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6 간식 뭐 먹이세요?

초6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9-07-11 23:20:36
초6 아이 크려는지 돌아서면 배고프대요.
간식을 수시로 먹는데, 뭘 해줘야 할까요?
또띠아 피자 자주 해줬는데, 매번 먹을 수도 없구요.
제가 요즘 일이 바빠서 냉동 소떡소떡이랑 치즈스틱 사왔는데
냉동식품을 매번 먹일 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IP : 122.38.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식
    '19.7.11 11:25 PM (61.75.xxx.213)

    간식 대려면 끝도 없어요
    차라리 밥을 든든히 먹이세요
    그 땐 고기반찬 최고예요
    밥이랑 고기랑 해서 양껏 먹게 하고
    간식은 덜 주세요
    엄마가 부지런 한다 해도
    토스트 빵 종류 또는 시리얼에 우유 간단피자나
    냉동만두 너겟 치즈스틱 정도예요
    차라리 밥 양껏 먹게 하고 간식은 시리얼에 우유정도로만
    주세요
    엄마도 힘들어요

  • 2. 혁비
    '19.7.12 12:01 AM (116.121.xxx.239)

    간식이란 의미가
    식사와식사 사이에 먹는건데
    간식먹으면 밥을 덜먹게되고 악순환이에요
    차라리 밥먹을때 과일도 내놓고 빵이나 다른먹거리도 양것먹여요
    위장에도 훨씬 좋고
    위는 완전 소화되서 비워있는 시간이 있어야
    일도 열심히 할수있어요

    음식의 질을 높혀 허기짐이 없게 하시고
    식간에는 충분한 물이나
    여름엔
    땀흘리니
    매실 연하게 500미리 타서 설탕 한스픈과
    소금 반티스푼 넣어
    천연이온음료 쥐어주세요

    이렇게 습관들이면
    입심심한거 싹 없어져요
    몸이 규칙적인거에 맞춰져서
    필요이상의 음식을 거부하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25 윗집 공사후 누수?? ........ 08:50:24 19
1783924 부동산과 통화 후 전화달래면 그냥 무시하나요? 1 부동산 08:48:30 44
1783923 남편이 정신건강의학 상담 받고 싶다는데요 8 08:38:46 355
1783922 유로환율은 완전 미쳤네요 8 ㅁㅁ 08:31:52 880
1783921 소소한 잔소리 안하게 된 깨닳음ㅎㅎ 5 배우자사랑 08:24:53 770
1783920 어제 지하철광고보는데 한돈의 효능 3 ㅇㅇ 08:22:28 464
1783919 경동시장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3 경동시장 08:20:32 296
1783918 친정모가 싱크대 후드 3~5시간 틀어놓고 외출해요 3 싱크대 후드.. 08:18:27 949
1783917 법륜스님 상좌가 있나요??? 1 .... 08:18:23 302
1783916 세금은 왜 소득수준대로 거둡니까 8 각자도생 08:14:04 575
1783915 파일 프린트, 신분증 복사, 이거 어디가서 하면 될까요? 3 프린트 08:02:05 273
1783914 속보] 오늘부터 휴대전화 개통에 안면 인증 의무화 15 lil 07:59:42 2,159
1783913 요양원 엄마 3 ㅁㅁㅁ 07:55:53 1,015
1783912 유리 닦는데 좋은방법 있을까요? 4 uf 07:54:05 478
1783911 오늘이 전화추합 마지막날이예요.. 12 .. 07:53:40 613
1783910 키는 무슨 주사 맞았는지 수사 안하나요 7 키는 07:52:04 787
1783909 부모님께 돈을 빌려서 안 갚는 것은 2 .... 07:51:16 860
1783908 공짜 안받는 분들 우아해요 30 ..... 07:37:03 2,878
1783907 대통령지시 무시하고 여당'사실적시 명훼'강행 5 ㅇㅇ 07:35:09 869
1783906 정치후원금 누구한테 하시나요? 후원금 07:34:05 109
1783905 탈모 비법 풀어요 ..... 07:29:11 943
1783904 이상합 1 아무래도 07:21:09 385
1783903 끝이 없는 타협과 긴장 1 파로나마 07:16:27 514
1783902 제 부모님을, 보며 어른이라는 존재가 어리석고 오만하며 17 어른의 어리.. 07:10:26 2,158
1783901 애들크면 졸혼 꿈꾸는분들 계신가요 12 졸혼 06:53:11 1,257