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유투브 보다가 이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말그대로 너무 쇼킹합니다.
시청자를 불괘하게 만드는 프로를 연출하는 의도는 과연 무엇인지..
이미지 망가지는 거 무릎쓰고 굳이 그 프로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무엇인지...
전 좀 이해가 안 가서요.
김지영과 남성진 부부는 사는 게 괴로움이고 고행인 듯이 보였구요.
그렇게 좋은 큰 집에서 그런 남편과 산다면 절대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구나 싶고..
딸이 그렇게 무시당하고 사는 걸 지켜봐야 하는 친정부모의 심정은 어떨지도...
이 프로 어떻게들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