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영국이 신사의 나라인 줄 알았음.
다들 예의 바르고 좋은 줄 암
어른이 되서 가 보니 좋은 곳은 좋고 아닌 곳은 아닌 사람 사는 곳이었음
얼마 전 프랑스 사람과 만날 일이 있었음.
어쩌다 영국 이야기가 나오니 영국은 'They will be no more Eupean.'이라고 하면서 브랙시트를 국민투표에 부친 캐메런 등등의 영국 정치인을 욕함
나라가 망하든 말던 본인 이익이 있으면 나라를 불구덩이에 몰아 넣는다고
순실이와 503의 추억이 있는 저는 100% 공감
아베도 마찬가지 인물.
본인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야비한 한국 떄리기를 하는데
이게 한국 뿐 아니라 본국의 경제적 이익을 해 함
소비세 인상과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머리 속에 뇌가 장착된 인간이면 이런 무리수 두면 안 됨
불화수소를 한국에 안 팔면 한국반도체만 손해가 아니라 지들 나라 만들어 놓은 불화수소는 어쩌는지?
아베가 처 드시려는지?
더불어 일본에 놀러 가던 한국의 젊은이들은 그 윗세대와 달리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이번에 불매운동 하는 거 보니 전 세대 보다 더 화끈.
아베는 친구를 단체로 버림
그리고 사실 요즈음 일본 가서 사 오는 거 한국보다 싸서 사 오지 뭐 그리 사올 게 있나요?
웬만한 거 한국 게 일본 거랑 비교해서 전혀 디지지 않음.
그리고 무엇보다 아베가 놓치고 있는 그 하나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 국민보다 훨씬 자존감이 높다라는 거.
식민지 노예 교육 받은 세대가 아니고 본인이 우주라고 생각하는 세대인데 뭔 주인이 하인 부리듯이 갑질인지?
자한당, 조중동 니들 계속 정신 차리지 말고 계속 주욱 그렇게 나가라.
아베의 뻘짓에 니들도 같이 녹아내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