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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아주머니의 이런 행동은 사회성 지능이 아주 높은거겠죠?

,, 조회수 : 8,887
작성일 : 2019-07-14 10:10:18
 아파트  같은 동에 가깝게 지내는 아주머니가 계세요  (저보다 5년정도 연상)
 각종모임 장도 하시고 차분하고 말이 많지 않아 거리낌없이 지내는 편이에요.
 
 어젯밤 뭐 부탁한다고 울집에 왔다가 남편 이 거실서 컴 작업을 하는것을 보더니 초면인데도 인사 살갑게 하고  남편이 보는 모니터 같이 보면서 웃고 맞장구 치면서 거의 한시간을 그러다 갔네요 저한테 볼일 있어 와놓고 한 5분 이야기 하더니 남편이랑  잘 지내다 갔어요

이 아주머니가 가끔 차모임을 주도 하는데 모임하다가도 남편이 오면 우린 모두 흩어지거든요. 
인사하는 정도지 뭐 굳이 말섞을 필요도 없어서요
저로써는 아무리 주제가 흥미로워도  남의 집방문했을때 상대방이 먼저 제안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 못할 것같은데....

아무래도 저도 좀 배워둬야 하는 사회적 기술일까요?
IP : 211.204.xxx.1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7.14 10:13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그런 행동 싫어합니다. 대놓고 불쾌하다고 표시하고(말은 안 해도 상대는 알아차리게 하는 식) 거리둬요

  • 2. ..
    '19.7.14 10:13 AM (175.214.xxx.197)

    나이가 아주 많은 분이라면 몰라도 남의 남편에게 친근감을 표시 하고 하지는 않지요
    그것도 초면이라면.. 어찌보면 실례입니다.

  • 3. ...
    '19.7.14 10:15 AM (223.39.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기술이 나쁘진 않네요
    고도의 돌려까기 기술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 4. ..
    '19.7.14 10:16 AM (222.237.xxx.88)

    아니오, 오지랖질에 가까와요.

  • 5. 와..........
    '19.7.14 10:17 AM (125.128.xxx.134)

    님도 기술이 만만치 않으신데요 뭘....
    고도의 돌려까기 기술을 지니고 있구먼유

  • 6. 흑심
    '19.7.14 10:18 A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혹시 님남편에게 끼부리는거아닌가요?
    절대 평범치않은 상황이고
    님이 불쾌함느끼는게 당연한 실례인데
    진짜 몰라서 배워야하나 고민하는건 아니죠?
    어쨌든 남입니다. 선을 그어주세요.

  • 7. 이분은....
    '19.7.14 10:19 AM (125.128.xxx.134)

    딱 이런 덧글을 원하신 듯...
    아니 답정너처럼 답을 나오는 문제를 제출한거죠...

    혹시 님남편에게 끼부리는거아닌가요?
    절대 평범치않은 상황이고
    님이 불쾌함느끼는게 당연한 실례인데
    진짜 몰라서 배워야하나 고민하는건 아니죠?
    어쨌든 남입니다. 선을 그어주세요.

    이게 바로 원글님이 원하는 정답같네요

  • 8.
    '19.7.14 10:21 AM (175.211.xxx.81)

    이상한 여자네요..남의,남편과 한시간 놀다깄다고요.
    상식선에서 벗어나는,사람은 정리한느게,정신건강에 좋아요

  • 9. ㅇㅇㅇ
    '19.7.14 10:23 AM (175.223.xxx.85)

    한시간 남편옆에서 대화라니요.
    과한 오지랖질이거나, 끼 부리는거 둘중 하나로 보여요.
    그것도 부인이 보는 앞에서 그런짓을 한다니
    보편적이지 않네요ㅡ

  • 10. ...
    '19.7.14 10:24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이상하긴한데 님 글 쓰는 방식도 이상하고 불쾌하네요
    여기 사람들이 초딩들로 보여요?
    글을 왜 이렇게 애들한테 뻔한답 유도하듯 쓰세요

  • 11. ...
    '19.7.14 10:26 AM (39.117.xxx.161)

    실례되는 행동이자 님이 불쾌감을 느낄 상황이죠.
    초면에 남편이랑 잘 지내다가서 좋으시다는게 제 상식으론
    이해하기 어렵네요.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 12. 코렐
    '19.7.14 10:28 AM (121.140.xxx.218)

    뭔 사회적지능씩이나.... 물어봐야 아나요?
    저 상황은 부인이 없어도 이상하고 있어도 이상해요~

  • 13. .....
    '19.7.14 10:30 AM (211.204.xxx.10)

    원글인데요... 제가 좀 늦되어 한참 당한뒤에 뒷북이나 쳐대서 좀 순발력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어요
    요즘은 좀 이상하다 싶으면 의견들을 참고하는 편인데 고도의 돌려까기라고 표현해 주시니 왠지모를 뿌듯함이 느껴져요...
    이제 이런 기술도 쓸 수 있다니 .....
    이런 일에 정답이 있나요? 여러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할 뿐이죠... 사회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어서요,,,,

  • 14. ...
    '19.7.14 10:31 AM (223.38.xxx.81)

    저는 저런 사람은 안만납니다. 좀 모자란것 같은데
    제가 가르쳐주기도 싫구요

  • 15. 남편은
    '19.7.14 10:37 AM (14.47.xxx.130)

    남편은 뭐래요??

  • 16. 보험이나
    '19.7.14 10:38 AM (211.36.xxx.4)

    다단계 하시는분들이가지는 친화력이지
    평범한 회사원이나 주부가하는 행동은 아니구요.

    와이프가 편하고 만만하다보니, 그 남편도 만만한거죠.
    본인 성격이 매력쩔거나 대화주도스킬이 있다고 자부심있는듯.

  • 17. ㅇㅇ
    '19.7.14 10:43 AM (125.182.xxx.27)

    평상시에 잘아는 사이면 몰라도 초면에 그런다면 상당히 이상한사람인듯요

  • 18. ㅇㅇ
    '19.7.14 10:43 AM (211.36.xxx.4)

    저는 모임의 장도하고 화제도 많지만,
    남의 남편보면 전공이 같거나 직종이같거나
    공통점 있고 반가워도 덕담 몇마디
    하고 빨리끝내요.
    그와이프가 끼지못하는 대화하는거 예의도 아닐뿐더러
    그와이프에게는 진짜 소중한 하늘같은 남편일텐데
    공통점 있다고 갑자기 살갑게 하는게
    남의집 안방 밀고 들어가는것처럼 어색하더라구요.

  • 19.
    '19.7.14 10:47 AM (49.164.xxx.157)

    그 아주머니도 오지랖 넓고 이상하고요. 이런식으로 글 올리는 글쓴이도 호감은 아니네요. 제가 워낙 돌려서 말하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거부감부터 들어요. 이런거에 사회적지능이 왜 나오며, 그 아주머니한테 뭘 배워야하나요? 본인도 답늘 알면서 남들이 대신 욕해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그냥 그 아주머니 행동이 이해안가고 불편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물어보세요.

  • 20. ㅇㅇ
    '19.7.14 10:50 AM (211.36.xxx.4)

    평소에 님이 그분앞에서 님을 너무 낮추거나
    그분에게 배울점 있다고 너무 칭찬 많이 하셨나요?
    그렇지 않다면
    저 격의없는 무한 자신감이 설명이 안되네요.

  • 21. ㅇㅇ
    '19.7.14 10:54 AM (106.102.xxx.229)

    원글님 남편이 불편해했다면 그 아줌마가 오지랍에 눈치없는 푼수인거고
    아무렇치 않았다거나 즐거워했다면
    그아줌마가 사교성이 좋은거구요

  • 22. .....
    '19.7.14 10:56 AM (211.204.xxx.10) - 삭제된댓글

    원글인데요 ... 제가 좀 모지리인것같아요 ㅠㅠ
    글이 비호감이라면 죄송해요 고구마글안만들려고 나름 머리 굴린다는게 ... ㅠㅠ

  • 23. 그냥
    '19.7.14 10:58 AM (223.38.xxx.218)

    주책바가지 아줌마. 저라면 가깝게도 멀게도 안지냅니다.
    걍 인사만 열심히.

  • 24. 무슨
    '19.7.14 10:58 AM (220.116.xxx.210)

    사회성 지능을 왜 여기에 붙이나요.
    연하 남자좋아하는 끼있는 아줌마일뿐인데.

    더불어 님앞에서/님네 집에서 님 남편이랑 노닥거릴만큼
    그 아줌마가 님을 낮춰보고 무시한다는건 알겠네요.

  • 25. ...
    '19.7.14 10:58 AM (211.204.xxx.10)

    원글인데요 ... 제가 좀 모지리인것같아요 ㅠㅠ
    글이 비호감이라면 죄송해요 고구마글안만들려고 나름 머리 굴린다는게 ... ㅠㅠ 남편이야 뭐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인 사람이에요 자기 재미에 빠져 누가 뭐라도 신경안쓰죠 자기가 연관되어있어도 늘 방관자 - 대단한 기술자 옆에서 봐도 배울수가 없어요 타고났어요

  • 26. ㅇㅇ
    '19.7.14 11:04 AM (211.36.xxx.4)

    집으로 들이지 말고 문 앞에서 용건해결하세요.
    거리두고 도도해야 상대도 조심하고 님도 무시 안당해요.

  • 27. ㅣㅣㅣ
    '19.7.14 11:07 AM (220.72.xxx.142)

    고도의 돌려까기 기술을 들키셨어요
    원글님 절대 늦되거나 모지리 아니세요;;; 이런 스스로를 평균이하로 낮추는 표현도 고수들만 쓰는 표현이에요. (스스로한테 남이 상대한테는 안쓸법함 강한 워딩을 쓰는거요. 바보 이런 단어랑은 좀 다르잖아요) 보통 사람들은 이런 표현은 자존심 상해서 생각만하지 굳이 입밖으로 안내요

  • 28. ...
    '19.7.14 11:08 AM (122.58.xxx.122)

    그분 성격인거같아요.
    누구하고도 잘 지낼수있는....
    거기다 나이차도나고..
    님 남편도 사회성이 좋네요.

  • 29. 안되어요.
    '19.7.14 11:09 AM (211.36.xxx.4)

    님의 언어습관 살짝 교정 필요해요.

    제가 모지리인가 봐요ㅡㅡㅡ그때 일은 제가 잠깐 판단 잘못 했네요. ( 님 인격 성향 전체를 부정하거나 낮추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그게 타인의 무례를 부르는 습관. 무례하니 더 내가 부족한가 자책. 자신감 없고 낮추니 상대는 더 무례. 악순환이어요. )

  • 30. 아줌마
    '19.7.14 11:11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그러다 밖에서 님남편보면 오빠오빠 하면서 친해질 가능성도 큽니다.
    그여자가 맘만 먹으면요~
    남편이 돈많고 매력있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 31. ....
    '19.7.14 11:12 AM (223.33.xxx.163)

    근데 조금 신경쓰인다싶음 같이 들어가서 대화끼지않나요 그러면서 적당히 화제돌려서 데리고 나올거같은데 한시간동안 둘이 대화하게 둘거같지않네요.
    정말 대화자체가 재밌고 분위기좋으면 나도 신경안쓰고 같이 한시간동안 떠들거같고요.

  • 32. ...
    '19.7.14 11:12 AM (211.244.xxx.144)

    바로 위에위 122님 그 분 성격이라니요??
    혹시 그 아줌마??
    사람이 아무리 활발하고 적극적이라도 정도를 지켜야 사람인거죠.아님 짐승이죠.
    이웃집에가서 이웃집 아는 여자랑은 5분대화하고 이웃집여자 남편과 한시간을 하하호호 대화하는게 그게 정상인가요??모지리에 극혐이지.꼬리를 대놓고 치네요.이웃집 부인이 있는데 남에남편이랑 한시간을 웃으며 대화라...진짜 상상이 안가네.별사람도 다있네

  • 33. ...
    '19.7.14 11:16 AM (223.62.xxx.161)

    미친아줌마에요. 남편있는 집에 왜들어가요?

  • 34.
    '19.7.14 11:20 AM (182.224.xxx.119)

    그 상황을 겪고 핵심적 감정이 "저도 좀 배워야 할까요"인가요?? 진짜 좀 모자란 건지 자기 감정에 철벽을 두르고 살아서 자기 감정을 스스로도 캐치 못하고 내놓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 건지 싶네요. 이십년 친구 남편과도 친구 빼고 한시간동안 단둘이 못 있겠는데요. 처음 만나는 동네 엄마의 남편과 한시간동안 모니터 보고 히히호호요? 이런 별 미친냔을 봤나 욕을 해야 정상이고, 당시 상황에서도 대충 핑계대가며 상황을 빨리 마무리 짓고 돌려보냈어야죠. 이미 과거지사고요, 꼬리치는 거든 아니든 그런 사람과는 다신 어울리지 않는 게 좋겠어요. 계속 물음표 달고 살 순 없잖아요.

  • 35. 그냥
    '19.7.14 11:28 AM (39.7.xxx.57) - 삭제된댓글

    말많은 푼수인거죠

  • 36. ....
    '19.7.14 11:35 AM (211.204.xxx.10)

    원글이에요 ..... 귀한 말씀 명심할게요!
    아주머니가 인상도 좋고 연상이고 모임장이어서 나름대우했었는데요 ㅠㅠㅠ 언제부터인지 저에게 ...............
    어제는 저녁준비시작하려는데 오셔서 .......제가 요리랑상차림에 신경쓰고 애들챙기느라 시간이 그리가는줄도 몰랐죠 그래도 식사하시고 가라해도 그냥가셔서 체면차리는구나했는데..( 속으론 한숨돌림) ㅠㅠ

  • 37. ㅇㅇ
    '19.7.14 11:4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는 남펀있을때 찾아오시면
    님이 복도로 나가세요
    꼭집안으로 오게안해도 됩니다
    그분이 뭐부탁하러오신거잖아요
    예절바르게인사하시고 볼일보고
    지금식사준비중이라
    먼저들어가보겠습니다
    이것제가 좀천천히보고 연락드릴께요
    그러세요

  • 38. ..
    '19.7.14 11:45 AM (223.62.xxx.253)

    아니요. 실례되는 행동이예요.
    저도 끼부리는 사람 아닌가 우려되어서 집에 안들이셨으면 좋겠고 거리 두셨으면 좋겠어요.

  • 39. 좋게 길게
    '19.7.14 12:06 PM (211.36.xxx.4)

    가려면,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예의의 선을 알려줄 필요 있어요.
    위에 222님 댓글처럼요.

  • 40. sdf
    '19.7.14 12:13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사회생활 행동에 대해 뭔가 스스로 부족하고 자신감이 없다고 느끼고 남들은 다 잘 하고 옳고
    맞다고 느끼는 가운데 저 아줌마가 괜찮다고 눈에 들어 왔나 봅니다
    제가 보건데 저 분은 님의 느낌을 눈치 채고 스리슬쩍 님 가족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넘어서지 말아야 할 경계까지 들어올때 막아내지 못하면 더 밀고 들어와 님을 곤란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지요
    집안으로 들이지 말고, 들어 왔다고 해도 설설 밖으로 몰면서 대화 하는 척 하다가 안녕히 가시라고 보내세요

  • 41. 역지사지
    '19.7.14 12:15 PM (61.105.xxx.161)

    원글님은 남의집 가서 그집남편이랑 한시간씩 수다떨고 올수있어요 그것도 초면인데?
    다단계나 보험하는 사람이라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거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외엔 제정신 아닌거임

  • 42. ..
    '19.7.14 12:24 PM (211.36.xxx.232)

    주책바가지 이거나 님을 만만히 보고 안하무인이거나..예요.
    후자일 가능성 더 큰 듯요. 첨보는 남의 남편과 한시간 시시덕이라...ㅅㄱ지가 없네요.
    담부턴 살짝 밟아주세요.

  • 43. ㅇㅇ
    '19.7.14 12:25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뭐하시는 분인데 사회적 기술을 동네 아줌마한테 배우죠?
    그 여자도 이상하지만 원글님도 약간 이해가 힘든 분이네요.

  • 44. 배우지 마세요.
    '19.7.14 12:27 PM (218.154.xxx.188)

    그런 행동은 점잖지 못하고 바람끼도 있어 보여요.

  • 45. ——
    '19.7.14 12:43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도 그렇지만 원글님이 더 이상한듯.
    이런식으로 남 욕하는 판 벌이면서 자기는 맥이려는 의도이면서 난 천진한 내숭? 인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 46. 얼굴에
    '19.7.14 1:15 PM (117.111.xxx.185)

    철판 깔았나보네요..제,상식으론 도저히,이해 안가는,진상 아줌마네요..상식을 벗어나는 사람은 거르세요..그게 삶의 지혜에요..

  • 47. 보세요
    '19.7.14 2:16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얼마나 자존감이 바닥이면 그런 상대에게 식사하고 가라고까지 할까요.
    사람들은 이정도로 비굴하게 구는건 오히려 의뭉스럽다거나 돌려깐다고 생각해요.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는거죠.
    자존감 높이는게 쉽지않고 오래걸리니 왠만하면 치고들어오는 사람은 걸러내세요.
    그것만 잘해도 평화가 찾아올걸요.
    특히 저렇게 마당발 인간유형들을 조심해야합니다.

  • 48. ..
    '19.7.14 2:34 PM (223.38.xxx.13)

    누가봐도 돌려까는 글인데 이걸 가지고 고도의??
    고도라고 말하려면 홈즈나 코난 수준은 되야하는거 아니유?
    그냥 이상하면 이상하다 싫으면 싫다 이런 성격 갖도록 하세요
    나는 정말 모르겠는것처럼 순진한척 주변 여론 일으키지 마시구요
    그 아짐도 별로지만 뭐라고 해붙이면 수긍을 하든 지랄을 하든
    반응이 탁 나올 사람인데.. 세상 순진한척 나는 몰랐네 ..눈만 크게 뜨고 쳐다보는 답정너 넌씨눈이 젤 피곤해요

  • 49. 상황 판단이
    '19.7.14 2:52 PM (211.108.xxx.170)

    늦기도 하고 해석도 좀 안이하게 보여요
    (글 몇 줄로 다 알 순 없지만요 상식, 보편성을 보는 시야를 기르면 좋겠어요)
    그분 태도 아주 별로에요 상식적이지도 않아보여요
    각종 모임의 장 ,,이런거에 큰 의미는 두지마세요
    그게 그 사람의 일부분여도
    사람은 잘 알 수 없어요
    집안으로 들이지도 말고
    거리를 두어도 아주 많이 두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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