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준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감흥이 없네요

ㄴㄴ 조회수 : 5,426
작성일 : 2019-07-13 23:39:03

중학생때 김원준이 한창 가수활동하고 인기 많을때

친구나 반 애들이 하도 김원준 잘생겼다고 난리를 쳐도 동감을 못했는데

요즘에 봐도 그렇네요

배틀트립에 나온걸 얼핏 봤는데

그나이 또래보단 확실히 젊어보이지만 대체 어디가 잘생겼다는지 모르겠어요

취향 안변하나봐요

IP : 119.71.xxx.2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3 11:41 PM (66.206.xxx.98)

    분명히 미남이긴하죠. 근데 뭐랄까 좀 가벼운 이미지? 그냥 껍데기느낌? 그런거 있네요.

  • 2.
    '19.7.13 11:41 PM (210.99.xxx.244)

    잘생겼지만 매력은 없는

  • 3. ㅇㅇ
    '19.7.13 11:44 PM (119.71.xxx.242)

    그런거같네요 가볍고 속빈이미지?

  • 4. ㅇㅇ
    '19.7.13 11:47 PM (175.223.xxx.140)

    분위기가 없죠. 저도 그 세대인데 감흥 없어요

  • 5. ...
    '19.7.14 12:06 AM (221.151.xxx.109)

    부잣집 해맑은 막내아들 느낌
    잘생겼다기보다 이쁘다
    이쁘게 생긴 남자

  • 6. 22222
    '19.7.14 12:10 AM (49.1.xxx.168)

    부잣집 해맑은 막내아들 느낌
    잘생겼다기보다 이쁘다
    이쁘게 생긴 남자222222

  • 7. ㅎㅎ
    '19.7.14 12:12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뭐 저정도면 미남 맞죠
    그리고 노래도 괜찮았어요
    김원준도 싱어송라이터잖아요

  • 8. 노래도좋고
    '19.7.14 12:23 AM (112.166.xxx.65)

    잘 생겼어요.
    그러나 뭔가 치명적 매력은 없죠..

    일테면 미남인데 섹시한 느낌은 없고..

  • 9. 너트메그
    '19.7.14 1:06 AM (211.221.xxx.81)

    마마보이처럼 유약한 느낌?
    예전에 류시원이랑 어릴때부터 친구? 같은 반이었다는데요.
    방송 같이 출연해서 김원준 은근 무시하고,
    김원준은 류시원이 어릴깨부터 멋있었다고 꾸벅하고
    자신은 키도 작고 그랬다나

    암튼 그때 이미지가 좀 쭈구리로 남아있어서
    잘생겼지만 매력이 반감되었고, 전 롹 취향이고,
    신해철을 듣던때라 김원준 취향이 아니었네요.

    제언니가 엄청 좋아해서 매일 김원준 노랠 틀어놔서
    저도 모르게 모두 잠든 후에~ 를 흥얼거리며 다녔던 기억이 ㅎㅎ

  • 10. ㅌㅌ
    '19.7.14 3:13 AM (42.82.xxx.142)

    사람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부족해요
    김원준보다 못생겨도 가슴 두근거리는 연예인들이 있는데..
    이분은 사주에 도화살 이런게 없는것 같아요

  • 11. 마른여자
    '19.7.14 3:19 AM (125.191.xxx.105)

    그나저나
    나랑동갑인가그러던데
    참안늙어 매번볼때마다 똑같네
    부럽당

  • 12. 조화같아요
    '19.7.14 6:43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시들지도 않고 향기도 없고 매력도 없고

  • 13. ...
    '19.7.14 7:47 AM (223.62.xxx.85)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니 ㅎㅎ
    잘생겼는데 감흥이 없어요
    왜인지는 모름요

  • 14. ㅎㅎ
    '19.7.14 4:03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류시원이 한때 인기 많았을때 김원준 깔아뭉개더군요
    본인도 그닥인데 뭐라도 된것마냥 말이죠

    근데 김원준이 그 전엔 인기 더 많았고 드라마 주인공할때 류시원 조연급으로 끌어준거 같던데 김원준 무시하는거 보고 류시원 인간성 별로구나 생각함

    암튼 여기선 무매력이라 하지만 제 기억에 이십몇년전? 김원준 가수로 잘 나가던 시기 있었어요 모두 잠든후에 부를때 미남이라 생각했었는데 참 예전이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301 민생지원금 신청했는데 검토중이라고 뜨네요 ㄷㄷㄷ 10:26:02 22
1739300 대학생 아들 자동차보험 한달 43만원 나오는데 맞나요?? ㅜㅜㅜ 10:25:47 28
1739299 두피에 염색보다는 헤어마스카라나 헤어팡팡이 더 낫겠죠? 모발모발 10:22:02 78
1739298 어제밤에 안더우셨나요? 1 dd 10:19:52 190
1739297 건강한 도시락을 준비하고 1 10:19:42 103
1739296 한여름 등산복은 뭐 입나요? 7 산산 10:13:20 199
1739295 주문해서 배송중인 옷.. 왜 샀을까 5 10:13:01 453
1739294 강선우 양파인가요? 기가찬다 ㅎㅎ 13 ㅇㅇ 10:11:21 674
1739293 의대생 사과 없는 복귀에…서울대 의대 교수 “우리가 길러온 괴물.. 5 ㅇㅇ 10:10:03 645
1739292 인덕션은 크기가 큰 프라이팬도 안 되나요? 10 인,덕션 10:07:35 214
1739291 김예성(명신꼬봉) 부인만 도망 못간 이유가 강남아파트전세금 15.. 12 ㅇㅇㅇ 10:07:19 907
1739290 분당지역 셔플댄스 1 .... 10:04:37 232
1739289 유복한 환경에서 살아온 분들은 주변도 다들 비슷하죠? 12 .. 10:01:42 619
1739288 애 몰래 수시박람회 가보려고 해요 2 .... 09:58:54 228
1739287 제자리 걷기할 때 까치발로 걷게 되는데 발바닥 전체를 동시에 딛.. 1 제자리걷기 09:57:43 239
1739286 사회초년생이 구입예정이예요 3 뛰뛰빵빵 09:57:02 285
1739285 우리은행 민생자금 들어왔는데요 9 현소 09:53:53 1,179
1739284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 한심해요. 3 한심 09:52:17 1,049
1739283 강선우 의원은 8 어휴 09:51:53 505
1739282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될까요?남편주식 10 ; 09:48:07 1,061
1739281 친구는 신발을 사면 1년 뒤에 신는데요 7 신기 09:44:29 1,594
1739280 초2가 연산만 하는거 4 고민 09:42:36 267
1739279 갑질논란 강선우 '부적합 60% vs 적합 32%' 11 조사 09:41:57 522
1739278 수영강습 5 ... 09:41:14 439
1739277 버섯이 폈어요 2 fjtisq.. 09:36:11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