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드는 사람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시끄럽게 통화하거나 자기 사생활 다 공개되는 대화를
옆 친구랑 시끄럽게 한다거나 하는 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레베이터에서 시끄럽게
모름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9-07-13 12:57:13
IP : 39.7.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3 12:58 PM (222.237.xxx.88)매너가 없구나...
2. 전
'19.7.13 1:00 PM (223.62.xxx.171)심심한데 엿들으면 재미있어요.
3. 초5엄마
'19.7.13 1:01 PM (61.77.xxx.113)무식하구나
같이 엘리베이터 탄 나 포함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구나.4. T
'19.7.13 1:01 PM (110.70.xxx.44) - 삭제된댓글못배웠구나.
5. ㅇㅇ
'19.7.13 1:0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못 배웠구나
저는 귀를 막고있어요6. 어후
'19.7.13 1:06 PM (1.237.xxx.64)집에서 하면 될걸
굳이 사람들 다 들으라고
엘터에서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랑해 뽀뽀하고
오늘하루 수고해
화이팅
매일 자기 아들 딸한테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러는 여자있는데
같이타면 골아파요7. 조용히합시다
'19.7.13 1:09 PM (1.237.xxx.64)무식 무식 초무식
8. 그 잠시를
'19.7.13 1:13 PM (183.98.xxx.142)못 참아서 나불나불
9. 에휴
'19.7.13 1:15 PM (218.236.xxx.93)그런인간 있어요
아마 정적의 순간을 못참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좋은얘기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꼭 가족 구박면박 하는 인간들 있어요10. sstt
'19.7.13 1:56 PM (182.210.xxx.191)엘레베이터 공간이 좁아서 조그만 소리도 엄청 시끄러운데 떠드는 사람보면 넘 싫죠
11. 엘리베이터
'19.7.13 2:24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우리 라인은 엘베에 누가 있든 다들 같이 인사하는 분위긴데
이여자는 누가 인사하면 인사는커녕 고개 쳐들고 눈 아래로 사람 빤히 쳐다보거든요
근데 오늘 엘리베이터홀에서 보니 애들 얌전한데도 계속 끊임없이 잔소리하더라고요
그것도 주변에 사람 아무도 없다는듯이
아무도 없으면 그럴수도있다싶은데
다른사람이 같이 엘리베이터홀에 서서 애들 혼내는 그 짜증나는 목소리를 왜 들어야하는지
아이가 위험한짓을 했다면 몰라도 뭘 다른 사람들 앞에서까지 행동 하나하나 지적질해대는지
들려서 듣는데 나까지 다 짜증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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