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 위례에 김혜수씨 동생이 꼬치집을 오픈했었는데

ㅇㅇ 조회수 : 37,061
작성일 : 2019-07-12 01:47:58
작은 규모의 꼬치집인데 김혜수씨가 오셔서 구경갔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게 드시라고 웃으시면서 동생가게 홍보하시던 모습에 우애가 참 깊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어머니 사건을 보니 김혜수씨가 가족들 멕여살리느라 고생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에 많이 안쓰러워요
IP : 175.223.xxx.19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12 1:53 AM (175.223.xxx.69)

    인터넷에는 김혜수도 공범이라고
    욕 엄청하든데ᆢ
    안 됐긴 모가 안 돼요?

  • 2. 리슨
    '19.7.12 1:56 AM (122.46.xxx.203)

    첫 망댓.
    박복한 원글님.

  • 3. ......
    '19.7.12 1:57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한 사람

  • 4. ㅇㅇ
    '19.7.12 2:03 AM (175.223.xxx.114)

    첫번째 댓글 쓴 사람은 본인의 의견이라 치고 넘어가겠지만 원글 댓글 한사람이라고 쓰신분은 지금 kt통신사 아이피 보고 그러신거 같은데 저 그렇게 한심한 사람 아니에요 기분나쁘네요

  • 5. 리슨
    '19.7.12 2:06 AM (122.46.xxx.203)

    단순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원글님 맘 푸세요.
    원글님 글에 공감하는 일인~!

  • 6. ㅇㅇ
    '19.7.12 2:08 AM (175.223.xxx.69)

    첫 댓이구요
    원글 아닙니다
    무슨 근거로 첫 댓이 원글 동일인이라는 거죠?
    웃기네요

  • 7. 그게...
    '19.7.12 2:20 AM (80.222.xxx.155)

    점찍은 분은 아이피는 다른데 두분 다 작성자가 ㅇㅇ으로 되어 있어 얼핏 보면 동일인인가 했나봐요. 원글은 댓글 달면 초록으로 나오죠.

  • 8. 여자연예인들
    '19.7.12 2:25 AM (68.129.xxx.151)

    엄마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팔자가 달라져요.

    아.. 더 구체적으로 쓸까 하다 참습니다.

  • 9. ..
    '19.7.12 3:00 AM (175.116.xxx.93)

    땅문서사 김혜수 것이라는데

  • 10. 흠냐
    '19.7.12 3:13 AM (182.224.xxx.148)

    원글자가 댓글달면 초록색 표시돼요,멍충씨.

  • 11. ...
    '19.7.12 4:43 AM (115.138.xxx.31)

    멍충씨 못된거에 멍충한거까지 인증완료

  • 12. 엄마와딸이
    '19.7.12 6:4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경제공통체.

  • 13. ...
    '19.7.12 7:03 AM (119.64.xxx.182)

    가족 특히 엄마 먹여살리느라(?) 결혼 못하고 이래저래 하기 싫은 일도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연예인 자식 팔아 사기치는 부모들 너무 많아요.

  • 14. 일반인들은
    '19.7.12 7:10 AM (222.120.xxx.44)

    특정 연예인이
    부모랑 연을 끊었는지 모르지요.
    더이상 부모 빚을 갚아줄 수 없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피해자들이 생기기 전에 진작에 알렸으면 좋았겠지요.

  • 15. 엄마라는 사람이
    '19.7.12 7:13 AM (14.49.xxx.104)

    자식을 저렇게 괴롭히다니 진짜 웬수가 따로 없네요..ㅜㅜ 당당하고 멋진 김혜수도 가족때문에 진짜 짱나겠어요!!

  • 16. 최초기사
    '19.7.12 7:20 AM (222.120.xxx.44)

    [단독] “김혜수 엄마니까 빌려줬죠” .. 13.5억 ‘빚투’
    노컷뉴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710085400043

  • 17. ㅠㅠ
    '19.7.12 8:22 AM (106.102.xxx.81)

    김혜수씨 어머니.. 예전부터 영화나 드라마 계약하면 와서 돈부터 받아가는걸로 유명했어요. .엄마가 의논없이 계약하고 돈받아가서 억지로 찍은것도 있고..부모 언니 동생들까지 다 한사람만 쳐다보고 .너무 아끼고 오래일한 매니저가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하던 기억이 나네요.

  • 18. .......
    '19.7.12 8:40 AM (211.201.xxx.124)

    김혜수를 응원합니다
    이후 나온 보도들 보면 이미 몇년전에도 대법원판결까지 받아서 김혜수가 돈 갚을 의무가 없다고 나왔는데 그럼에도 김혜수 이름믿고 빌려줬다는분들은 큰 금액이긴하지만 그 어머니하고 해결보셔야죠
    김혜수가 인연끊은지 몇년이라는데 김혜수가 직접 그자리에 나타난것도 아닌데 뭘 김혜수를 보고 빌려주나요
    그 국회의원도 누군지 이름을 밝혔으면 좋겠어요
    그어머니하고 어떻게 아는 사이인건지, 그리고 어쩌면 김혜수이름보고도 빌려줬을수도 있지만 저 국회의원 이름보고도 빌려줬을수도 있죠.
    누구도 투자했다고 하는거 그것도 현역의원이라고 하는게 더 보증수표죠

  • 19. 어휴
    '19.7.12 8:57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가족 빚 갚다 마포 허름한 아파트 월세도 살고 그랬다네요.
    장윤정처럼 완전히 끊고 살기를...
    그 엄마 돈 사고치는건 왠만한 사람 다 알텐데 뭐 이름만 보고 돈을 빌려주나요.

  • 20. 어휴
    '19.7.12 9:17 AM (221.141.xxx.186)

    저도 나이가 많고 부모 입장인데요
    자식 그만 망가뜨리고
    차라리 죽어라 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어떤 인간이면
    자식에게 도움은 못돼줄 망정
    저렇게 잘 하고 있는 자식을 망치나요?
    망할할매 같으니
    나이가 70이면 조용히 좋은일 하면서 인생 마무리 할 생각은 못하고
    저 뉴스 보면 사기꾼이네요 뭐

  • 21. 혜수씨
    '19.7.12 9:19 AM (221.141.xxx.186)

    갚지 마세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자식이 무슨 죄라고 자식보고 빌려줍니까?
    앞으론 효녀같은 연예인들 부모가
    자식 앞세워
    사기 못치게 갚지 마세요

  • 22. 아주
    '19.7.12 9:29 AM (175.123.xxx.115) - 삭제된댓글

    오래전 인터뷰한거 생각나는데...20대였던거 같은데 "독립해서 너무 좋다"라고하더군요.

    아주 속이 시원하다는 투로 얘기한거 생각나요. 자산관리도 이제 본인이 한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착취당했음 저런 멘트를했겠나 싶어요

  • 23. 김혜수씨
    '19.7.12 9:31 AM (180.68.xxx.109)

    응원 합니다. 화이팅!

  • 24. 어휴
    '19.7.12 9:33 AM (223.62.xxx.134)

    꽃같은 여자가 집꼴이 저래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도
    결혼 포기했나 싶어 마음 아프네요

  • 25. 저도
    '19.7.12 9:35 AM (1.246.xxx.87)

    안갚길 바래요.
    그래야 또 이런 일 안생기죠.
    배우가 빌려주는 현장에서 나만 믿고 빌려줘라 소리 한 게 아니라면.

    .

  • 26. ...
    '19.7.12 9:47 AM (125.177.xxx.43)

    자식 믿고 빌려주는것도 문제죠
    직접 빌려주라고 한것도 아닌데

  • 27. 김혜수정도면
    '19.7.12 10:11 AM (211.36.xxx.83)

    어머니가 안날려먹었으면
    지금 빌딩이 몇개는 있을텐데
    어릴때부터 수십년간 탑이었는데요....
    아니 전재산을 다 해드시고도
    또 몇년만에 십억대사고라니
    안타깝네요

  • 28. 나옹
    '19.7.12 10:39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김혜수씨 절대 갚으면 안 됩니다. 응원합니다.

  • 29. 나옹
    '19.7.12 10:40 AM (223.38.xxx.152)

    김혜수씨 절대 갚으면 안 됩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이슈화 됐으니 앞으로는 크게 사고 못 치겠죠. 약이 될 겁니다.

  • 30. ..
    '19.7.12 10:42 AM (116.39.xxx.162)

    국회의원이 내 이름 팔아라 한 것도
    아닌데....

  • 31.
    '19.7.12 10:44 AM (223.62.xxx.185)

    계약서에 도장 찍은 사람만 책임이 있는거죠
    왜 김혜수가 공범인가요?

  • 32. 예전
    '19.7.12 10:55 AM (218.239.xxx.120) - 삭제된댓글

    아주 예전에 한 25년쯤 전에
    김혜수씨 사는 집이 티비에 나온적 있었는데
    가족들이랑 살고 있었는데 아파트가 전혀 화려하지 않고, 일반 사람들 사는 정도로 너무 친근감이 있어서 놀랐고 그래서 호감이 갔었거든요. 사치스럽지 않고 우리랑 비슷한 사람인가보다 생각했었는데 그때도 돈문제 때문에 그랬던건지, 그냥 살던집에 계속 살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 33. 진짜
    '19.7.12 11:03 AM (117.111.xxx.121)

    부모 오래오래 사시라하고
    부모 생각하면 애틋하고 눈물난다는
    분들은 정말 행복하신거예요.
    진짜 살아계신게 고통이고 불안인
    부모들도 있어요. ㅠㅠ
    적어도 우리는 그런 부모는 되지맙시다.

  • 34. 끊어도 돼요!
    '19.7.12 11:16 AM (118.218.xxx.190)

    김혜수를 응원한다!

    부모라는 이유로.
    가족이라는 이유로 ..괴롭히고 불안하게 하는 자들은 가족이 아닙니다.
    그만~~~~~ 확!~~~ 끊고 .
    모두에게 알리고. 다시는 치닥거리 하지 마세요..
    이해 합니다..충분히!!! ..
    인연의 끈을 끊어 내세요..괜찮아요!! 할 만큼 했잖아요...

  • 35.
    '19.7.12 11:36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공범이라고 떠들어대면 공범인가요?
    7년전에도 김혜수가 엄마빚갚느라 존재감을 털었다는데 뭘 더해야하나요? 잔인하네요...

  • 36. 김혜수가
    '19.7.12 11:39 AM (223.38.xxx.49)

    법적. 서류적으로 보증선 것도 아닌데
    김혜수 엄마라고 돈 빌려준 사람들도 잘못한 거에요.

  • 37. 딸자식
    '19.7.12 12:00 PM (123.212.xxx.56)

    예쁘게 낳아줬다고,
    빨대 꽃는 부모들...
    당신들이 이쁘게 만들려고 노력해서 그렇게 낳은것도 아닐텐데...
    독한 부모들 유난해요.
    김ㅊ,ㅈㅇㅈ,ㄴ ㅎ ㅎ,ㄱㅎㅅ
    헤아리기에도 너무 많고,안됐어요.
    가족이 아니라 기생충들....

  • 38. ...
    '19.7.12 12:28 PM (211.216.xxx.227)

    김혜수의 잘못은 악질부모 뒤치닥거리를 너무 오래했다는 거밖에는 없죠. 진작에 끊어냈어야했는데 말입니다.

  • 39.
    '19.7.12 1:41 PM (110.70.xxx.209)

    인터넷에 공범이라고 하면 공범인가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이 무슨 판결문이라도 되나요?
    김혜수엄마가 자기멋대로 빌린걸 왜 김혜수가 같이 덤탱이써야하나요? 7년전에도 김혜수가 엄마빚갚아주느라 엄청 고생했던데 또 갚아주라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

  • 40. 햇살
    '19.7.12 1:43 PM (175.116.xxx.93)

    어떻게 땅은 김혜수 이름이 가능하죠?

  • 41. 웃음
    '19.7.12 1:55 PM (182.225.xxx.161) - 삭제된댓글

    며칠전 은지원은 5촌도 엮어서 욕이란 욕은 다하더니 엄마는 그냥 남 취급
    정말 여기 기준 묘하네요

  • 42. ㅇㅈ
    '19.7.12 3:05 PM (125.178.xxx.37)

    엇 우리동네도 꼬치집 김혜수씨 동생분 하시는 가게
    있는데 이사가신건지...
    저도 몇년전에 가봐서 잘은 몰겠네요.
    수지 상현동

  • 43. 어쩐지
    '19.7.12 3:21 PM (106.248.xxx.203)

    김혜수

    십대시절부터 어쩔 때는 저런 역할은 좀 맡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많이 하더라 혼자 생각했는데
    보아하니 엄마가 돈 욕심에 마구 계약해서 어린 딸 옷 벗는 역할도 마구잡이로 시킨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한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대단하네요.

    그리고 김혜수 보고 돈 빌려줬다는 사람들이 진짜 문제에요.
    그럼 돈 빌려줄 때 김헤수가 보증선다는 도장이라도 받아야지.... 피땀 흘린 자기 돈을 함부로
    엄마 말만 믿고 빌려 주나요?

  • 44.
    '19.7.12 3:21 P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국회의원은 피해자 아닌가요? 빌려준 피해자 중에 포함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 명은 "3개월만 쓰고 돌려줄 것"이라는 말에 돈을 빌려줬다가 8년간 돌려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한 피해자 역시 김혜수 어머니가 "연예인인데 그럴 일 없다. 걱정 안 해도 된다" ..라고 했다는데 국회의원까지 피해자가 된 정도면 얼마나 꾀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도 했었다는데 오래 전부터 그래왔다면 김혜수도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게 선 긋고 알렸어야 하는데 이미지 관리 때문에 안하다가 알려지니 뒤늦게 끊었다고 말하는 거 같네요.
    가족과 사이가 좋고 우애가 깊고 그런 얘기만 본 듯..

  • 45.
    '19.7.12 3:27 P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국회의원은 피해자 아닌가요? 빌려준 피해자 중에 포함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 명은 "3개월만 쓰고 돌려줄 것"이라는 말에 돈을 빌려줬다가 8년간 돌려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한 피해자 역시 김혜수 어머니가 "연예인인데 그럴 일 없다. 걱정 안 해도 된다" ..라고 했다는데 국회의원까지 피해자가 된 정도면 얼마나 꾀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도 했었다는데 오래 전부터 그래왔다면 김혜수도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게 선 긋고 알렸어야 하는데 이미지 관리 때문에 안하다가 알려지니 뒤늦게 끊었다고 말하는 거 같네요. 컨셉이 당당함이어서인지 몰라도.
    가족과 사이가 좋고 우애가 깊고 그런 얘기만 본 듯..

  • 46. ...
    '19.7.12 3:30 PM (59.14.xxx.232)

    나는야 무조건 김혜수 편!
    반 백년 너무나 멋지게 살아낸 모범.
    그러나 혜수씨 어머니는 쫌............................... 이쯤되면 그 어르신 '질환' 아닐까 싶네요.

    저한테 빨대 안 꽂고 늘 응원해주는 우리 엄마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 47.
    '19.7.12 3:30 P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국회의원은 피해자 아닌가요? 빌려준 피해자 중에 포함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 명은 "3개월만 쓰고 돌려줄 것"이라는 말에 돈을 빌려줬다가 8년간 돌려받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한 피해자 역시 김혜수 어머니가 "연예인인데 그럴 일 없다. 걱정 안 해도 된다" ..라고 했다는데 국회의원까지 피해자가 된 정도면 얼마나 꾀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도 했었다는데 오래 전부터 그래왔다면 김혜수도 피해자가 더 나오지 않게 선 긋고 알렸어야 하는데 이미지 관리 때문에 안하다가 알려지니 뒤늦게 끊었다고 말하는 거 같네요.
    가족과 사이가 좋고 우애가 깊고 그런 얘기만 본 듯..

  • 48. 이쯤되면
    '19.7.12 3:42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김구라가 잘한거구나 싶네요
    남들이 욕하든말든 문제 터뜨려서
    최소한 본인 이름 팔아
    새로 빚 늘리는건 막았을테니까요

  • 49. aaa
    '19.7.12 4:31 PM (180.230.xxx.74)

    불쌍하죠 동생들 줄줄이 매달리고 조카 학비까지 대던데..
    실제로 동생 한명과 밥 먹었는데 20살 넘은 성인이 참 한심하게 인생살던데..

  • 50. ...
    '19.7.12 5:33 PM (220.116.xxx.35)

    저도 김혜수 편.
    절대 갚아 주지 마시기를 ....

  • 51. 좋아해요.
    '19.7.12 5:40 PM (116.34.xxx.195)

    동생 아이들 유치원비까지 다 해줬다 들었어요.
    유치원 입학식에 왔는데...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친정식구들 모두 해바라기입니다.

  • 52. 딸이모른척하니
    '19.7.12 5:45 PM (39.112.xxx.143)

    채무자들과짜고 김혜수엄마가 판벌인게아닌가싶어요
    어떻게 당사자도없는데 십수십억원을 빌려줄까요???
    미친종자들...
    빌려준인간들이나
    빌려받아 흥청망청쓴에미나...

  • 53. 힘내요 미스김!!
    '19.7.12 5:55 PM (14.5.xxx.226)

    김혜수씨 응원합니다!!
    직장의신 이후로 김혜수씨 팬이예요~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길 응원해요..

  • 54.
    '19.7.12 8:27 PM (121.183.xxx.167)

    부모가 저러면 형제들도 그래요. 부모가 그걸 당연시 여기고 어려서부터 애들한테도 당사자한테도 니가 가족을 위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형제들한테 니 누나가 있는데 뭔 걱정이냐 누나가 다 혀줄거다 가르쳐요. 당사자가 어려서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다 어느 순간 자각을 하고 멀어지려하면 막 땡깡부리고 일하는데 쫒아와 사람들 보는데 애가 지가족들 나몰라라하는 나쁜년이다 멱살잡고 그럴걸요. 장윤정 애미처럼. 장윤정이 대단한거예요. 그런 애미를 떨궈냈으니.

  • 55. 부모로서
    '19.7.12 8:29 PM (218.39.xxx.146)

    정말 저런 부모는 되지 않도록 해야겠구나 싶더군요. 장윤정도 그렇고 김혜수도 그렇고 너무 안됐습니다.

  • 56. 주위에
    '19.7.12 10:26 PM (121.88.xxx.157)

    혜수랑 친한 지인있어요.
    세상사람들 누가 믿겠냐 그럼써 엄마사고처리 한다고 돈 천만원씩 몇번 빌려갔다네요. 어릴때 부터 활동한게 언젠데 김혜수가 돈 천만원이 없어 빌린다는게 말이되냐며 격분하곤했었어요. 그집안 모두가 혜수만 바라보고 특히 엄마는 그동안 돈사고로 날린돈이 어마어마한 금액이며 그럴때마다 혜수가 다 해결보면서 모자라는금액 마추느라 천만원씩 빌려간거라네요.그런데도 그 엄마 정신못차리고 한번도 성공못한 사업을 절대 포기못할 아주 사업병에 걸린 사람이라 언젠가는 이런일이 예상되던 상황이었어요. 엄마라면 치를 떨고 인연끊을 작정으로 독립했다던데 그와중에도 돈사고 해결 몇건이나 있었고요. 진짜 이번엔 독하게 끊어내야 될텐데...글쎄요..

  • 57. ...
    '19.7.12 10:37 PM (211.186.xxx.82) - 삭제된댓글

    돈빌려준 사람도 나쁘다고 생각해요
    이십몇년전에도 김혜수 부모 소문 많았어요
    돈빌려줄 정도면 어느 정도 상황 다 알았을 텐데 연예인이니 빌려주면 어떻게든 받을 수 있겠다 싶어서 빌려줬겠죠
    게다가 설마 이자 안받고 빌려줬겠어요
    김구라 사건만 봐도... 연예인 본인이 아니라 주변 가족에게 빌려주는 경우는 담보로 연예인을 생각하고 빌려준 거죠

  • 58. ...
    '19.7.12 10:47 PM (61.247.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연예계쪽 전혀 모르는데요
    친한 사람이 은행 다녔었어요
    그 지인도 연예인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었구요
    근데 가끔 얘기했던거 같아요
    지인이 다니던 지점에서 ㄱㅎㅅ 관리했던거 같은데
    카드 연체가 계속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 들은게 20년 전이구요
    그때도 지금도 톱스타인데..몇푼 안되는 카드 대금 계속 연체라서 지점에서 골치다 뭐 그런 얘기 하길래
    집에 누구 돈 사고 치는 사람 있나보다 했어요

  • 59. ㅇㅇ
    '19.7.12 11:06 PM (122.32.xxx.17)

    동생들에 조카까지 빨대꽂는다고 들었는데 너무안쓰럽네요
    이제본인만을 위한안생사시길 ㅜㅜ

  • 60. ㅜㅜ
    '19.7.12 11:31 PM (210.90.xxx.251)

    너무 안됐어요 제가 살던동네에도 김혜수씨 동생이 분식인가 가게 내셨었는데.. 탤런트 하다마는 분.. 광진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799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1 그... 04:01:17 253
1588798 방씨 원래 일빠였죠 15 방방 04:00:24 872
1588797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20 ㅇㅇㅇㅇ 03:50:12 1,094
1588796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1 필수 03:42:09 153
1588795 민희진 기자회견 6 나는나지 03:37:18 605
1588794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5 ... 03:28:38 875
1588793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3 03:26:04 765
1588792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14 ... 02:27:37 1,689
1588791 정기예금 만기인데 2 02:27:37 713
1588790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28 ㅇㅇ 02:26:00 619
1588789 쫄면.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4 산사랑 02:23:51 572
1588788 방시혁 좀 불쌍해요 21 ㅇㅇㅇ 02:07:52 2,708
1588787 하이브가 나를 실컷 뽑아 먹었다 엉엉ㅜㅜ....이게 너무말이 안.. 14 02:04:47 2,066
1588786 세월호 단식 때 이재명을 만난 조국의 인연 1 ... 01:53:09 448
1588785 펌 현재 CBS 라디오 녹화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민희진 6 김현정 01:49:45 1,359
1588784 광주와 대구의 결정적인 차이 .. 8 01:17:01 1,030
1588783 이번 나는솔로 20기 왠일이래요 4 어머 01:15:54 1,952
1588782 어도어 기업가치가 2조라는데 12 ..... 01:02:45 1,742
1588781 임윤찬 Études 4 .. 01:01:59 559
1588780 尹장모 최은순,풀려날까?..재심사 통과하면 5월14일 출소 15 ㅇㅇ 00:41:17 933
1588779 뉴진스는 계약 끝날때까지 10 ... 00:39:15 2,845
1588778 문프에게 합격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중국인 4 감동 00:39:06 1,750
1588777 82연령대가 어려졌나요? 왜이리 민희진으로 도배에요? 26 00:36:29 1,968
1588776 제3자 유상증자는 주주총회가 아닌 5 ㅇㅇ 00:34:38 346
1588775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요... 22 ........ 00:34:19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