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갔는데 견과류를 통에 담아놓고 드시더라구요
나도 먹어볼까 하면서 뚜껑을 열었는데
벌레가 바글바글.까만데 딱정벌레?같이 생긴.
견과류반 벌레반.
어흑 하면서 닫고 버린다니깐 시아버지가 못버리게 난리난리
그야말로 생정색 생난리.
제가 시어머님은 못모셔도 의리상 아버님은 모셔야한다 생각했는데
생각바꿨어요
못버리는 습관
ㅡㅡ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19-07-12 10:35:37
IP : 106.102.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단백질
'19.7.12 10:36 AM (183.98.xxx.142)섭취 차원에서 드시나보네요
어휴2. 그럼
'19.7.12 10:3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뭐하러 견과류를 사 드시나요?
길거리에서 벌레 잡아다 드시지?3. ㅡㅡ
'19.7.12 10:51 AM (106.102.xxx.101)윗님댓글보니 그럴수도!
실제로 벌레도 막 볶아드셔요 으윽4. 아휴~~~
'19.7.12 10:59 AM (121.155.xxx.30)노인들 그 고집을 누가 말려요!
걍 냅두세요! 으이구!~~
견과류 벌레라니 바글바글... 악! 징그러라!5. ㅇㅇ
'19.7.12 11:11 AM (1.235.xxx.70) - 삭제된댓글나먹으라는것도 아니니 그냥 두세요
전 시댁가면 간혈적 단식하고 와요
밥으로 서운할일이 없어요
나안주고 지들끼리 먹어도 안섭섭해요6. ..
'19.7.12 1:37 PM (125.177.xxx.43)에휴 노인네들 못말려요
눈어두우니 잘 보이지도 않고 아낀다고 안버리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