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선 시간이 생겨도 뭘해야 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아무 생각이 안나요.
오늘도 간만해 시간이 생겼는데 뭘 해야할지 뭘 하고싶은지
생각이 안납니다.
아...나도 이런날이 오는 구나...
그래서 취미취미 하나봐요..
허나 현재까진 땡기는 취미활동이 하나도 없다는 거,,,
시간이 없어 문제였었는데...
대청소를 한바탕 하시지요.
날도 좋고 바람도 잘불고 좋네요.
어제 했어요...ㅜㅜ
시간보내기엔 운동만한게 없죠.
싹 다 돌아보시고 맘에 드는 걸로 일주일에 3번만 해요
주3회 오전시간은 순삭.
운동 하고 왔어요...ㅜㅜ
이제부터라도 취미를 만들어 시도해보세요...
내가 원하는 건 나만이 알 수 있지요 ^^
서울이시면 남산 산책은 어떠세요, 전 갈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간김에 광화문 교보도 가고
시내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여유로움도 갖고요~
비오니 영화 서점 카페
산책
저는 매일 청소하고 운동하고 점심 먹고
마트 갔다와서 아이 간식이랑 저녁 준비하면
하루가 다 가서.... ㅜㅜ
혼자 도서관도 가고 영화도 보고
카페에서 책 읽고 스마트폰으로 유투브도 보고
새로운 동네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먼곳에 있는 맛집 가서 점심 먹고 오고 싶기도 하구요
근처 연꽃 볼 때 없나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시나 자치단체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역사해설 동네탐방 프로그램 신청해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