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를 귀여워하지만 무서워도 합니다.
개똥 문제등 나두고......
오늘 공원 피크닉 테이블에서 점심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 위에는 개가 누워 있더라고요.
의자도 아니고 테이블에요.
지금도 생각하면 불쾌해요.
제가 좀 과한가요?
강아지
강아지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9-07-14 22:21:06
IP : 116.41.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4 10:3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아뇨 과하지 않으세요.
근데 공원 테이블이라는게 사실 맨 수저, 젓가락 놓기는 애매한?
벤치처럼 그냥 비바람맞는 노상에 있는거라서
개주인들이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을 거 같아요.
애 키우는 엄마로써 피크닉 테이블은 사실 엄청 드럽다고 생각하거든요
툭하면 뭔가 음식물이 흐르는데 그걸 제대로 박박 닦고 가는 사람은 드물고
대충 보이는 쓰레기 닦고
끈적끈적한게 수천 수만번 거기 스며들고 사람손이 왔다갔다
그래서 개주인들도 아마 지면하고 테이블하고 별 차별을 안뒀을 거 같은데
암튼 기분 안좋으신건 이해 가요 ㅋ2. 바람
'19.7.14 11:14 PM (175.223.xxx.114)상상하니 귀엽네요. 강아지보다 테이블위가 더 더러울것 같아요~
3. oo
'19.7.15 10:33 AM (14.52.xxx.196)저는 개보다 새가 앉았을 거 생각해서 싫어요
하지만 야외에 있는 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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