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하기전에는 친정부모님은 절에 다니셔서 1년에 한번씩 신점 보고 나서 조심해야할거는 알려주시면서 몸 조심하라고 한번씩 말씅 하셨던거 기억나요.
시집와서는 시댁에서 워낙 믿지 않으니 엄마가 그런거 보지도 듣지도 말라면서 아예 말도 못 꺼내게 하셨어요.
이제 50이 넘어가니 그냥 한번쯤 가족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 송파에 괜찮은 철학관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파 철학관
...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9-07-14 21:32:26
IP : 112.169.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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