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허망한 인생
희귀난치라 평생 안좋은 약먹어야 하는 자식보는 마음이 괴롭고 앞으로 잘살지 걱정입니다.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허망한 인생
그때 지금 사는 곳이 아닌 강남에 집을 샀어야 했어
왜 망설이다 집을 상투 최고점에 샀을까?
늘 후회만 남는 결정
모임에서 은따가 될까봐 걱정이다.
사람들이 무섭다.
옆집아줌마 몇년전 갭투자할때 사라고 옆에서 코치하는거 난 그런거 안한다고 햇는데 그아줌마 현재 10억 벌었네 아이고 .......
금요일에 가족모두 저녁 외식 맛있게 먹고 웃으면서 집에 들어와 각자 방에서 자고 저녁 퇴근후 남편이 갑자기 이유도 없이 저랑 말도 안섞고 자기방에서 있다가 출퇴근하네요. 정말 황당해요. 싸우지도 않았어요~
논문 쓰는게 두렵다.
집중이 안 된다.
나는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원글님 이런 신박한 제안을 하시다니 멋쟁이~^^
댓글 올리신 회원님들 오늘 하루 아니 펴~엉~생모두모두 행복하시길요
노처녀인데 박완규 닮았어요 ㅜ
빚은2억5천 전세살이
나이는 50
자식은 초딩2
남편은 술꾼에 가정무관심
자식은 부끄럼소심쟁이에 놀기만좋아하는 암담
몸이아파 생긴 불안. 우울증에서 회복되었지만
그때의 처절한 기억들. 삶을 끝내버렸던 순간들.
내가 그런사람이었나. 생각들.
그래도 하루하루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기억들은 불쑥불쑥 생각이 납니다.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기에 욱할때면 글을 씁니다.
그럼 좀 차분해지고 논리적으로 됩니다만 그런기억들은 잊혀지지 않네요.
돌아기신 엄마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잘못한것도 많아서 죄송하고
매일매일 엄마생각 안하고 지나간날이 없어요
딸이 24살,장애인일자리 다닙니다.
죽겠어요.
저때문에 장애인으로 태어났나 봅니다.
저는 2주 넘게 씻지도 못 하고 누워서 아이한테 햇반과 양념된장 얻어서 밥 먹고 있어요.
우울증인데 좋다는 치료 다 해도 안 낫네요.
살기가 싫어서 더 누워 있습니다.
집을팔았는데 엄청 올랐어요...ㅠ.신랑이 미워요.
남편이 나한테만 틱틱거리고 인상쓰고 배려가 없어요
아들한테는 자상한데
젤 친한 엄마랑 사이가 틀어져서..
아이 친구관계도 영향을 받네요..
아이에게도 미안하구
잘못한거 없이 그여자한테 당한게 분하고 화가 나요
수면제 십여년 복용했는데 끊으려구요...
기억력이 넘 안좋아졌어요ㅠㅠ
각각 출가한 자녀들이 서로 의절하고
그로인해 딸은 엄마 보러도 안 오는데
보고 싶은 딸
어떻게 해야 맘아 풀어질까요?
자신감이 부족해요..회사에서 몇번확인하고 결재할때 상사가 확실해?.라고 물으면 자꾸제가 틀린것같고..말끝도흐리게되네요.
딸이 24살 장애,
저는 우울증으로 화장실도 겨우 갑니다.
딸이친구를못사귀고 같이밥먹는유일한친구둘이 딸아이를 투명인간취급하고 학교에서 말한마디안하고옵니다 이야기할친구가없대요자퇴고민인데 남편이심하게반대해요.
전 시어머니시동생이 말로남편과날괴롭혀요 너무싫고안보고싶어요 내가시댁안가면 큰일이고 절대안되고 다른며느리들안와도 아무소리못하고 우린차별무시당행요
돈벌어야되는데능력없고 일자리도없어힘들어요
아들이 학교도 휴학하고 1년 간 준비한 시험에 떨어졌어요. 오늘 발표했어요.
너무 힘 빠지고 속상하네요.
휴학 연장하고 공부를 더 해야할지 그냥 복학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사주나 점이라도 보러가고 싶네요..
취직은 안되고 집에서 독립은 하고 싶고
나 좋다고 하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결혼을 선택하고
뒷통수 여러번 친 남편과 이혼 못하고 사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회사에서 몇번확인하고 결재할때 상사가 확실해?.라고 물으면 '확실합니다!!!' 라고 크게 말해보세요. 단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미소를 띠어야 합니다.일을 수행하면서 '나는 완벽하게 일은 수행호는 사람이다.나는 프로다' 입에 붙을 때까지 말해보세요.실제로 말하고 노트에 빼곡히 적기만 해도 실제 자신감이 상승되어요. 실제로 조나단님은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이 맞거든요.♡
회사에서 몇번확인하고 결재할때 상사가 확실해?.라고 물으면 '확실합니다!!!' 라고 크게 말해보세요. 단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미소를 띠어야 합니다.일을 할 때마다 '나는 완벽하게 일을 수행하는 사람이다.나는 프로다' 입에 붙을 때까지 말해보세요.실제로 자주 말하고 노트에 빼곡히 적기만 해도 실제 자신감이 상승되어요. 실제로 조나단님은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층간소음때문에 윗집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요, 신경쓰고싶지않은데 할머니 마주칠때마다 기분이 나빠서 이사까지 가고싶어요. 윗집 신경안쓰고 살수있을까요 ?
나이 40대후반 직장인
직장에서 인사를 먼저해도
대부분 상대방은 같이 말로 인사를 하지 않아요.
나이가 젊을수록 더 심한듯요
제 기준에는 당췌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에요.
제가 꼰대인건가요?
우리나라 나이 50에 녹내장진단 받았고 6개월 후에는 보청기도해야한대요 귀가 안들려요
고딩 작은 아들 자퇴하고 싶다고 징징대며 공부 안해요
대학생 큰 아들 희귀난치질횐이래요
아이가 안전하고 평탄하게 살길 바란다. 아이를 생각할때 내 마음이 평온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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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라 평생 안좋은 약먹어야 하는 자식보는 마음이 괴롭고 앞으로 잘살지 걱정입니다.
보람을 더 느끼고 싶다. 내 삶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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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허망한 인생
경제적으로 더 여유로워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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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지금 사는 곳이 아닌 강남에 집을 샀어야 했어
경제적으로 안정되길 원한다.
내 결정에 확신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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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설이다 집을 상투 최고점에 샀을까?
늘 후회만 남는 결정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다. 모임에서 조화롭게 어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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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은따가 될까봐 걱정이다.
사람들이 무섭다.
나의 주관을 지키고 싶다.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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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 몇년전 갭투자할때 사라고 옆에서 코치하는거 난 그런거 안한다고 햇는데 그아줌마 현재 10억 벌었네 아이고 .......
남편의 생각이 궁금하다. 예측이 쉬웠으면 좋겠다. 존중과 배려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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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가족모두 저녁 외식 맛있게 먹고 웃으면서 집에 들어와 각자 방에서 자고 저녁 퇴근후 남편이 갑자기 이유도 없이 저랑 말도 안섞고 자기방에서 있다가 출퇴근하네요. 정말 황당해요. 싸우지도 않았어요~
연구분야를 깊이 잘 이해하고 싶다. 논문 쓰는데 집중하고 싶고, 심사과정이 수월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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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쓰는게 두렵다.
집중이 안 된다.
나는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내 외모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가지고 싶다.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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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인데 박완규 닮았어요 ㅜ
경제적 상황이 안정되길 원한다. 남편이 아이들과 가정에 더 신경 써 주길 바란다. 더 마음편하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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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2억5천 전세살이
나이는 50
자식은 초딩2
남편은 술꾼에 가정무관심
자식은 부끄럼소심쟁이에 놀기만좋아하는 암담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마음이 평온해지길 원한다. 나 자신을 보듬어 주고 격려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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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아파 생긴 불안. 우울증에서 회복되었지만
그때의 처절한 기억들. 삶을 끝내버렸던 순간들.
내가 그런사람이었나. 생각들.
그래도 하루하루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기억들은 불쑥불쑥 생각이 납니다.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기에 욱할때면 글을 씁니다.
그럼 좀 차분해지고 논리적으로 됩니다만 그런기억들은 잊혀지지 않네요.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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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신 엄마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잘못한것도 많아서 죄송하고
매일매일 엄마생각 안하고 지나간날이 없어요
내 주관을 지키고 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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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팔았는데 엄청 올랐어요...ㅠ.신랑이 미워요.
중요하게 여겨지고 싶다. 배려와 존중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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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한테만 틱틱거리고 인상쓰고 배려가 없어요
아들한테는 자상한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싶다. 내 마음을 말하고 싶다. 안전하고 보호받고 싶다. 아이가 밝고 즐겁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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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친한 엄마랑 사이가 틀어져서..
아이 친구관계도 영향을 받네요..
아이에게도 미안하구
잘못한거 없이 그여자한테 당한게 분하고 화가 나요
건강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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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십여년 복용했는데 끊으려구요...
기억력이 넘 안좋아졌어요ㅠㅠ
딸이 그립고, 만나고 싶고 마음을 전하고 싶다. 자녀들이 서로 왕래하고 지내길 원한다. 자녀들 생각할 때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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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출가한 자녀들이 서로 의절하고
그로인해 딸은 엄마 보러도 안 오는데
보고 싶은 딸
어떻게 해야 맘아 풀어질까요?
자기 확신을 원한다. 내 행동의 이유를 명확히 하고 싶다. 내가 내 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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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부족해요..회사에서 몇번확인하고 결재할때 상사가 확실해?.라고 물으면 자꾸제가 틀린것같고..말끝도흐리게되네요.
활기차게 지내고 싶다. 현실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 아이의 미래에 안심하고 싶다. 마음 편하고 밝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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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24살 장애,
저는 우울증으로 화장실도 겨우 갑니다.
딸아이의 일상생활이 안전했으면 좋겠다. 남편과 딸아이 문제에 대해 의견이 같아지길 바란다.
남편과 내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이 더 생기길 바란다.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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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친구를못사귀고 같이밥먹는유일한친구둘이 딸아이를 투명인간취급하고 학교에서 말한마디안하고옵니다 이야기할친구가없대요자퇴고민인데 남편이심하게반대해요.
전 시어머니시동생이 말로남편과날괴롭혀요 너무싫고안보고싶어요 내가시댁안가면 큰일이고 절대안되고 다른며느리들안와도 아무소리못하고 우린차별무시당행요
돈벌어야되는데능력없고 일자리도없어힘들어요
아들의 진로에 확신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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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학교도 휴학하고 1년 간 준비한 시험에 떨어졌어요. 오늘 발표했어요.
너무 힘 빠지고 속상하네요.
휴학 연장하고 공부를 더 해야할지 그냥 복학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사주나 점이라도 보러가고 싶네요..
남편을 신뢰하고 싶다. 내 행동에 대해 지지해주고 싶다. 내가 더 만족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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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은 안되고 집에서 독립은 하고 싶고
나 좋다고 하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결혼을 선택하고
뒷통수 여러번 친 남편과 이혼 못하고 사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주거지에서 맘편히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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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때문에 윗집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요, 신경쓰고싶지않은데 할머니 마주칠때마다 기분이 나빠서 이사까지 가고싶어요. 윗집 신경안쓰고 살수있을까요 ?
상대방이 나를 신뢰하고 존중한다고 믿고 싶다. 인사에 대해 같은 가치관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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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대후반 직장인
직장에서 인사를 먼저해도
대부분 상대방은 같이 말로 인사를 하지 않아요.
나이가 젊을수록 더 심한듯요
제 기준에는 당췌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에요.
제가 꼰대인건가요?
내가 건강하길 원한다. 자녀들의 미래에 안심하고 싶다. 우리 가족이 평온하게 살 수 있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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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이 50에 녹내장진단 받았고 6개월 후에는 보청기도해야한대요 귀가 안들려요
고딩 작은 아들 자퇴하고 싶다고 징징대며 공부 안해요
대학생 큰 아들 희귀난치질횐이래요
부탁드려요
전 경제적 능력없는 암환자이고 이혼을 해야할거 같은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또 하나 제 암이 재발, 전이 확률이 엄청 높은데
제발 아무일 일어나지 않고 평범하게 살다 가길 원합니다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긍정의 힘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여기 글쓰신 님들도 행복하소서~~
경제적으로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 암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홀가분해지고 싶다. 안전하고 안심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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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전 경제적 능력없는 암환자이고 이혼을 해야할거 같은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또 하나 제 암이 재발, 전이 확률이 엄청 높은데
제발 아무일 일어나지 않고 평범하게 살다 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