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부모 안모신 시부모도 모시나요?
가끔 저희랑 같이 사는 얘기하시는데 농담섞어서요. 이거 무시하면 되나요?
1. ..
'19.7.12 12:04 PM (122.35.xxx.84)저는 그럼 집사달라 그래요 ㅋㅋ농담섞인진담..
2. ......
'19.7.12 12:07 PM (114.129.xxx.194)100평대 아파트부터 사달라 그러세요 ㅋㅋ농담섞인진담.. 2222222222222
작은 집에서 함께 살려면 서로 답답하지 않겠냐고....3. 흠
'19.7.12 12:09 PM (108.74.xxx.90) - 삭제된댓글듣기만 해도 양심없네요 그 사람들
자기는 불편한 부모 시부모 같이살긴 싫고
만만한 며느리는 같이 살고싶고?
님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얘기 농담섞어서 하세요4. 조부모
'19.7.12 12:10 PM (118.38.xxx.80)모셨음 모실려 했어요?
5. ㅎㅎ
'19.7.12 12:10 PM (58.230.xxx.110)본인은 안한사람이 도리타령 더 하죠...
여기댓글러도 그런사람 많고6. 흠
'19.7.12 12:11 PM (108.74.xxx.90) - 삭제된댓글저는 집 사줘도 싫고 백평대 아파트 사줘도 싫어요
한짓이 있고 사람 쉽게 안변하는걸 알기에..
변해도 내 머릿속에 이미 한짓은 지워지지 않죠7. .....
'19.7.12 12:13 PM (114.129.xxx.194)자식 제대로 안 챙긴 부모들이 오히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타령 하면서 효도는 더 많이 바라더군요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들은 자식에게 짐이 되는거 싫어합니다8. ...
'19.7.12 12:19 PM (118.37.xxx.51)지금 어머님이 모시는 방법이 제일 현명한대요..저도 어머님처럼 같이 할겁니다..해야죠..
9. 헐
'19.7.12 12:19 PM (211.227.xxx.207)뭔 집을 사달라고 해요. 집사주면 진짜 모실건가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니 어머님 아버님이 계신데 제가 왜요? 하면 됩니다.10. .....
'19.7.12 12:31 PM (220.118.xxx.96)딱 어머님처럼 할게요^^
라고 하세요.11. ..
'19.7.12 12:36 PM (122.34.xxx.90)집안 가풍을 직접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12. 그냥
'19.7.12 1:02 PM (124.5.xxx.148)자기 시부모 양로원에 모시고
며느리 자기 집에 들어와 살림배우라는 시어머니말 개무시13. ..
'19.7.12 1:17 PM (220.117.xxx.210)콧방귀껴도 되죠. 며느리는 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하나보네요.
14. dlfjs
'19.7.12 1:31 PM (125.177.xxx.43)요즘 누가 모시고 산다고요
15. ..
'19.7.12 1:52 PM (122.39.xxx.248)저 결혼(20년차)하고 시가에서 제사시내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그래도 당신들 제사상 어쩌구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아들한테가 아닌 며느리한테 콕 찍어서요. 그냥 못들은척 개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