 하고요.
    방사능 오염토를 쌓아놓은 곳이 올림픽경기장 바로 뒤에 있는 곳도 있더군요.

  • 76.
    '19.7.16 2:10 PM (168.126.xxx.196)

    아쉽지 않아요. 돈 좀 더 보태서 유럽이나 미국 가려구요. 좋은데가 널렸다고 생각해요.

  • 77. no japan
    '19.7.16 2:25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원전 터지기 전에 애들 데리고 한 번 갔어요.
    앞으로 300년 동안 안갈려구요
    일본만 외국 인가요?
    갈데가 얼마나 많은데.

  • 78.
    '19.7.16 2:31 PM (223.38.xxx.75)

    한번도 안갔고 앞으로도 안갈거에요
    불매운동 이전에도
    여행가는 사람들 이해 안갔어요
    방사능에 오염된게 당연한데
    겁없이 가고
    적극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오게하는게 수상했었어요

    방사능때문에 일본제품인가 꼼꼼히 따지고 구매했었구요

  • 79. 몰랐음
    '19.7.16 2:32 PM (163.152.xxx.8)

    모를까

    알고는 목숨 걸고

    비위 상해가며 호구여행 안가죠

  • 80. ,,
    '19.7.16 2:33 PM (203.237.xxx.73)

    그동안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중국과 일본은 단 한번도 가지 않았어요.
    호주랑, 유럽 7개나라, 필리핀, 사이판,,이렇게 가봤네요.
    두나라 모두 앞으로도 가고싶지 않아요. 그냥,,특별히 호기심이 없어요. 지금처럼 적개심은 아니더라도
    호기심 자체가 없어서 갈일이 없네요.

  • 81.
    '19.7.16 2:58 PM (1.232.xxx.220)

    저요 일본 도쿄 나고야 후쿠오카 홋카이도 오사카 나가사키 횟수로 하면 8번정도 갔는데.. 방사능 터지고 나서 차마 아이데리고는 못갈것 같아서 안갔는데... 사실 아쉬워요.. 이번 사건 아니었으면 아이 좀더 크면 갔을거에요... 그치만 아베 있는 동안에는 안갈라구요.

  • 82. ㅠㅠ
    '19.7.16 6:13 PM (124.137.xxx.254)

    일본 10회 이상 다녀왔어요. 친구들도 있구요.
    못 가면 아쉬울 듯요.
    이 상황에서는 안 갈 거에요 ㅠㅠ

  • 83. 네.
    '19.7.17 12:22 AM (125.137.xxx.55)

    자주갔었는데 안아쉬운데요.
    비듬 턴 된장국. 와사비 테러 초밥.
    가래침 뱉은 음식
    한국행인 배 주먹질 등등.
    떠나서도 방사능이 커요 커
    백년지나면 사라질까요??

  • 84. 궁금이
    '19.7.17 8:02 AM (175.125.xxx.21)

    한번도 안갔고 앞으로도 안갈거에요. 아쉽긴 개뿔...

  • 85. 도레미
    '19.7.18 5:25 PM (119.195.xxx.253)

    저 한번도 안 가봤어요.
    전에 눈 찔끔 감고 다녀올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안갔어요
    그래서 원전 이후로 아이들 데리고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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